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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BTS 슈가·송강·이제훈 방문…'소식좌' 박소현, 26만원 결제 깜짝('줄 서는 식당')

    [종합] BTS 슈가·송강·이제훈 방문…'소식좌' 박소현, 26만원 결제 깜짝('줄 서는 식당')

    방송인 박소현이 방탄소년단 슈가, 송강, 이제훈 등이 방문한 베이커리에 떴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일명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다시는 안 올 것처럼 하더니 어떻게 다시 오셨냐?"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사람이 참 이상한 게 지난주 밤에 줄 서기 너무 힘들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 원래 저는 기억을 잘 못 하는데 그 고기를 다시 먹으러 갈까 하는 기억이 나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권율은 "오늘 소현 선배님을 다시 모신 게 '줄 서는 식당' 역사가 뭔가. 안 먹는 음식도 먹게 하지 않나. 그 양 적은 산다라박 씨도 중식좌로 만들었는데 선배님이 저희가 모시고 왔는데 한 점씩 드셨다. '줄 서는 식당' 명예를 걸고 선배님이 좋아하는 식당들로 점심, 저녁 섭외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입 짧은 햇님은 "기대하셔도 좋다. 오늘 햇슐랭 간다"고 귀띔했다. 박나래는 "햇님이 빵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입 짧은 햇님은 "여기가 핫하디핫하다. 그래서 저희 오픈런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진짜 가보고 싶었다. 누가 봐도 여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박소현은 "여기 나 완전 알아요. 사자 사자. 여기 BTS 슈가 씨가 와서 먹었다"고 말했다. 대기 줄과 등록 줄에 서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심지어 대기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권율은 바로 좌절 모드에 빠지기도. 오픈 전인데 46팀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입 짧은 햇님은 "아직 오픈을 안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요새 빵집들은 오픈런을 안 하면 못 먹는다고

  •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소식좌' 박소현의 먹는 양이 권율이 놀랐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박소현이 '줄친구'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로수길에 있는 월 1억 레트로풍 일본 가정식집으로 향했다.MC 박나래는 "산다라박씨가 나온 거 보셨냐. 5분에 한번씩 언니 얘기를 하더라"라고 또 다른 소식좌 산다라박의 말을 전했다. 박소현은 "많은 분들이 소식좌를 신기해 하시는데 박나래씨가 너무 많이 먹어서 제가 질려하는 영상을 찍어놨더라"라고 밝혔다.박소현은 박나래의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하며 "메밀, 덮밥, 치킨을 먹고 수박 한 통을 먹더라"며 대식좌 박나래의 식단을 폭로했다. 권율은 "오늘 박소현 선배님처럼 양과 속도를 똑같이 맞추며 소식좌 체험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첫번째 촉촉하고 보들한 두툼한 달걀이 들어간 두툼달걀샌드위치가 나왔다. 박소현은 "이거 양이 꽤 많은데"라며 걱정했다. 박소현은 두툼달걀샌드위치를 반으로 자르며 "요거 반을 드려볼까요?"라고 권율에게 권했다. 권율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박소현이 한입만 먹고 샌드위치를 내려놓자 권율은 입맛을 다셨다. 고추냉이가 들어간 마요네즈가 달걀의 느끼함을 잡은 두툼달걀샌드위치를 맛 본 박소현은 "나 이거 예전에 일본에서 사왔던 마요네즈"라며 반가움을 표했다.권율은 여전히 음식을 씹고 있는 박소현에게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한입 더 드셨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소현은 "아니다"며 "아까 먹던 거 계속 먹고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 번째 식당은 권율이 추천한 소갈비

  • '소식좌계의 쯔양' 산다라박 "인생 최대 몸무게 46kg"('맛있는녀석들')

    '소식좌계의 쯔양' 산다라박 "인생 최대 몸무게 46kg"('맛있는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대식좌 뚱5가 '소식좌 먹방'이라는 신세계를 접한다.  오는 25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5회에서는 소식좌(박소현, 산다라박)과 함께 만두전골을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와 소식좌는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먼저 "누가 에이스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산다라박은 "진행의 리더는 소현 언니이고, 먹방의 리더는 저다. 소현 언니의 두 배 이상 먹는다. '소식좌 계의 쯔양'이라고 불린다"라고 답해 뚱5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도 잠시,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만두전골에 들어있던 만두 1개를 둘이서 나눠 먹어 뚱5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음식을 오래 씹기로 유명한 박소현은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 넘기지 말고 목 구멍을 닫아라"고 강의를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결국 뚱5는 오래 씹기로 먹방 대결을 펼쳤고, 김민경이 54초를 기록하며 뚱5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박소현의 5분 41초라는 '넘사벽' 기록에 압도되고 말았다. 이 외에도 산다라박이 인생 최대 몸무게로 46kg을 언급하자 유민상이 "146kg이 아니고? 난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60kg가 넘었다"라고 털어놔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산다라박 "글래머 아니란 이유로 차여"…학창시절 의외의 연애사('밥맛없는 언니들')

    [종합] 산다라박 "글래머 아니란 이유로 차여"…학창시절 의외의 연애사('밥맛없는 언니들')

    방송인 산다라박이 학창시절 남학생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최근 유튜브 예능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는 '고기 세 점 먹던 소식좌들이 3인분 시킨 갈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갈비를 먹은 뒤 후식을 위해 디저트 가게로 향했다. 해당 가게의 콘셉트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할 다양한 소품들은 물론, 가게 구석구석의 인테리어들이 눈을 사로 잡았다.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그 중 사물함 앞에 섰다. 박소현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쓰던 것"이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사물함 문을 열면 편지가 막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다"며 "하지만 내가 남학생 사물함에 편지를 넣고 다녔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박소현은 "(남성 친구들이) 네 마음을 안 받아줬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그렇다. (좋아했던 친구가) 자기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고등학생이었는데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분노하자, 박소현은 산다라박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말은 되지…미안하다. 다라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또 산다라박이 "선화예고 당시 인기가 많았냐"라고 묻자 박소현은 "인간관계를 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왕따였다. 발레 하는 애들이 7명이었는데 나를 빼고 6명이서 미팅을 했더라고"라고 밝혔다.산다라박은 "음식을 안 먹어서 뺀 거 아니냐. 빵집 가면 빵 먹어야 하는데"라고 언급했다.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의 서브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

  • [종합] 박소현, 선화예고 왕따 고백…산다라박 "글래머女 좋다고 차여" ('밥맛언니')

    [종합] 박소현, 선화예고 왕따 고백…산다라박 "글래머女 좋다고 차여" ('밥맛언니')

    박소현이 발레를 전공하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는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갈비집에 이어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디저트집을 찾았다. 가게 입구에 놓인 캐비닛을 본 산다라박은 "이거 열면 막 편지가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으나 내가 남학생한테 맨날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어머 근데 안 받아줬나 네 마음을"이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자기는 좀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 고등학생이 말이 되는 소리나"라고 분노했다. 박소현은 "말은 된다. 미안하다, 다라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학교 콘셉트에 맞게 교복으로 환복했다. 박소현은 "드라마할 때 입고 처음 입는다. 30년만이다. 그때 IMF가 터졌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교복 입고 데이트를 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학생일 때 해봤다. 플라토닉 러브였다”라고 답했다. 박소현은 선화예고 무용과를 나왔다. 이에 산다라박이 "선화예고 시절 인기가 많았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인간관계를 하지 않았다. 나 왕따였던 것 같다. 발레 하는 애들이 7명이 있었는데 나를 빼고 6명이 미팅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음식을 안 먹어서 뺀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폭소를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소현·산다라박 '먹방' 가고 대세된 '소식좌'…정상 식습관은 실종된 예능[TEN피플]

    박소현·산다라박 '먹방' 가고 대세된 '소식좌'…정상 식습관은 실종된 예능[TEN피플]

    과식 먹방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소식좌'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방송인 박소현과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웹 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이' 대표적. 소식하는 두 연예인의 일상을 그린 이 프로그램은 매회 100만 회 조회수를 돌파하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한 때  '먹방'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필수 콘셉트로 인식된다.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양의 음식을 한입에 넣거나 빨리 먹는 등의 자극적인 식습관이 눈길을 끌기 때문.대식좌 먹방은 '저게 가능해?'라는 생각이 들 만큼 폭식 위주의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하지만, 소식좌 먹방은 다르다. 식사량에 대한 편견을 깬다. 박소현은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 바닐라 라테 한 잔으로 하루를 거뜬히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산다라박은 김밥 4줄이 아닌 4알이 폭식 수준이라고.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박소현이 출연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박소현은 삼겹살 반 인분인 60g만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맛있는 거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양을 많이 못 먹는 거다. 하나에 꽂히면 6년 내내 그것만 먹는다. 쌀밥은 당이 떨어지거나 힘들 때 보양식 개념으로 먹는다"고 전해 소식좌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이어 박나래는 "박소현이 생각하는 더한 소식좌 연예인이 있느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많이 있다. 소녀시대 태연도 많이 못 먹고, 인피니트 성종, (여자)아이들 소연, 던도 그렇다. 던은 내가 이길 수 있다. 그분은 식탐이 없는 분이고 나는 식탐이 많아서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산다라박도 소식좌로 유명하다. 그는

  • 윤은혜·송지효 말고 또? 김종국, ♥썸녀 생겼다('옥문아')

    윤은혜·송지효 말고 또? 김종국, ♥썸녀 생겼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소식좌’ 먹방 콘텐츠로 소식 열풍을 불러일으킨 ‘대세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화제다.오는 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소식좌 끝판왕’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소현은 옥탑방 멤버들 중 이상형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녀는 김종국을 지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술ㆍ담배를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술ㆍ담배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많이 없더라. 운동 잘하는 사람도 좋다”라고 말해 뜻밖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김종국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알게 된 박소현의 깜짝 고백에 당황해하면서도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한편 산다라박은 자신이 ‘비대면 연애’ 전문가라고 언급되자, “코로나 시국 이전에도 연애 금지령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비대면 연애를 해왔었다”, “하지만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 쓴다는 말을 듣고부터는 대면 연애를 했는데 다들 안 믿더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터놓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이 “열애설 사진이 한 번도 안 찍히지 않았냐”라고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녀는 “사진 찍히기 전에 늘 헤어진다!”라고 열애설이 나지 않았던 뜻밖의 꿀팁을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가수 치타에게 연애가 발각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고.또한, 산다라박은 K-POP 여가수 중 재산 순위가 아이유와 이효리에 이어 3위라는 기사에 대한 진실

  • [종합] '소식좌' 박소현 "'현아♥' 던, 이길 수 있다…나와 결이 달라"('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현아♥' 던, 이길 수 있다…나와 결이 달라"('줄 서는 식당')

    방송인 박소현이 자기보다 더 소식좌인 사람으로 태연, 인피니트 성종, (여자)아이들 소연, 이던을 꼽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연에계 대표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을하고 잘 어울린다. 한 송이 코스모스 같은 언니다. 왜 이 분이 코스모스냐면 코스모스만큼 먹는다"고 박소현을 소개했다. 박소현은 반갑게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밥을 먹고 있으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그래도 아침 점심은 먹어야지"라고 했다. 입짧은 햇님은 "식사 하고 계신건가요? 이거 미숫가루인가"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박나래는 "이거 언니 아침 겸 점심"이라며 "이거면 한참 배부르다"고 말했다. 입짧은 햇님은 또 다시 놀라워했다. 세 사람은 곧바로 맛집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박소현은 "사실은 박나래 씨와 저는 음식 궁합이 나래 씨는 국물이 없으면 안 먹는다. 저는 국물은 안 먹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난 이 언니가 숟가락 쓰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입짧은 햇님은 "혹시 숟가락 쓸 줄 모르시나요?"라고 질문했다.박나래는 "그래도 박소현 씨가 그나마 좋아하는 게 고기"라고 했다. 박소현은 "100g 먹었나"라고 했다. 그러자 입짧은 햇님은 "식당에서도 1인분에 130~150g을 판다"고 했다. 박소현은 "130g이면 제가 60g 먹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사과잼이 있는 과자를 잼까지 먹어본 적이 없다고. 입짧은 햇님은 "개미가 더 많이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맛

  •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7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은 모두가 궁금했던 소식좌 언니들의 브이로그 Q&A로 꾸며졌다.박소현부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박소현은 "이런 거 잘 안 해봤다"며 어색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일찍 스케줄이 있을 때는 차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테 아침이자 점심이 되곤 한다. 라디오만 가는 날은 두유 하나 정도 먹고 출발한다"고 밝혔다.박소현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 관할"이라며 "제가 쓰고 있는 파트는 그냥 한 뼘 정도 이용하고 있다.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사다 놓으면 일주일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차에 타면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있다. 수년간 그게 저의 아침 점심이 되어왔다"고 했다.이어 산다라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여기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오는 곳"이라며 헬스장을 찾았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조금 늘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산다라박은 몸무게를 측정했다. 산다라박의 몸무게는 40.6kg였다. 산다라박은 "마이크 생각을 못 했는데"라고 했다. 산다라박의 트레이너는 "댓글에 37kg 적게 나가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일반 사람들의 뼈 두께와 다르다. 키도 중요하긴 한데 뼈가 일반 사람보다 현저하게 작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몸무게"라고 설명했다.산다라박은 제아, 황보와 만나 점심을 먹은 뒤 쇼핑에 나섰다.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편집숍에 들어간 산다라박은 "여기 제 사이즈

  •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먹방 보다 먹전(戰)이 어울리는 요즘이다. 영상 속 사람들이 먹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힐링이 되는 콘텐츠. 언젠가부터 '힐링 먹방'은 과열된 경쟁으로 이어졌다. '누가 더 많이 먹나?', '누가 더 자극적이게 먹나?'가 중점이 되버린 상황이다. 일명 '먹교수'라고 일컬음 받는 이들은 '식사의 정도(正道)'를 만들어냈다. 면치기와 입 안에 가득찬 한 입, 1인분이라 할 수 없는 음식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먹방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되었고, 식사예절은 사라진지 오래다. 최근 연예인들이 지나친 식(食)의욕으로 뭇매를 맞았다. 방송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배우 이정재와 국수를 먹었다. 이영자는 당연하다는듯 '면치기'를 보여줬고, 소리를 들은 이정재는 당황했다.예능적 소재로 쓴 '면치기'는 웃음이 아니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기이한 모습의 식습관이 더이상 재미를 유발하지 않는 것.배우 성훈은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식예절로 비판 받았다. 성훈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고깃집을 방문했다. 고기 굽던 짚게를 자기 입에 넣거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음식 앞에서 터는 등 '혼자만의 먹부림'을 보여줬다. 일률적인 대식 먹방에 대중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소식이 주목받고 있

  •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음식에 진심인 노사연과 이준혁을 만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노사연(a.k.a 깻잎논쟁 창시자)과 소식좌의 음식 논쟁 with 이진혁. 밥 맛 없는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내가 영상을 다 봤는데 소현이 누나 고기를 세 점 드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노사연은 이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박소현을 바라봤다. 산다라박은 다급하게 "그 때는 우리가 아침에 찍었고, 지금은 저녁이라 우리가 굶주렸다"고 설명했다.노사연은 "모닝 고기가 매력 있는데"라며 말을 줄였다.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과 같이 먹방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1박 2일 촬영할 때 하루에 6끼를 먹었다. 우리가"라며 대단한 먹성을 드러냈다.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노사연은 소식좌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박소현은 "언니 전 정말 잘 지냈다. 근데 이렇게 또 한 상을 차려놓으셨냐?"라며 진수성찬으로 꾸며진 음식을 보며 감탄했다.박소현이 "여기가 그러면 한정식 집이냐?"라고 물어보자, 노사연은 "이곳은 고기집이다. 고기도 팔고 냉면도 있다"며 화색했다.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소식좌들. 산다라박은 "고기도 고기지만, 잡채가 진짜 맛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이내 동공이 흔들렸고,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 표정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노사연은 먹강의를 시작했다. 노사연은 "먹는 것은 무라고 생각한다. 깍두기 무 이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계산을 하지않냐? '나는 이걸 어느정도 먹어야겠다' 그런 생각은 없어야

  • [종합] 박소현·산다라박, 소식좌의 '먹방 3계명'…강남·웅이, 당황 ('밥맛 없는 언니들')

    [종합] 박소현·산다라박, 소식좌의 '먹방 3계명'…강남·웅이, 당황 ('밥맛 없는 언니들')

    '소식좌' 박소현이 '소식 3계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10일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웅이, 강남도 포기한 소식좌의 먹방 강의. 디저트 풀코스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이제 드디어 소식좌의 세상이 열린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박소현 역시 "그동안 핍박받아왔던 그 시대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힌 아침, 점심 식사를 아이스 바닐라 라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이후 먹교수로는 유튜버 웅이와 방송인 강남이 등장했다. 강남은 "웅이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이다. 여기도 뭐 조회수 난리났다고 하던데"라고 물어보자 산다라박은 "우리 영상 조회수도 100만이 넘었다"며 자축했다. 강남은 허공을 바라보며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했다.먹교수들의 폭풍 음식주문이 진행됐고 촬영장에 도착한 수 많은 음식들. 웅이는 "나 같은 경우 한 번에 음식을 펼쳐놓고 한 번에 먹는다"며 자신의 방법을 설명했다.박소현은 "소식좌들끼리의 먹방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더라. 팬덤이 형성됐다. 그래서 내가 오늘 특별하게 소식좌 강의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미니 칠판을 가져온 박소현. 그는 "소식좌 먹방 3계명이 있다. 첫 번째 5분 간 씹어야 한다. 두 번째 5분 간 삼키지 마라"고 말했다.강남은 당황해하며, "갑자기 언어가 안 나온다. 너무 놀랐다. 웅이는 안 씹는다. 그냥 삼킨다"라며 웅이를 바라봤다. 박소현은 "근데 웅이 씨는 한번에 확 크게 베어 무니까 그걸 5분 동안 씹을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웅이는 "아니다. 아니다. 5분 간 씹는 것은 상상도 해

  • [TEN 포토] 박소현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TEN 포토] 박소현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방송인 박소현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현 '라디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박소현 '라디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방송인 박소현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소현 '제이홉 어서와 누나방송 처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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