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갈비를 먹은 뒤 후식을 위해 디저트 가게로 향했다. 해당 가게의 콘셉트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할 다양한 소품들은 물론, 가게 구석구석의 인테리어들이 눈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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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소현은 "(남성 친구들이) 네 마음을 안 받아줬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그렇다. (좋아했던 친구가) 자기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등학생이었는데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분노하자, 박소현은 산다라박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말은 되지…미안하다. 다라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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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음식을 안 먹어서 뺀 거 아니냐. 빵집 가면 빵 먹어야 하는데"라고 언급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의 서브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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