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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박소현 '방부제 미모 발산'

    [TEN포토]박소현 '방부제 미모 발산'

    방송인 박소현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티아이오티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타이틀곡 'ROCK THANG'(락 땡)은 소울 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낯설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신나게 털어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소현 '티아이오티 응원왔어요'

    [TEN포토]박소현 '티아이오티 응원왔어요'

    방송인 박소현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티아이오티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타이틀곡 'ROCK THANG'(락 땡)은 소울 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낯설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신나게 털어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얼굴은 반갑지만 학업, 결혼, 임신, 승진 등 명절 단골 잔소리에는 얼굴이 굳어지기 마련이다. 스타들도 명절 잔소리에는 예외가 없다. 하지만 해외여행 등 점차 각자의 방식대로 편안히 명절을 보내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연하의 방송인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황혼 재혼으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선우은숙. 하지만 때아닌 명절 시월드를 경험하게 됐다. 유영재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게 된 선우은숙. 지난해 방송에서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자고 해서 '몇 분 오시냐' 물었더니 15명 온다더라"고 털어놨다. 60대 새댁 선우은숙이 첫 명절에 시댁 식구 15명의 수발을 들게된 것이다.올해 53살이 된 박소현. 그는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니다"고 말하는 등 결혼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남에게 해라고 잔소리 듣는 것은 다른 일. 박소현은 10년 넘게 '연애 좀 해라', '결혼 언제하냐', '국수 먹을 수 있냐' 등 명절 단골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명절 스트레스가 여전한 스타들도 있는 반면, 새로운 방식으로 명절을 즐기는 스타들도 있다.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딸도 낳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남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지난 추석 이정현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닌 베트남으로 가족 여행 간 모습이 담긴 사진, 영

  • 이세창·박소현, 기억 잃는 이유 있었다…이혼·좌절·실패의 상처[TEN피플]

    이세창·박소현, 기억 잃는 이유 있었다…이혼·좌절·실패의 상처[TEN피플]

    이세창과 박소현이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 원인이 사람에 대한 상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 때문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세창은 "자꾸 뭔가를 잊어버린다. 건망증인지 나이 먹으면서 오는 현상인지 궁금하다.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심하다"고 고백했다. 이세창은 친한 동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대포차를 판매한 사기꾼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했다. 심지어 사기꾼을 알아보지 못한 나머지 익숙하다고 생각해 반갑게 인사를 했을 정도. 이세창은 "저한테 상처를 줄 만한 일은 제 기억에서 제가 지우는 것 같다. 미운 사람일수록 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세창의 증상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뇌 손상이 원인이었다. 이세창이 사람을 기억하기 어려워지기 시작한 시점은 10년 전이다. 그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단기 기억 상실이 왔다"며 "그때 이혼하고 그럴 때"라고 털어놨다. 2013년 이세창은 전 부인과 이혼했다. 당시 그는 "자고 일어나서 눈을 떴는데 '여기 어디야?'라고 했다. 그러다가 집사람이 들어오는데 '우리가 부부인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을 찾았더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뇌가 리셋된다고 하더라. 한 일주일 치가 싹 지워졌다"라고 전했다. 이세창은 약속이 있는 것 같아 무작정 외출해 차 안에서 꼬박 6시간을 기다리기도 했단다. 이런 증상을 겪게 된 이유는 이세창이 이혼, 배신, 사업 실패 등의 아픔을 겪으며 인간에 대한 애정을 상실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감정에 직면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억압하고 회피하고 있었다. 이세창은 "사람한테 배신당한 게 컸다"며 "제가 데리고 있던 직원이 배신하고

  • 어제는 비혼, 오늘은 결혼? 엄정화·송은이·유해진, '비혼주의' 아니라는 ★들[TEN피플]

    어제는 비혼, 오늘은 결혼? 엄정화·송은이·유해진, '비혼주의' 아니라는 ★들[TEN피플]

    한때 비혼주의를 선언했지만 이제는 비혼주의 취소를 선언한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혼주의를 선언했지만 결혼에 골인을 한 스타도, 이제는 열린 마음으로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스타도 있다. 박소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며 해명했다. 박소현은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저를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연예인이 된 것도 연기에 큰 꿈이 있었던 게 아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연예계 생활) 7~8년 하면 결혼 자금을 충분히 모을 수 있다고 해서 데뷔한 것"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소현은 "혹시나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하면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살려 한다. 저는 비혼주의자 아니고 꾸준히 결혼의 꿈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에 후회가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비혼 롤모델'로 등극했다. 이날 엄정화는 ‘결혼 안 했다는 것에 대해 후회가 없냐’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절대 없다”라고 답하며 “난 지금의 내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또 선택할 것이다"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결혼이 나의 행복의 목표가 아니었다"고 "일적인 면이나 영혼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소울메이트 같은, 서로에게 자유를 주는 상대를 만난다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이에 지난 4월 엄정화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던 엄정화는 갑자기 "나도 결혼

  • [종합] '50대' 박소현 "비혼주의 아냐 오해 NO, 30년째 목표 결혼" 해명 ('라스')

    [종합] '50대' 박소현 "비혼주의 아냐 오해 NO, 30년째 목표 결혼" 해명 ('라스')

    박소현이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자 겸 방송인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그는 "포토 카드를 많이 모았다. 절대 팔지 않는다"라더니 "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네 나이면 패물함에 패물이 쌓여야지' 이러면서 이해를 못하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굿즈도 모은다. 명품은 돈이 있으면 살 수 있지만 굿즈는 돈 있어도 무조건 살 수는 없다. 한정판이고 나오자마자 10분만에 다 매진이 된다"라며 "최근에는 BTS 제이홉씨가 100장 한정 후드티를 주셨다. 아까워서 입지도 못한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아이돌에 과몰입해 있지만 결혼을 여전히 꿈꾼다고 털어놨다. 박소현은 특히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저를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연예인이 된 것도 연기에 큰 꿈이 있었던 게 아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연예계 생활) 7~8년 하면 결혼 자금을 충분히 모을 수 있다고 해서 데뷔한 것"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다. 박소현은 "제가 발레 할 때 부모님 돈을 많이 썼으니까 이걸로 모아서 다 갚고 스스로 결혼할 수 있겠다 싶어서 데뷔했다. 그 의미가 컸다"라며 "지금 (소속사와) 보통 5년 이상 계약을 하는데 나는 15년 이상 1년씩 연장 계약을 하고 있다. 누가 나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혹시나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하면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살려 한다. 저는 비혼주의자 아니고 꾸준히 결혼의 꿈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결혼하게 되면 취미 생활을 정리할 수 있냐"라며 궁

  • '엄정화·박소현·김숙' 절친 산다라박 MV 깜짝출연한 '언니들'

    '엄정화·박소현·김숙' 절친 산다라박 MV 깜짝출연한 '언니들'

    가수 산다라박 신곡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약 6년만에 본업으로 컴백했다.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의 출연진이 화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원곡자 엄정화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함께 안무를 직접 소화했으며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로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평소 산다라박의 절친으로 통하는 박소현과 김숙, 신봉선, 박나래, 조세호 그리고 아이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FESTIVAL‘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이다. 산다라박이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키, 민호 대입한 '패딩 논쟁'에 大흥분…산다라박은 "설레네요" ('밥없니')

    [종합] 키, 민호 대입한 '패딩 논쟁'에 大흥분…산다라박은 "설레네요" ('밥없니')

    그룹 샤이니 키가 패딩 논쟁에 분노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는 "원래 미식 집안에 태어났는데 조금 먹다 보니까 그게 굳었다"며 "중국집에 가면 깐풍기도 먹고 싶고, 양장피도 하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우리랑 똑같다"며 맞장구를 쳤다.키는 "먹는 거 광고 들어오면 너무 좋다"며 한 햄버거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며 자랑했다. "피자가 배달 오면 자르다"는 키의 말에 언니들 역시 기뻐했다. 이날 키는 자신의 추천 맛집을 소개하며 "재료도 정말 특이하고 맛있다. 우리 집에서 가깝다"며 식당을 소개했다. 새 앨범을 냈다는 키는 자신의 신곡의 일부를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한참 키의 신곡 홍보를 듣던 산다라박은 예전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관련 "창피해서 '나 카니발에서 못 내린다'고 그랬다"고 했고, 키는 "진짜? 멋있었는데"라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무대에 올라가서 기립박수를 받았어. 그 다음주에 더 올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요리와 술을 곁들여 먹던 키는 "다행인 게 술이 들어가면 조금 더 먹는다"고 운을 떼며,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술을 먹었던 일을 회상했다. 키는 "나래 누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그러더라. 술을 이틀에 한 번 먹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박나래의 성대모사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2차로 박나래의 집에 갔던 이야기를 전하며 "딱 도착했는데 현관 앞에 피자가 있는거야. 밥을 이미 먹

  • 산다라박 "2NE1 헤어스타일, 창피했는데 기립박수 받고 더 올렸다"('밥없니')

    산다라박 "2NE1 헤어스타일, 창피했는데 기립박수 받고 더 올렸다"('밥없니')

    방송인 산다라박이 과거 2NE1 활동 시절 헤어스타일에 대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는 "원래 미식 집안에 태어났는데 조금 먹다 보니까 그게 굳었다"며 "중국집에 가면 깐풍기도 먹고 싶고, 양장피도 하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우리랑 똑같다"며 맞장구를 쳤다. 키는 "먹는 거 광고 들어오면 너무 좋다"며 한 햄버거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며 자랑했다. "피자가 배달 오면 자르다"는 키의 말에 언니들 역시 기뻐했다. 이날 키는 자신의 추천 맛집을 소개하며 "재료도 정말 특이하고 맛있다. 우리 집에서 가깝다"며 식당을 소개했다. 새 앨범을 냈다는 키는 자신의 신곡의 일부를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한참 키의 신곡 홍보를 듣던 산다라박은 "나도 원래 짐승인데"라며 2NE1 활동을 떠올렸다. 이어 예전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관련 "창피해서 '나 카니발에서 못 내린다'고 그랬다"고 했고, 키는 "진짜? 멋있었는데"라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무대에 올라가서 기립박수를 받았어. 그 다음주에 더 올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박나래, 나래바 2차 갔더니 피자 몇 판씩 배달"('밥없니')

    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박나래, 나래바 2차 갔더니 피자 몇 판씩 배달"('밥없니')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와 술자리를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리와 술을 곁들여 먹던 키는 "다행인 게 술이 들어가면 조금 더 먹는다"고 운을 떼며, 박나래와 함께 술을 먹었던 일을 회상했다. 키는 "나래 누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그러더라. 술 때문인가? 라고 하더라"며 "나는 술을 이틀에 한 번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박나래의 성대모사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2차로 박나래의 집에 갔던 이야기를 전하며 "딱 도착했는데 현관 앞에 피자가 있는거야. 밥을 이미 먹고 왔는데 몇 판 씩 있다. 그러면서 '이번엔 양식이잖아'라고 한다"고 했다. 이후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잔뜩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극중 문동은(송혜교 분)에 빙의돼 말을 해 키를 웃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소현, 얼굴이 반쪽인 소식좌...완전무장 하고 라송

    박소현, 얼굴이 반쪽인 소식좌...완전무장 하고 라송

    방송인 박소현이 근황을 전했다.27일 박소현은 "눈 펑펑 내리는 오늘, 완전무장하고 온 라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박소현은 "생방송 함께하기 위해 눈길을 뚫고 달려왔어요~ 특히 목요일은 솔로 명장들과 함께하는 날이니 솔로 동지들 모두 모여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카메라 응사하는 박소현.한편 박소현은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진행을 맡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외모 강박과 소식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선 넘었던 '44좌 vs 66좌' 콘셉트 [TEN스타필드]

    외모 강박과 소식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선 넘었던 '44좌 vs 66좌' 콘셉트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과유불급.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 난다. 재미를 위한 순수한 의도도 선을 지키지 못하면 불편함이 된다. 불편함이 반복되면 역효과가 나 그간 쌓은 공이 무너기도 한다. 개그우먼 김숙이 적게 먹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신기하고 재밌어 가볍게 시작한 소식좌 콘텐츠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식가들의 먹방, 건강을 해칠 정도의 과식 먹방들로 지친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긴 것. 하지만 이 소식좌 콘텐츠는 한순간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딸기 한 입, 귀퉁이를 긁어먹은 수준의 과자 등을 강조하면서 '식사'로 보기 어려운 행위를 소식으로 포장해 전시했기 때문.나아가 마른 체격인 44 사이즈와 보통 체격인 66 사이즈를 비교하며 마치 44 사이즈가 우월한 것처럼 영상을 제작했다. 외모 비하와 자학하는 개그로 외모 강박을 느끼게 하는 콘셉트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듯했다.소식은 개인의 식습관이다. 박소현이 아이스 바닐라 라테로 아침과 점심을 보내고 주 2회 밥을 먹는 건 10년째 그가 유지해 온 식단.하지만 이번 영상은 선을 넘었다. 한 입 먹고 놔둔 과일, 긁어먹은 수준의 과자와 빵. 몇 번 젓가락질하지 않아 새것 같은 냉면과 밥, 시식 수준으로 먹은 뒤 과식했다며 소화제를 찾는 건 정상적인 식사라 보기 어렵다. 적게 먹는 걸 콘텐츠로 만들어 소비하고, 적게 먹어 마른 사람이 예쁜 것으로 정의한다.  마른 사람에 맞는 옷을 가져와 김숙에게 입히고 작은 걸 보며 웃다가, 본인들이 입

  • [종합] '소식좌' 박소현, 냉면 국물 두숟갈에 "너무 배불러"…먹은 티도 안나는 충격 일상

    [종합] '소식좌' 박소현, 냉면 국물 두숟갈에 "너무 배불러"…먹은 티도 안나는 충격 일상

    박소현, 산다라박의 '소식좌'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된 가운데, 엄청나게 적은 식사량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소식좌 리턴즈, 1년만에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44좌 탄생!! (ft. 박소현, 산다라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소식좌 미공개 영상으로 김숙이 수년간 모아온 일상 영상으로 "과장이나 거짓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박소현은 딸기 끝부분을 한 입 먹곤 "다 먹었다"라며 내려놓았다. 산다라박 역시 "냉면 너무 맛있다. 배 터질 거 같다"라면서도 이제 막 면을 푼 것 같은, 거의 먹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박소현은 과자도 한 입만 베어 물고, 수박도 한입만 먹고 "다 먹었다"고 해 남은 음식은 김숙의 차지가 됐다.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다는 아이스 바닐라라떼 한 잔을 들고 있었고, 차 안에 한 잔 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나 원래 식탐은 많아. 다 먹지를 못해서 그렇지"라고 밝혔다. 이후 산다라박, 박소현과 만난 김숙은 케이크 한 조각을 다 먹지 못한 산다라박과 에그타르트 귀퉁이만 먹은 김소현을 보며 "이해가 안 가"라며 남은 음식을 처리했다. 산다라박과 스테이크를 먹으러 온 김숙. 어마어마한 크기의 스테이크지만 산다라박은 작은 한 조각만 먹었다. 파스타 역시 반도 먹지 않은 모습. 김숙은 산다라박, 김숙과 쇼핑을 즐긴 뒤 식사 자리를 가졌다. 김소현은 불고기가 끓기도 전에 냄새만으로 질린 듯 "다 먹었다"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산다라박은 만두를 가위로 잘라놨다. 식사를 마친 뒤 산다라박

  • 박소현, 붕어빵 반마리 먹는 소식좌...팥붕, 슈붕 반 씩

    박소현, 붕어빵 반마리 먹는 소식좌...팥붕, 슈붕 반 씩

    방송인 박소현이 일상을 전했다.11일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름하여 이럴 거면 왜 시켰어요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박소현은 "신개념 반반 대왕 잉어빵? 아닙니다... 팥붕, 슈붕 반 씩 맛봤더니, 잉어빵 한 개가 탄생했어요~ 냉면을 남긴게 아니라... 덜은 겁니다!!영지야... 넌 할 수 있어... 다 먹을 수 있어...! 영지 씨에게 남은 건 산더미 같은 냉면과 아직 시작도 못한 고기들"라고 전했다.이어 "라송과 함께라면 내가 다 먹을 수 있어"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박소현은 붕어빵 한 개를 다 못 먹어 반쪽만 남긴 모습.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BTS 슈가·송강·이제훈 방문…'소식좌' 박소현, 26만원 결제 깜짝('줄 서는 식당')

    [종합] BTS 슈가·송강·이제훈 방문…'소식좌' 박소현, 26만원 결제 깜짝('줄 서는 식당')

    방송인 박소현이 방탄소년단 슈가, 송강, 이제훈 등이 방문한 베이커리에 떴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일명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다시는 안 올 것처럼 하더니 어떻게 다시 오셨냐?"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사람이 참 이상한 게 지난주 밤에 줄 서기 너무 힘들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 원래 저는 기억을 잘 못 하는데 그 고기를 다시 먹으러 갈까 하는 기억이 나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권율은 "오늘 소현 선배님을 다시 모신 게 '줄 서는 식당' 역사가 뭔가. 안 먹는 음식도 먹게 하지 않나. 그 양 적은 산다라박 씨도 중식좌로 만들었는데 선배님이 저희가 모시고 왔는데 한 점씩 드셨다. '줄 서는 식당' 명예를 걸고 선배님이 좋아하는 식당들로 점심, 저녁 섭외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입 짧은 햇님은 "기대하셔도 좋다. 오늘 햇슐랭 간다"고 귀띔했다. 박나래는 "햇님이 빵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입 짧은 햇님은 "여기가 핫하디핫하다. 그래서 저희 오픈런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진짜 가보고 싶었다. 누가 봐도 여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박소현은 "여기 나 완전 알아요. 사자 사자. 여기 BTS 슈가 씨가 와서 먹었다"고 말했다. 대기 줄과 등록 줄에 서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심지어 대기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권율은 바로 좌절 모드에 빠지기도. 오픈 전인데 46팀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입 짧은 햇님은 "아직 오픈을 안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요새 빵집들은 오픈런을 안 하면 못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