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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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류준열이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더하는 베테랑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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