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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오연서 '쇄골미인'

    [TEN 포토] 오연서 '쇄골미인'

    배우 오연서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미남당' 오연서, 경찰 제복도 청순하게 소화하네…요정 미모[TEN★]

    '미남당' 오연서, 경찰 제복도 청순하게 소화하네…요정 미모[TEN★]

    배우 오연서가 미모를 뽐냈다.오연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미. 오늘도 미남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오똑한 코와 사슴 같은 커다란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오연서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서인국, 오연서와 깜짝 입맞춤→고백 "진짜 범인, 내가 잡아줄게"('미남당')

    [종합] 서인국, 오연서와 깜짝 입맞춤→고백 "진짜 범인, 내가 잡아줄게"('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와 깜짝 입맞춤한 가운데, 진짜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에게 깜짝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한준은 의뢰인의 집에서 의문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한재정(송재림 분)을 죽게 한 진범인 고풀이의 귀환을 직감했다. 남한준은 용의자 최영섭(장혁진 분)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한재희는 이를 믿지 않았다.3년 전 의문의 창고에서 도준하(박준성 분)이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최영섭이 자기가 범인이라며 자백했다. 남한준은 범행 시각에 최영섭이 약에 취해 기억을 잃고 있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진범은 따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남현준은 한재정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그는 자기를 지켜보던 의문의 인물과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추격전 끝에 놓치게 됐다. 결국 사건 당시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최영섭을 풀어줬다. 한재희는 최영섭을 여전히 믿지 못했다. 최영섭은 한재희에게 "한재정 검사가 죽은 건 너 때문이야"라고 말했다.한재정은 남한준에게 진범인 고풀이와 최영섭의 연결 고리를 알아냈다고 했다. 한재정은 자기 집에 숨어들었던 괴한에게 목숨을 잃었다. 남한준은 한재정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족발을 사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괴한은 한재정의 시신을 태우며 증거를 인멸했다. 남한준이 한재정의 집에 들어오자 괴한은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남한준은 불에 타버린 한재정의 시신을 보고 오열했다. 한재희는 뒤늦게 소식을 듣고 한재정의

  • [종합] "목격했어, 진범" 서인국X오연서, 심장 쫄깃한 추적기…송재림 죽인 진범 찾나('미남당')

    [종합] "목격했어, 진범" 서인국X오연서, 심장 쫄깃한 추적기…송재림 죽인 진범 찾나('미남당')

    '미남당'에서 진땀을 유발하는 사건 추적기가 이어졌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5회에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는 3년 전 한재정(송재림 분)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남한준, 한재희는 3년 전 한재정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앞서 '미남당' 팀원들은 VVIP 고객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의뢰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뒤, 집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는 재벌가의 새 의뢰를 받았다. 남한준은 주택 하수로를 통해 누군가 드나든다는 것을 곧 알아차렸지만, 그곳에서 하얀 매듭 줄로 묶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며 한재정(송재림 분)을 살해했던 '고풀이'의 귀환을 직감했다.공수철(곽시양 분)은 사건 현장 주변을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의 뒤를 쫓았다. 남혜준은 CCTV 화면으로 그 남자가 연쇄 살인 용의자 최영섭(장혁진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남한준은 공수철에게 최대한 은밀히 미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강력 7팀이 등장하며 시끌벅적해지기 시작, 서로 상극인 남한준과 한재희가 승부욕에 불이 붙은 듯 각기 다른 길을 달려나가며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펼쳐졌다.하지만 최영섭이 의문의 승합차에 치이면서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때 남한준은 최영섭의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서 챙기는 대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기도. 병원에서 한재희와 다시 마주친 남한준은 차에 탄 진범을 찾기 위해 최영섭을 일부러 도망치게 했다고 밝혔다. 분노한 한재희는 강력한 펀치로 그를 쓰러트렸다. 정신을 차린 남한준은 승합차를 발견했다는 남혜준의 전언에 어

  • [종합]오연서, 서인국에 첫눈에 반했다…핑크빛 기류→n년 만에 왜곡된 팬심('미남당')

    [종합]오연서, 서인국에 첫눈에 반했다…핑크빛 기류→n년 만에 왜곡된 팬심('미남당')

    ‘미남당’이 상극 같은 인물들의 끈질긴 인연을 그려냈다.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2회에서는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한 서인국(남한준 역)이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원칙 주의자’ 오연서(한재희 역)와 본격적으로 맞부딪히기 시작했다.앞서 화려한 말발과 독보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소유한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은 고객들의 정보를 캐내는 천재 해커 남혜준(강미나 분), 불도저 같은 행동력을 지닌 공수철(곽시양 분)과 점집 ‘미남당’을 운영하며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했다. VIP 고객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의뢰에 수사를 하던 ‘미남당’ 멤버들은 그녀의 남편에게 뺑소니 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발견해 신고했고, ‘한귀(寒鬼)’로 불리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와 사건 현장에서 묘한 첫 만남을 가졌다.한재희는 사건 기사 사진 속에서 본 적이 있던 남한준에게 의심을 품고 그의 뒤를 쫓았지만, 못 말리는 ‘나르시시스트’ 남한준은 그녀를 스토커로 오해하며 좌충우돌 인연의 서막을 열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신박한 조합과, 빈틈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활약에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2회 방송에서는 ‘미남당’과 강력 7팀의 대립이 본격 점화되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민경은 ‘미남당’ 팀에게 주주총회 이전까지 남편 신경호(김원식 분)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재벌의 의뢰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남한준은 팀원들과 함께 차량 블랙박스를 사수하기 위해 ‘타임 어택’에 돌입,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강력 7팀은 재벌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FM&rsq

  • [종합] 오연서=스토커? 서인국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입덕한 것"('미남당')

    [종합] 오연서=스토커? 서인국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입덕한 것"('미남당')

    오연서가 스토커로 몰린 가운데, 서인국이 추격했다.지난 27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귀'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의 인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한준은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부탁으로 MK노블호텔 면접자들의 관상을 보게 됐다. 남한준은 슈트를 입고 대표이사실 상석에 앉았다. 남한준은 부당 해고, 도벽 등 잘못된 이력을 족집게처럼 뽑아냈다.급기야 남한준은 직접 면접장으로 향해 주술을 외윅 시작했다. 격렬하게 쇠방울을 흔들고, 극단적 선택을 한 여직원을 성추행했던 면접관을 꾸짖기도. 그런데 알고 보니 용해동 명물 박수무당인 남한준은 가짜였다. 남한준의 여동생이자 전 국정원 해커 남혜준(강미나 분)과 함께 동업하는 사이였던 것. 남혜준이 '미남당'을 찾은 이들의 정보를 모아 남한준에게 알려줬다.남한준과 남혜준은 호흡 척척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카페 '미남당'의 팀원들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바리스타 공수철(곽시양 분)은 차도남 외모와 상반된 사투리로 매력을 자랑하고, 범인의 차량을 거침없이 박살 내는 등 야수의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권기준은 자기의 재산을 들고 도망친 내연녀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남한준은 추적에 성공했다.한재희는 강력 7팀으로 발령받았다. 장두진(정만식 분)과 김상협(허재호 분)은 한재희를 신입으로 오해했다. 두 사람은 "노가다 뛸 막내를 보내달라니까 가죽 재킷을 보내주냐. 가죽 재킷 입은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 봤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상협은 MK노블 고주원(권해상 분) 사장

  • [종합] "한계 없는 연기"…박수무당 된 서인국, "시청률 28%" 자신한 '미남당'

    [종합] "한계 없는 연기"…박수무당 된 서인국, "시청률 28%" 자신한 '미남당'

    배우 서인국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을 통해서다. 서인국은 '한계 없는 연기'부터 '한계 없는 웃음'까지 재미를 보장했다.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참석했다.'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고재현 감독은 "여러 코믹물, 수사물이 있었지만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이 박수무당을 연기하면서 수사를 한다는 게 차별점이다. 복합 장르라 한 신 안에도 스릴, 감동이 심각하다가도 재밌고, 그러다가 감동 코드도 있다. 미스터리한 점을 수사하기도 한다. 편안하게 톤앤매너가 이어지도록 신경 써서 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은 웹소설이 원작. 고 감독은 "원작이 있는 작품을 한다는 게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거다. 부담감은 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며 "원작은 소설이라 조금 짧은데 우리는 좀 더 길다. 그리고 캐릭터들끼리 합이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서인국은 "'이건 나다' 생각했다. 남한준을 서인국화 해서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가장 욕심 났던 건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을 하고 있다는 캐릭터다. 이번에 안 하면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평소 제가 남한준까지는 안 된다. 그래서 하면서 재밌었다"고 전했다.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슈트를 즐긴다. 약간 이탈리아 스타일이다. 패션 센스를 갖고 있다. 색감 천재 같

  • '미남당' 오연서 "10년 만에 KBS 드라마…친정 온 느낌"

    '미남당' 오연서 "10년 만에 KBS 드라마…친정 온 느낌"

    배우 오연서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참석했다.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오연서는 경찰대 출신의 강력반 3년 차 형사 한재희를 연기했다. 곽시양은 야성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지닌 바리스타 공수철로 분했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I'계의 전설 천재 해커이자 남한준의 동생인 남혜준 역으로 출연한다. 권수현은 친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피를 말리는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차도원 역으로 등장한다.오연서는 “재희는 당당하고 솔직하다. ‘미남당’에서 ‘멋짐’을 맡고 있다. 한준과 과거의 어떤 사건이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10년 만에 KBS 드라마를 하게 된 오연서는 “데뷔도 KBS에서 하고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넝쿨당’을 KBS에서 만났는데 결혼하지 않았지만 친정에 온 기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으로 뵙고 싶다”고 말했다.오연서는 “액션스쿨을 다녔다. 제가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데 감독님이 워낙 잘 찍어줬다. 결과물을 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형사 역할을 하면서 단어 같은 게 어려웠는데, 제가 극 중 직업이 팀장이라 정만식 선배보다 높다. ‘~하세요’ 이렇게 말하면서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점이 어렵고 어색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만식 선배와 저의 커플상을 욕심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

  • 오연서, 불혹 앞둔 나이에도 상큼 미모…역시 여친짤의 정석[TEN★]

    오연서, 불혹 앞둔 나이에도 상큼 미모…역시 여친짤의 정석[TEN★]

    배우 오연서(36)가 여친짤의 정석을 공개했다.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수수한 화장에도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연서, 혼자 겨울이네…귀마개 착용하고 귀여움 '폭발' [TEN★]

    오연서, 혼자 겨울이네…귀마개 착용하고 귀여움 '폭발' [TEN★]

    배우 오연서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오연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리도리"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마개를 착용한 채 핸드폰을 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오연서는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물귀신' 오연서, 경찰서 떴다…허재호 눈물 흘리게 만든 냉철 포스('미남당')

    '물귀신' 오연서, 경찰서 떴다…허재호 눈물 흘리게 만든 냉철 포스('미남당')

    오연서가 드라마 '미남당'에서 물귀신 같은 수사력을 선보인다.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오연서(한재희 역), 정만식(장두진 역), 허재호(김상협 역), 정하준(나광태 역)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극 중 형사로서 한배를 타게 된 오연서(한재희 역), 정만식(장두진 역), 허재호(김상협 역), 정하준(나광태 역)은 통통 튀는 유쾌한 매력과 반전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예정이다.오연서는 한 번 꽂힌 사건을 끝까지 쫓는 물귀신 같은 수사력 때문에 한귀(寒鬼)로 불리는 경위 한재희로 변신한다. 정만식이 연기하는 장두진은 굵직한 사건을 해결해 온 15년 차 베테랑 강력반 형사로, 무심한 외면과 달리 따뜻한 가슴을 소유한 인물이다. 허재호는 열정과 허당미를 겸비한 마성의 캐릭터 김상협으로, 정하준은 발랄한 귀요미 신입 형사 나광태로 분해 엎치락뒤치락 수사기를 그려나간다.공개된 사진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형사팀의 첫 만남을 엿볼 수 있다. 경찰서에 나타난 한재희(오연서 분)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냉철한 포스를 발산한다. 이에 장두진(정만식 분)은 소문만 무성한 그녀의 등장에 놀란 듯 무겁게 가라앉은 낯빛을 보인다. 김상협(허재호 분)은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인연의 서막을 알린다.잔뜩 얼어붙은 선배들과 달리, 병아리 신입 나광태(정하준 분)는 홀로 해맑게 웃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는 한재희, 장두진, 김상협의 굳은 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돌하게 경례하는 모습으

  • 오연서, 잘록한 허리…넘사벽 인형 비주얼 [TEN★]

    오연서, 잘록한 허리…넘사벽 인형 비주얼 [TEN★]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오연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오연서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겼다. 인형처럼 아름다운 얼굴과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오연서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쉬는날"…오연서, 꾸러기 매력도 있었네 [TEN★]

    "쉬는날"…오연서, 꾸러기 매력도 있었네 [TEN★]

    배우 오연서가 꾸러지 매력을 드러냈다.오연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연서는 루프탑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바지에 가죽재킷을 입고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모자를 뒤로 쓰고 꾸러기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모습으로 '미남당'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공개된 영상에는 시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 권수현(차도원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비주얼 변신을 통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먼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하며 호흡을 맞췄다. 서인국은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심과 남심을 모조리 뒤흔드는 박수무당 남한준의 매력을 그려내는가 하면, 오연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어조로 형사 한재희의 정의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곽시양은 거친 외모와 대비되는 구수한 사투리로 대반전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유쾌 발랄한 코믹 수사극에 기대감을 높인다.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남한준 역에 대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해 주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로 고객들의 혼을 빼놓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그는 가죽 재킷과 번뜩이는 눈빛을 장착한 채 남성미를 발산한다. 슈트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과 능청미를 겸비한 신선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남한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말발을 선택, 명불허전 싱크로율 장인인

  • 오연서, 당당한 복부 노출…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TEN★]

    오연서, 당당한 복부 노출…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TEN★]

    배우 오연서가 바비인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오연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연서는 체크 무늬가 인상적인 크롭 된 상의를 입고 복부를 노출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연서는 인형같은 얼굴로 설렘을 유발했다.오연서는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