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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거미 "현빈♥손예진 축가는 신부 부탁으로, ♥조정석과 듀엣 부르고파" ('정희')

    [종합] 거미 "현빈♥손예진 축가는 신부 부탁으로, ♥조정석과 듀엣 부르고파" ('정희')

    가수 거미가 손예진, 현빈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 사연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거미에게 "현빈 씨와 손예진 씨 결혼식에서 축가부른 것도 화제였다"고 운을 떼며 "부탁이 들어온거냐"고 물었다.이에 거미는 "맞다, 예진 씨와 완전 친한 사이는 아닌데 전에 몇 번 뵌 적이 있다. 어렵게 부탁하시더라. 저도 흔쾌히 축하드리고 왔다"고 밝혔다.본인의 곡이 아닌 현빈, 손예진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 OST인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축가 이유에 대해서는 "내 OST가 많지만 두 분 다 배우이시다보니 다른 OST를 하면 다른 분들 연상될 것 같더라. 의미가 있으려면 두 분이 출연하신 드라마였음 좋겠다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편인 배우 조정석과 부부 듀엣을 하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최근 '싱포레스트'에서 원슈타인과 듀엣을 부른 거미는 원슈타인에 대해 "이 친구가 한 곡을 위해 며칠 밤 새가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진짜 노력형이더라. 원래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많이 노력하더라"며 "호흡은 말할 것도 없었다"고 극찬했다.새로운 음원강자로 ‘조정석 VS 원슈타인’ 밸런스 게임을 하자 거미는 "조정석 씨를 택하자니 굉장히 어깨가 올라갈 거 같다"고 고민했다. 결국 거미의 선택은 남편인 조정석이었다. 거미는 "원슈타인과는 한 곡을 남겼고, 아직 부부 듀엣을 도전해보지 못했다. 많은 분이 기대하시는 것 같더라. 조정석 본인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

  • '김태희·거미'도 당한 지저분한 지라시…'기혼남♥미혼녀' 불륜 루머의 공식[TEN스타필드]

    '김태희·거미'도 당한 지저분한 지라시…'기혼남♥미혼녀' 불륜 루머의 공식[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이니셜로 범벅된 '지라시'는 위험하다. 가십 자체가 어떤 사람에 대한 흥미 본위의 '뜬소문'이기 때문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 하겠지만 근거 없는 지라시는 방화범이 지른 산불과 같다. 작은 정보가 만들어낸 루머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살이 붙고 꽤 그럴싸하게 포장된다. 루머는 사실처럼 굳어지고, 이니셜의 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가 생겨난다. 고소 카드를 꺼내 루머 유포를 막아도 눈에 들어간 먼지처럼 불쾌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불륜설은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가정의 평화까지 위협한다. 배우자 이름 뒤에 불륜 루머가 붙는 순간 상대는 동정의 대상이 된다. 사실이 아닐지라도 외도, 불륜설 자체가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아 더 괴롭다. 불륜 루머의 대상이 되는 건 기혼 남성과 미혼 여성이다. 타깃으로 설정되는 이유는 없다. 그저 미혼이고, 루머 유포자의 눈에 띄었을 뿐이다. 피해자는 배우와 배우가 되기도 하고 배우와 아이돌, PD와 연기자가 되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지도 모르는 악성 루머는 흉터처럼 남게 된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을 적어 발행했다.톱배우와 프로골퍼의 염문은 올해 초부터 돌던 지라시였다. 톱스타 A씨는 비, 골퍼 C씨는 박결이 되어 '비 박

  • '거미♥' 조정석, 불륜 루머만 두 번째…스타 부부의 가혹한 멍에 [TEN피플]

    '거미♥' 조정석, 불륜 루머만 두 번째…스타 부부의 가혹한 멍에 [TEN피플]

    '톱(TOP)'이라는 위치가 그를 지라시 단골로 만든 것일까. 배우 조정석이 최근 5년 사이 지라시의 피해자가 됐다. 그럴싸하게 포장돼 유포된 지라시는 불륜. 가수 거미와 결혼해 딸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조정석. 조정석, 거미 부부를 괴롭히고 있는 연이은 불륜 루머에 한 가정의 속은 말이 아니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을 적어 발행했다. 톱배우와 프로골퍼의 염문은 올해 초부터 돌던 지라시였다. 골프업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코웃음을 칠 정도로 터무니없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지라시는 조용하지만 위험할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우먼센스가 사실처럼 찍어내며 파장이 일었다. A씨에는 비와 조정석 등이 특정됐고 C씨는 박결 등이 언급되며 사태는 더 심각해졌다. 비와 조정석, 박결 모두 지라시에 분노했다. 비 소속사는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해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다.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불륜을 저지른 골퍼로 지목당한 박결 역시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면서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김태희와)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역시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

  • [종합] 비·조정석, '女 골퍼 불륜 루머'에 분노…'불륜 지목' 박결도 억울함 호소

    [종합] 비·조정석, '女 골퍼 불륜 루머'에 분노…'불륜 지목' 박결도 억울함 호소

    비와 조정석이 여성 골프 선수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루머 유포에 분노했다. 비와 함께 루머에 휘말린 골퍼 박결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A씨에는 비와 조정석 등이 특정됐고 비와 김태희, 조정석과 거미 부부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C씨에는 박결 외 여러 골퍼가 언급돼 파장이 일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해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날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조정석은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조차 없다. 이에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요청하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 "당사는 처음 찌라시를 발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측이기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

  • '케빈오♥' 공효진, 조정석한테 서프라이즈 커피차 받았네…끈끈한 우정[TEN★]

    '케빈오♥' 공효진, 조정석한테 서프라이즈 커피차 받았네…끈끈한 우정[TEN★]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공효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What a surprise!!!!"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이 보낸 커피차 컵홀더가 담겼다. 조정석은 '별들에게 물어봐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공효진과 조정석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영화 '뺑반'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한편 공효진은 현재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공효진은 극 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성적 대화·금품 요구…연예계 '사칭 주의보', 속 앓는 피해자·비웃는 가해자[TEN스타필드]

    성적 대화·금품 요구…연예계 '사칭 주의보', 속 앓는 피해자·비웃는 가해자[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연예인들을 사칭해 이득을 취하는 사기꾼들이 들끓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사칭주의보'. 유명세라 치부하기에는 동시다발적이고, 그 피해도 상상 이상이다. 피해자들 뿐 아니라 사칭이 대상이 된 연예인 역시 회복하기 힘든 피해에 고통받는다.방송인 탁재훈이 사칭 계정으로 곤혹을 치렀다. 탁재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용. 저는 부계정이 없어요. 신고해주세요. 사람 살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을 모명(冒名)한 이가 팬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좋은 팬이 되어줘서 고맙고 칭찬해줘서 고맙다. 얼마나 오랫동안 내 팬이었냐"는 제2의 탁재훈.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속을 수밖에 없다. 해당 게시글을 본 또 다른 팬은 "나도 받았다. 자꾸 성적인 대화 하려고 해서 탁재훈 아니구나 했다"고 고백하기도.문제는 심각하다. 단순히 연예인을 따라 하는 것뿐만이 아닌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것. 탤런트 유소영, 가수 이문세, 배우 조정석 등 피해 사례는 넘쳐난다.특히, 배우 현빈을 모방한 가해자는 금품을 요구하기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입장문을 냈다.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 '조정석♥' 거미 "아이 낳고 새로운 인생 시작했다" ('뉴페스타')

    '조정석♥' 거미 "아이 낳고 새로운 인생 시작했다" ('뉴페스타')

    가수 거미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7일 JTBC 새 예능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와 조효진CP 신천지PD가 참석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하고 관객을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한 거미는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런 새로운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거미는 "요즘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유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거의 없다.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노내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은 "나의 음악적인 재능과 재치, 끼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촬영 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정석이 지어줘"…정영주, 별명 뭐길래? "매일 시상식이냐고" ('뜨씽즈')

    [종합] "조정석이 지어줘"…정영주, 별명 뭐길래? "매일 시상식이냐고" ('뜨씽즈')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16번째 합창단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첫 합창 연습이 시작되며 첫 합창곡이 공개됐다.이날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권인하, 서이숙, 박준면, 전현무의 자기소개 무대를 본 김문정 음악감독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파트를 나눴다.소프라노는 김영옥, 나문희, 윤유선, 우미화였다. 김문정은 김영옥에 대해 “목소리가 곱다. 음정이 굉장히 정확했다. 그래서 멜로디를 하는데 중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에 대해서는 “합창반 경력이 있어 빨리 악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음감이 남아있을 거다. 서로 보완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알토는 박준면, 서이숙. 김문정은 박준면에 대해 “알토로 믿음이 있다. 저음에 풍성하게 감싸주는 소리를 가졌다”고 평했다.테너는 이서환, 권인하, 장현성, 김광규, 우현이었다. 우현에 대해 김문정은 “리듬감이 너무 좋으셨고 해주실 역할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준, 전현무, 최대철, 이종혁은 베이스를 맡았다. 공개된 첫 합창곡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였다. 일주일 후 다시 모인 ‘뜨거운 씽어즈’. 이날 김문정 음악감독은 16번째 신입 단원 합류 소식을 알렸다. ‘메시’, ‘합창계의 가비’라 불리는 신입 단원의 정체는 정영주였다.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등장한 정영주는 “앙상블 느낌을 점점 잊어버린다. 초심을 가져가 보고 싶었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 배우 조정석, 이번엔 오메가3다!…GNM오메가3 캠페인 대공개

    배우 조정석, 이번엔 오메가3다!…GNM오메가3 캠페인 대공개

     배우 조정석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조정석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 ‘rTG알티지오메가3’편을 전격 공개했다.이번 광고에서도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놀랍다’는 의미의 감탄사 ‘OMG(Oh My God)’를 적극 활용해 ‘O. 오메가3 흡수율 업’, ‘M. 메리트있게 함량 꽉’, ‘G. GNM의 라이징스타’를 외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 캐릭터가 등장한다. 주목할 만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을 차용해 ‘OMG’로 제품의 강점을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CF 제품 ‘rTG알티지오메가3’는 1일 기준 EPA 및 DHA의 합 1,000 mg을 함유해 혈행, 건조한 눈, 기억력 개선까지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의 트리플 기능성을 모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체내 흡수율이 좋은 rTG알티지 타입으로 설계해 생체 이용과 흡수가 용이하며, 먹이사슬 하단의 소형어종을 사용해 해양오염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또한,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연질 캡슐로 어유 특유의 비린내와 소화 부담이 적다.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rTG알티지 타입으로 높은 흡수율은 물론, 트리플 기능성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제품 특징을 임팩트있게 보여주고자 슈퍼스타를 섭외한 토크쇼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여기에 조정석씨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주목도 높은 광고가 완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촬영 종료

    [공식]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행복의 나라' 촬영 종료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4개월간 촬영을 마치고 지난 1월 29일 크랭크업했다.'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조정석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이선균,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신뢰를 더하는 배우 유재명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은 조정석은 "영화 제목처럼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짙은 감정이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는데 내게 깊은 의미로 남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은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는 여러 의미에서 도전이 된 작품이었다. 잘 마무리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감독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한 유재명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 열정으로 치열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

  • [종합]조정석 눈물 "안은진, 기특하고 멋져…'슬의생' 특별하다" ('산촌생활')

    [종합]조정석 눈물 "안은진, 기특하고 멋져…'슬의생' 특별하다" ('산촌생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가 산촌 생활을 마무리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조정석,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 안은진, 정문성의 마지막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아껴놨던 미방송분도 전격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안은진은 "이별하는 마음이 든다"며 "이런 순간이 나한테 온 게 너무 행운이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적인 마음이 든다"며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잘 대처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에 울컥한 조정석은 "눈물 난다 갑자기"라며 "안은진이 드라마와 이별하는데 슬퍼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게 너무 기특하고 멋있다"고 했다. 그는 "내가 볼 땐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되게 특별한 것 같다"며 "이걸 놓아주는 걸 이렇게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잘 놓아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멋있는 거고 우리들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고 했다. 이에 안은진은 "그럼 내가 예방주사를 먼저 맞은 것"이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김대명은 "진짜로 내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상대역이 안은진이 아니었으면 못 했을 것같다"며 "나도 멜로를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정경호는 "형도 너무 잘하고 몫을 다했지만 안은진이 그 몫을 잘 해냈다"고 칭찬했고, 김대명은 "집에 가서 다시 봤는데 짱이더라"고 덧붙였다.정경호는 "진짜 너무 좋은 배우들이랑 했다"며 "이 프로그램이라도 있

  • 조정석, 안은진 말에 눈물 "기특하고 멋있어" ('산촌생활')

    조정석, 안은진 말에 눈물 "기특하고 멋있어" ('산촌생활')

    '슬기로운 산촌생활' 조정석이 안은진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역으로 출연했던 안은진은 "이번에 '슬의생'이 끝나면서 이별하는 마음인 거다. 그런데 이런 순간이 나한테 온 게 너무 행운이지 않나. 마음이 꿀렁거리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잘 대처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조정석은 안은진의 말을 듣고 "너 너무 멋있다. 눈물난다, 갑자기"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경호는 "왜 그래. 나도 눈물나잖아"라며 감정을 공유했다.조정석은 "은진이가 너무 기특하고 멋있어서. 이걸 놓아주는 걸 이렇게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잘 놓아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멋있는 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 우리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김대명♥안은진 키스신, 99즈 '소름'…눈물바다 만든 '슬의생2' 최종회 ('산촌생활')

    [종합] 김대명♥안은진 키스신, 99즈 '소름'…눈물바다 만든 '슬의생2' 최종회 ('산촌생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멤버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회를 본방사수 했다. 99즈(조정석, 김대명,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와 손님 장문성, 안은진 모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26일 방송된 '슬기로운 산촌생활' 8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다.이날 '산촌생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회를 보기 위해 방으로 이동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김대명은 "울지말자"라고 말했고, 전미도는 "자신에게 하는 말이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노래방 신이 나오자 전미도는 특히 부끄러워 했다. 극 중 음치인 송화(전미도)의 노래 실력을 지켜본 장문성은 실소를 터트렸다. 반면 조정석은 연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익준(조정석) 시점에는 송화가 엄청난 가창력을 보이는 듯 편집이 되자, 정경호는 "편집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대명과 안은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전미도는 “맨날 맨투맨 입다가 저런 옷 입고 있으니 되게 멋있다"라며 김대명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극 중 석형(김대명)이 민하(안은진)를 향해 "우리 좀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대사를 날리자, 모두가 경악했다. 정경호는 "왜 얼굴을 기울이며 얘기해"라며 입을 틀어 막았고, 김대명의 얼굴이 터질 듯 빨개졌다.둘의 진한 키스신이 이어지자, 99즈는 정지화면이 됐다. 정경호는 "와 연기 잘 했네"라며 칭찬했고, 조정석은 "나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다. 다들 박수를 치며 극찬했다. 전미도는 "멜로 장인됐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99즈가

  • [종합] "진짜 관종 됐다"…전미도 감탄한 김대명, 가위 눌리며 분량 뽑아낸 '예능 괴물' ('산촌생활')

    [종합] "진짜 관종 됐다"…전미도 감탄한 김대명, 가위 눌리며 분량 뽑아낸 '예능 괴물' ('산촌생활')

    '슬기로운 산촌생활' 99즈의 김대명이 예능괴물이 됐다. 자나깨나 분량 생각이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7회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도재학으로 열연한 배우 정문성이 99즈와 함께 했다.이날 99즈 멤버들은 정문성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장화와 모자를 건네며 옥수수 밭으로 인도했다. 아침까지 영화 촬영을 해 피곤한 정문성은 그렇게 99를 따라 나섰다.김대명은 "정씨 오늘 인력사무소에서 12만원 얘기 들으셨죠? 여기 옥수수 밭인데 여기서 일을 배우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유연석도 곧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PD는 "연석이가 지금 읍내에 거의 왔다고 한다. 여러분들 일 끝나면 올라오라고 할까요?"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연석이 오면 일할까?"라고 센스있게 맞받아쳤다.아무것도 모르는 유연석은 "반갑네"라며 "옥수수 밭은 다 했느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유연석은 옥수수 밭의 실체를 확인하고 망연자실 했다. 차에서 내리려 하지 않자, 정문성이 끌어 내렸다. 유연석은 "나 전주에서 바로 왔는데. 너무하다"라며 하소연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문성은 태연하게 "팔 걷어"라며 팔 토시를 껴주고, 꽃 모자를 씌어 줬다. 그래도 단시간에 옥수수 밭 작업을 마친 멤버들은 12만원의 금액을 획득했다. 그렇게 자산을 15만원으로 불렸다. 조정석은 작업을 마친 옥수수 밭을 바라보며 "나 물 만난거 같아. 옥수수는 진짜 자신 있어"라며 감격했다.옥수수밭 작업을 마치고야 제대로 산촌 집을 확인한 정문성은 "여기 방 안은 가짜 아니

  • [종합] 294도 용암 속에 탕수육을? 99즈 집단 멘붕…정경호 "중국집 왜 많은지 알겠다" ('산촌생활')

    [종합] 294도 용암 속에 탕수육을? 99즈 집단 멘붕…정경호 "중국집 왜 많은지 알겠다" ('산촌생활')

     '99즈'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가 짜장면부터 탕수육까지, 중화요리 만들기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이하 '산촌생활')에서는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가 중화요리에 도전했다.이날 조정석,김대명, 정경호는 기름을 많이 사용할 것을 예상, 화로 하나를 새로 만들었다.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익순(곽선영)과 준완(정경호)의 단골 중국집 이름에서 응용해 "뉴클리어 반점 정선점"이라고 말하며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다.그러나 요리 초반부터 위기가 닥쳤다. 김대명이 일명 모자(작은 화로)에 올려야 하는 춘장을 큰 화로에 올려버린 것이다. 순간 정경호는 자아분열 된 모습으로 외계어를 난발했다. 세 사람은 당황 했지만, 이내 빠른 수습에 나섰고 춘장은 다행히 타지 않았다. 이후 조정석은 열심히 춘장을 볶았다. 살짝 맛을 본 김대명은 "춘장이 많은 것 같다. 단맛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조정석도 "짜, 짜"를 연발했다. 그러자 정경호는 주저 없이 올리고당을 건넸고, 춘장맛이 한결 좋아졌다.  정경호는 탕수육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요리고수'인 만큼 침착하게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물, 빵가루를 묻혀 튀김옷을 입혔다. 파인애플과 올리고당, 당근과 양파, 전분을 넣고 졸이며 탕수육 소스도 만들었다.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조정석이 펄펄 끓는 가마솥 기름에 탕수육을 넣자 넣자마자 타버렸다. 세 사람에겐 멘붕이 찾아왔다. 넣었다 뺀 탕수육을 썰었더니, 겉만 탄 채 속은 익지 않았다. 조정석의 제안으로 유튜브를 통해 탕수육을 튀기기에 알맞은 온도가 몇도인지 찾았다.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