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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 안 만난다더니 먼저 고백해와…상남자 스타일"('돌싱포맨')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 안 만난다더니 먼저 고백해와…상남자 스타일"('돌싱포맨')

    거미가 조정석과 비밀 연애 2년 만에 들켰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범수와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2020년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육아가 즐겁냐는 물음에 거미는 "힘들긴 한데 즐겁다. 행복함이 더 크다"고 밝혔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조정석은 올해 초 거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거미는 사람들이 "우리 부부가 공식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낸 적 없어서 진짜 부부 맞냐, 사이버 부부라고 의심하기도 했다"고 조정석을 게스트로 초대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정석은) 항상 내 공연 게스트로 서고 싶어했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전했다. 남편이라도 출연료를 지급하냐는 물음에 "반찬이 좀 달라지지 않겠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는 조정석과 연애했을 때는 회상했다. 거미는 "저희는 (몰래 연애한 지) 2년 만에 열애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처음으로 서로 호감을 가졌던 순간에 대해 거미는 "둘 다 내성적인 스타일이다. 그런 표현을 안 했다"며 "특히 오빠(조정석)가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각오했던 시기였는데, 가끔 연락이 오더라"고 말했다. 어느 날 조정석은 일 관련된 자리에 거미를 초대했다고 한다. 거미는 "그때 내가 반한 것 같다. 저는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 전에는 다정다감하고 오히려 여성스러워보이는 성향이었다. 그런데 상남자 스타일이더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어떤 포인트였냐. 그걸 갑자기 느낀 거냐"며 "거미 씨가 거미줄에 걸린 거다. 환심을 사려는 조정석 씨 시나리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는 물음에 거미는 "저는 제

  • "조정석 상남자 모습에 반해" 거미, 썸 타던 시절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돌싱포맨')

    "조정석 상남자 모습에 반해" 거미, 썸 타던 시절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돌싱포맨')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보급 발라더 김범수와 거미가 출연한다. 명품 발라더 김범수와 거미가 등장하자 먼저 그들의 음악 업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싸이, BTS보다 먼저 빌보드에 올랐던 김범수가 옆모습으로 인터뷰해야 했던 설움 폭발 사연이 공개되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OST의 여왕 거미는 지금까지 참여한 드라마의 합산 시청률이 무려 150%를 훌쩍 넘는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사기도 한다. 이어 20년 넘게 열애설이 난 적이 없다는 김범수의 철저한 비밀연애 비법과 반전 사랑법이 공개된다. 연애만 하면 애교쟁이로 돌변한다는 그는 애인 앞에서 “혀가 신생아 수준으로 짧아진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싱글일 때는 이성이 조금만 잘해줘도 설렌다며 착각병 말기 증상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킨다. 거미는 “이런 이야기는 방송에서 처음 한다”며 남편 조정석과 썸 타던 시절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순간부터 조정석의 상남자 같은 모습에 반하게 된 일화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돌싱포맨’의 설렘과 질투를 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범수, 거미와 ‘돌싱포맨’의 방구석 듀엣 가요제도 진행됐다. 명품 발라더들의 완벽한 듀엣 무대에 이어 ‘돌싱포맨’은 예측불허 선곡과 대환장 케미로 김범수와 거미를 크게 당황시켜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괴물 보컬 김범수, 거미와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거미 "♥조정석 남편님, 내 공연서 물 만난 듯 많이 즐겼다" 대폭소 ('오날오밤')

    [종합] 거미 "♥조정석 남편님, 내 공연서 물 만난 듯 많이 즐겼다" 대폭소 ('오날오밤')

    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20주년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등장해 많이 즐겼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거미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공연 때 조정석과의 투샷이 드디어 성사됐다더라'는 MC 이수현의 말에 "올해 초에 20주년 콘서트를 했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걸 알았고, 남편님도 많이 기다리시더라"고 말고 운을 뗐다. 이와 동시에 화면에는 거미와 조정석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장면과 조정석의 발라드 무대, 댄스 무대 등이 연달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거미는 "제 공연 때 자주 나오고 싶어하는 걸 알긴 알았는데 와서 많이 즐기셨다"며 "그래서 저렇게 관객분들이 다 올려주신 것들 제목이 대부분 '물 만난 조정석', '와이프 공연에 놀러온 조정석' 이렇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거미는 "20주년 콘서트는 올 초에 끝나고 이제 연말 콘서트를 한다"며 "선곡은 제가 슬픈 이별 노래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커버곡도 많이 하고 신나는 무대도 많다"고 소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거미는 과거 악뮤를 봤던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며 "그때랑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당시에도 개성이 넘쳤다"며 "그런데 지금은 느낌 자체가 많이 세련돼졌다. 찬혁 씨는 얼굴도 잘 생겨진 거 같다. 그런 표정이 있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혁은 거미에게 "결혼하시니까 더 우아해지셨다"라고 화답했고, 거미는 "요즘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방송도 진짜 오랜만이다. 항상 아이를 동요로 달래고 있다. 다들 제가 부르면 동요도 슬플 것 같다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

  • '조정석♥' 거미 "딸 달랠 땐 동요로…바이브레이션 넣으면 울고 싫어해" ('오날오밤')

    '조정석♥' 거미 "딸 달랠 땐 동요로…바이브레이션 넣으면 울고 싫어해" ('오날오밤')

    가수 거미가 딸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방식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거미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과거 악뮤를 봤던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며 "그때랑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당시에도 개성이 넘쳤다"며 "그런데 지금은 느낌 자체가 많이 세련돼졌다. 찬혁 씨는 얼굴도 잘 생겨진 거 같다. 그런 표정이 있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혁은 거미에게 "결혼하시니까 더 우아해지셨다"라고 화답했고, 거미는 "요즘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방송도 진짜 오랜만이다. 항상 아이를 동요로 달래고 있다. 다들 제가 부르면 동요도 슬플 것 같다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동요는 동요답게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노래 부를 때 바이브레이션을 넣으면 막 울고 싫어한다. 가요도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불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수현이 거미의 남편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하며 "아버님도 한 노래 하시지 않나. 아기가 아빠 노래 듣고는 울지 않나"라고 물었고, 거미는 "제 노래 듣고 울기 시작한 후로 아빠도 노래하면 울더라. 아빠는 모든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에 악뮤는 "아기가 바이브레이션을 싫어하는구나"라고 반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왕이 된 조정석·남장여자 신세경…'세작, 매혹된 자들' 1월 첫방

    [공식] 왕이 된 조정석·남장여자 신세경…'세작, 매혹된 자들' 1월 첫방

    tvN 새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4년 1월 첫 방송되는 ‘세작, 매혹된 자들’ 측은 1일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이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모범형사’, ‘언터처블’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정석은 한없이 강하지만 애처로운 사내이자 임금인 ‘이인’ 역을 맡았다. 자신을 아껴주는 형 이선의 신하로서 충심을 다해 살겠노라 다짐하며 청나라에 인질이 되어 끌려갔지만, 어느새 충심은 역심으로 비쳤고 형마저 자신을 증오하게 된다. 고통 속에 빠져 있던 순간,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을 만나 마음을 온전히 빼앗겨 버린다. 조정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녹두꽃’ 등으로 인정받은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멜로부터 코믹, 사극까지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힌다. 조정석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임금 이인’을 통해 보여줄 열연에 관심이 모인다. 신세경은 임금의 심장으로 스며드는 여인이자 복수를 꿈꾸는 세작(細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강희수’ 역을 맡았다. 강희수는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으로 명성을 떨치던 중 진한대군 이인을 만나게 되며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빠져들지만, 운명의 소용돌이에

  • [종합] 거미 "3살 딸, 클수록 '♥조정석' 기질·성향 닮아가…콘서트 게스트 의논중" ('뉴스룸')

    [종합] 거미 "3살 딸, 클수록 '♥조정석' 기질·성향 닮아가…콘서트 게스트 의논중" ('뉴스룸')

    가수 거미가 남편 배우 조정석을 닮은 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JTBC ‘뉴스룸’에선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후 2020년 8월 첫 딸을 낳았다. 이에 거미는 최근 육아에 한차이라며 “아이가 너무 예쁘다. 특히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개월 수가 지날수록 기질이나 성향까지 아빠를 닮은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거미는 근래 딸을 위해 동요를 자주 부른다면서 “우리 아이가 계절에 맞는 노래를 좋아해서 요즘엔 ‘도토리’를 자주 부른다”면서 “가사가 아주 심오하고 어렵다. 동요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있는 게 이런 가사를 어떻게 만들지 싶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런 대화를 나누기는 했다. 거미의 공연에 오면 게스트는 무조건 조정석이다 이건 어떠냐고.."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그런 대화가 통하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과 이런 대화가 통하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덧붙였다. 최근 슬럼프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하는 유명인들이 늘면서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없냐고 묻자 거미는 “내가 제일 크게 슬럼프를 느꼈던 순간은 음악의 변화가 빠르게 된 시점이었다.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잊히는 걸보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때 나를 일어나게 해준 분들은 나를 사랑해준 분들이었다. 내가 그 분들을 지켜야 한다”며 굳건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굉장히 많이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많은 분들에게 잊혀져서 들려주지도 못한 적도 있다.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면 해

  • [종합] 정상훈 "엘리트 코스 둘째 子, 리틀 손흥민…'거미♥' 조정석은 내게 손가락질"('미우새')

    [종합] 정상훈 "엘리트 코스 둘째 子, 리틀 손흥민…'거미♥' 조정석은 내게 손가락질"('미우새')

    배우 정상훈이 절친 조정석과 거미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상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정상훈 씨가 신동엽 라인이라고 할 정도로 인생의 은인으로 신동엽 씨를 꼽았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형이 이런 이야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상훈은 "제가 뮤지컬 공연을 하다가 결혼하고 힘들어졌다. 그때 형한테 전화가 왔다. 'SNL 할 생각 없느냐?'고 하더라. 아시겠지만 1년여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형이 좌불안석이었을 것이다. 다른 분한테 소개하고 '얘 잘해'라고 하는 게 힘들지 않나"고 했다.정상훈은 "1년 지나고 나서 양꼬치 & 칭따X로 누구보다 형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워낙 뮤지컬도 연극도 잘하는 친구였다. 감각이 좋다. 소개를 했는데 1년 가까이 뭘 하는데 부자연스럽더라. 계속 PD는 나를 원망스럽게 봤다. 저도 마음 졸였는데, 어느 순간 긴장 풀리면서 펄펄 날아다녔다"고 설명했다.정상훈은 "동생으로서 형을 걱정 안 할 수가 없다. 매일 건강 체크를 하게 된다. 혹시라도 술 양도 줄어든 거 같아 안타깝더라. 형이 다 하셨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약을 드시는데 어디 아픈 줄 알았다. 영양제를 두 번 나눠서 드시더라. 형도 많이 아프구나 느꼈다"고 전했다.신동엽은 정상훈에 대해 "아들 부자"라고 소개했다. 정상훈은 "첫째랑 둘째는 연년생이다. 막내는 7살 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둘째가 리틀 손흥민이다"라고 말

  • '거미♥' 조정석 폭로당했다…정상훈 "나만 나쁜 놈 돼" 억울함 토로 ('미우새')

    '거미♥' 조정석 폭로당했다…정상훈 "나만 나쁜 놈 돼" 억울함 토로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국의 주성치’이자 코믹연기의 대가 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대체불가 입담을 뽐낸다.이날 정상훈은 ‘가짜 중국어’ 개인기로 모(母)벤져스를 폭소케 한 것을 시작으로 ‘신동엽 라인’임을 밝혀 이목을 끈다. 그는 과거에 일이 없던 시절 자신을 도와줬던 신동엽의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 하지만 이어 밝혀진 반전 비하인드 사연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상훈은 엄청난 ‘가족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아들만 셋인 정상훈은 ‘리틀 손흥민’인 아들의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유선 마사지를 배웠다며 서장훈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정상훈은 꼭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절친한 부부 ‘조정석♥거미’가 보게 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이 보는 와중에 아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릴 때면 나만 나쁜 놈이 되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특히 내 편이 되어줄 줄만 알았던 절친 조정석의 얄미운 짓을 폭로하며 ‘한 수 위 사랑꾼’ 조정석 때문에 와이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정상훈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정석 "4살 딸 손톱 깎다 피 내고 '낮술'…축가 대타=♥거미"('유퀴즈')

    [종합] 조정석 "4살 딸 손톱 깎다 피 내고 '낮술'…축가 대타=♥거미"('유퀴즈')

    조정석이 딸이 태어난 순간을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 인생의 한 장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유재석은 조정석에게 "스태프 사이에서 정 많고 의리 있기로 유명하다. 축가 약속에 못 가면 다른 분을 보낸다고 한더라"고 말했다. 다른 분은 바로 아내 거미. 조정석은 "제가 사정이 생기면 같이 사는 분한테 부탁한다"며 "'내가 못 가서 아내가 간다'고 하면 오히려 '어우! 고맙다'며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조정석은 거미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조정석은 4살 된 딸 이야기가 나오자 "안타깝게도 제 어릴 적 모습과 너무 똑같다. 손발 모양도 똑같다"고 말했다. 노래 잘하는 엄마, 아빠인 만큼 딸의 노래 실력에 대해 묻자 "노래를 잘하는지 아직 모르지만 목청은 좋다"고 밝혔다. 또한 "100일 정도까지는 제가 거의 다 했다. 씻기고 젖 먹이고 재우고.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예뻐서 그렇게 하고 싶었다. 똥도 예쁘고 다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조정석에게 "딸이 남자친구가 생길까 봐 벌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저도 이럴 줄 몰랐는데 싫기보다는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조정석은 딸의 손톱을 잘라주다가 술을 마시게 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갓난아기 때 손톱을 잘라주는데 손이 너무 작아서 살을 살짝 집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가 나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낮술을 낮술을... 정말 속상하고 울컥했다"라

  • '거미♥' 조정석, 돋보이는 우유빛깔 피부..."셀카의 정석"

    '거미♥' 조정석, 돋보이는 우유빛깔 피부..."셀카의 정석"

    배우 조정석이 근황을 전했다.4일 조정석의 소속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온 #셀카의_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정석은 우윳빛깔 피부에 20대같은 동안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한편 조정석은 2018년 거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조정석이랑 사귄다더라, 음주운전 동승했다더라"…女골퍼들, 루머 수난시대[TEN피플]

    "비·조정석이랑 사귄다더라, 음주운전 동승했다더라"…女골퍼들, 루머 수난시대[TEN피플]

    여자 프로골퍼들이 각종 의혹으로 연속 직격탄을 맞았다. 박결은 불륜설에, 유현주는 음주운전 동승 의혹으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유현주는 지난 27일 “‘바꿔치기’ 프로골퍼 정체 누구, 다수 예능 출연 ‘힌트 골프 선수 추적’”이라는 글을 캡처해 올리며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알렸다.이어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유현주는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가는데 저에 관한 모든 허위 사실과 가십도 함께 훌훌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앞서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이번 음주운전 적발과 함께 지난 9월에도 이루가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 혐의에도 연루돼 있다는 사실이 퍼졌다. 그는 9월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한 혐의로 입건됐을 당시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이후 해당 동승자가 여성 프로골퍼라고 보도되면서 해당 인물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인 가운데 많은 누리꾼이 유현주를 지목하자 유현주는 자신이 아니라고 명백히 선을 그으며 전면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박결은 익명 불륜설 카더라 때문에 애꿎은 피해자로 전락했다. 지난 10월 소문은 한 잡지사의 가십에서 시작됐다. 이에 따르면 실력도 출중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가정적

  • 배우 조정석,  자연 속 비타민 같은 느낌 "한손에 다 담은 스마트함"

    배우 조정석, 자연 속 비타민 같은 느낌 "한손에 다 담은 스마트함"

    배우 조정석이 비타민 광고로 돌아왔다. 배우 조정석이 촬영한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의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GNM자연의품격 광고는 워라밸 편, 자기계발 편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제품이 각인될 수 있도록 패키지 색상인 네이비, 핑크색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23일 공개한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 광고는 워라밸 편으로, 15초 분량의 영상에서 조정석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정석이 업무 회의를 하고, 밴드 취미활동을 하는 장면이 펼쳐지다 줌 아웃과 동시에 원형 뚜껑이 닫히며 제품이 등장한다.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은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으며, 침전도 적어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GNM자연의품격의 전속모델로서 2019년부터 함께한 조정석 씨 덕에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신예 배우 신현승이 선배 조정석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신현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신현승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조정석을 꼽으며 "선배의 생활 연기를 좋아한다. 믿고 보는 배우인 것 같다"라며 "개봉하는 영화마다 영화관가서 챙겨봤다. 드라마도 거의 다 봤는데 '오 나의 귀신님'이 제일 재밌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배와 함께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있다"고 덧붙였다.신현승은 '연매살'에서 이서진의 아들이자 신인배우 마은결로 열연하며, 주현영과 애틋한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연매살'은 매회 스타 배우들을 등장시켜 이들을 서포트하는 메쏘드엔터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박호산, 오나라, 김수로, 김호영, 김소현, 손준호, 김지훈, 김주령, 다니엘 헤니, 이순재, 김아중까지 총 17명의 배우들을 통해 12개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거미, ♥조정석과 각방→반전 실체 폭로 "내 뒷담화, 집CCTV에 딱 걸려" ('동상이몽2')

    [종합] 거미, ♥조정석과 각방→반전 실체 폭로 "내 뒷담화, 집CCTV에 딱 걸려" ('동상이몽2')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이 자신의 뒷담화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70회에는 거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이날 거미는 사랑꾼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그는 "(남편이) 1시간에 1번 꼴로 전화한다"며 "작품 들어가면 보통 연락 잘 못 한다는데 촬영 들어가고 쉬는 시간 틈틈이 연락한다"고 밝혔다. 또 거미는 "오빠(조정석)가 여기 계신 남편분들의 좋은 장점을 한 가지씩 다 갖고 있다. 임창정의 유머, 문재완의 긍정 에너지, 오상진의 지성까지 다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빠가 평소에도 재밌긴 한데 여러분이 알고 계신 모습보다는 진지하고 과묵한 면이 더 많다. 주로 담당하는 건 과묵함과 진지함이다. 보수적이기도 하다"라고 반전 매력까지 언급했다. 단점은 없냐고 묻자 거미는 "오빠는 천재적인 면, 바보 같은 면 양면이 존재한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는 습득력이 정말 빠르고 집중력이 너무 좋은데, 관심 없는 분야는 진짜 모른다. 근데 그런 면이 너무 귀엽다. 빈틈이 없으면 인간적이지 않았을 거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조정석이 정리를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거미는 "정리는 내가 주로한다"며 "그래도 흐트러놓진 않는다. 바지와 티셔츠, 모두 한 자리에 모아놓는다"고 했다. 그럼에도 거미는 "너무 귀엽다. 스스로 그래도 모아두려 노력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장모와 몰래 거미 뒷담화를 하다 걸린 적이 있다고. 거미는 "남편이 우리 엄마에게 

  •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들 깻잎 잘 잡아주더라, 정이니까"('불후')

    [종합] 거미 "♥조정석, 여자들 깻잎 잘 잡아주더라, 정이니까"('불후')

    ‘불후의 명곡’이 로맨틱의 정수를 보여주며 낭만 그 자체의 무대를 선사했다. 바비킴부터 조성모까지 ‘로맨틱’ 보컬리스트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행복한 가을 밤을 가득 채웠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81회는 전국 6.8%의 시청률로 지난 회보다 0.2%p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9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로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지난 1부에 이어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으로 축제를 펼쳤다. 로맨틱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8인/팀은 관객들의 열띤 환성 속 혼신의 무대를 만들었다.‘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의 포문은 바비킴이 흥겹게 열어젖혔다. 바비킴은 ‘고래의 꿈’을 부르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직접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다정하게 소통했다.두 번째 무대는 황치열이 올랐다. 황치열은 ‘왜 이제와서야’로 상실된 사랑을 향한 슬픔을 노래하며 가을밤을 애절하게 적셨다. 이어 ‘매일 듣는 노래’를 선곡, 관객들 속에 들어가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함께 호흡했다. 한 남성 관객에게 다가가 마지막 소절을 넘기며 “예쁜 사랑하시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황치열은 무대를 벗어나 관객석을 누비며 팬들의 만면에 웃음을 선사했다.잔나비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잔나비는 ‘She’와 영화 '라붐' OST 'Reality'로 로맨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꿈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가 무대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분위기를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