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4개월간 촬영을 마치고 지난 1월 29일 크랭크업했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조정석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이선균,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신뢰를 더하는 배우 유재명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은 조정석은 "영화 제목처럼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짙은 감정이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는데 내게 깊은 의미로 남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은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는 여러 의미에서 도전이 된 작품이었다. 잘 마무리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감독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한 유재명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 열정으로 치열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기가 곧 지나가고 우리 모두,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안고 관객들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싶다. 영화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추창민 감독은 "어려운 고비 때마다 묵묵하게 현장을 지켜주던 스태프들, 수다와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이끌어 준 배우들, 모두 최고 중의 최고였다. '행복의 나라'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후반 작업 이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드라마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조정석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이선균,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신뢰를 더하는 배우 유재명이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은 조정석은 "영화 제목처럼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 촬영하는 동안 짙은 감정이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는데 내게 깊은 의미로 남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은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는 여러 의미에서 도전이 된 작품이었다. 잘 마무리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감독을 비롯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서 즐겁고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로 분한 유재명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 열정으로 치열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시기가 곧 지나가고 우리 모두,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안고 관객들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싶다. 영화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추창민 감독은 "어려운 고비 때마다 묵묵하게 현장을 지켜주던 스태프들, 수다와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이끌어 준 배우들, 모두 최고 중의 최고였다. '행복의 나라'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후반 작업 이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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