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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문신 드러내고 잘록한 허리 자랑…아찔한 의상 '눈길'

    효린, 문신 드러내고 잘록한 허리 자랑…아찔한 의상 '눈길'

    가수 효린이 섹시미를 뽐냈다.지난 3일 효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크롭한 상의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자랑했다.효린은 최근 씨스타19(SISTAR19)으로 컴백 싱글 'NO MORE (MA BO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효린,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확정

    효린,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확정

    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특히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불변의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 등 효린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효린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최근에는 씨스타19 활동부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딩고뮤직’, JTBC ‘아는형님’ 등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수식어들에 걸맞은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효린은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One Night Only’(원 나잇 

  •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효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는 규현과 '씨스타19'보라, 효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 조합은 거의 10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셋은 원래 친했나?"라며 조합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규현이가 효린이 전화번호 물었다가 소름 끼치게 까였잖아. 막 화제가 됐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맞장구쳤다. 규현은 "이게 오프닝 토크가 맞는 거냐 지금"이라며 당황해했다. 김희철은 "김희철은 규현이가 전화번호 먼저 물어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효린과 같이 했다. 레전드 기수라고 하는데, 6명이서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회식하자'라고 해서 내가 번호 주고받고 장소 섭외까지 해서 회식을 이끌었다. 효린한테 번호를 물어보러 갔는데,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효린이. 그럼 주면 되는데, 어? 어... 하며 번호를 선뜻 안 주더라.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오더니 그 번호를 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규현은 "(효린이 준)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뭔가 연락하는데 남자 같았다. 알고 보니 효린 (당시) 소속사 이사님 번호를 준거였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효린에게 "규현이 그렇게 싫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었어서 개인적인 자리나 회식 자리를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nb

  •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가수 겸 배우 보라가 과거 전성기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초면에 애교 파티 눈물 파티'이라는 제목의 '재친구'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씨스타19의 보라와 효린에게 "옛날에 너희(씨스타)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곡은 'Ma boy'와 'I swear'다. 너무 좋아했거든. 명곡이 진짜 많잖아. 보통 1년이면 행사를 얼마 정도 했냐"라고 물었다. 효린은 "거의 1년 내내 행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보라는 "활동을 끝나면 행사, 앨범 준비를 계속 반복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과 보라는 "하루에 4개 행사를 하고, 멀리 지방으로 가서 서울에 오는 길에 행사를 했다. 대학교 행사하면 저녁에 하잖아요. 서울권에 4개 행사를 하기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효린이 "조금 많이 (행사를) 했던 편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김재중은 "너희가 스타쉽 만들어 준거네. 솔직히 나는 이거 출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인데, '솔직히 스타쉽에 이 정도는 세웠다?'"라고 물었다. 보라는 "이 정도는 세웠다? 저희가 건물을 새로 세운 것 같다. 지금 (소속사) 건물 전에 한 층 밖에 없었다. 그 빌라를 하나씩 늘리더니 점점 큰 건물로 바뀌더라고요"라고 얘기했다. 김재중은 "건물 하나 해준 거네"라며 놀라워했다. 보라는 "저희 덕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이어 김재중은 보라와 효린에게 "데뷔한 지 몇 년 됐지?"라고 물었다. 보라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라는 "저는 최근에 카

  •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앨범 작업과 함께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직업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는 굉장히 오래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다. 혼자 활동을 6년 하면서 노래, 춤, 작곡을 계속 배웠다. 매일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이게 좋아질까 생각했는데, 내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이지 않나. 배움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더불어 "요즘 음악 시장의 흐름을 계속 보고, 그 느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씨스타19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효린은 "실감이 안 난다. 준비과정에 있다 보니 아직은 모르겠다. 기대된다. 달라진 것도 많다고 생각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부담감은 있었다. 효린은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언니들의 섹시한 고혹美

    씨스타19, 언니들의 섹시한 고혹美

    씨스타19(SISTAR19)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씨스타19(SISTAR19)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11년 만에 유닛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더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카우걸로 변신한 효린과 보라는 과감한 포즈에서 강하게 튀어나오는 몽환적인 매력부터 탄탄한 바디라인이 선사하는 비주얼적인 아름다움까지 완벽한 투샷을 안겼다.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대형 카우 모자를 쓴 채 취한 포즈에서는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흑백 버전의 포토에서도 색감이 느껴질 정도로 확실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씨스타19(SISTAR19)은 데뷔곡인 ‘Ma Boy’의 연장선이 되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NO MORE (MA BOY)’로 돌아오며, 또 다른 수록곡 ‘SAUCY’를 통해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SISTAR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내세워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하며 명실상부 유닛 레전드에 등극했다. 이에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결과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씨스타19(SISTAR19)은 오는 1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발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씨스타19, '올타임 레전드' 언니들이 온다

    씨스타19, '올타임 레전드' 언니들이 온다

    씨스타19(SISTAR19)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씨스타19(SISTAR19)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에코 퍼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트윈룩을 연출했던 씨스타19(SISTAR19)은 이번에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섹시 카우걸룩으로 변신을 거듭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씨스타19(SISTAR19)은 래더 소재의 블랙 재킷에 톱 브라와 핫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바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차원이 남다른 고품격 섹시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무엇보다 효린과 보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화사한 표정에 에너제틱한 기운까지 얹어져 건강미 넘치는 섹시 스타일링이 완성되면서 원조 유닛 레전드다운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씨스타19(SISTAR19)은 데뷔곡 ‘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타이틀곡 ‘NO MORE (MA BOY)’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또 다른 수록곡 ‘SAUCY’에서는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SISTAR19)은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단숨에 가요계를 장악하며 레전드 유닛에 등극했으며 11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한편, 씨스타19(SISTAR19)은 오는 1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공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1년 만에 유닛 컴백하는 씨스타19 효린·보라, 'NO MORE (MA BOY)'로 16일에 돌아온다

    11년 만에 유닛 컴백하는 씨스타19 효린·보라, 'NO MORE (MA BOY)'로 16일에 돌아온다

    씨스타19(SISTAR19)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7일 씨스타 19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컴백 트레일러 'HYOLYN & BORA's  VLOG │ GET READY WITH '19''를 공개하며 오는 1월 16일 컴백을 알렸다.씨스타19는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AUCY'를 선보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발표 이후 11년 만에 유닛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에서의 강렬한 섹시미를 예고했던 효린과 보라는 트레일러에서 팝스타의 일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려한 모습부터 소탈한 면모까지 매력을 드러냈다.컴백 트레일러는 효린의 모닝 루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필라테스와 요가로 하루를 연 효린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무결점 핫바디와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보라는 팝스타의 소소한 이면에 집중하며 브이로그 형식의 베이킹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며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효린과 보라는 수수한 일상복부터 힙하면서도 섹시한 홈 파티룩까지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에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표정 연출로 볼거리를 더했다.씨스타19(SISTAR19)은 오는 1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공개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씨스타19(SISTAR19)가 오는 1월 16일 가요계 정식 컴백을 알렸다.씨스타19(SISTAR19)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1월 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딥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씨스타19(SISTAR19)의 실사 실루엣이 하단에 디자인처럼 삽입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또한 상단에는 ‘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명이자 타이틀곡명이 오픈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A BOY’는 씨스타19의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동일해 당시 콘셉트의 연장선이자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을 예고하고 있다.씨스타19(SISTAR19)은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해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선보였다.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솔로 앨범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솔로, OST, 듀엣, 피처링,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다. 보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리부트’,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이로써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SISTAR19)은 솔로 아티스트 및 배우로 각각 활약해온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팀으로 다시 뭉쳐 11년 만에 본격적인 유닛 활

  •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이 ‘원톱 퍼포머’로 빛났던 2023년을 마무리한다.  지난해가 ‘퀸덤2’로 효린을 퍼포머로서 각인시켰다면, 2023년은 효린의 솔로 활동이 다각적으로 확장된 해였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부터 단독 콘서트 ‘효린쇼’까지 쉼 없이 달렸던 효린의 행보를 살펴봤다.#서머퀸의 첫 이지리스닝 지난 7월 여름 컴백곡이었던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청량한 음색이 빛났던 이지리스닝 노래다. 그동안 효린의 여름을 대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NO THANKS(노 땡스)’에서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맞췄다면, 올해 여름 효린은 이지리스닝 곡을 통해 대중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여기에 효린은 폴 블랑코를 ‘이사뭐’ 피처링으로 섭외하며,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불변의 ‘올라운더’솔로 활동에서 ‘올라운더’ 효린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 29일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효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쇼를 본 것 같은 느낌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접근방식 자체가 달랐던 것 같다”라며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은 해외 댄서들과 컬래버한 창작 안무로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구성, 내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했다.#겨울도 접수하러 온 '서머퀸'2023은 효린의 새로운 행보도 주목받은 한 해였다. '효린쇼'로 연말을 마무리한 효린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씨스타19(씨스

  •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제는 "사랑이 가득한 연말에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연예인들간의 연애를 극렬히 반대하고 있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보라는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효린은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가 연애의 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우리가 새벽 5시부터 촬영해서 그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촬영한다. 한 공간 안에 계속 같이 있는데, 언니가 뛰러 가면 나는 기다려야 하는 거다. 근데 기다리는 게 노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한 공간에 계속 같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장이었던 거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보라는 "스킨쉽이 불가능하다. 팬들이 지켜보고 계신다. 아마 눈빛으로 연애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제제는 또 "요새는 샵에서 에어드랍으로 플러팅을 한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보라는 "저희는 카톡도 없었다"라고 했고, 효린은 "첫 1위 하면 핸드폰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저희는 감사하게 1위를 조금 빨리했다.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당시는 카톡이나 SNS가 활발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동료 연예인에게 한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효린. 그는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제가 같은 직업을 종사하는 분들에게 호감이 안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은 결혼을

  • 효린, 게임 모델 됐다…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담은 웅장한 세계관

    효린, 게임 모델 됐다…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담은 웅장한 세계관

    효린이 ‘메이플스토리M’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돼 드라마틱한 OST로 팬들을 만난다.15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메이플스토리M’의 광고 모델로 발탁, 당일 오후 6시 효린이 참여한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아델 OST ‘Noblesse’(노블리스)가 정식 발매된다고 전했다.‘메이플스토리M’의 모델인 효린이 직접 부른 OST ‘Noblesse’은 새로운 캐릭터 아델의 스토리를 그려나간 곡으로, 주군의 부름에 소환돼 그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검의 지휘자 아델의 다짐을 담았다.불가능을 뚫고 도전에 직면하는 아델의 굳은 의지가 OST ‘Noblesse’에 담긴 만큼, 효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대변한 것은 물론, 웅장한 세계관에 어울리는 힘 있는 창법을 선보여 드라마틱한 느낌을 배가시켰다.앞서 효린은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델 OST ‘Noblesse’ 라이브를 선공개, 영어 원곡을 가창하며 글로벌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효린이 씨스타19 유닛으로 1월 컴백을 앞두고 OST를 선보이는 만큼, 국내외 팬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메이플스토리M’ 아델 OST로 새로운 주자가 된 효린은 앞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군의 태양’ 영화 ‘겨울왕국’ 등 여러 콘텐츠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만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안긴 바 있다.효린과 ‘메이플스토리M’이 만나 탄생한 아델 OST ‘Noblesse’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효린, 단독 콘서트 D-1…화끈한 '밴드 라이브+힐 퍼포먼스' 예고

    효린, 단독 콘서트 D-1…화끈한 '밴드 라이브+힐 퍼포먼스' 예고

    가수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개최하는 효린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습 영상을 공개, 콘서트 준비 과정이 하나하나 스포됐다. 공개한 연습 영상에서 효린은 아찔한 높이의 힐을 신은 채 댄서들과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철제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과감한 춤선을 보여주는 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감하게 했다. 효린은 지난달 미국 LA로 출국,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니콜 커클랜드와 만나 콘서트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국내 안무팀과 해외 프로 댄서들과의 컬래버 무대를 확정한 효린은 콘서트에서 보여줄 ‘Sexy In My Dress’, ‘BODY TALK’ 퍼포먼스까지 선공개했다.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 펼쳐질 시원한 보컬도 보장했다. 효린은 라이브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풀밴드 세션을 준비했고, ’이게 사랑이지 뭐야‘의 피처링을 맡았던 폴 블랑코도 게스트로 초대하며 다채로운 보컬을 예고했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오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가수 효린이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스페셜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달 24일과 30일 오후 SNS를 통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포스터를 공개,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고 알렸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린과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폴 블랑코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만큼, 풀밴드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에너지는 물론 기분 좋은 시원한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