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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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우월한 춤실력을 보여줬다.

21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프로 참석러'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부끄러움은 나만의 몫인가. 아주 그냥 그래도~ 신곡나왔~다 축! 그리고 맘껏! 너의 여름! 여름엔 효린이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최강희는 가수 효린의 신곡 'Wait'의 안무를 원곡자와 함께 소화하고 있는 모습. 그는 효린과 견주어도 무색할 정도로 탁월한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날 반바지를 착용해 매끈한 각선미까지 돋보였다.

한편 1995년에 데뷔한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한때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대본을 다시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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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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