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씨스타19(SISTAR19), 11년만에 컴백…마지막까지 빛났다

    씨스타19(SISTAR19), 11년만에 컴백…마지막까지 빛났다

    씨스타19(SISTAR19)이 컴백 싱글 ‘NO MORE (MA BOY)’의 공식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컴백 싱글 앨범 ‘NO MORE (MA BOY)’ 공식 가요 무대 활동을 마무리했다. 2주간의 짧은 컴백 활동이었음에도 매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로 컴백한 씨스타19(SISTAR19)은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SAUCY’로 섹시함부터 큐트함까지 꽉 잡는 알찬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SISTAR19)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지난 16일 무려 11년 만에 가요계 유닛 레전드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19(SISTAR19)을 향한 관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비중있게 보도됐다. 컴백과 동시에 미국 USA 투데이, 엘르, 롤링스톤, FLAUNT, HYPEBAE 등 유명 외신으로부터 케이팝씬의 상징적인 듀오로 연일 집중 조명을 받았다.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컴백한 만큼 차트 성적도 핫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 발표와 동시에 국내 실시간 차트를 강타했으며,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컴백' 씨스타19, '킬링 보이스'에 떴다

    '컴백' 씨스타19, '킬링 보이스'에 떴다

    그룹 씨스타19(SISTAR19, 보라, 효린)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원조 '서머 퀸'의 압도적 에너지를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씨스타19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킬링 보이스'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는 반가운 인사를 전한 씨스타19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있다 없으니까'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킬링 보이스'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혼자(Alone)', '아이 스웨어(I Swear)', '러빙유(Loving U)',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쉐이크 잇(SHAKE IT)' 등 씨스타의 곡들과 씨스타19의 대표곡 '마 보이(MA BOY)'까지,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뜨겁게 사랑받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독보적 음색과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씨스타19는 지난 1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의 수록곡 '소시(SAUCY)', 동명의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 연장선상의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져 퍼포먼스 맛집다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수록곡 '소시(SAUCY)' 또한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씨스타19만의 포근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효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는 규현과 '씨스타19'보라, 효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 조합은 거의 10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셋은 원래 친했나?"라며 조합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규현이가 효린이 전화번호 물었다가 소름 끼치게 까였잖아. 막 화제가 됐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맞장구쳤다. 규현은 "이게 오프닝 토크가 맞는 거냐 지금"이라며 당황해했다. 김희철은 "김희철은 규현이가 전화번호 먼저 물어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효린과 같이 했다. 레전드 기수라고 하는데, 6명이서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회식하자'라고 해서 내가 번호 주고받고 장소 섭외까지 해서 회식을 이끌었다. 효린한테 번호를 물어보러 갔는데,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효린이. 그럼 주면 되는데, 어? 어... 하며 번호를 선뜻 안 주더라.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오더니 그 번호를 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규현은 "(효린이 준)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뭔가 연락하는데 남자 같았다. 알고 보니 효린 (당시) 소속사 이사님 번호를 준거였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효린에게 "규현이 그렇게 싫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었어서 개인적인 자리나 회식 자리를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nb

  •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가수 겸 배우 보라가 과거 전성기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초면에 애교 파티 눈물 파티'이라는 제목의 '재친구'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씨스타19의 보라와 효린에게 "옛날에 너희(씨스타)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곡은 'Ma boy'와 'I swear'다. 너무 좋아했거든. 명곡이 진짜 많잖아. 보통 1년이면 행사를 얼마 정도 했냐"라고 물었다. 효린은 "거의 1년 내내 행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보라는 "활동을 끝나면 행사, 앨범 준비를 계속 반복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과 보라는 "하루에 4개 행사를 하고, 멀리 지방으로 가서 서울에 오는 길에 행사를 했다. 대학교 행사하면 저녁에 하잖아요. 서울권에 4개 행사를 하기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효린이 "조금 많이 (행사를) 했던 편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김재중은 "너희가 스타쉽 만들어 준거네. 솔직히 나는 이거 출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인데, '솔직히 스타쉽에 이 정도는 세웠다?'"라고 물었다. 보라는 "이 정도는 세웠다? 저희가 건물을 새로 세운 것 같다. 지금 (소속사) 건물 전에 한 층 밖에 없었다. 그 빌라를 하나씩 늘리더니 점점 큰 건물로 바뀌더라고요"라고 얘기했다. 김재중은 "건물 하나 해준 거네"라며 놀라워했다. 보라는 "저희 덕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이어 김재중은 보라와 효린에게 "데뷔한 지 몇 년 됐지?"라고 물었다. 보라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라는 "저는 최근에 카

  • 씨스타19 "섹시함이 전부는 아냐"…11년 만의 신곡으로 드러낸 자신감 [TEN인터뷰]

    씨스타19 "섹시함이 전부는 아냐"…11년 만의 신곡으로 드러낸 자신감 [TEN인터뷰]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부담감은 컸다.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컸다"며 컴백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보라 언니 특유의 인내, 기다림, 이해심이 있다. 언니가 연기하면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한명이 감정 기복이 쉽다면, 다른 사람은 차분할 때 시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서로 의지하고 채워줄 부분이 있었다. 보라 언니와 심적으로 잘 통해야 일로서도 잘 통한다. 언니와 대화하면서 음악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보라와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보라 역시 "효린이가 현재 가수로서 생활을 했다 보니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졌다. 둘이 소통하고 의견 공유할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수월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각자 세월을 보낸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생각이 같더라. 큰 불편함 없이 음악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고민도 있었다. 보라는 "팀명에 19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성숙함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19라는 의미가 지금이라서 이상하다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지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섹시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노래를 만

  • 씨스타19(SISTAR19), 오늘(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기대포인트 셋

    씨스타19(SISTAR19), 오늘(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기대포인트 셋

    씨스타19(SISTAR19)가 성숙해진 섹시미로 업그레이드해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씨스타19(SISTAR19)은 오늘(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전격 발표하며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 이후 11년 만의 공식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실력으로 중무장해 돌아오는 씨스타19(SISTAR19)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에 성숙해진 섹시미로 유닛 레전드다운 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늘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기대되는 컴백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상상 그 이상의 무대! 유닛 레전드의 고품격 귀환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뭉친 씨스타19(SISTAR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에 이어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해 가요계 유닛 레전드로 통한다. 2024년 버전으로 막강하게 돌아오는 만큼 성숙해진 명품 보컬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유닛 레전드의 기록을 이어나간다. #고혹적 섹시미 폭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 씨스타19(SISTAR19)이 이번에는 매혹적인 카우걸로 변신해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NO MORE (MA BOY)’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데칼코마니같은 쌍둥이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씨스타19(SISTAR19)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카우걸로서 당당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상대를 겨누는 듯한 카우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엔딩 안무 포즈가 공개되면서 강렬한 변신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nb

  •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씨스타19 효린 "매일 노래 불렀던 6년, 씨스타19 활동 발판 돼"[인터뷰③]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앨범 작업과 함께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직업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는 굉장히 오래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다. 혼자 활동을 6년 하면서 노래, 춤, 작곡을 계속 배웠다. 매일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이게 좋아질까 생각했는데, 내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이지 않나. 배움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더불어 "요즘 음악 시장의 흐름을 계속 보고, 그 느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씨스타19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보라 "성숙함에서 나오는 당당함이 우리의 매력" [인터뷰②]

    씨스타19 보라 "성숙함에서 나오는 당당함이 우리의 매력" [인터뷰②]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들만의 매력은 '성숙함'이라고 자신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보라는 "최대한 여유로워 보일 수 있고 성숙에서 나오는 당당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효린이가 현재 가수로서 생활을 했다 보니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졌다. 둘이 소통하고 의견 공유할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수월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각자 세월을 보낸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생각이 같더라. 큰 불편함 없이 음악 작업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효린은 "실감이 안 난다. 준비과정에 있다 보니 아직은 모르겠다. 기대된다. 달라진 것도 많다고 생각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부담감은 있었다. 효린은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컴백 싱글 'NO MORE (MA BOY)' 트랙리스트 공개

    씨스타19, 컴백 싱글 'NO MORE (MA BOY)' 트랙리스트 공개

    씨스타19(SISTAR19)가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이며 오는 1월 16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메인 컬러인 레드를 배경으로 멤버 효린과 보라가 마주 안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 속 효린과 보라는 분위기와 미모 나아가 매력까지 흡사해 보이는 일명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어떠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NO MORE (MA BOY)’와 수록곡 ‘SAUCY’ 타이틀명과 크레딧이 담겨 있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NO MORE (MA BOY)’는 씨스타19(SISTAR19)의 데뷔곡인 ‘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수록곡 ‘SAUCY’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타이틀곡 ‘NO MORE (MA BOY)’에서 작곡, 수록곡 ‘SAUCY’에서는 작사에 참여했으며, 두 곡 모두 보컬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씨스타19(SISTAR19)만의 진정성과 팀 컬러에 힘을 보탰다. 유닛 레전드로 통하는 씨스타19(SISTAR19)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씨스타19(SISTAR19)가 오는 1월 16일 가요계 정식 컴백을 알렸다.씨스타19(SISTAR19)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1월 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딥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씨스타19(SISTAR19)의 실사 실루엣이 하단에 디자인처럼 삽입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또한 상단에는 ‘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명이자 타이틀곡명이 오픈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A BOY’는 씨스타19의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동일해 당시 콘셉트의 연장선이자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을 예고하고 있다.씨스타19(SISTAR19)은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해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선보였다.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솔로 앨범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솔로, OST, 듀엣, 피처링,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다. 보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리부트’,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이로써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SISTAR19)은 솔로 아티스트 및 배우로 각각 활약해온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팀으로 다시 뭉쳐 11년 만에 본격적인 유닛 활

  • [종합] 씨스타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지금 나 하나도 버거워, 혼자 해먹어도 남는 게 없다"('노빠꾸 탁재훈')

    [종합] 씨스타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지금 나 하나도 버거워, 혼자 해먹어도 남는 게 없다"('노빠꾸 탁재훈')

    씨스타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생기는 장단점에 대해 전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씨스타19 효린과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씨스타19 효린 보라, 있다 없어졌는데 다시 나와보니 여름 아니고 겨울이라 그룹 정체성이 혼란이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이날 효린은 1인 기획사를 6년 동안 운영하면서 생긴 장단점을 전했다. 효린은 "운영을 봐주시는 대표님이 따로 계신다. 제가 다 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회사 상황은 괜찮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안 괜찮다. 대표님과 저 이렇게다. 다른 사람은 못 키운다. 지금 나 하나도 버겁다. 혼자 해 먹어도 남는 게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럼에도 1인 기획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걸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다. 운영비도 많이 들어간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혼자 벌면 직원들 월급이 밀리지 않냐"는 질문에 효린은 "월급은 안 밀린다. 내가 굶더라도 준다. 지금까지 벌어놓은 거 다 까먹었다"라고 답변했다. 2010년 6월 3일 데뷔했던 씨스타는 2017년 6월 4일 계약이 만료되었고,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MC 탁재훈은 보라에게 "효린이가 거지인 걸 알았냐"라고 물었고, 보라는 "알고 있었다. 저도 거지다. 저는 왜 거지일까요?"라며 되물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효린의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은 어떻냐는 질문에 보라는 "그럼 제 돈도 더 거지가 되는 거냐. 나를 키워달라. 투자를 해야 하지 않냐"라고 답했고, 효린은 "키워줄 순 있는데

  •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제는 "사랑이 가득한 연말에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연예인들간의 연애를 극렬히 반대하고 있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보라는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효린은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가 연애의 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우리가 새벽 5시부터 촬영해서 그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촬영한다. 한 공간 안에 계속 같이 있는데, 언니가 뛰러 가면 나는 기다려야 하는 거다. 근데 기다리는 게 노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한 공간에 계속 같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장이었던 거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보라는 "스킨쉽이 불가능하다. 팬들이 지켜보고 계신다. 아마 눈빛으로 연애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제제는 또 "요새는 샵에서 에어드랍으로 플러팅을 한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보라는 "저희는 카톡도 없었다"라고 했고, 효린은 "첫 1위 하면 핸드폰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저희는 감사하게 1위를 조금 빨리했다.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당시는 카톡이나 SNS가 활발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동료 연예인에게 한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효린. 그는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제가 같은 직업을 종사하는 분들에게 호감이 안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은 결혼을

  • [공식] 씨스타19, 11년 만의 귀환…내년 1월 컴백 확정

    [공식] 씨스타19, 11년 만의 귀환…내년 1월 컴백 확정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19는 K팝 붐을 이끈 원조 레전드 걸그룹인 씨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당시 뉴 트렌드를 이끌며 가요계 최선봉에 오른 바 있다.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멤버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싱글 이후 11년 만에 다시 가요계에 돌아오는 만큼 2024년표 씨스타19는 어떠한 진화를 거칠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내년 1월 컴백하며 타이틀곡 및 앨범 등 다양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4세' 효린 "더 나이 들기 전에 씨스타 재결합하고파"('만축복')

    '34세' 효린 "더 나이 들기 전에 씨스타 재결합하고파"('만축복')

    가수 효린이 새로운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를 선보이면서 MC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0일 효린의 공식 유튜브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이하 ‘만축복’) 1화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친한 언니인 김연경의 등장에 티격태격 케미와 더불어 MC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효린은 “사실 씨스타 소유와 다솜을 불러 첫 화를 찍었다. 그러나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공개를 못했다”라고 고백했고, 보라는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사진으로 대체했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 어느 정도 오프닝이 마무리되자 오히려 김연경이 “효린 요즘 너무 바쁘다”, “신곡도 최근에 나왔다”라며 MC 역할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3주 만에 만났다며 자주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효린은 차분하게 질문을 시작하며 김연경의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특히 효린은 최근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상을 김연경이 수상한 것을 언급했고, 이에 김연경은 “팀 훈련도 있어서 출연하기 조금 애매모호했다. 그런데 이광수, 차은우와 공동 수상을 하게 됐다. 같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며 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수상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효린이 응원을 간 경기마다 패배했다며 “챔프전에는 오지 말아라.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으며, 김연경의 첫 팬미팅부터 리더로서의 부담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 또한 “우리 팀이 독보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욕먹으면서 리더를 했었다”라고 당시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으며, 씨스타 재결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