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前 에이프릴 이현주, 점점 빠져드는 예쁨…바비인형 같은 옆태 [TEN★]

    前 에이프릴 이현주, 점점 빠져드는 예쁨…바비인형 같은 옆태 [TEN★]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근황을 전했다.이현주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바비인형 같은 옆태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감성 무엇", "이현주가 나라다", "튤립 같아요", "진짜 숨 막히게 예쁘다", "혹시 광고 찍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현주는 최근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에이프릴 측은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했으며, 진실 여부를 놓고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현주는 현재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前 에이프릴 이현주, 청순미 돋보이는 일상…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前 에이프릴 이현주, 청순미 돋보이는 일상…예쁘긴 진짜 예쁘네 [TEN★]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근황을 전했다.이현주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긴 웨이브 머리에 새초롬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이현주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상큼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 왜 이렇게 예뻐?", "좋은 하루 보내", "공주가 따로 없네",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현주는 최근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에이프릴 측은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했으며,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현주는 현재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한유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前에이프릴 이현주, 인간 '체리마루' 계보 잇는 비주얼 [TEN★]

    前에이프릴 이현주, 인간 '체리마루' 계보 잇는 비주얼 [TEN★]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현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조 언니의 노력이 들어간 예쁜 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주는 핑크색 트위드 원피스와 재킷을 걸친 모습.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가 '귀염쁨' (귀여움+예쁨)의 정석 같다. 이현주와 윤조는 KBS2 '더유닛'으로 탄생한 걸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다. 특히 윤조는 이현주가 데뷔 전부터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하자 이현주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며 돈독한 의리와 우정을 보여줬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이현주, 에이프릴 왕따 논란 후 첫 행보…웹드라마 특별출연

    [공식] 이현주, 에이프릴 왕따 논란 후 첫 행보…웹드라마 특별출연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특별출연한다. 왕따 논란 후 첫 행보다.이현주는 최근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극본 이해리 연출 홍충기)에서 한유라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극 중 이현주는 여자주인공 윤이서(임나영 분)의 라이벌 한유라 역을 맡았다. 한유라는 타고난 외모로 홈쇼핑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쇼호스트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스타다. 특히 남자주인공 차선우(주호 분)을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인물로 윤이서와는 라이벌로 열연한다.이현주 측은 "에이프릴 사태 이후 첫 출연작이라 부담이 되지만, 이현주가 ‘두근두근 방송사고’의 특별출연을 선택한 것은 제작사와의 의리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캐스팅을 완료했으며 오는 7월 말부터 촬영, 9월부터 방영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에이프릴 채경 "26번째 생일, 축하 너무 감사…큰 사랑 받아 행복" [TEN★]

    에이프릴 채경 "26번째 생일, 축하 너무 감사…큰 사랑 받아 행복" [TEN★]

    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이 26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채경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또한 "오늘도 너무 많은 분께 축하를 받았다. 매번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늘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내가 더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경은 한 카페에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머리를 넘기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채경은 1996년 7월 7일생으로 이날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길", "마이 공주님", "진짜 예쁘다", "항상 응원해요", "빛채경 언니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경은 지난 4월 웹드라마 '1시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달 15일에는 신곡 'Happy now'를 발매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前 에이프릴 이현주, 한층 밝아진 근황…사랑스러운 눈맞춤 [TEN★]

    前 에이프릴 이현주, 한층 밝아진 근황…사랑스러운 눈맞춤 [TEN★]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근황을 전했다.이현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특히 이현주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날렵한 옆태를 드러내며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귀엽다", "그림자도 완벽", "예술적이다", "너무 예쁘다",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현주는 지난 4월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치열한 진실 공방이 진행 중이다.이런 가운데, 이현주는 최근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내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길 간곡히 부탁드려본다. 나는 그동안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지예의 에필로그] "우린 청정·순수·힐링돌" 외치던 에이프릴, 사라진 진정성

    [최지예의 에필로그] "우린 청정·순수·힐링돌" 외치던 에이프릴, 사라진 진정성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먼지 쌓인 외장하드에서 과거 인터뷰를 샅샅히 텁니다. 지금 당신이 입덕한 그 가수, 그 아이돌과의 옛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청정, 순수, 힐링 등이 저희 에이프릴을 대변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2015년 11월, 그룹 에이프릴은 당시 리더였던 전소민이 탈퇴하고 김채원, 이현주,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등 총 5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3개월 만에 '무아'(Muah)로 두 번째 활동에 나서며 열의를 불태웠다. 당시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프릴만의 특징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저희요? 청순이라기보다는 청정이에요! 청정, 순수, 힐링 등이 저희 에이프릴을 대변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 청정돌로서 순수한 힐링 에너지 전달해 드릴게요!" 천진난만하고 싹싹했던 에이프릴의 말을 믿었건만. 에이프릴이 해맑게 외치던 '청정돌'은 이제 온데간데없다. 데뷔 7년차를 맞이한 에이프릴은 왕성한 활동 대신 혹독한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올해 초 불어닥친 '학교 폭력' 폭로 릴레이 틈 속에서 불거진 '왕따 논란' 때문이다. 지난 2월 이현주의 남동생 A씨와 지인 B씨는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해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정신적인 증세로 많이 힘들어 했다"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가해자로 이나은, 이진솔, 전소민(현 KARD 멤버) 등이 지목됐다. 그로부터 2개월 뒤, 이현주도 직접 입을 열어 왕따 피해 사실을

  • 이현주 측 "경찰, 남동생 폭로 허위사실 아니라 판단" [종합]

    이현주 측 "경찰, 남동생 폭로 허위사실 아니라 판단" [종합]

    그룹 에이프릴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고 주장한 이현주 측이 DSP미디어에 '법에서 정한 절차 내에서 필요한 주장'을 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은 24일 "DSP미디어는 불분명한 내용으로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자제하고 법에서 정한 절차 내에서 필요한 주장을 해 주길 거듭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DSP미디어는 누나의 괴롭힘 정황을 폭로한 이현주의 남동생이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경찰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이현주의 동생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백 측은 "경찰은 이현주의 동생이 쓴 글이 허위사실인지 여부에 대하여도 명시적으로 판단했다"면서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 일부를 공개했다. 경찰이 판단한 이현주의 동생이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다는 내용,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멤버들이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할머니가 사주신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니고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이현주의 엄마에게 고소인이 인사를 안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이다.경찰은 남동생이 글 작성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 에이프릴 측, "이현주 동생 무혐의? 따돌림 인정 NO" [공식]

    에이프릴 측, "이현주 동생 무혐의? 따돌림 인정 NO" [공식]

    DSP미디어 측이 이현주 동생 불송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4일 DSP미디어 측 법률대리인은 "일부 언론에서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피고소인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에이프릴이 이현주를 집단적으로 괴롭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2개월 뒤인 지난 4월, 이현주는 "(에이프릴의)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고 직접 폭로했다.이에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이현주의 동생과 이현주를 고소했다. 최근 이현주의 동생은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다음은 DSP미디어 측 법률대리인 의견 전문이다.일부 언론에서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불송치 결정 이유를 있는 그대로 왜곡 없이 전부 인용하면, "비방할 목적 및 허위사실의 인식이 있다고 볼 수 없어 불송치결정 됨"입니다.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피고소인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입니다.사실관계 확인 없이 실제와 다른 내용을 전파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우빈의 리듬파워]'이현주 왕따' 확신만 키운 양치기 소녀 에이프릴

    [우빈의 리듬파워]'이현주 왕따' 확신만 키운 양치기 소녀 에이프릴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할머니가 사주신 텀블러를 말도 없이 가져가 된장국 혹은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 내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달라고 하자 가져가라며 던졌다. 내 자리에 썩은 김밥을 두고 방치한 뒤 냄새난다고 화를 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에 있어 엄마가 회사를 찾아갔으나 아무도 인사 하지 않고 비웃었다.단순히 친하지 않아서 발생한 오해일까, 아니면 집단 괴롭힘일까. 왕따 가해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는 "그럴 만한 짓을 했다"다. 특정인을 은근히 따돌리고 무시하면서 영혼을 좀먹는 행위를 저지르면서도 가해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왕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일이 그룹 에이프릴에게 일어났다. 앞선 일들은 이현주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이현주는 데뷔 전부터 탈퇴 직전까지 멤버들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이프릴(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의 입장은 '왕따를 시킨 적은 없지만 친하지도 않았다. 이현주가 불성실했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다.이현주의 남동생은 누나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이유가 멤버들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 그의 손엔 이현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실려갔던 응급실 진료 기록이 들려있었다.하지만, DSP 미디어 측은 이현주와 이현주의 남동생을 고소했고, 에이프릴 멤버들은 돌아가며 입장문을 올렸다. 다만 이현주가 겪은 일이 없던 일이라고 부정하지 않았다. 오해로 비롯된 사건이라고 했다. 멤버들도 차례로 해

  • [단독] 경찰, DSP에 고소 당한 이현주 남동생 '혐의없음' 결정

    [단독] 경찰, DSP에 고소 당한 이현주 남동생 '혐의없음' 결정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괴롭힘과 집단따돌림을 당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해 고소 당한 이현주의 동생이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이현주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은 23일 "경찰이 지난 14일 이현주의 친동생이 지난 2월 28일에 쓴 '전 에이프릴멤버 동생입니다'의 글과  3월 3일 '이현주 누나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네이트판에 각 게시한 게시글에 대하여, 명예훼손 구성요건 해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현주의 동생이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다는 내용,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멤버들이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할머니가 사주신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니고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이현주의 엄마에게 고소인이 인사를 안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이다. 수사 결과 이현주의 동생은 이현주가 팀에서 탈퇴하여 에이프릴이 피해를 봤다는 기사를 비롯해 일련의 과정을 왕따가 아닌 해프닝으로 표현하고 이현주가 본인의 의사로 팀을 탈퇴하였다는 기사를 본 뒤 진실을 바로잡고 누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쓴 것으로서 "이현주의 동생에게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경찰은 또한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 괴롭

  • 에이프릴 채경, 청초한 미모+해맑은 눈웃음…여유로운 일상 [TEN★]

    에이프릴 채경, 청초한 미모+해맑은 눈웃음…여유로운 일상 [TEN★]

    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채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경은 벽에 살짝 기대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알렸다. 특히 채경은 어깨선이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은 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공주님", "기분이 좋아 보여서 나도 좋다", "천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경이 속한 에이프릴은 2016년 탈퇴한 멤버 이현주를 집단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채경은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뒤 새롭게 영입된 멤버로 논란에서는 제외됐다. 현재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모든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현주, 돌연 에이프릴 옹호? "멤버들 비난·악플 멈춰달라" [전문]

    이현주, 돌연 에이프릴 옹호? "멤버들 비난·악플 멈춰달라" [전문]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23)가 에이프릴 멤버들을 향한 악플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18일 이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오늘은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며 "아시다시피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비난이나 악플이 당사자에게 고통스럽고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전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최근 상황을 보면 몸과 마음이 아팠던 시간이 생각나서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현주는 "저는 제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현주는 "그래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 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현주는 소속사 DSP미디어의 고소 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고소를 당한 제 동생은 아직 학생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 동생 고소건 대응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그리고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은 없지만, 보도를 통해 저도 고소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제 고소건 대응도 함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현주는 끝으로 "전 그동안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글을 맺었다.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에이프릴이 이현주를 집단적으로

  • 에이프릴 채원 "이현주, 제자리로 돌려놔" [전문]

    에이프릴 채원 "이현주, 제자리로 돌려놔" [전문]

    그룹 에이프릴의 김채원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김채원은 17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현주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히고자 많은 고민 끝에 이 글을 쓰게 됐다"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데뷔를 준비하던 현주는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며 연습을 버거워했다. 필요한 레슨이 있어도 참여 안 하기 일쑤였다. 현주는 항상 힘들다고 하면서 빠졌다"며 "현주가 힘들다고 하니까 언니로서 더 챙겨주려고 했다. 내가 챙겨준 것 이상으로 현주 역시 나에게 의지가 됐기에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악의적으로 교묘하게 편집된 영상이 아니라, 실제 각종 영상을 보면 나와 현주는 항상 단짝처럼 붙어 다녔다"고 설명했다.김채원은 2015년 8월 25일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이현주가 사라졌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현주가 왜 사라졌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설마 '이런 중요한 스케줄에 차질을 줄까'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한 채로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결국 현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5명으로 무대를 마친 후 우리는 불안에 떨며 현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생방송 전에 현주는 '그래도 생방은 해야죠'라는 말을 하며 대기실로 돌아왔다. 이로 인해 우리는 굉장히 무례한 걸그룹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현주의 행동은 너무나도 돌발적이었고, 팀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 놀라고 속상했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이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또한 "날이 갈수록 현주의 행동은 심해졌다. 힘든 안무 연습을 해야 할 때면 매일 아픈 곳이 생겨났다.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언제 그랬

  • 에이프릴 윤채경, 허찬미도 감탄한 경이로운 몸매 [TEN★]

    에이프릴 윤채경, 허찬미도 감탄한 경이로운 몸매 [TEN★]

    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근황을 전했다.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Pilat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그는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도 척척 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윤채경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가수 박문치는 "곱다"라는, 가수 허찬미는 "와우 몸매 난리부르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유나결 또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윤채경의 몸매를 칭찬했다. 앞서 윤채경이 속한 에이프릴은 2016년 탈퇴한 멤버 이현주를 집단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에이프릴 멤버들에 대한 과거 행적들이 재조명됐고, 연예계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윤채경은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뒤 새롭게 영입된 멤버로 논란에서는 제외됐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에 대해 민, 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알렸다.그러나 이현주의 입장 표명으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고 털어놓았다. 폭행과 욕설, 가족 모욕까지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장기간 양측간의 입장이 대립된 가운데, 이나은과 이진솔이 최근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전인 2015년 연습생 시절의 어려움과 낯선 환경 등에 호소하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