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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B컷' 김동완 "연기 20년, 베드신·액션신·새로운 캐릭터…욕 안 먹으면 다행이죠"

    [TEN인터뷰] 'B컷' 김동완 "연기 20년, 베드신·액션신·새로운 캐릭터…욕 안 먹으면 다행이죠"

    "제 연기요? 욕만 안 먹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옛날 연예인이잖아요. 제가 옛날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닌가, 틀에 박히지 않았나 늘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영화 'B컷'으로 돌아온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이렇게 말했다. 'B컷'은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이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디지털 범죄 스릴러다.김동완은 첫 범죄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온전히 캐릭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땐 현실과 연관돼 있는 부담스러운 소재라 망설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선한 캐릭터에 끌렸다"라고 밝혔다.이어 김동완은 "제가 연기한 승현은 악인이다. 세상에 있으면 안 될 버러지 같은 존재다"라며 "더 비열하고 나쁜 놈처럼 보였어야 했는데, 그걸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털어놨다.'B컷'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다. 특히 김동완은 신체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까지 소화했다. 그는 "부담은 없었다. 다만 보는 분들이 놀랄 것 같다"라며 "미드를 많이 봐서인지 노출하는 장면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만 다른 배우들의 노출신이 많이 나오는데, 그분들이 많이 부담스러워했다. 그래서 늘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서로 걱정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김동완은 "사실 완성된 작품을 봤을 땐 부끄러웠다. 시간이 없어서 몸을 못 만들었는데, 그 부분에선 아쉬움이 남았다"며 웃었다.김동완은 수위 높은 베드신까지 함께한 전세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

  • 'B컷' 김동완 "신화 24주년, 완전체 활동 원해…자꾸 말해야 사람들이 움직인다" [인터뷰③]

    'B컷' 김동완 "신화 24주년, 완전체 활동 원해…자꾸 말해야 사람들이 움직인다" [인터뷰③]

    배우 김동완이 자신이 속한 그룹 신화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영화 'B컷'의 김동완을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영화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동완은 "신화의 완전체 활동을 너무 하고 싶다. 멤버들 중에도 완전체 컴백을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라며 "여러 일들이 섞여 있어서 쉽사리 현실화 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완은 신화가 24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해 "완벽한 숫자 아닌가 6X4=24, 24시간. 또 저희가 3월 24일에 데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김동완은 "'24주년인데 올해는 완전체로 활동하지 않겠냐'라고 지나가는 말로 얘기 한 적이 있다. 24주년이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뭐라고 말씀 드리긴 힘들다. 이뤄지지 않으면 실망하지 않겠냐. 그래도 자꾸 얘기해야 사람들이 움직인다"라며 웃었다.'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다.오는 30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신화, 존재 이유"라던 김동완, 우정 보다 바라는 건 영원한 계약서

    [TEN피플] "신화, 존재 이유"라던 김동완, 우정 보다 바라는 건 영원한 계약서

    데뷔 25년 차 그룹 신화는 해체설 등 숱한 논란이 많았다. 그중 지난해에는 돌처럼 단단할 것 같았던 장수 그룹 이름에 금이 갈 정도의 큰 불화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불화의 씨앗은 금방 꺼졌고, 신화는 여전히 장수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김동완은 17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이는 영화 'B컷' 홍보를 위한 것. 그는 '철파엠'을 통해 영화, 신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DJ 김영철은 김동완에게 신화 앨범 계획에 관해 물었다. 김동완은 "저도 정말 기다리고 있다. 언젠간 되겠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화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무래도 'TOP'와 우리에게 가요대상을 받게 해 준 'Brand New'가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김영철은 김동완에게 '나에게 신화란?'라는 질문을 던지며 10글자로 대답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동완은 "나의 존재 이유", "내가 시작된 곡"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철은 "김동완에게 신화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6명하고도 우정도 영원하시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왜 강요하냐?"고 입을 뗐다. 김동완은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희 계약서는 영원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김동완은 지난해 3월 김동완이 클럽하우스(음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신화 활동이 불투명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그러자 에릭은 김동완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했다. 에릭은 자신의 SNS에 "나 없는 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이야기 하지 말고 이야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라. 문제 해결할 마음이 있으

  • [종합] 조영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 효자곡…L타워로 이사도 가능" ('힛트쏭')

    [종합] 조영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 효자곡…L타워로 이사도 가능" ('힛트쏭')

    작곡가 조영수가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저작권 효자곡으로 꼽았다. 이 곡으로 잠실 L타워로 주소 이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도토리 도둑' 조영수 작곡가가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조영수 작곡가님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영수는 "많은 분들이 절 보면 저작권료 얘기를 제일 많이 하신다"라며 웃었다. 이어 조영수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 중, 이기찬의 '미인'은 가수가 바뀌고 대박이 난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수는 "이효리 팬이었다. 원래 '미인'은 이효리에게 주기 위해 쓴 곡이었다. 이효리를 떠올리며 쓴 곡이라 제목도 '미인'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효리 버전의 '미인'을 피아노 연주로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김희철은 조영수 작곡 인생의 첫 메가 히트곡인 신화의 '브랜드 뉴(Brand New)'를 언급하며 "얼마 정도 버셨냐?"고 물었다. 조영수는 "내가 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돈이 이때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조영수는 "이 곡의 저작권료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원룸에 살았다. 매 달 월세 걱정을 하며 살았고, 곡비가 들어오면 '아 다행이다' 라고 안심했다"라며 "대박 난 이후 강남역 근처로 이사를 갔다. 원룸 오피스텔이었는데 그래도 자가였다"고 떠올렸다.특히 조영수는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2020년 만든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꼽았다. 김희철이 "이 노래는 어느 정도냐? 잠실 L타워로 주소지 이전 가능할 것 같냐?"고 물었고, 조

  • '♥ 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 "염색 했어요…태평양 이마" [TEN★]

    '♥ 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 "염색 했어요…태평양 이마" [TEN★]

    신화 앤디와 결혼을 약속한 이은주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이은주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스가 생각보다 늦어지네요. 염색해서 브이도 좀 해보았어요. 태평양 이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주 아나운서는 뉴스를 앞두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 답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신화 앤디와 1년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신화 막내 앤디, 결혼 발표 "혼자보다 같이 하는 삶 살 것"

    [전문] 신화 막내 앤디, 결혼 발표 "혼자보다 같이 하는 삶 살 것"

    그룹 신화 앤디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앤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고 적었다.이어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앤디는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그가 속한 신화는 '으?으?' 'T.O.P.' '헤이, 컴온!(Hey, Come On!)'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펙트 맨(Perfect Man)'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앤디가 자신의 SNS에 남길 글 전문신화창조 여러분께안녕하세요. 신화 앤디입니다.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

  • 신화, 'Only One' MV 더 선명하게 본다…리마스터 버전 공개

    신화, 'Only One' MV 더 선명하게 본다…리마스터 버전 공개

    그룹 신화의 '온리 원(Only One)'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오는 18일 공개된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화의 '온리 원'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온리 원'은 2000년 발표된 신화의 정규 3집 타이틀곡으로, 발표 당시 각종 음악방송 및 시상식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주얼을 한층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으로 즐길 수 있다.이번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그레이드, 매주 목요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릭. ♥나혜미와 박람회 데이트 "손잡고 로봇 구경"…럽스타그램ing [TEN★]

    에릭. ♥나혜미와 박람회 데이트 "손잡고 로봇 구경"…럽스타그램ing [TEN★]

    그룹 신화의 에릭이 아내 나혜미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에릭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프랑 손잡고 로봇 구경 다녀온 날. 킨텍스 박람회. 로보트 태권브이는 없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릭과 나혜미는 박람회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에릭은 SNS를 통해 나혜미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인증하기도 했다. 당시 에릭은 아내와 함께 병원에 방문, 커플 운동화를 카메라에 담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한편 에릭은 2017년 띠동갑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로써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이수근, 김희철·모모 이별 간접 언급 "나약해지면 안 돼" ('아형')

    [종합] 이수근, 김희철·모모 이별 간접 언급 "나약해지면 안 돼" ('아형')

    개그맨 이수근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결별을 간접 언급하며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 JTBC '아는 형님'에서다.지난 17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1세대 대표 아이돌인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윤은혜와 신화의 전진, 앤디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강호동은 김희철에 "머리카락 잘랐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멋쩍은 표정으로 "맞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왜 이렇게 혈색이 안 좋냐. 머리카락을 자르면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라며 최근 알려진 김희철과 모모의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말했다.이어 "네가 나약해지면 안 된다. 네가 그러면 서장훈과 이상민은 쓰러져 있어야 된다"고 덧붙였다.그러자 서장훈은 "기운 내고 할 일은 열심히 해야 된다"며 위로했고, 이수근은 "만남보다 이별이 많은 반"이라고 거들었다. 이상민도 "이 세상에 사랑은 없다"고 밝혔다.이후 간미연과 윤은혜, 전진, 앤디가 정식 인사를 전했다. 이수근은 "누구 퍼포먼스 할 사람 없냐"며 물었고, 앤디는 "도전하겠다"며 자신의 시그니처인 하트춤을 선보였다.이어 이수근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형님들에게 '밀당 하트춤'의 묘미를 보여줬다. 그러자 강호동은 "살아 있는 원조 예능돌 답다. 앤디의 혈색이 돌아왔다"며 감탄했다.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과거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출연 당시 김종국과 '예능 썸'을 펼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는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으며 '당연하지'를 외친 장면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이에 윤은혜는 "당시 심쿵했다. 나도 그때 너무 놀랐다"면서도 "'

  • 김동완, 묘기에 기타 연주+노래까지…놀라운 균형감각 [TEN★]

    김동완, 묘기에 기타 연주+노래까지…놀라운 균형감각 [TEN★]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독특한 묘기에 노래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27일 신화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노래에 장어, 연어, 고등어 이런거 들어가면 참 좋단말이야. 우럭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봐. '너무 슬퍼서 나 우럭~~'"이라는 글과 함께 2분 28초 짜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김동완이 밸런스 보드 위에 올라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신화의 보컬답게 멋진 가창력을 뽐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밸런스 동작으로 시선을 끈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코코' 미구엘 같다", "균형 감각이 진짜 좋네", "역시 김동완답다", "그 와중에 감미로운 목소리", "하체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화 김동완 "에릭과 오해 풀었다…친형제 같은 사이" ('라스')

    신화 김동완 "에릭과 오해 풀었다…친형제 같은 사이" ('라스')

    그룹 신화 김동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에릭과 오해 때문에 불화가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악동 그룹 DJ DOC의 정재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신지, 제2의 전성기를 연 요즘 ‘대세’ SG워너비 김용준 등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롱런 중인 ‘떼창곡 부자들’이 등장해 흥과 추억을 소환한다.데뷔 23주년을 맞은 신화는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으?! 으?!’, ‘헤이 컴온(Hey, Come On)’, ‘브랜드 뉴(Brand New)’ 등 다수의 ‘떼창송’을 탄생시켰다.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하고, 최초로 의자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하다.김동완은 “신화는 최초 타이틀이 많다”고 자랑한다. 긴 시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이 신화의 발라드마저 ‘떼창’으로 완성한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이어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로 팀 내 원톱 인기를 누렸던 시기를 회상한다. 특히 자신의 남다른 인기 때문에 ‘팬 사인회 룰’이 처음 생겼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그러나 미소년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변신을 시도해 팬들이 떠나갔다며 셀프 삭발도 모자라 수염, 근육, 태닝 등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4가지 금기’를 깬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무엇보다 김

  • 에릭, 40대 맞아? 세월 무색한 동안 미모 [TEN★]

    에릭, 40대 맞아? 세월 무색한 동안 미모 [TEN★]

    그룹 신화의 에릭이 운동기구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에릭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업체로부터 운동기구를 선물 받았다고 알리며 "모양도 예쁘고 부피도 작아서 마음에 든다. 하지만 난 지금 운동하고 싶지 않다. 감사히 잘 쓰겠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집으로 배달된 운동기구를 앞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에릭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비밀 요원 전지훈 역으로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진 "신화 불화설? 더 끈끈해졌다…김동완 단체방 IN" ('동상이몽2') [종합]

    전진 "신화 불화설? 더 끈끈해졌다…김동완 단체방 IN" ('동상이몽2') [종합]

    전진이 신화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는 전진의 절친인 심은진, 황보, 앤디를 초대했다. 이날 심은진은 전진이 속에 많이 쌓아놓는 편이라며 “오래된 친구인데 할머니 이야기를 나중에 알았다. 그렇게 친하고 매일 술을 마셨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앤디는 “신화 ...

  • '너는 내 운명' 전진 "신화 멤버들 속깊은 얘기 힘들었다"

    '너는 내 운명' 전진 "신화 멤버들 속깊은 얘기 힘들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레전드 1세대 아이돌'들이 20년 만의 반가운 회동을 가진다.29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류이서 부부는 레전드 아이돌 신화, 베이비복스, 샤크라 멤버들을 초대했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장소에 모인 전진과 앤디, 심은진, 황보는 만나자마자 추억의 댄스 신고식을 하는가 하면, 히트곡 메들리로 세기의 댄스 대결을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전진은 20년 지기 황보를 위해 깜짝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남은 배우 현빈과 같은 드라마를 찍은 배우 출신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지난 1월 배우 전승빈과의 결혼을 알린 심은진은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심은진은 남편 또한 애주가임을 고백해 전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애주가 부부답게 취하면 눈물을 흘린다는 독특한 술버릇(?)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전진과 앤디는 신화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먼저 앤디는 신화 멤버들에 대해 "멤버들이 다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서로 슬픈 얘기는 잘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나이 들면서 속 깊은 얘기를 하기 힘들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드러냈다고. 전진과 앤디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응답하라 1998' 레전드 아이돌들의 화려한 귀환은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화는 그래도 신화다…불화 종식시키고 '데뷔 23주년'

    신화는 그래도 신화다…불화 종식시키고 '데뷔 23주년'

    '장수돌' 그룹 신화가 데뷔 23주년을 맞았다. 23주년을 기념하기 까지 큰일이 있었지만, 큰 일도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신화답게 해결했다. 지난 23일 김동완은 멤버 에릭, 앤디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에릭과 김동완은 서로의 불화를 언급하며 '장수돌' 명성을 흔들었다. 에릭은 김동완과의 불화와 소통불가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불화를 이겨낸 신화는 건재했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