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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성만 사고쳤나…사고뭉치 신화, 24년 몰락의 역사 [TEN스타필드]

    신혜성만 사고쳤나…사고뭉치 신화, 24년 몰락의 역사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신화의 뒤엔 '장수 그룹'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K팝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1세대 아이돌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 7년차 징크스가 통하고 해체가 당연해진 아이돌판에서도 24년을 팀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 '장수 그룹' 타이틀이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다. 신화는 멤버 전원이 사건 사고에 연루됐다. 잊을만하면 사회면에 올랐지만 팬덤의 옹호, 장수 아이돌이란 이유로 버젓이 활동해왔다. 도박, 음주운전은 기본. 추행 등 사생활 논란도 있었고 신념을 가장한 종교 저격도 있었다. 누군가 사고를 치면 감싸기 바빴다. 치부를 덥는 옹호는 우정으로 포장됐고 반성의 순간은 찰나였다. 신혜성은 지난 11일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전날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신혜성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세우고 잠이 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은 이를 거부해 체포됐다. 신혜성의 음주 운전은 두 번째. 신혜성은 2007년 4월 음주운전이 적발돼 불구석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이번에는 음주운전에 더해 차량 절도 혐의도 있다. 신혜성은 만취해 남의 차량을 운전했다. 소속사는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했다"며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 주장으로 밝혀졌다. 신혜성이 머물렀던 식당은 신혜성에게 키를 전달한 적이 없으며, 신혜성

  • 앤디♥이은주, 1일 1싸움 하더니…사진 찍을 땐 알콩달콩[TEN★]

    앤디♥이은주, 1일 1싸움 하더니…사진 찍을 땐 알콩달콩[TEN★]

    앤디, 이은주 부부가 꽁냥꽁냥 케미 보였다.최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시의회도 오랜만에 갔었는데너어무 반가이 맞아주셔서???????????? 쉴 틈 없이 웃다가 왔네용?????? 마지막 영상은 고민고민끝에 기록해 보는데용?????? 사실 주인공은... 뒤에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고 있는❤️ 인기 폭발한 남편님이랍니당??????ㅎㅎ 그래도 제게도 사인 요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용?????????????????? (마침 종이도 주황색이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앤디는 이날 아내의 일일 매니저로 열일하는 모양새.한편 그룹 신화 멤버 앤디는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앤디, 방송 접고 매니저 일 구했나…♥이은주 뒤만 졸졸 쫓아다녀[TEN★]

    앤디, 방송 접고 매니저 일 구했나…♥이은주 뒤만 졸졸 쫓아다녀[TEN★]

    가수 앤디가 아내 이은주의 출장에 동행했다.최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 바다도 못 보고 돌아와야 했지만, 5년 전쯤 인연이 닿은 피디님, 원장님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도,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용??????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아내 옆에서 우산을 들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습. 신혼 3개월차 부부의 애정이 드러난다.한편 그룹 신화 멤버 앤디는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진♥류이서, 85억 나인원 한남서 사교파티…태사자 박준석도 함께[TEN★]

    전진♥류이서, 85억 나인원 한남서 사교파티…태사자 박준석도 함께[TEN★]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최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럼 신화, 태사자 니들 참 대단했지!!! 암 그렇구 말구!' '25년 전 내가 니들 옷 입히는 일 하면서 얼마나 자부심 쩔었게??!! ㅋ' 인생 반 토막 불타는 청춘 몽땅 끌어 니들은 무대 위에서 나는 무대 뒤에서 열정을 불태운 지금에 우리들의 중년!! 우리들의 청춘은 화려했고 우리들의 중년은 더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하자~ 말하며.. 서로의 지난 청춘을 미소로 위로해 주고 서로가 맞이할 미래를 응원해 주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홈파티로 시작한 우리들 부부동반 모임 저녁 시간은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깔깔 껄껄” “하하 호호” 이야 꽃이 만 다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의 역사를 함께 한 친구들과 오랜 만남의 관계는 수 억 천금으로도 살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 부부는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 태사자 박준석과 그의 아내와 함께 모임을 가지는 모습.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상큼 발랄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나성에 가면' 무대로 포문을 연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에서는 OST 대장들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불꽃 튀는 OST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 <귀호강 OST> 특집에서는 김민교, 김국환, 김형중, 임주리가 출연해 역대급 OST 무대를 공개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 공유, 영화 <매트릭스> 네오로 깜짝 변신한 화밤지기 붐, 장민호의 색다른 비주얼, 그리고 인기 드라마,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매력만점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38화 방송에서는 평균 시청률 59.6%에 빛나는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OST '타타타'를 부른 OST 국가대표 김국환이 출연했다. 김국환은 "극중 대발이 엄마 김혜자가 ‘타타타’를 들으며 신세 한탄을 하는 장면이 2번 나왔는데 팔자가 달라졌다. 개런티가 10배 수직 상승했고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까지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김혜자, 고현정, 고소영, 최민수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탄생시킨 명품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OST 감성여왕 임주리는 화밤 무대에서 짙은 음색을 자랑했다. 이 노래 역시 국민배우 김혜자가 드라마에서 불러 화제가 된 명곡이었다. 임주리는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모으지 못해 은퇴를 각오하고 미국으로 떠났는데, 7년 만에 이 노래의 인기가 폭발했다. 대한민국의 상이란 상은 밥상까지 다 휩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OST 대장 김민교는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인기 드라마 <마지막 승부> O

  • [무비차트TEN] '칸의 남자' 꺾은 '청담부부'…제대로 역전 신화

    [무비차트TEN] '칸의 남자' 꺾은 '청담부부'…제대로 역전 신화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첩보액션 '헌트'가 심상치 않다.'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이다. 이정재가 각본도 썼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에 잠입한 간첩 '동림'을 잡기 위해 두 요원이 나서고, 이들이 서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가 안기부 요원 '박평호'를, 정우성이 또 다른 요원 '김정도'를 연기했다. 이밖에 전혜진·허성태 등이 출연했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전날 10만 800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32만7424명이다. 9일 연속 1위다.현재 30.1%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이 영화가 주말 누적 300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헌트'의 뒤는 '한산: 용의 출현'이 이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같은 날 5만 777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36만 8164명을 기록했다.‘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이 내놓은 이순신 3부작 중 2편이다.또한 지난 17일 개봉해 3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놉'이 3만4424명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놉'의 누적관객수는 9만5869명이다.'놉'은 미국 할리우드 인근에서 말 농장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남자 'O J 헤이우드'가 어느 날 하늘 위에 떠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를 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니얼 칼루야가 O J 헤이우드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키키 파머,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이병헌, 송강호가 출연

  • [종합]"신혜성, 건강 많이 안 좋아"…앤디 결혼 불참·신화 불화설 종결

    [종합]"신혜성, 건강 많이 안 좋아"…앤디 결혼 불참·신화 불화설 종결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결혼식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신혜성. 멤버들이 앤디를 위해 '퍼펙트맨'을 추는 영상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신혜성이었기에 이는 결혼 불참설과 나아가 불화설, 신혜성 건강이상설 등의 루머로 번졌다. 앤디는 별 다른 해명 없이 "우리 멤버들 모두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고 너무 고마워"라며 '모두'라는 표현을 통해 간접적으로 신혜성이 결혼식에 왔음을 알렸다.또 관계자가 나서 신혜성이 결혼식에 왔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축가 무대에 서지 않았다고 해명했음에도 의심하는 누리꾼은 남아있었다. 특히 지난해 신혜성이 진행하던 SBS 러브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는 이유로 그의 몸이 좋지 않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당시 신혜성은 목상태가 좋지 않아져 라디오 DJ를 내려놨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모든 루머가 종결됐다. 신혜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결혼식에 와 신화 막내의 새로운 인생을 축하했다.신혜성은 십자인대 파열로 두 다리 모두 수술한 상황. 심지어 앤디의 결혼식 이틀 전에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앤디는 "저도 멤버들을 다 보는 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며 "멤버 한 명이 건강 상황이 많이 안 좋다. 혜성이 형이 다리도 다치고 목도 안 좋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와줬다"고 설명했다.루머의 시발점이었던 신화 멤버들의 '퍼펙트맨'은 깜짝 무대였다. 사회자 양세찬은 부부 행진을 앞두고 신화 멤버들을 모두 무대로 불렀다. 몸이 불편했던 신혜성을 제외한 모든

  • [종합]칸의 남자·칸의 여왕 '2천만' 신화 쓸까…이륙 준비 마친 '비상선언'

    [종합]칸의 남자·칸의 여왕 '2천만' 신화 쓸까…이륙 준비 마친 '비상선언'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비상선언'이 드디어 국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영화 개봉 확정 소감을 묻는 말에 송강호는 “개봉도 두 번 연기하고 드디어 영화를 소개할 수 있는 시점이 와서 기쁘다. 존경하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이병헌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 이제 실감이 난다”고 밝혔고, 전도연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게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더 킹' 이후 6년 만에 극장에 복귀한 한 감독은 “사실 작품을 촬영한 지 2년이 지났다. 이제야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개봉 소회를 전했다.이어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서는 “사실 ‘비상선언’은 10년 전에 의뢰가 왔던 작품"이라며 "당시에는 작품 설정과 기획은 좋았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러다 코로나19를 비롯해 10년 동안 크고 작은 재난들이 발생하며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품으로 할 말이 생겼다”고 말했다.비행기 세트는 할리우드에서 직접 공수했다고. 한 감독은 "비행기는 웬만한 분들이 한 번쯤 타본 경험이 있지 않냐. 영화를 찍기 위해 비행기를 조금 넓히거나 변형하면 감이 떨어질까 봐 우려했다"며 "할리우드에서 비행기 세트를 직접 공수했고, 우리나라 미술팀이 우리 영화 감정에 맞는 것으로 꾸몄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어 "

  • 'MLD 新 걸그룹' 라필루스, 데뷔곡은 'HIT YA!'

    'MLD 新 걸그룹' 라필루스, 데뷔곡은 'HIT YA!'

    'MLD 新 걸그룹' 라필루스가 'HIT YA!(힛야!)'로 데뷔한다.지난 13일 라필루스(Lapillus·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공식 SNS 채널에 데뷔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고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앞서 베일을 벗은 그룹명 'LAPILLUS(라필루스)'와 함께 데뷔곡명 'HIT YA!(힛야!)'가 적혀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데뷔 앨범 발매 일시를 밝힌 '2022.06.20 6PM (KST) RELEASE' 문구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앞서 멤버 6인의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6인의 멤버들로 구성된 라필루스가 데뷔곡 'HIT YA!'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6월 20일 데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신화 앤디♥이은주,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웨딩 화보 공개

    신화 앤디♥이은주,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웨딩 화보 공개

    그룹 신화의 앤디와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웨딩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해피메리드컴퍼니는 3일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행복과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어당긴다.예비 신부를 향한 앤디의 자상한 미소, 앤디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이은주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그림처럼 느껴진다.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앤디는 지난 1월 19일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앤디의 예비 신부가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화' 앤디, 불법 도박 딛고 9년만에 '새신랑·새출발' 반등의 계기 될까[TEN피플]

    '신화' 앤디, 불법 도박 딛고 9년만에 '새신랑·새출발' 반등의 계기 될까[TEN피플]

    최장수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힘든 시기 옆을 지켜준 사람과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TOP' 'perfect man' 'brand new' 'only one' '너의 결혼식' 등 각종 명곡을 내며 전설적인 그룹의 멤버로 인기를 얻었지만 앤디의 인생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대학교 입학 취소 사건과 생활고, 불법도박 논란 등 암흑기의 연속. 화려한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그의 현생에선 시련이 계속 그를 덮쳐왔다. 가장 먼저 앤디의 발목을 잡은 건 한국외국어대학교 합격 취소. 교포 출신인 앤디는 켄트 외국인학교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며 대학교 취소 통보를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법원에 입학 취소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패소해 입학 취소가 확정됐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에 살던 어머니의 병환까지 책임져야 했다고. 4집 활동을 포기하고 어머니 간호 차 미국으로 떠났던 앤디. 하지만 만만치 않은 병원비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그는 "한국에 왔지만 신화 숙소로 돌아가지 못하고 혼자 고시원 생활을 했었다”며 “미용실도 갈 수 없었고 택시도 탈 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없었다. 머리도 장발로 기르고 사람들이 혹시 알아볼까 봐 시선도 피하며 다녔다”고 생활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매일 소주 한 병과 아스피린을 먹지 않으면 잠에 들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한때 나돌았던 자살설의 진상을 밝혔다.다시 그룹 활동을 이어가려던 찰나 앤디는 군대로 향했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해 자진 입대한 것. 처음엔 켄트외국인 학교 학력을 인정받지 못해 보충역 4

  • 신화 김동완,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 나선다

    신화 김동완,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 나선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크리에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누구나 카메라 한 대만 있으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연예인들 또한 흐름에 맞춰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눈에 띄는 연예인이 있으니 가수, 배우, 뮤지컬배우로 최정상에 오른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4월 10일 막을 내린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 역으로 열연했던 김동완은 썸씽로튼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 선물은 바로 썸씽로튼에 참여했던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 이 선물이 팬들에게 더욱더 뜻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크리에이터' 김동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김동완은 본인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스태프들의 도움 없이 온전히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 썸씽로튼에서 활약한 배우 육현욱, 이한밀, 배솔비의 인터뷰를 포함해 무대 뒤에서 함께 고생하고 울고 웃었던 동료들의 모습들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했다.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멤버, 최고 시청률 30%에 육박했던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의 주인에 이어 유명 뮤지컬 작품들의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이미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그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김동완은 알고 보면 과거 신화 활동 초창기부터 사진 및 영상 촬영, 장비에 관심이 많아 디지털카메라부터 시작해 DSLR, 드론, 고프로, 편집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최신 장비와 프로그램을 익혀 꾸준히 기

  • '앤디♥' 이은주 아나, 결혼식 앞두고 파티 삼매경…"한 달 남았다" [TEN★]

    '앤디♥' 이은주 아나, 결혼식 앞두고 파티 삼매경…"한 달 남았다" [TEN★]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진행했다.이은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한 달 남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은주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준비해 준 제주의 두 여신님들께 특별한 감사를"이라고 인사했다.결혼을 축하하는 기념 풍선 아래에서 이은주 아나운서가 케이크를 두 손에 든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은주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제주MBC 소속의 이은주는 지난 1월 앤디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12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이은주는 제주MBC 퇴사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앤디, '심정 고백'에 전진·김동완 '눈물'…따뜻→감동 선사 ('주접이 풍년')

    앤디, '심정 고백'에 전진·김동완 '눈물'…따뜻→감동 선사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1회에서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K-POP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했다.이날 2001년 개최된 잠실 팬 미팅에 앤디가 깜짝 등장했던 때의 심정을 고백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함께하지 못했던 앤디는 당시 미안함에 나오기를 망설였으나, 따뜻하게 안아준 멤버들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앤디의 모습에 전진과 김동완, 객석의 팬들 또한 눈물을 흘렸다.이 밖에도 SS501 허영생,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이 신화창조로 참석해 남다른 ‘덕심’을 발휘했다. 신화창조들이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물과 과거 영상을 함께 보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24년 동안 함께 호흡했던 신화와 신화창조의 완벽한 시너지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물들이며 스튜디오를 함성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주접이 풍년’은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사연과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신화, 파격 세미누드화보 공개→이민우 깜짝 등장…24주년 완전체 기대 ('주접이 풍년')

    [종합] 신화, 파격 세미누드화보 공개→이민우 깜짝 등장…24주년 완전체 기대 ('주접이 풍년')

    24년차 아이돌 그룹 신화와 신화창조가 만났다. 신화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부터 이민우의 깜짝 영상통화까지, 주접단들이 웃음과 눈물로 함께 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신화와 신화창조의 만남이 담겼다.이날 방송에는 신화 멤버 김동완, 전진, 앤디가 출연했다. 먼저 VCR을 통해 공개 된 신화 주접단 모녀에게 시선이 쏠렸다. 10살 딸은 신화 굿즈로 가득찬 자신의 방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에릭 아저씨다. 잘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위는 민우, 3위 전진, 4위 앤디, 5위 혜성, 6위는 김동완 아저씨"라며 "동완 아저씨 얼굴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엄마는 '유물'과도 같은 과거 굿즈를 공개 했다. 2001년 데뷔 초창기, 교복 모델을 했던 신화의 브로마이드를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신화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소개했다. 그 중 신화 멤버들이 단체로 담긴 배지를 내밀며 "대상 받았을 때 모습이다. 이때 진짜 많이 울었다. 오빠들이 기획사를 나오셔서 개고생을 했다. 고생끝에 'BRAND NEW'로 대상을 탔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엄마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고,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와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고개를 숙였다.엄마는 "그 모습을 TV로 지켜봤다. 고생 많이 해서 마음 아프다. 너무 불쌍하다"라며 오열했다. 이에 남편은 "제가 더 고생 많이 했다. 코로나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든일도 많지 않냐. 일하고 오면 '여보 고생했어'라는 말도 안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엄마는 "자기만 고생 하는 거 아니지 않냐. 다 힘들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