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최수영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15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이봄이(최수영)과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하는 “나는 봄이씨가 필요한 게 아니라 좋은거예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봄이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이어 강동하는 “엄마처럼 챙겨주려고, 애들한테 너무 애쓰는 것 같아서요. 신경 쓰지 말고. ...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심야의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집에 들어가지 않는 이봄이(최수영)를 걱정하며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하와 이봄이는 벤치에서 그동안 못 다한 말들을 건네며 진심을 주고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가로등이 비치는 길을 손을 잡고 나란히 걸었다. 도착지에 다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아쉬움에 쉽...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 커플이 애잔한 '포옹' 사진을 공개하며 감성의 절정을 예고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제 막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한 '봄동커플'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 오늘(15일)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 11회분에서도 동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 하지만 넘어야 할 장애물들도 적지 않기에 그들의 사랑은 ...
MBC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대선배 강부자에게 머리 위로 조그마한 그늘막을 만든 착한 손이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감우성)와 이제 막 사랑을 싹 틔우게 된 이봄이 역의 최수영이 극중 동하의 어머니 현순 역의 강부자의 얼굴 위로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막아주는 착한 센스를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명한 날씨 속에 가을 햇볕이 강부자의 얼굴로 들어오자 최수영이 두 손을 모아...
최수영이 감우성에 진심어린 고백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내생애 봄날’ 10화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강동하(감우성)에게 제주도 우도의 밤바다에서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봄이는 동하와 밤바다에서 마주치자 “시간이 아깝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하는 “심장 괜찮냐”며 진짜 심장이 아니라 봄이의 마음이 맞는지 묻는다. 봄이는 “만약 ...
감우성이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MBC ‘내생애 봄날’ 10화에서는 이봄이(최수영)과 강동하(감우성)이 제주도에서 저녁식사를 하면 장면이 방송됐다. 봄이는 동하에게 “저 언제부터 좋아하셨냐”며 돌직구를 던진다. 동하는 당황한 듯 “뭐래는 거야? 누가 좋아했다고?”라고 반응하지만, 봄이는 “부끄럼 타시네요. 아버님?”이라며 놀린다. 동하는 ...
최수영과 감우성이 다정한 제주도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MBC ‘내생애 봄날’ 10화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이봄이(최수영)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앞서 봄이는 동하에게 “내 심장이 아니라 내가 좋아한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동하는 거절한 상황. 동하는 봄이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봄이씨는 모른다”고 하자 봄이는 “나도 어른이다. 내...
최수영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내생애 봄날’ 10화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이 강동하(감우성)가 있는 제주도로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동하를 만난 봄이는 “나는 정말 내 마음이 가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봄이의 말을 들은 동하는 “나는 봄이 씨가 가진 심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러는 것 봄이씨 진짜 마음...
‘내 생애 봄날’ 가을데이트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의 아름다운 가을 데이트가 예고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봄동커플'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의 가을 데이트 스틸 컷이 9일 공개됐다. 봄이를 잊기 위해 우도로 떠났지만, 곳곳에서 묻어나는 그녀와의 추억 때문에 괴로웠던 동하. 심장의 비밀을 알았지만 동하와 자신의 ...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9회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밤 10시 다섯줄 요약 봄이(최수영)는 동하(감우성)가 자신 때문에 제주도로 내려갔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동욱(이준혁)은 푸른이와 바다를 찾아가 같이 있어준다. 봄이와 동하는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생각 때문에 일마저 손에 잡히지 않는다. 동하는 매순간 봄이가 눈에 아른거리고, 봄이 역시 동하 생각에 멍한 표정으로 생기를 잃었다. 그러던 중 봄이는 현순(강부자)를 ...
“허락해 주실래요.” 최수영이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감우성과 재회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9회에서 봄이(최수영)이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동하(감우성)를 만났고, 동하의 죽은 아내이자 자신의 심장 주인인 수정(민지아)을 찾았다. 동욱(이준혁)은 심장 주인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던 봄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준 뒤 “네가 가진 심장 때문에 널 좋아하는 게 아...
“눈에 선하네.” 잊으려는 데도 계속 생각난다. '잊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감우성의 독백이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9회에서 동하(감우성)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봄이(최수영)를 잊고자 했다. 왜 왔느냐는 질문에 동하는 “싹 다 까먹으려고 왔다. 잊어버리려고 왔다”며 “하룻밤 자고 나면 저기서 잠들기 전으로 가고 싶어. 하룻밤 자고 나면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곤 동하는 봄이와 함께 잠들었던 ...
감우성이 제주도로 떠났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9회에서 동하(감우성)는 결국 제주도로 향했다. 동욱(이준혁)을 찾아온 혁수(권해효)는 “일도 같이 하는 것 같고, 집에 데려다 주기도 하고”라며 “친하게 지내면 심장에 대해 알게 될까 걱정돼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동욱은 “형님한테 (형수님이 기증한 것) 말했어요”라며 “내려갔어요”라고 말했다. 봄이(최수영)는 자신을 담아두겠다는 동하를 떠올리며 “어디를 떠난다...
반환점을 돈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동하(감우성)가 봄이(최수영)에게 “내가 봄이씨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주지도 말고 자꾸 내 옆에 오지도 말라”며 “우리가 우연히 자주 만났었고, 그 시간들이 나한테는 참 즐거웠다. 이게 인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그러면 안 되지 않냐. 좋아해서 미안하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긴장감이...
MBC ‘내 생애 봄날’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MBC '내 생애 봄날'이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중이다. '내 생애 봄날'의 열성 팬들은 '내 생애 봄날'에 대해 “감우성과 최수영이 동화를 읽어주는 드라마 같다”며 그들의 감성대사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봄이(최수영)와의 작별을 선택했던 강동하(감우성)의 모습에서 끝을 맺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