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아이유, 올해 계획은 000? 바자에 밝힌 그의 소소한 취향부터 멋쁨 뽐내는 비하인드 신까지! 포스트잇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플러팅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게 플러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우는 사람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듯이 저는 크게 빵 터지는 사람을 보고 같이 배꼽 빠지게 웃는다"라고 말했다.
라면 취향도 밝힌 아이유. 그는 "최근 들어서 라면이 제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끓여 먹는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더 선호한다"라고 했다.
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감사하게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들을 많이 도전해볼 수 있어서 딱히 이런 욕구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과감한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이 시리즈’ 앨범 발매에 대해서는 "서른 두 살의 이야기로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 왜 서른 두 살인지는 굉장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른 두 살이어야 하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 저의 기준이라 바뀔 수는 있지만 아무튼 서른 두 살을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아이유, 올해 계획은 000? 바자에 밝힌 그의 소소한 취향부터 멋쁨 뽐내는 비하인드 신까지! 포스트잇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플러팅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게 플러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우는 사람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듯이 저는 크게 빵 터지는 사람을 보고 같이 배꼽 빠지게 웃는다"라고 말했다.
라면 취향도 밝힌 아이유. 그는 "최근 들어서 라면이 제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끓여 먹는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더 선호한다"라고 했다.
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감사하게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들을 많이 도전해볼 수 있어서 딱히 이런 욕구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과감한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이 시리즈’ 앨범 발매에 대해서는 "서른 두 살의 이야기로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 왜 서른 두 살인지는 굉장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른 두 살이어야 하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 저의 기준이라 바뀔 수는 있지만 아무튼 서른 두 살을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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