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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푸른빛의 '리부트'…12월 서울 콘서트

    트레저, 푸른빛의 '리부트'…12월 서울 콘서트

    트레저가 서울 콘서트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트레저 공식 SNS에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전원 버튼 로고가 트레저의 상징색인 푸른빛으로 은은하게 물들어 인상적인 이미지다. 블랙톤의 배경이 강렬한 아우라를 더한 가운데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와도 유기성을 띠고 있어 주목된다. 재시동을 의미하는 단어인 만큼 지난 공연에서 더 나아간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화에 걸맞게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퍼포먼스로 가득찰 전망이다. YG 측은 "정규 2집 트랙들을 활용한 무대부터 유닛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며 "트레저와 함께할 특별한 연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레저의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서 개최된다. 약 1년 만의 국내 콘서트인 만큼 분위기는 이미 충분히 예열됐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도시 곳곳 마련된다.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선공개한 유닛 T5의 'MOVE', 타이틀곡 'BONA BONA', 후속곡 'B.O.M.B (kaboom ver.)'의 합산 조회수는 2억 뷰를 넘어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트레저,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공연 비하인드 공개

    트레저,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공연 비하인드 공개

    트레저가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첫 유럽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4화'를 게재했다. 지난 10월 유럽 최대 규모 공연장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의 열기가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 리허설 현장에 모인 트레저는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멤버를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섰다. 막간을 활용해 프랑스 경치를 만끽한 후 식사를 마친 이들은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텐션을 끌어올렸고, 실전 못지않은 열정으로 리허설에 매진하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마침내 본 공연 당일 트레저는 첫 유럽 무대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곳곳에서 트라이트(응원봉)를 흔들며 트레저를 환영하는 글로벌 팬들이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멤버들은 "(K팝) 팬분들 2만 명이 오셨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스테이지에 올랐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등장한 트레저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엄청난 호응에 감격한 멤버들은 "첫 유럽 무대였는데 너무나도 새롭고 행복했다"라며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도쿄돔서 日 팬미팅 투어 성료… 1년 누적 관객만 50만

    트레저, 도쿄돔서 日 팬미팅 투어 성료… 1년 누적 관객만 50만

    YG 트레저가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 입성, 현지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레저는 지난 12일 도쿄 도쿄돔에서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TOKYO DOME SPECIAL'을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일본 5개 도시 19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일본 첫 팬미팅 투어의 종착지다. 드넓은 도쿄돔을 꽉 채우는 트라이트(응원봉)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가운데 초대형 LED에 펼쳐지는 VCR로 공연이 시작됐다. 팬들이 천장을 뚫을 듯한 함성으로 반기자, 멤버들은 "여러분 덕분에 도쿄돔 무대에 섰다"며 두 달간 진행된 팬미팅 투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이날은 특별히 아사히, 요시, 지훈, 하루토가 MC로 나섰다. 요시와 아사히가 이끄는 레드팀, 지훈과 하루토가 이끄는 블루팀으로 나눠 팀 배틀 형식으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관객들과 멤버들이 함께 협력하는 참여형 게임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후반부에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콘서트 못지않은 열기를 끌어올렸다. 일본 현지 온·오프라인 주요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던 'BONA BONA', '직진 (JIKJIN)' 등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누볐다. 일본 오리지널 곡 'Here I Stand' 'BEAUTIFUL'에서는 돌출 무대와 무빙카를 수시로 오가며 객석 곳곳을 찾아가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애정을 표했다. 트레저는 "꿈같은 곳에서 트레저메이커(팬덤명)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함께 무대를 즐기고 웃어주는 모습에 공연하는 내내 설렜고 행복했다. 여러분은 우리가 힘을 낼 수 있는 존재"라며 "우리도 여러분이 힘을 낼 수 있는 존재, 언제나 자랑스러운 트레저가 될 수 있도

  • [TV10] 트레저 '여심 사로잡기 충분'

    [TV10] 트레저 '여심 사로잡기 충분'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방예담→수진' 팀 떠나 홀로 나선 아이돌…응원 혹은 싸늘한 시선 [TEN피플]

    '방예담→수진' 팀 떠나 홀로 나선 아이돌…응원 혹은 싸늘한 시선 [TEN피플]

    모종의 이유로 팀을 떠났던 이들이 홀로 서기에 나섰다. 이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팬들도, 돌아온 이에게 싸늘한 눈길을 보내는 팬들도 있다. 그룹 트레저 출신 방예담은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선공개곡 'Miss You'를 공개한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방예담은 7년여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친 후 2020년 그룹 트레저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11월 탈퇴를 알리며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YG 측은 이에 대해 "방예담의 경우 고유의 음악 색을 지닌 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예담은 트레저 활동을 하면서도 선배 그룹 위너의 'I LOVE U',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등 다양한 노래의 작곡, 작사에 참여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왔다. YG를 떠나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행보를 예고한 만큼 이번 첫 솔로 앨범 역시 방예담이 직접 작곡하고 작사한 곡이 실렸다. 트레저 활동 당시에도 꾸준히 작곡과 작사에 욕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왔고, 'K팝스타 시즌2' 시절부터 봐왔던 팬들이 대다수였기에 방예담의 아이돌 행보가 오히려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YG를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그가 새롭게 보일 작업물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년 만에 얼굴을 비췄지만 싸늘한 반응을 얻은 가수도 있다. 그룹 (여자) 아이들 출신 수진은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수진은 2021년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 트레저, 'TMA' 시상식 비하인드 공개…"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감사해"

    트레저, 'TMA' 시상식 비하인드 공개…"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감사해"

    트레저가 지치지 않는 열정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3화'를 게재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의 뒷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다. 시상식에 앞서 리허설에 나선 트레저는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의 에너지를 북돋아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고 래퍼 라인은 'TMA'를 위해 새로운 랩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밖 트레저의 모습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찼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뿅망치 보드게임 벌칙을 수행하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여러 아티스트들과 'B.O.M.B (kaboom ver.)' 챌린지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본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된 멤버들은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강남에 ‘베프 컨셉’ 팝업스토어 10일 오픈

    YG 트레저, 강남에 ‘베프 컨셉’ 팝업스토어 10일 오픈

    YG 소속 아이돌 그룹 트레저가 멤버들 간의 특별한 우정, 일명 'BFF(Best Friend Forever)'를 모티브로 한 신규 MD 팝업스토어를 서울 강남에 연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강남 일상비일상의틈byU+(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에서 트레저의 'BFF'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트레저 팝업스토어는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를 테마로,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멤버들 사이의 진한 케미스트리를 표현하기 위해,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호텔,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휴식 공간에서 'BFF 콘셉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해 공식 MD에 담았다. 그리고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영상 속 공간을 그대로 본뜬 체험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것이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징이다. 아울러 트레저만의 활기찬 감성을 담은 MD 라인업과 함께 스페셜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멤버들 간의 깊은 관계와 아티스트의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BFF라는 콘셉트를 통해 트레저와 트레저메이커(팬덤명)가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팝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BFF 팝업스토어’에 대한 트레저메이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트레저 출신' 방예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솔로 아티스트 변신

    가수 방예담이 컴백 스케줄러와 데뷔 앨범명을 공개했다. 방예담은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예담은 오는 3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예약판매 일정, 콘셉트 포토와 신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데울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낼 전망이다. 앞서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예담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을,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연말도 무한 질주…12월 KSPO DOME서 단독 콘서트 개최

    트레저, 연말도 무한 질주…12월 KSPO DOME서 단독 콘서트 개최

    YG 트레저가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B.O.M.B'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1화'를 게재했다. 올드스쿨 힙합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B.O.M.B (kaboom ver.)'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 아련한 눈빛으로 완성된 지하철 플랫폼 장면은 팬들을 향한 트레저의 진심이 숨겨져 있었다. 준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콘셉트"라고 소개해 설렘을 안겼다. 또 지훈은 "후렴구가 영어로 바뀐 만큼 해외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다. 의상에는 요시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돼 'B.O.M.B' 문구가 새겨졌다. 멤버들은 그 의상을 갖춰 입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에 매진했다.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 댄스 배틀부터 아사히의 유쾌한 엔딩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 트레저는 "결과물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퍼포먼스 비디오는 지난 20일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더니 현재 1339만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화이트 버전 안무 영상 역시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 1179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

  • 트레저 'B.O.M.B', 올드스쿨 힙합 감성 더했다…프리스타일 댄스 '눈길'

    트레저 'B.O.M.B', 올드스쿨 힙합 감성 더했다…프리스타일 댄스 '눈길'

    YG 트레저가 기분 좋은 힙합 에너지가 더해진 'B.O.M.B (KABOOM ver.)'를 예고,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O.M.B (KABOOM ver.)' DANCE PERFORMANCE VIDEO TEASER를 게재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음원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트레저는 벽 곳곳 그래피티가 그려진 지하철 플랫폼 세트장에서 스트릿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어 10인 10색 릴레이 프리스타일 댄스를 펼치며 숨겨왔던 힙합 바이브를 분출, 고난도 동작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신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 삽입된 원곡과는 사뭇 다른 매력의 KABOOM 버전 음원 일부 또한 관심을 모은 지점. 감각적인 올드스쿨 비트와 스크래치 사운드, 강렬한 사이렌 소리가 짙은 임팩트를 남겨 전체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규 2집 'REBOOT'의 수록곡 'B.O.M.B'은 몽환적인 리드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에 등극, 틱톡과 유튜브 등 대형 음악 플랫폼에서는 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쏟아졌다. 음악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된 'B.O.M.B (KABOOM ver.)'은 일부 가사 수정과 반주 편곡으로 새로움을 꾀했다. YG 측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트레저 특유의 에너지가 응축된 재치 있는 안무 영상이 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이 곡이 수록된 정규 2집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 트레저 박정우, 'Weight In Gold' 커버에 원곡자 "Amazing" 극찬

    트레저 박정우, 'Weight In Gold' 커버에 원곡자 "Amazing" 극찬

    트레저 박정우의 커버곡에 원곡자 갈란트(Gallant)가 극찬을 보내 화제다. 갈란트(Gallant)는 최근 유튜브, 트위터 등 각종 SNS서 박정우가 부른 'Weight In Gold' 커버 영상을 언급하며 "Amazing", "U killed it bro"라는 코멘트를 직접 남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박정우의 생일인 지난 9월 28일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가 부른 갈란트(Gallant)의 'Weight In Gold' 커버 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커버 영상은 현재 조회수 87만 회를 돌파, 트레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 속 박정우는 잔잔한 도입부부터 후반부의 몰아치는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또한 특유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듣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커버곡 공개 당시 글로벌 팬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다. 역시 트레저의 자랑스러운 메인 보컬", "커버곡 많이 내 줬으면 좋겠다. 듣는 내내 행복했다", "생일에도 팬들부터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레저는 5개 도시, 2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1월 12일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기세를 몰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B.O.M.B'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커밍순

    YG 트레저, 'B.O.M.B'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커밍순

    YG 트레저가 정규 2집 수록곡 'B.O.M.B' 티저를 최초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B.O.M.B (KABOOM ver.)' MOTION TEASER'를 게재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후속곡으로 결정된 'B.O.M.B'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가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영상이다. 그래피티를 연상케 하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로고와 사운드에 맞춰 박동하는 붉은 하트가 인상적이다. 특히 폭발음을 뜻하는 의성어 'KABOOM'은 새롭게 탄생할 'B.O.M.B'과 트레저의 퍼포먼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일부 가사 및 반주 수정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예고됐던 바. YG 측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포인트 안무,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세트 등 트레저표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B.O.M.B'은 몽환적인 리드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틱톡과 유튜브 등 대형 음악 플랫폼에서는 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쏟아지며 뜨겁게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 곡이 수록된 정규 2집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 국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레저, 'TMA'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2년 연속 본상 쾌거

    트레저, 'TMA'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2년 연속 본상 쾌거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 활동으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트레저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TMA' 두 번째 본상이자, 정규 2집 컴백 후 가요 시상식 두 번째 트로피다. 트레저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주는 YG패밀리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트레저메이커(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고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어진 본무대에서 트레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스웨그 넘치는 인트로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박에 사로잡은 멤버들은 이어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무대를 펼치며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한 트레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깃든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댄스 브레이크 구간 펼쳐진 초대형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트레저는 정규 2집으로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해 써클차트 음반 부문 정상을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는 5개 도시, 2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1월 12일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기세를 몰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 [TEN포토] 트레저 '개성 넘치는 하트'

    [TEN포토] 트레저 '개성 넘치는 하트'

    그룹 트레저가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일전 중립"→'독도 지우기', 日 눈치 보다 한국팬 외면 받는 건 순간 [TEN스타필드]

    "한일전 중립"→'독도 지우기', 日 눈치 보다 한국팬 외면 받는 건 순간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이다. 과하게 옆 나라의 눈치를 보다 오히려 한국팬들에게 비판받는 건 순간이다. 팬들로서는 한국을 오히려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일본 팬 눈치를 보다가 한국 팬들의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는 일부 아이돌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의 발언에 논란이 일었다. 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박건욱은 "오늘 축구 같이 못 본다"며 "멤버들이랑 볼거긴 한데, 라이브 켜고 같이 볼 수 있으면 보자고 하지 않았나"라면서 "그런데 아무래도 한일전이다보니까.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보기가 힘들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슨 느낌인지 알죠? 다 이해할 거라 믿어요"라면서 "저는 한국인이죠. 저는 한국인인데 저를 좋아해주시는 많은 전 세계 제로즈분들이 있으니까 이해해 줄거라고 믿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건욱의 발언은 논란을 낳았다. 한국 국적인 박건욱이 다른 경기도 아닌 한일전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것이 대중들을 분노케한 것. 또한 "소속사가 과하게 눈치를 준다"며 팬들과의 한일전 관람을 막은 소속사에 화를 표출하기도 했다. K팝의 위상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지금, K팝 아이돌로서 논란이 될만한 부분이라 판단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이해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