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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YG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진행 중이다. 'REBOOT' 앨범 콘셉트를 모티브로 구현된 공간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는 평일 새벽부터 일명 '오픈런'을 하기 위한 팬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연일 수많은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총 70여 종에 이르는 신규 MD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키링, 스티커팩부터 거울, 카드지갑, 티셔츠 등 실용성을 갖춘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고,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남겼다. 또한 대형 전광판에 송출되는 티징 영상과 보석 오브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아 일반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YG는 트레저의 데뷔 기념일(8월 7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념일 당일 지정 드레스코드를 맞춘 방문객 및 앨범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혜택도 준비 중이라고 YG 측은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데 이어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도쿄돔으로 향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11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TOKYO DOME SPECIA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발표된 팬미팅 일정이 전석 매진을 기록, 그 성원에 힘입어 한층 확장된 규모의 스페셜 공연을 추가하게 된 것. 2021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도쿄돔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트레저의 탄탄한 현지 팬덤을 다시금 실감했다는 반응이다. 빌보드 재팬을 비롯 현지 매체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로써 트레저는 도쿄돔 스페셜 공연을 더해 5개 도시, 20회 규모의 일본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9월 2일~3일 후쿠오카 국제센터를 시작으로 9월 8일~10일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 9월 16일~18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9월 23일~24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9월 30일~10월 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고 11월 12일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정규 2집 컴백에서 이어질 트레저의 일본 내 또 다른 비상이 기대된다. 앞서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하며 써클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YG 측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 지역의 주문량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일본 시장의 상승세가 가팔랐다"며 "팬미팅 투어, 주요 도심 팝업 스토어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

  • 트레저, 첫 밀리언셀러 등극…정규 2집 171만장 돌파

    트레저, 첫 밀리언셀러 등극…정규 2집 171만장 돌파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3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30주차(2023.07.23~2023.07.29) 음반 부문 1위에 올랐다. CD는 153만 3616장을 기록했으며, KiT와 태그 앨범을 포함한 수치는 총 171만 8517장이다. 이는 국내 판매량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및 북미 수출 물량의 이틀치 집계를 합산해 반영됐다. 미니 2집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기록이자 단일 음반 기준 트레저의 첫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최근 17개 도시 내 40회 공연에 걸쳐 성황리에 마친 아시아 투어가 이러한 기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꾸준한 글로벌 팬덤 유입은 물론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입지가 탄탄히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지점이다. 이밖에도 트레저는 활발한 정규 2집 활동과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 등 올 하반기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또 다른 도약의 발판까지 마련한 점을 종합해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아시아, 남미, 유럽 주요 지역에선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YG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비롯 현장 앨범 구매자를

  • YG 트레저, '보나 보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보나 보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가 새 앨범 타이틀곡 'BONA BONA'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짙은 아우라로 무장,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현석과 요시는 팬들에게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물하기 위해 "멍이 들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포인트 안무 구간 촬영 내내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 촬영에도 트레저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요트 신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완벽한 합을 보여주는 동시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밀리터리·제복 등 새로운 의상과 촬영장 곳곳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했다. 멤버들은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궁전 세트에 감탄하며 "촬영장과 화이트 의상이 잘 어우러져서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카메라 앵글 밖에서는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춤을 추기도 하고, "으라차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힘을 북돋아 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또한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앨범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트레저, 2집 앨범 마케팅을 CU에서? YG PLUS의 색다른 방식

    트레저, 2집 앨범 마케팅을 CU에서? YG PLUS의 색다른 방식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의 실물 앨범이 편의점 CU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YG PLUS와 BGF리테일은 지난달 3일 ‘CU 국내외 인프라를 통한 K-POP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YG PLUS가 유통하는 음반을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양사의 협업은 최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앨범 'REBOOT’를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트레저 팬들은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접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앨범 ‘REBOOT’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총 10곡의 완성도 높은 곡이 담겨 있다. 이번 신규 앨범(포토북 버전)은 K팝 거점 매장으로 새롭게 꾸며진 3개 점포(CU 올림픽광장점·AK&홍대점·서면롯데점)에서 8월말까지 판매된다. 매장에 방문해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스터가 선착순 제공된다. 게다가 매장에서 진행되는 포토카드 럭키드로우, 좋아하는 멤버의 사진 및 친필 사인이 인쇄된 나마네카드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YG PLUS 관계자는 양사의 공동 마케팅에 대해 “많은 트레저메이커(트레저 팬덤명) 분들께서 올림픽광장점과 홍대점을 찾아주셨다”라며 “팬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신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5일까지 CU AK&홍대점에서 열리는 트레저 ‘REBOOT’ 특전 이벤트는 이후 부산으로 넘어가 8일부터 10일까지 서면롯

  • YG 트레저, 타이틀곡 'BONA BONA' 퍼포먼스 최초 공개

    YG 트레저, 타이틀곡 'BONA BONA' 퍼포먼스 최초 공개

    YG 트레저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전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BONA BONA'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 실제 안무 연습 중 촬영된 영상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이 생생하게 담겨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연습실 배경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안무임에도 트레저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를 단박에 몰입케 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과 절도 있는 춤선이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웅장한 드럼 비트에 맞춰 힘차게 땅을 딛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마칭 밴드의 행진을 연상케 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엔딩 부분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단체 군무가 단연 압권이다.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한 동작과 역동적인 댄스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점차 고조되며 강렬하게 터져 나오는 사운드와 파워풀한 몸짓이 어우러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BONA BONA'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Kinjaz를 비롯 Sienna, YGX 리정(이이정)과 무드독, Kiel Tutin, Taryn, HITECH 등이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멤버들의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안무가 만난 만큼, 내일(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펼쳐질 트레저의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REBOOT'는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

  • YG 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YG 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YG 트레저가 글로벌 음악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정규 2집 'REBOOT' 활동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아시아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이들의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내 트레저의 막강한 영향력 또한 다시금 확인됐다. 'REBOOT'은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 왕좌를 단숨에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 또한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도 1위로 직행해 탄탄한 현지 팬덤을 증명했다. 'BONA BONA'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비주얼, 음악적으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호평에 힘 입어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조회수 역시 전작 'HELLO' 대비 가파른 추이로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데다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자리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BONA BONA'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터라 향후 선보일 전체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그룹 트레저가 대중성 없는 음악이라는 비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예담, 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트레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트레저는 예담과 마시호 탈퇴 후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앨범 준비는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 있고 완벽한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서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데 집중햇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대중성

  •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수록곡 'G.O.A.T'에 피처링으로 빅마마 이영현이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수록곡 'G.O.A.T(Greatest Of All Time)'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G.O.A.T가 아니다.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딱 떠오르는 인물이 빅마마에 이영현 선배님 밖에 안 계셨다. 갑자기 연락을 드린 것인데 감사하게도 응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이날 오후 6시 각

  •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그룹 트레저가 약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우리가 이번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라며 "10개월 간 팬분들에게 기다려달란 말만 했는데 우리의 노력이 오늘 나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멤버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작업물을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이번 앨범명대로 재시동을 뜻한다. 트레저는 이전까지 발랄한 이미지였다. 데뷔 이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

  •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트레저가 드디어 오늘(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YG 대표주자로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힘찬 '재시동'이 예고된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트레저는 이번 앨범으로 음악과 비주얼 모든 부분에 있어 한층 성장했음을 증명한다. 틴스러움을 걷어내고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 멤버들이 진정성을 가득 담아 새롭게 작업한 10개 트랙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미 분위기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가 'MOVE'를 선공개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정규 2집의 일부 수록곡 1절을 미리 선보이는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던 터다. #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끌림..타이틀곡 'BONA BONA' 앨범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BONA BONA'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REBOOT'를 표현했다. 그간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기량을 만개, 이제는 완성형으로 거듭난 트레저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비트에 맞춰 발을 구르고 행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절도 넘치는 압도적 군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 높은 앨범 참여도..다채로운 유닛 구성으로 '스펙트럼 확장' 이번에도 트레저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펼쳐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

  • '컴백 D-2' 트레저 타이틀곡 '보나 보나' MV 티저 공개

    '컴백 D-2' 트레저 타이틀곡 '보나 보나' MV 티저 공개

    YG 트레저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 티저가 26일 최초 공개됐다. 약 29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뮤직비디오의 감각적 영상미와 압도적 스케일을 예감케 하는 장면이 베일을 벗어 연신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은 어두운 공간 속 섬광이 일듯 트레저 멤버들의 실루엣이 비춰지며 시작됐다. 사이렌 사운드가 더해진 비트가 점차 고조되며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절제된 동작이 묘한 긴장감마저 선사해 팬들의 시선을 한 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밀리터리룩의 짙은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이들의 과감한 변신이 예고된 만큼 새롭게 펼쳐낼 음악 세계와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오는 7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와 한층 짙어진 음악 색깔이 예고된 바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트레저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트레저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새 앨범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8일 컴백' 트레저, 단단해진 모습으로 결집

    '28일 컴백' 트레저, 단단해진 모습으로 결집

    YG 트레저가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REBOOT' VISUAL FILM COMMAND VER.'를 게재했다. 화이트 제복을 입고 있는 트레저의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트레저는 메탈릭한 콘크리트 공간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짙은 눈빛으로 무장한 멤버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퍼커션과 웅장한 FX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의 유기성도 주목된다. 재시동을 위해 한 공간에 모이는 듯한 'LOAD', 무한한 도전을 위해 궤도를 거니는 'LOOP', 마침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 자리에 결집한 'COMMAND'까지 모두 베일을 벗은 셈. 과연 트레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오는 28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저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트레저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새 앨범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RUN'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RUN'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YG 트레저가 새 앨범의 두 번째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RUN' TRACK SPOILER'를 게재했다. 정규 2집 'REBOOT' 세 번째 트랙 음원 일부와 그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영상이다. 타격감 있는 신스 사운드, 록 기반의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 트레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Da la la da da dah'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데 이어 트레저의 탄탄한 래핑과 시원스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자는 노랫말 또한 매력적이다. '온 세상이 날 막아도/내 손을 잡고 RUN/도망가자 RUN/As long as I have you/Everything’s all right' 등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레저는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새 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수록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에는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트레저 데뷔일인 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100평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공간은 정규 2집 'REBOOT' 앨범의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로 꾸며진다. 한층 성숙해진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비롯 현장 앨범 구매자를 위한 각종 혜택과 특전, 신규 MD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트레저의 새로운 출발을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