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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트레저 '비주얼에 시선강탈'

    [TV10] 트레저 '비주얼에 시선강탈'

    그룹 트레저(박정우, 아사히, 하루토, 재혁, 도영, 지훈, 준규, 요시, 소정환, 최현석)가 'TMEA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3 in Macau' 일정 참석차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그룹 트레저를 만났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 몰래 트레저랑 타코야키 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내가 실제로 업체에서 일하기도 했고 자신 있는 걸 하겠다"라며 제작진에게 건의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최근에 하이볼을 했는데 상화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남은 "안 괜찮았다. 왜 촬영을 하면 혼나는건가"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강남은 트레저 지훈, 요시, 아사히를 만났다. 이에 강남은 "첫 아이돌이라 텐션이 올라간다"라며 "너희 여기 있으면 안된다. YG가 살짝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강남은 또 요시와 아사히에게 "한국어는 원래 잘 했나"라고 질문했다. 요시와 아사히는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싸우면서 배웠나"라며 "우리 멤버들은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했다. 강남은 타코야키를 만들기에 앞서 "타코야키 기계를 버리고 너네 때문에 다시 샀다. 너무 커서 끝나고 너희가 가져갔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했기 때문에 여기 있으면 눈치가 보인다. 같이 살아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나면 상화가 오기 전에 다 치워야 한다. 촬영 후가 더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상화님 한 번 뵙고 싶다. 국가대표셨으니까"라고 밝혔다. 강남은 "게스트들이 다 그렇게 말한다"라고 했다. 강남은 오사카 출신인 아사히에게 시골출신이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아사히는 강남의 타코야키에 대해 "좀 다른 것 같다. 도쿄는 좀 다른가보다"라고 반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북미 진출 본격화

    YG 트레저,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북미 진출 본격화

    트레저가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EBOOT'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트레저에 힘을 보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현지 정통 음반 레이블이다. 그간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쌓아왔다. 최근 컬럼비아 레코드는 현지 트렌드에 걸맞은 미국 시장에 소개할 새로운 K팝 아티스트를 찾아왔고, 트레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아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들은 현지에 특화된 트레저의 음반 유통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선다. 트레저는 아시아 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에는 17개 도시·40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미국과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는 데뷔 후 처음 투어를 진행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인 3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올해 하반기 트레저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이들의 컴백을 알리고 "트레저가 다시 태어난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이들의 글로벌 아티스트 도약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저는 새로운 유닛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을 결성하고 신곡 'M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신곡들

  •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세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1화를 게재했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자카르타 콘서트 리허설과 본 공연,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은 트레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사이 공연장 주변은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메라 앞에 서서 '다라리 (DARARI)' 챌린지를 선보이며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트레저는 이에 화답하듯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는 짜릿한 전율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 애정을 듬뿍 담은 현지어 인사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훈을 위한 생일 파티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함께 뛰며 즐겨준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성 소리가 정말 컸다. 그 응원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의 다음 행보는 현지 여행이었다. 최현석,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는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 유원지로 향해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 [TV10] 트레저 '영상에 담고 싶은 잘생김'

    [TV10] 트레저 '영상에 담고 싶은 잘생김'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YG 트레저, 亞 투어 쿠알라룸푸르 공연 비하인드 방출

    YG 트레저, 亞 투어 쿠알라룸푸르 공연 비하인드 방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쿠알라룸푸르 방문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0화를 게재했다. 아시아 투어 두 번째 도시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일상과 공연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 쿠알라룸푸르 입국 당일, 현지 공항은 트레저를 환영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멤버들은 질서 정연하면서도 열띤 환호로 반기는 팬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작부터 너무 감동을 주신다. 덕분에 힘 많이 얻어 간다"며 각오를 다졌다. 본 공연에 앞서 에너지 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다음날 거리로 나선 트레저는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을 맛보며 든든하게 배를 채웠고, 소문난 사진 명소로 발걸음을 옮겨 기념샷을 남기는 등 쿠알라룸푸르를 온몸으로 느끼며 힐링을 만끽했다. 마침내 콘서트 당일. 현장은 트레저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엄청난 호응에 감격한 멤버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도, 때로는 귀여운 면모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트레저다. 이에 화답하듯 팬들은 열렬한 떼창과 트라이트(응원봉)의 푸른 물결로 현장을 가득 채워 감동을 안겼다. 3월 생일을 맞은 멤버 지훈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트레저메이커(팬덤명)가 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축하 노래에 지훈은 스테이지 위를 아이처럼 뛰어다니며 기뻐했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마음

  • 트레저 박정우 졸업식에 YG 전직원 동원…신사옥 식사 메뉴도 중식

    트레저 박정우 졸업식에 YG 전직원 동원…신사옥 식사 메뉴도 중식

    그룹 트레저의 박정우가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YG 신사옥에서 자장면 먹방을 펼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트레저 공식 SNS에 스페셜 영상 '박정우의 졸업'을 게재했다. 신사옥 로비에 깔린 레드카펫, 대형 LED를 장식한 축하 메시지, YG 가족들과 함께 나눈 짜장면 특식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박정우의 졸업 기념 이벤트의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졸업식 참석을 준비하던 박정우는 넓어진 어깨 때문에 교복 재킷이 맞지 않아 당황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른 겉옷과 신발을 매칭해주고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등 막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박정우는 팬들의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스포트라이트 속에 교문을 들어섰다. '축하사절단'을 자처한 멤버들은 '익산의 자랑 쩡의 졸업식. 찬란한 20대가 시작되길' '너만 보여 정우야' 등 플랜카드를 연신 흔들었고 박정우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자 그의 이름을 연호해 웃음을 자아냈다.트레저는 졸업식을 마친 후 YG 신사옥으로 향했다. 대형 레드카펫부터 임직원들의 졸업 축하 메시지로 가득한 대형 LED까지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부터 느껴지는 축하 열기에 멤버들의 텐션은 한껏 더 높아졌다. 구내식당은 박정우의 졸업을 기념하여 졸업식 단골 메뉴인 중식으로 준비됐다. 멤버들은 짜장면을 비롯해 10가지 종류의 푸짐하게 준비된 특식을 맛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서프라이즈는 계속됐다. 트레저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졸업 축하식은 가슴 뭉클한 감동 그 자체였다. 우선 멤버들은 차례로 돌아가며 성인이 된 박정우에게 따스한 덕담을 건네 훈훈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이어 일주일 전부터 몰래 준비한

  •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트레저, 타이페이 달궜다…아시아 투어 힘찬 포문

    YG 대형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타이페이를 푸른빛으로 물들이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현지시간) 타이페이 NTSU ARENA(LINKOU ARENA)에서 '2023 TREASURE TOUR [HELLO]'를 개최했다.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인 이 지역은 트레저의 데뷔 후 첫 방문임에도 빠르게 티켓이 동이 나며 이들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가파른 상승 가도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트레저인 만큼 현지 유력 언론들도 주목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연합신문망(UDN), CtiNews, 이티투데이 등 다수의 매체가 참석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인 것. 이들은 트레저의 활발한 투어 전개와 막강한 인기를 집중 조명, 명실상부 YG의 차세대 대표 그룹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현지 팬들의 에너지로 가득찬 공연장의 온도 역시 쉬이 식을 줄 몰랐다. 압도적 함성 속 '직진 (JIKJIN)' 무대로 힘차게 포문을 연 멤버들은 데뷔곡 'BOY' '사랑해 (I LOVE YOU)' '미쳐가네 (GOING CRAZY)' 등의 히트곡부터 파워풀한 유닛 무대까지 24곡의 세트리스트로 160분 남짓 질주하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최근 8개 도시, 26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투어를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뼘 더 성장한 트레저의 진면목이 제대로 분출된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넓은 스테이지를 뛰어다니며 현장을 진두지휘, 에너제틱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YG표' 탄탄한 무대 연출은 콘서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귀에 내

  • 트레저, 日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 출격

    트레저, 日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메인 무대 출격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3 (SUMMER SONIC 2023)'에 출격을 확정, 현지 인기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트레저는 28일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9일 오사카 마이시마 소닉파크, 다음날인 20일 도쿄 치바마린 스타디움에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머소닉'은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특히 트레저는 데뷔 후 첫 출연임에도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같은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트레저는 팬데믹 여파로 현지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일본어 앨범 3장 모두 오리콘차트과 라인뮤직 1위에 올려두며 음반과 음원 두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제36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s)'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데뷔 첫 일본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교세라 돔 오사카 스페셜 공연까지 8개 도시 26회차의 투어로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인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투어의 흥행 성공으로 팬덤 저변 확대는 물론 YG의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

  • YG 트레저, MD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개최…15일 사전 예약 오픈

    YG 트레저, MD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개최…15일 사전 예약 오픈

    그룹 트레저가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케이팝머치 미덤 홍대점에서 콘텐츠 MD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TREASURE in the NIGHT GARDE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4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일 8회씩 총 1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다. 사전 예약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2월 15일 오전 10시, 24일 오전 10시에 주차별로 나뉘어 열린다.「TREASURE in the NIGHT GARDEN」은 「TREASURE WORLD」「BLOOMING TREASURE」에 이은 트레저의 콘텐츠 MD 시리즈다.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공간 ‘NIGHT GARDEN’을 배경으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트레저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입장객에게는 ‘NIGHT GARDEN’ 콘셉트에 맞춘 도넛과 음료가 제공되며,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 20종 중 랜덤 1종이 증정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구입금액 5만원 단위로 1회 참여 가능)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각각의 전시 콘텐츠 참여 후 인증(도장) 시 ‘서클 포카(원형 포토카드)’ 특전이 제공되는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의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트레저의 감성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내부 수용가능 인원을 고려,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라며 “또한 1인 1회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고, 오픈 당일 서버 폭주로 인한 접속 대기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2020년 8월 데뷔한 트레저는 글로벌 엔

  • 트레저, 새해부터 '폭풍질주'…'골든 디스크' 베스트 그룹상 추가

    트레저, 새해부터 '폭풍질주'…'골든 디스크' 베스트 그룹상 추가

    그룹 트레저가 베스트 그룹상을 추가했다.트레저는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TMA', 'MAMA', 'AAA'에 이은 연말연시 연예 시상식 네 번째 트로피다.트레저는 데뷔 첫 '골든디스크' 출연 당시 신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멤버들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힘 써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YG 식구분들 사랑합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일본 아레나 투어 피날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는 이제 전 세계로 활동 저변을 넓힌다. 이들은 "올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 하나가 아시아 투어"라며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팬 여러분 사랑한다"고 전했다.이어 트레저는 한층 더 완벽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BOY'부터 지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직진 (JIK JIN)', 또 MZ세대 댄스 챌린지로 활용되며 빌보드 글로벌 200을 비롯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했던 '다라리 (DARARI)' 리믹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멤버들은 다인원 그룹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 커다란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그 에너지에 보답하듯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해 트레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아울러 트레저는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디지털 음원 부문 대리 수상을 위해 다시 한번 단상에 올랐다. 트레저는 "빅

  • [TEN영상] 트레저, 비주얼 뽐내며 일본 아레나 투어 출발

    [TEN영상] 트레저, 비주얼 뽐내며 일본 아레나 투어 출발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 참석 차 30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트레저, 2023년 첫 아시아 투어 확정

    트레저, 2023년 첫 아시아 투어 확정

    그룹 트레저가 2023년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확정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내년 3월부터 아시아 투어 '2023 TREASURE TOUR [HELL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KSPO DOME서 펼쳐졌던 서울 콘서트,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더 많은 팬들과의 접점이 마련된 셈이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이번 투어는 7개 도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3월 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3월 11일 쿠알라룸푸르, 3월 18일·19일 자카르타, 4월 1일 방콕, 4월 8일 싱가포르, 4월 15일 마닐라, 4월 22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시아 투어 선예매는 사전 신청을 마친 위버스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 한해 진행된다. 도시별 티켓 구매 공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두 번의 단독 콘서트와 일본 투어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 각종 연말 시상식을 종횡무진한 트레저는 더욱 완벽해진 무대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한편 지난달 홋카이도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트레저는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고베까지 5개 도시 19회 공연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도쿄와 사이타마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 1윌 28일과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 첫 번째 돔 공연을 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트레저 소정환, '4세대 원톱 막내 아이돌’ 투표 1위

    트레저 소정환, '4세대 원톱 막내 아이돌’ 투표 1위

    보이그룹 트레저의 소정환이 ‘4세대 원톱 막내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주간 ‘대체불가 원톱 막내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존재만으로도 입덕을 불러일으킬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4세대 그룹 막내 아이돌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트레저의 소정환이 총 54.29%의 득표율로 ‘대체불가 원톱 막내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트레저의 막내 소정환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는 ‘황금 막내’ 아이돌이다. ‘슈퍼 킹 카우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진 소정환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년미 넘치는 미소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애교가 많은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같은 그룹 멤버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막내미’를 드러내다가도 멤버들의 옆에서 밝고 힘이 되어주고 싶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사려 깊은 마음까지 지녀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만큼 수려한 비주얼을 갖춘 소정환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180cm의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을 겸비해 단숨에 ‘4세대 대표 비주얼’로 떠올랐다.소정환은 하얀 피부와 갈색 눈동자,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특유의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마치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기억 조작 아이돌’로 꼽히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

  • [전문] 방예담·마시호, 트레저 탈퇴…YG와 전속계약 해지

    [전문] 방예담·마시호, 트레저 탈퇴…YG와 전속계약 해지

    그룹 트레저의 방예담과 마시호가 팀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YG는 8일 "트레저는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팀을 재편해 활동한다. 마시호, 방예담과는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며, 방예담의 경우 고유의 음악 색을 지닌 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YG는 "팬 여러분께서 마시호와 방예담의 복귀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트레저의 시작을 함께해준 두 사람인 만큼 저희 역시 아쉬움이 크다"며 "하지만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이 있었을 마시호, 방예담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2020년 8월 데뷔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먼저 트레저에 큰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트레저 메이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트레저의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앞으로 트레저는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팀을 재편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마시호, 방예담과는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했습니다.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며, 방예담의 경우 고유의 음악 색을 지닌 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팬 여러분께서 마시호와 방예담의 복귀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트레저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