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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CHUU), 타이틀곡 'Howl' 뮤비 스토리 보드와 새 콘셉트 포토·트랙비디오 공개

    츄(CHUU), 타이틀곡 'Howl' 뮤비 스토리 보드와 새 콘셉트 포토·트랙비디오 공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를 스토리보드로 깜짝 스포했다. 9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 수록곡 ‘Hitchhiker’ 트랙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스토리 보드로 보여지는 새 티저 이미지에는 호러틱한 무드속 예상치 못한 스토리의 전개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괴물의 얼굴이 츄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그녀의 발이 앞으로 나아가는 씬들이 등장, 긴장감 넘치는 흐름 속 과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츄는 페이크 퍼 소재로 된 크롭탑 상의와 와일드한 블랙진을 입고 다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츄의 한층 차가워진 눈빛과 시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만든다. 수록곡 ‘Hitchhiker’ 트랙 비디오 영상에서 츄는 유럽의 거리를 지나다니며 한층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개구장이처럼 장난끼 넘치는 표정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진다. 짧은 영상이지만 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수록곡 ‘Hitchhiker’는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신스팝 곡으로, 어딘가에 툭 떨어진 낯선 행성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가사를 츄의 리드미컬한 감성으로 들려주는 노래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

  • '솔로 데뷔' 츄, 칼 갈았네…"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됐어" 파격적 가사

    '솔로 데뷔' 츄, 칼 갈았네…"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됐어" 파격적 가사

    츄(CHUU)의 타이틀 곡 ‘Howl’이 베일을 벗었다. 6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과 동명의 타이틀 곡 ‘Howl’ 트랙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은 거칠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오른쪽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하고도 다크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더한다.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됐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애 한 뼘 더 벽을 쌓아 올려 괜찮아 이곳에서 나는 안전해”라는 노랫말과 함께 별다른 악기 없어 오롯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만이 나지막하게 울려퍼진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의 노래로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솔로 데뷔' 츄, 데뷔 첫 금발 힙하네

    '솔로 데뷔' 츄, 데뷔 첫 금발 힙하네

    츄(CHUU)가 새로운 트랙비디오를 공개했다. 4일 소속사 ATRP는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수록곡 ‘My Place’ 트랙비디오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순차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에는 방안 침대에서 핸드폰을 보고, 컵라면을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츄의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금빛으로 전격 탈색한 파격적 헤어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츄만의 독보적인 상큼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일부 공개된 수록곡 ‘My Place’는 통통 튀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묵직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코드 진행이 더해진 세련된 팝곡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초청하는 방식을 뮤지컬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또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츄는 유럽의 거리와 방안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한층 힙해진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며 오랫동안 츄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츄, 솔로 데뷔 앨범명 '하울' 확정

    츄, 솔로 데뷔 앨범명 '하울' 확정

    츄(CHUU)가 솔로 데뷔 앨범 ‘Howl’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의 수록곡 ‘심해(Under Water)’의 트랙비디오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수록곡 ‘심해(Under Water)’의 트랙비디오에는 햇빛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심해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이곳, 이리저리 난 이끌리며 헤엄쳐 떠돌고 있어 또 여기가 어딜까 물어도 답 모를 맘속의 한 미로 나만이 헤멜 수 있어 Under Water”라는 가사 자막과 함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츄의 보이스는 짧지만 강렬하게 귓가를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석양을 뒤로한 채 포즈를 쥐하고 있는 츄의 모습이 담겨있다. 츄만의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네추럴한 무드 속 담담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이 돋보인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강철부대3 MC 재합류' 츄 "시즌 2 안유진에게 위기감? 응원하면서 봤다" 당황

    '강철부대3 MC 재합류' 츄 "시즌 2 안유진에게 위기감? 응원하면서 봤다" 당황

    방송인 츄가 '강철부대3' MC에 재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신재호 PD,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이날 츄는 "시즌1에 이어 시즌3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전 시즌들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시즌3에선 미션도 업그레이드됐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UDT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2의 안유진 씨를 보면서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저는 안유진 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응원하면서 봤다. 위기감은 (콜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철부대' 시리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3'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이달소 출신' 츄, 10월 18일 솔로 데뷔 확정

    [공식] '이달소 출신' 츄, 10월 18일 솔로 데뷔 확정

    츄(CHUU)가 10월 18일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18일 자정 츄의 소속사 ATRP는 SNS채널을 통해 첫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첫 티저 이미지에는 영롱한 빛깔의 심해의 한 장면과 옆을 응시하는 물기를 머금은 듯한 츄의 한 쪽 눈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유럽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색다르게 변신한 츄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 발랄함뿐 아니라 한층 힙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다소 어두운 질감의 영상 분위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긴장감을 자아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츄, 전 소속사와 법정 싸움 장기화 가능성에도…솔로 앨범 준비 '활동 박차'[TEN이슈]

    츄, 전 소속사와 법정 싸움 장기화 가능성에도…솔로 앨범 준비 '활동 박차'[TEN이슈]

    가수 츄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간 법정 다툼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한다는 의미의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북부지법 제12민사부는 8월 17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츄)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츄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간 전속계약 효력이 상실됐다. 소송 비용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모두 부담하게 됐다. 이 가운데 츄는 오는 10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12월 츄의 연예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연매협에 제출했다.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계약이 끝나기 전 바이포엠스튜디오와 템퍼링을 했다는 의혹에서다. 츄는 앞서 스태프에 대한 갑질 및 폭언 등의 이유로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 및 영구 제명됐다. 이후 츄는 소속사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해도 정산받지 못하는 구조. 빚만 늘어가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위원회(이하 '연매협')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제기한 츄, 바이포엠스튜디오 템퍼링(사전 접촉) 의혹에 대해 "근거가 미비하다"고 판단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달의 소녀' 출신 츄, 10월 솔로 데뷔 확정

    [공식] '이달의 소녀' 출신 츄, 10월 솔로 데뷔 확정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CHUU)가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0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본격적인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츄는 예능 및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츄 '청룡시리즈어워즈 왔어요'

    [TEN포토] 츄 '청룡시리즈어워즈 왔어요'

    방송인 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츄 '웃고 있는 요정'

    [TEN포토] 츄 '웃고 있는 요정'

    방송인 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츄 '빠져드는 볼하트'

    [TEN포토] 츄 '빠져드는 볼하트'

    방송인 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원더걸스 선예도 떠났다…츄 퇴출→이달소 공중분해, 답답한 '블록베리식 해법'[TEN피플]

    원더걸스 선예도 떠났다…츄 퇴출→이달소 공중분해, 답답한 '블록베리식 해법'[TEN피플]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앞서 소속사 간판 그룹 이달의 소녀가 공중분해 됐다. 사실상 블록베리의 엔터 사업에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9일 선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담았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한 감사한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라고 알렸다. 블록베리는 '츄 계약 분쟁사'로 논란을 일으킨 엔터사다. 시작은 멤버 츄가 쏘아 올렸다. 스태프에 대한 갑질 및 폭언 등의 이유로 츄를 퇴출 및 영구 제명했던 블록베리. 이후 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소속사가 주장한 츄의 '갑질 논란'은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다. 소속사 직원을 향한 예민한 발언이 공개됐지만, 전후 상황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오히려 츄의 편으로 기울었다. 츄는 소속사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해도 정산받지 못하는 구조. 빚만 늘어가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츄의 '불공정 계약' 주장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번졌다.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츄의 행보를 따라 블록베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후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비비, 현진이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또한 지난 16일 나머지 멤버 하슬, 이브, 올리비아 혜, 여진, 고원 또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 후 승소, 블록베리를 나왔다. 블록베리는

  • 츄, 뷰티·음료·공익까지…CF 요정은 광고 싹쓸이 중

    츄, 뷰티·음료·공익까지…CF 요정은 광고 싹쓸이 중

    가수 츄(CHUU)가 CF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29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뷰티 브랜드부터 여행 플랫폼, 식품, 음료, 공익 광고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품목에서 광고를 싹쓸이하고 있다. ATRP와 전속 계약을 발표한 지 약 두 달여 만에 빠른 속도로 총 6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츄다. 그는 CF 요정다운 핫한 행보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광고계로부터 줄이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츄는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한 스타다. 이 같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내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광고계의 평가다. 더욱이 츄는 유튜브 채널 '지켜츄' 채널을 통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환경 지킴이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이현·츄·권은비, 레드벨벳 웬디 빈자리 채운다…'영스트리트' 3주간 스페셜 DJ 진행

    [공식] 조이현·츄·권은비, 레드벨벳 웬디 빈자리 채운다…'영스트리트' 3주간 스페셜 DJ 진행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둔 가운데, 예고 뮤지컬 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스페셜 디제이를 맡게 된 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며 저녁 시간대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되는 마지막 주에는 권은비가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안정적인 실력으로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권은비는 독보적인 매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한주를 책임질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츄, 'B1A4·오마이걸' 발굴한 대표와 손 잡았다…ATRP 계약

    [공식] 츄, 'B1A4·오마이걸' 발굴한 대표와 손 잡았다…ATRP 계약

    가수 츄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7일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츄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특유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예능,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랑 받고 있다.ATRP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총괄 이사를 역임했던 김진미 대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진미 대표는 WM엔터 재직 당시 B1A4와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직접 발굴하고 A&R과 기획 제작 총괄을 담당하며 ‘중소돌’의 신화를 이끌어간 입지적인 인물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