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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퇴출' 츄, 직접 입 열었다 "분명히 부끄러울 만한 일 한 적 없어"

    '이달의 소녀 퇴출' 츄, 직접 입 열었다 "분명히 부끄러울 만한 일 한 적 없어"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및 퇴출당한 츄가 입장을 밝혔다.츄는 28일 "안녕하세요, 츄입니다. 많은 분의 걱정과 위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이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습니다"고 덧붙였다.츄는 "앞으로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날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이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이라며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기·츄, 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연예계 갑질史[TEN피플]

    이승기·츄, 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연예계 갑질史[TEN피플]

    그룹 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소속사와의 분쟁이 연예계로 번지는 모양새다. 가수 이승기는 물론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까지. 논란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승기가 최근 음원 수익 정산 문제를 겪고 있다. 데뷔 이후 소속사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화두다. 갈등에 휩싸인 채 식구로 여겨졌던 관계가 법정 공방의 대상이 된 것. 이승기는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졌다.요지는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 문제다. 이승기는 올해 18년 차 베테랑 연예인이다.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국내 최정상급 발라더라는 호평받으며 활동 중이다. 알려진 명성과 달리 합당한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히트 가수에 대한 논란이 터지며, 업계 전체가 충격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문제가 거론되자, 이승기에 대한 폭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내 이름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며 분노한 것.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와의 문제와 별개로, 부동산 무이자 대출 의혹에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 K-콘텐츠가 커지고 있는 시점. 소속사와의 분쟁은 여전히 연예계의 부족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활발히 활동 중에 그룹에서 퇴출당한 이도 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멤버 츄를 퇴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입장문을 내고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이 소명돼 당사가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갑작스러운 인기 멤버의 탈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츄와 소속사 간의 갈등은 처음이 아니다. 올해 음원 정산 문제는 물론, 소속사로부터

  • 이달의 소녀 소속사 2차 입장 "'퇴출' 츄 공지문, 갑질 폭로 목적 아냐"

    이달의 소녀 소속사 2차 입장 "'퇴출' 츄 공지문, 갑질 폭로 목적 아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한 츄에 대한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8일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서 공지되었던 '이달의 소녀 츄 팀 퇴출' 관련 공지 내용에 대하여 당사의 입장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라며 "이와 관련한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이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고 밝혔다.이어 "공지문 발표 후 며칠간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당사 측에 '증거를 제시하라'는 등의 내용이나 '츄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회사가 가해를 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들이 제기되고 있어 논점을 바로잡고자 추가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경 게시한 팬 공지문은 당사가 팬분들과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현재 츄의 변경된 거취와 퇴출 사유를 설명하는 공지문이었지 폭로가 아닙니다. 퇴출 사유를 기재하는 것은 당연한 설명 과정이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과 피해를 입으신 스태프분의 권리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입니다"고 했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향후 이번 팬 공지글과

  • [공식] 츄, 이달의 소녀서 제명+퇴출 "스태프 폭언 등 갑질 사실"

    [공식] 츄, 이달의 소녀서 제명+퇴출 "스태프 폭언 등 갑질 사실"

    걸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멤버 츄를 제명한다고 밝혔다.25일 블록베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께 공지드립니다"고 말했다.이어 "올 한해 이달의 소녀 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하였으나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소속 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왔습니다"고 덧붙였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오직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서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리려 했던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고 했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우선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습니다"고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합니다"며 "

  • [종합] 츄, 먹고 토하며 자해…불안 강박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진단 ('금쪽상담소')

    [종합] 츄, 먹고 토하며 자해…불안 강박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진단 ('금쪽상담소')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츄가 나와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츄는 강남의 한 병원의 응급슬을 한 달에 한 번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원인은 탈이 난 위.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한다고. 츄는 "무조건 제일 매운 맛을 먹는다. 최근에는 닭볶음탕 2, 3인분에 떡과 당면을 추가해서 밥을 다 먹었다"면서 "먹고 나면 기분 좋게 배부른 게 아니라 고통스럽다. 숨 못 쉴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1년 정도 먹으니까 죽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먹고 토한다. 토하기도 아까운데 너무 많이 먹으니까 울렁거리면서 넘어오더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전히 먹는다"고 털어놨다. 츄는 "몸이 굳어서 병원에 간 적도 있다. 올해 초는 자주 갔던 것 같다"고 했다. 8개월간 꾸준히 응급실을 갔다는 츄. 그는 "조절이 절대 안되더라 이만큼 먹으면 소화제도 이만큼 먹는다. 여러 개 먹다보니까 탈이 나고"라고 설명했다. 아이돌은 몸매를 위한 식단관리로도 유명. 이윤지가 다이어트 걱정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하자 츄는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다이어트 약을 먹었던 때도 있었다. 근데 그 약이 정신은 건든다고 들었다. 나도 갑자기 다운 되는 걸 느껴서 약 복용을 중단했다"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왜 매운 걸 먹는지 물었다. 츄는 " 땀이 나는 게 좋더라. 콧물도 나고 내가 뭔가 해낸 것 같고. 엄청 맵고 얼얼해서 아무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매

  • 츄, '아니 땐 굴뚝에 이적설?'…수면 위로 떠오른'왕따설' [TEN피플]

    츄, '아니 땐 굴뚝에 이적설?'…수면 위로 떠오른'왕따설' [TEN피플]

    그룹 '이달의 소녀' 츄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은 '왕따' 논란으로 이어졌다. 최근 자해 사실까지 고백한 츄에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츄에게 올해는 유난히 힘든 한 해다. 지난 6월 츄는 소속사 이적설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당시 한 매체는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츄의 개인 스케줄로 이달의 소녀 월드 투어 일정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해당 논란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이달의 소녀는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적설은 잠잠해지는 듯했다.하지만 츄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왕따설'로 이어지며 또 구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가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츄는 "오후 스케줄 참여에 관해서 저한텐 공지 준 게 없어서 저도 아쉽다. 저도 보고 싶다. 많이"라고 전했다.이달의 소녀는 오는 15~16일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츄가 콘서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언급한 것.반면 이달의 소녀 다른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 받았냐?"는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톡방과 스케줄표에 다 공지되어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기대된다"고 답했다.일부 팬들은 여진이 말한 '우리 12명'에 의문을 제기했다. 12명이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이 아니라 매니저 1명과 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11명이 아니냐는 것.의혹이 커지자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다 할 수

  • [종합] '이달소' 츄, 자해 고백하더니…단톡방 '왕따' 논란

    [종합] '이달소' 츄, 자해 고백하더니…단톡방 '왕따' 논란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최근 츄는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오후 스케줄 참여에 관해서 저한텐 공지 준 게 없어서 저도 아쉽다. 저도 보고 싶다. 많이 많이"라며 오는 15~16일 열리는 '이달의 소녀' 콘서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된 사실을 알렸다.반면 '이달소'의 다른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를 받았냐"라는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톡방과 스케줄표에 공지했다"라며 "이미 (스케줄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팬들은 여진이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 12명'이라는 부분에 의문을 제기했다. 여진이 말한 12명이 츄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아닌, 매니저 1명과 츄 제외 나머지 멤버들 11명이 아니냐는 것이다.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결정을 내린 내용을 공지해줘야 참여 여부가 정해진다"고 설명했다.앞서 츄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츄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는다. 스트레스받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츄가 선택한 것은 '인스턴트 행복'이었다. 건강 상태 악화로 이어졌고,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는 츄.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의사는 "일종의 자해"라 진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달의 소녀 츄, 자해 고백…허락되지 않은 눈물·스스로 만든 '캔디병'[TEN피플]

    이달의 소녀 츄, 자해 고백…허락되지 않은 눈물·스스로 만든 '캔디병'[TEN피플]

    이달의 소녀가 츄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수년간의 연예 활동에서 받은 압박을 덜지 못하는 모습. 강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눈물을 보였다.츄가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 나왔다. 예고편 속 츄는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는다. 스트레스받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츄가 선택한 것은 '인스턴트 행복'이었다. 건강 상태 악화로 이어졌고,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는 츄.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의사는 "일종의 자해"라 진단했다.영상 마지막에는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라고 토로했다. 츄의 신체와 정신 모두 좋지 않은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다.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구김 없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엠넷 '퀸덤2'에 출연, 아이돌로서 실력을 뽐냈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예능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인정받는 모양새.이달의 소녀는 데뷔 직후부터 주목받지는 못했다. 매달 한 명씩 공개됐던 멤버들. 데뷔를 위해 1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썼지만, 이슈를 끌기에는 부족했다. 츄는 팀의 '소녀 가장' 역할을 자처했다.방송에 한 번 나와도 눈이 갔던 츄. 수많은 방송에 나와 팀을 알렸고, 매 순간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에 관심은 츄를 넘어 이달의 소녀로 이어졌다.방송과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던 지난해. 츄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직 정산받지 못했다"고 알렸다. 츄

  • '이달소' 츄, 아직도 고등학교 졸업 안했나?…걸그룹 대표 동안 미모[TEN★]

    '이달소' 츄, 아직도 고등학교 졸업 안했나?…걸그룹 대표 동안 미모[TEN★]

    이달의 소녀 츄가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안듣는 학생 요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츄는 교복을 입고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일 LA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LOONA THE WORLD)'를 연다. 앞서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DC, 뉴욕까지 미주 9개 도시 공연 티켓이 모두 전석 매진되며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4개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츄, '이적설' 논란 딛고 밝은 표정…"오빛들 고마워요"[TEN★]

    츄, '이적설' 논란 딛고 밝은 표정…"오빛들 고마워요"[TEN★]

    이달의 소녀 츄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3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오지않는 순간의 여름처럼 최선을다해 즐겼던 플립댓 무대?????? 오히려 추워 ??????좋은마음 예쁜마음들 고마워요오빛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츄는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얇은 허리 라인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츄는 소속사 이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츄, 선미와 볼뽀뽀 타임?…선후배간 우정 훈훈하네[TEN★]

    츄, 선미와 볼뽀뽀 타임?…선후배간 우정 훈훈하네[TEN★]

    이달의 소녀 츄가 선미와 케미를 선사했다.3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따운 언니때문에 열이올라서 쓰러집니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츄와 선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사진을 찍는 모습. 선후배 간의 우정이 엿보인다.한편 이달의 소녀와 선미는 최근 컴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적 논란' 츄, 극세사 팔뚝 라인…CG인 줄 알았네[TEN★]

    '이적 논란' 츄, 극세사 팔뚝 라인…CG인 줄 알았네[TEN★]

    이달의 소녀 츄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1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늘 예쁘게 나와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츄는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팔뚝 라인을 선보였다. 앞서 츄는 소속사 이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이달의 소녀, 멤버 츄 '이적설 논란' 딛고 컴백 → '썸머 퀸' 등극

    [TEN피플]이달의 소녀, 멤버 츄 '이적설 논란' 딛고 컴백 → '썸머 퀸' 등극

    이달의 소녀가 4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멤버 츄가 뜬금없는 이적설에 휩싸이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질 뻔했던 이달의 소녀. 하지만 컴백과 동시에 음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22일 한 매체는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당시 츄와 소속사의 입장은 밝혀진 바 없었지만, 가요계 '관계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갔다.츄가 현 소속사와 법정 분쟁까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지난해 말 츄가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것. 이와 관련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또한 츄가 개인 스케줄로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게 되자 팬들은 츄가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니저가 츄를 소홀히 했다" ,"개인 광고 찍은 거 정산 못 받았다" 등의 소문까지 돌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논란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며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을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이후 처음으

  • [공식] 이달의 소녀 츄, 소송·이탈·이적 모두 사실 무근 "전사적으로 방어할 것" [전문]

    [공식] 이달의 소녀 츄, 소송·이탈·이적 모두 사실 무근 "전사적으로 방어할 것" [전문]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3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서로 신뢰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당사는 멤버들이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방해하는 어떤 사안이 발생할 시 전사적으로 방어할 것이고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데일리는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원 소속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일부 매체가 '관계자'의 입을 빌려 츄의 팀 탈퇴 및 이적설이 사실인 것처럼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고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면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금주부터 시작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 활동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당사는 최선을 다함으로써 팬들과 대중들이 염려하시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이달의 소녀(LOONA)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서로 신뢰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활동에

  • [종합] '컴백'이달의 소녀, '썸머 퀸' 저격…"대중에게 인정 받았다 생각해"

    [종합] '컴백'이달의 소녀, '썸머 퀸' 저격…"대중에게 인정 받았다 생각해"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썸머 퀸'의 자리를 노린다.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4시 30분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새 앨범 '플립 댓'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로 가득 채웠다.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은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 이외에도 인트로곡 '더 저니(The Journey)'을 포함해, '니드 유(Need U)', 엠넷 '퀸덤2' 파이널 무대에서 보여준 '포즈(POSE)', 댄스 팝 장르의 '팔레 블루 닷(Pale Blue Dot)', 멤버 김립·이브·하슬이 작사한 '플레이백(Playback)'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이날 올리비아 혜는 "'플립 댓'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멤버들은 '플립 댓'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진솔은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0 이미지는 강렬했다. '플립 댓'을 들었을 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플립 댓'의 킬링 파트도 공개됐다. 희진은 "후렴구에 '플립 댓'이란 단어가 많이 나온다. 중독적이게 다가오실 것"이라고 말했다.이달의 소녀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최리는 "그 동안 보여드린 콘셉트가 카리스마였다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달의 소녀는 해외투어를 준비 중이다. 김립은 "해외 팬분도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다. 이번 해외투어로 해외 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