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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생각하나 "내 인생 2막 결정할 중요한 순간"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생각하나 "내 인생 2막 결정할 중요한 순간"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사부로 출격한 가운데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영하와 멤버들은 요트 위에서 '내 인생은 지금 몇 페이지가 왔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하는 "240페이지 쯤 온 것 같다. 어떤 시련기도 지났고 이룰 수 있는 것도 이뤘기 때문에 잘 마무리하는 게 좋지 않나. '결'까지로 넘어가는 그런 단계이지 않을까"라고 먼저 말했다. 양세형은 "300페이지 중 150페이지 온 것 같다.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그렇고 일적인 것도 그렇고 친구들, 가족들 모든 것들이 조금씩 이런 느낌이라는 걸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여태까지 쌓아온 내공들로 본격적인 걸 하고 싶다. 그래서 딱 반"이라고 설명했다.김영하는 "영화에선 미드포인트라고 한다. 영화 중간이 되면 등장인물, 갈등, 인물의 성격까지 나온 상태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설명을 도왔다. 이승기는 "142페이지"라고 했다. 양세형은 "150에서 8을 왜 뺐느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앞으로 8페이지가 제 인생의 2막, 후반전을 어떻게 가게 하느냐 결정하게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승기는 "옛날에는 나를 위해 살지 않았던 것 같다. 정해진 목표와 해야되는 일들, 책임감과 그걸 해내는 성취욕으로 살았다면 이렇게 나가서 소설을 마무리 지으면 진짜 재미없는 소설이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어 "흥미롭지 않을 것 같은, 내 스스로가"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여기서 스스로를 조금 들여다보고 이

  • [종합] 은지원 "몽유병이 있다, TV로 내 병 알아" ('집사부일체')

    [종합] 은지원 "몽유병이 있다, TV로 내 병 알아" ('집사부일체')

    은지원이 몽유병을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주원과 함께 발레 동작을 배웠다. 멤버들은 발레 마음으로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은지원은 아래를 가리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양세형은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아래쪽에서 왔어요"라고 깐족거렸고 은지원은 "왜 갑자기 태생이 나와"라고 울컥했다.양세형은 "나는 하와이 쪽에서 태어났지만 왜 그걸 몰라줘요.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아니냐"라고 계속 놀렸다. 앞서 은지원은 하와이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나는 미국인이었다. 한국 여의도의 병원에서 태어났다. 아직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맨날 하와이 출신이라고 놀린다. 한국 주민등록증 다 있는데"라며 "잠깐 유학을 다녀온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양세형은 이를 가지고 놀려 은지원의 분노를 유발한 것. 은지원은 양세형을 구박하며 놀리지 못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김주원 앞에서 작품을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돌아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든 가운데 잠옷을 입고 등장한 은지원의 무댜가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안대를 쓰고 자다가 격한 동작을 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턴을 돌기도 하며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꾸몄다. 은지원은 "꿈이지만 글자는 같지만 다른 꿈이다. 몽유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승기는 "촬영 때 몽유병이 있었다. 갑자기 앉아서 잔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자면서 앉아 있기도 하고 깨면 다른 곳에

  • NCT 도영, 일일 제자 재출연…발레리나 김주원의 '프린스' 될까('집사부일체')

    NCT 도영, 일일 제자 재출연…발레리나 김주원의 '프린스' 될까('집사부일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예술 감독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한다.이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NCT 도영은 발레 교습소에서 사부 김주원을 만났다. 김주원은 "오늘 '데뷔 25주년 공연' 파트너, '김주원의 프린스'를 찾으러 왔다"며 미션을 소개했다.이에 발레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사부에게 발레의 기본 동작인 턴부터 리프트 동작 등 온갖 고난도 동작들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 사부의 오랜 파트너인 김현웅 발레리노가 특별 출연, 사부와 함께 사람을 잡고 들어 올리는 발레리노의 리프트 비법을 직접 전수했다.교습소에 들어서자마자부터 투덜거리던 '미운 오리' 은지원과 일일 제자로 재출연한 NCT 도영 그리고 멤버 중 과연 누가 사부의 프린스가 될지 관심을 끈다.또한 사부와 멤버들의 본격 턴 대결이 펼쳐진다. 한 번에 30회도 넘게 돌 수 있다는 발레로 다져진 사부의 발레 턴과 예능 경력 도합 60여 년인 멤버들의 코끼리 턴 한탕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명산 보이는 초고층 럭셔리 아파트 "각방 쓴 지 오래" ('집사부일체')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명산 보이는 초고층 럭셔리 아파트 "각방 쓴 지 오래"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분리된 공간에서 살며 충만한 삶을 누리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서울 전경이 보이는 어마어마한 시티뷰의 집이 공개돼 감탄을 안겼다. 멤버들은 63빌딩 같은 집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여에스더는 "서울 집은 저의 집이다. 물론 서류상으로는 반반"이라며 웃었다. 홍혜걸은 최근 폐암 투병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폐를 200g 정도 잘라냈다.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게 건강과 가족이더라. 다른 건 다 허상이다"고 말했다. 부부는 집 소개에 나섰다. 여에스더는 "4년 전부터 각 침대 썼다. 집에 딱 들어오면 왼쪽은 남편, 오른쪽은 내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크림트의 키스를 조형물로 만들어놓은 물건이 눈에 띄었고 멤버들은 궁금해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방송에서 첫 키스를 물어봤는데 기억이 없더라. 토론을 했더니 결혼 전에 키스를 한 적이 없더라"고 했다. 홍혜걸은 "한평생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정정했다. '집사부일체'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를 초청해 부부 클리닉을 열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부부 건강을 위해 혈당과 갱년기 등을 체크하며 의료적 조언을 건넸다. 이어 남성,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을 이어갔다. 홍혜걸은 "자가 갱년기 체크에서 3개 이상이면 갱년기 시작 5개 넘어가면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이때 양세형은 NCT 도영의 진단서를 보고 "잠깐만 도영이 갱년기다"라고 말했다. 도영의 자가진단체크는 4개였고, 멤버들은 도영의 진단서를 보고 "너 왜 그래"라며 놀라워했다. 도

  • '미혼' 김제동이 꺼낸 카드...'동심' 이슈몰이 성공할까[TEN피플]

    '미혼' 김제동이 꺼낸 카드...'동심' 이슈몰이 성공할까[TEN피플]

    방송인 김제동이 '동심' 콘서트로 돌아왔다. 최근 방송에 나와 '결혼에 대한 꿈'을 드러냈던 그다. 비슷한 주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모양새다.'미혼' 김제동은 지금껏 자기 생각과 '정치색'을 드러내며, 다수의 방송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 '아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김제동. 그의 콘서트가 '생계형 휴머니즘'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김제동은 19일 토크 콘서트 ‘동심’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김제동은 최근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한 토크 콘서트 ‘동심’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토크 콘서트 ‘동심’의 주제는 아이의 마음, 같은 마음, 움직이는 마음에 김제동의 생각이 더해져 '휴머니즘' 짙은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제동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김제동은 3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낳기도. 방송에서 김제동은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렸다. 네가 있을 공간이기 때문에 네 얘기 없이는 세상 어떤 건축가 얘기도 듣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만나서 또 얘기하자. 지금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이라고 말했다.김제동이 던진 '결혼'이란 단어는 이슈를 생산했고, 비슷한 주제로 개최되는 '동심' 콘서트의 홍보 소재로도 충분하게 쓰였다.김제동이 '동심' 콘서트를 진행하기에는 전문성이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미혼인 김제동은 '아동'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육아의 경험도 없다. 그는 그간 무대 밖에서 헌법, 청년의 꿈과 휴식 등 정치적인 얘기로

  •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최고의 파이터들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뭉친다.8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과 정찬성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소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추성훈 사부님보다 소 오는 게 더 신기하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그를 반겼다. 이어 추성훈은 “나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둬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킨바. 그는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등장과 함께 링 위에서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파이터’ 세 사람의 조합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멤버들 역시 “처음 보는 장면인데”, “이건 볼 수 없는 그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 도영은 넘치는 패기와는 달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그는 파이터 사부님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동국 처형과 이혼' 은지원 "결혼해봐라, 화장실이 제일 행복했다" ('집사부일체')

    [종합] '이동국 처형과 이혼' 은지원 "결혼해봐라, 화장실이 제일 행복했다" ('집사부일체')

    가수 은지원이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음을 직접적으로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멤버들이 공간 컨설팅 전문가이자 건축가 유현준을 사부로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현준은 "근처 아파트에 세들어산다"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양세형은 "심지어 세들어살면 집을 못 꾸미지 않나"라고 했다. 유현준은 "손도 못 댄다. 제가(건축가로서) 관여한 공간들 중에서 유일하게 포기한 공간이 제 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집은 나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니지 않나. 규칙을 정하는 것도 가족이랑 같이 해야한다. 개인적인 욕심은 사무실에서 다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유현준은 "내 공간을 가지기 쉽지 않다. 내 마음대로 하는 공간은 두 군데다. 두 칸짜리 옷장과 베란다가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거기서 운동하고 화분하고, 거기는 깨끗하게 치워놓는다"고 했다. 이어 "내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라함은 내 규칙을 심을 수 있느냐 없느냐다. ㅇ일단 손쉽게 자기만의 규칙을 심을 수 있는 건 옷장 정리라 생각한다. 옷을 꽂아놓은 순서라던지 물건을 버린다든가 하는 것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현준은 "그걸로 내 규칙을 심어놓으면 내 공간이 되는 거다. 볼 때 마다 거울로 내 모습을 본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를 반영한 공간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나는 한때 화장실에 제일 행복했었는데"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유현준은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니까"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은지원은

  • [종합] "손예진 아니야?"…이승기X은지원, 日 지상파 재회→봄 닮은 김응수 '사부' ('집사부일체')

    [종합] "손예진 아니야?"…이승기X은지원, 日 지상파 재회→봄 닮은 김응수 '사부'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은지원이 일요일 황금시간대 지상파 예능에서 재회했다. 배우 김승수가 '사부'로 등장해 봄을 200%로 활동하는 법을 전수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은지원이 막내 멤버로 합류했다. 김응수가 사부로,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홀로 오프닝을 하게 된 은지원은 "환영을 저 혼자 하는거냐"라며 당황 했다. 이어 은지원은 "보통 유튜브로만 보니까 이 프로그램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잘 몰랐다. 알고보니 SBS더라"라며 "공중파는 오랜만이다, 합류하게 돼 반갑다"라고 인사했다.은지원과 이승기가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1박2일' 시즌1에서 호흡,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은지원은 "공부 쪽 사부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나랑 좀 안 맞는다"고 했고, 이승기는 "배움의 의지 없는 사람이 왜 합류한거냐"며 핀잔을 줬다.계속해서 제작진이 "오늘 사부는 봄을 닮았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일단 저는 봄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이 "봄을 싫어 한다고?"라며 놀라자, 은지원 은 이승기를 향해 "봄을 좋아하냐?"며 역으로 물었다. 이승기는 "아니 생명이 새롭게 피어나는 계절 아니냐"고 했고, 은지원은 "이도저도 아닌 계절이다"라고 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이 "새싹들이 이렇게 올라오는걸 보면 예쁘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은지원은 "그런 아름다움보다 저에게는 한 살 먹고 처음맞는 계절이다"라며 나이를 먹는 것이 싫어 봄이 싫다고 이유를 댔다.이

  • 이승기→신입생 은지원 '집사부일체', 메인 포스터 공개…4色 케미

    이승기→신입생 은지원 '집사부일체', 메인 포스터 공개…4色 케미

    가수 은지원이 '집사부일체' 신입생으로 합류한 가운데,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16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 측은 은지원이 포함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어깨를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은지원이 '사부 검증'을 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새로운 막내 은지원이 합류하는 '집사부일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뇌과학, 인생을 배웠다…교과서처럼 보길"('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뇌과학, 인생을 배웠다…교과서처럼 보길"('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정재승 교수의 말을 듣고 인생을 배웠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공학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인기 수업인 사랑학에 대해 언급했다. 사랑학은 정재승 교수가 가르치고 있는 과목이다. 정재승 교수는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중에서 지금 사랑하고 있는 학생들을 연구실로 데려와 뇌 MRI를 찍어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주고 '그때, 네 뇌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정재승 교수의 수업이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감탄했다.정재승 교수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 혹은 운명을 믿는다?"라고 물었다. 이승기와 리정은 "믿는다"라며 손을 들었다. 양세형은 "이건 좀 달라지는 게 뭐냐면 승기는 첫눈에 반해서 성공할 확률이 있다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봐봐. 첫눈에 반했는데 상대방이 마음에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호감을 느끼지 않나. 우리는 점점 더 멀어진다. 더 다가가면 연락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양세형은 "이거 정말이다. 네가 못 겪어 봐서 모르는 거다. 나도 너의 삶을 겪어보고 싶다. 재밌을 것 같다. 내가 만약 첫눈에 반해서 천천히 다가가면 천천히 달아난다"고 힘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재승 교수는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에 유통기한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영화 같은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정재승 교수는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

  • 배종옥 "14년 동안 고기 주의하는 식단…8체질 중 금음 체질" ('집사부일체')

    배종옥 "14년 동안 고기 주의하는 식단…8체질 중 금음 체질" ('집사부일체')

    배우 배종옥이 14년 동안 고기를 주의하는 식단 관리를 해오고 있음을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이색적인 ‘체질 MBTI’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이 사부로 출연한다. 배종옥은 자신의 단점을 오롯이 꾸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자기 관리 비법’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배종옥은 8체질 중 ‘금음 체질’에 맞게 14년 동안 고기를 주의하는 식단 관리를 해오고 있음을 고백해 멤버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종옥의 체질이 포함된 8체질 의학은 사람의 오장 오부(간, 심, 비, 폐, 신 / 담, 소, 위, 대, 방)의 강약 대소에 따라 여덟 가지로 나눈 것으로 동양식 체질 MBTI라 불린다고.멤버들도 배종옥을 따라 예능 사상 최초로 맥을 통해 8체질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배종옥은 8체질 전문 한의사와 함께 체질별 먹으면 좋은 음식과 조심해야 하는 음식 등 베일에 싸여 있던 8체질 관련 정보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8체질의 모든 것을 들은 후 멤버들은 자신이 살아왔던 삶과 체질에 맞는 생활은 다르다는 사실에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59세' 배종옥, 방부제 외모 유지하는 관리 비법 공개 "꾸준함이 무기" ('집사부일체')

    '59세' 배종옥, 방부제 외모 유지하는 관리 비법 공개 "꾸준함이 무기" ('집사부일체')

    배우 배종옥이 명품 관리 비법을 전수항다.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종옥이 사부로 등장해 베일에 싸인 명품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연예계 건강 전도사'로 잘 알려진 배종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껏 몸과 마음, 정신 그리고 피부까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모두 풀어놓았다.여기에 척하면 척 멤버들의 체질을 꿰뚫어 보는 족집게 내공을 선보이며 ‘8체질’을 바탕으로 각자에게 맞는 명쾌한 진단까지 내려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고 한다.반면 건강에 관련한 모든 것들을 완벽 정복한 배종옥도 정복하지 못한 분야가 있다고해 과연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꾸준함을 무기로 지금의 배종옥을 만들어 준 비법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휴지 한 칸도 반으로!" 전원주, 절약 습관 공개…이러니 부자됐지('집사부')

    "휴지 한 칸도 반으로!" 전원주, 절약 습관 공개…이러니 부자됐지('집사부')

    배우 전원주가 절약 습관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2022년 돈의 흐름을 둘러싼 백만장자 사부들의 치열한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돈의 흐름을 알려줄 네 명의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을 개최한다.지난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등장한 김동환 사부와 더불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인 김승주, 연예계 대표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저축의 사부로서 2022년 유망 투자 분야에 대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유망 투자 분야를 선택, 사부들과 짝을 지었다. 사부들은 각 분야의 핵심 정보 전달은 물론 2022년 부동산 가격 전망부터 코인 투자 가치에 대한 이야기까지 올해의 투자 흐름을 낱낱이 파헤쳤다고. 이어 '나에게 갑자기 1억이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됐다. 각 투자 분야 사부들은 극명한 입장 차를 보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저축왕 전원주 사부는 기상천외한 이유로 집 촬영을 강력 거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사부는 현시점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NFT와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멤버들뿐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까지 귀 기울이게 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저축왕 전원주는 휴지 한 칸도 반으로 쪼개 쓰는 등 평소 절약 습관을 모두 공개해 '저축의 고수'다운 면

  • '이다인♥' 이승기, 한파 잠재울 살인미소 [TEN★]

    '이다인♥' 이승기, 한파 잠재울 살인미소 [TE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한파도 잠재울 살인미소를 날렸다. 이승기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승기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기실에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유의 훈훈한 보조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중이다. 현재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SBS '집사부일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유수빈, 김동현, 그리고 원년멤버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안방에 감동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정재형과 멤버들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해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국민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기획했다. 그는 "준비를 하다보니 좀 커졌다. 어린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섭외했고, 관객들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설렘반 기대반을 안겼다.시작부터 난항이었다. 믿었던 이승기마저 흔들렸다. 이승기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박자를 제대로 못맞춰 불안감을 안겼다. 그는 원곡을 여러차례 듣고도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제 노래가 아니어서 익숙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라며 연습을 거듭했다. 계속해서 이승기에게 시련이 닥쳤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합창 연습에서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했다. 게다가 고음파트까지 직접 소화하게 돼 그야말로 고군분투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육성재는 "승기 형이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더라. '승기 형이 나 없었을 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승기 형과 '집사부일체'는 나 없이는 안 돼"라고 말했다.본공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무대 밖에서부터 긴장했지만 파이팅을 다졌다.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한 여고생과 인터뷰를 펼쳤다. 여고생은 자신의 마음이 텅빈 이유를 설명했다.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