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공식 크리스마스 요정' 정재형 사부와 함께하는 가슴 따듯한 연말 무대가 공개된다.정재형 사부는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홀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멤버들과 18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연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빈 소년 합창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캐롤 'Last Christmas'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 '홀로 아리랑'까지 총 세 곡을 선보인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가 과연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모은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가사를 되뇌며 열혈 연습에 몰두, 반복되는 연습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본 공연에 들어가자 이승기의 무게감 있는 보컬이 무대의 긴장감을 더했고, 육성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더불어 사부 정재형의 완벽한 피아노 연주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연주,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보는 이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빈 소년 합창단’의 따뜻한 연말 공연은 26일(일)

  • [종합] BTS 뷔·손흥민·김연경도 ♥...우영미 디자이너 "佛 진출, 정면승부"('집사부')

    [종합] BTS 뷔·손흥민·김연경도 ♥...우영미 디자이너 "佛 진출, 정면승부"('집사부')

    패션디자이너 우영미가 '집사부일체'에 떴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우영미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과한 패션으로 한 작업실에 도착했다. 바닥을 끄는 퍼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나 여기 계단 내려오면서 깔끔하게 쓸었어"라고 말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개그맨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은 일일 제자로 멤버들과 함께 했다.황제성은 우영미의 찐팬임을 고백하며 "2002년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에 진출했다. BTS 뷔, 강동원, 김우빈, 손흥민, 김연경 등이 우영미를 옷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2020년 파리 최고급 백화점 남성관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꺾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했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저희가 줄곧 잘하긴 했다. 상위권에 있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라서 아시아 사람들이 못 들어오다 보니까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부각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우영미 다자이너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내면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오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옷을 입을 때 개인적인 아이덴티티가 드러난다. 뵌적이 없으니 어떤 내면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승기는 자신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아직도 꿈틀대는 열정"이라며 "내 안에 주체할 수 없는 과한 열정"이라고 했다. 우영미는 "그게 열정인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내면을 다시 들어보니 관종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본격적으로 우영미는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했

  • 여에스더♥홍혜걸, 초호화 럭셔리 제주 집 공개 "각 집 생활 중" ('집사부일체')

    여에스더♥홍혜걸, 초호화 럭셔리 제주 집 공개 "각 집 생활 중" ('집사부일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의학계의 유명 인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사부로 등장해 달콤살벌한 제주도 생활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의사 부부 사부로 등장, 현대인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찬 의학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영화 ‘기생충’에 버금가는 거대 규모의 화려한 제주도 집을 공개해 멤버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 집이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가짜 식물들을 집 안 곳곳에 세팅해 놓은 것은 물론 벽장을 장식한 수백 권의 책 중 단 10%도 읽지 않았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멤버들은 “그동안 구경했던 집 중에 제일 재밌다”며 부부의 연출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에스더, 홍혜걸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결혼 28년 차를 맞이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현재 ‘각 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자 생활하고 있는 부부는 “부부가 꼭 한 집에 같이 살라는 법은 없다”는 폭탄선언을 해 멤버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두 사람은 ‘각 집 생활’을 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히며 현장을 진정시켰다고. 과연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각자 떨어져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여에스더, 홍혜걸이 각자 떨어져 살게 된 스토리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데뷔 18년차' 이승기, 꽁꽁 숨긴 고민 "소통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집사부일체')

    '데뷔 18년차' 이승기, 꽁꽁 숨긴 고민 "소통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소통 잘하는 법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최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한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만나기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제주도로 향했다. 김창옥 사부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환상적인 뷰를 보고 감탄했다. 제주도에 얽힌 사부의 남다른 사연에 놀라기도 했다고. 또한 이날 김창옥 사부의 팬을 자처한 개그맨 황제성이 일일 제자로 등장, 그의 강의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김창옥과 함께 소통에 관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소통의 어려움을 방송 최초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부의 조언을 구했다고. 특히 유수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친구와의 소통 문제를 속 시원히 고백해 공감을 이끌었고, 이승기는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다"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진솔하게 터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김창옥은 소통의 왕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 해결책을 전수했다. 과연 멤버들이 최초로 공개한 불통 스토리와 김창옥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구라 子' 그리, 늦둥이 동생 언급 "새 가족 생겨, 운전 잘 배워야 할 듯" ('집사부일체')

    '김구라 子' 그리, 늦둥이 동생 언급 "새 가족 생겨, 운전 잘 배워야 할 듯" ('집사부일체')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늦둥이 동생을 언급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집사무일체'에 그리가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이날 사부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그리는 "운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고가 상당히 많이 났다. 차를 사고 1, 2년째 나 혼자도 많이 긁었다. 아버지도 가끔씩 물어본다. 그만큼 내가 사고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집 안에 새로운 가족도 생겼고, 이제는 운전을 잘 배워야할 것 같다. 열심히 배워보겠다"며 늦둥이 동생은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400억 자산가' 박종복 "서장훈 빌딩부자 만들었다…이시영 등 스타들 내 손 타" ('집사부일체') [종합]

    '400억 자산가' 박종복 "서장훈 빌딩부자 만들었다…이시영 등 스타들 내 손 타" ('집사부일체') [종합]

    SBS '집사부일체'의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방송인 서장훈의 빌딩 구입에 영향을 끼쳤다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에게 무한 신뢰를 가졌다.지난 2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 등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부동산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만약 1억원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느냐"며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법을 알려줄 사부님이 등장한다"고 알렸다. 이에 양세형은 "사기"라며 경찰서에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 순간 박종복 사부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불신의 눈빛을 보냈다. 박종복은 "지금까지 고객들의 자산만 6조원을 불려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이상을 벌었다고 재산을 공개했다.아울러 제작진은 "사실 사부님이 서장훈 씨를 빌딩부자로 만들어주신 분으로 유명하다"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했다. 박종복 사부는 "서장훈, 이승철, 이시영, 이종석, 소지섭 씨 등이 제 손을 좀 탔던 분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이라며 벌떡 일어섰고, 김동현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 박종복 사부를 향한 신뢰가 급상승 했다.박종복 사부는 "1억원 가지고 건물주가 될 수 있냐"고 이승기가 묻자 "충분히 가능하다. 오히려 돈이 남을 수도 있다. 수도권에서 현금 1억원이면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그러자 이승기는 "저희 아버지 세대는 벽돌에 투자했다고 하더라. 옛

  • 이낙연, '기생충' 같은 과거사?…지지율 '찐' 속마음까지 "그냥 당하겠다" ('집사부')

    이낙연, '기생충' 같은 과거사?…지지율 '찐' 속마음까지 "그냥 당하겠다" ('집사부')

    '대선주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3일 오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3 특집'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한다.앞서 '집사부일체'에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 '집사부 청문회'를 통해 각자를 둘러싼 이슈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자신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속마음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과거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이낙연 사부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그냥 당할게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의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 심경과 지지율에 대한 심경 등을 거침없이 질문하며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낙연 사부의 '찐' 속마음을 집중 조명했다.특히 이낙연 사부는 학창 시절 이야기 중 "나의 청춘은 빚이었다"라며 영화 '기생충'의 현실판인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광주 유학 생활 이야기 등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가슴 뭉클한 이낙연 사부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경쟁 주자 윤석열과 이재명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낙연 사부의 '집사부 청문회' 현장은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재명, '윤석열' 이름만 들어도 심장 박동 '↑'…살벌한 첫 청문회 ('집사부일체')

    이재명, '윤석열' 이름만 들어도 심장 박동 '↑'…살벌한 첫 청문회 ('집사부일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인생 첫 청문회에 임한다.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한다.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주자들과 함께하는 '대선주자 빅3' 특집이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등장하여 호쾌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26일 방송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이재명 사부는 어린 시절 애환을 이야기하는 도중 물 흐르듯 넘어가는 정책 홍보 화법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현혹시킬 뻔 했다. 이에 멤버들은 스스로 "넘어가지 마"라고 정신을 가다듬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특히 이재명 사부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청문회를 하게 되어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가십이 다른 사부님들보다 많으시죠?"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살벌한 청문회를 예고했다고. 또한 사부는 청문회 도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름만 듣고도 심장 박동 수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해 과연 '집사부 청문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수많은 가십을 낱낱이 밝힐 이재명 사부의 첫 청문회 현장은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은희 조력자 서인선 검사 "술도 마시는 사이"→장항준 감독 "위인이 된 가족" ('집사부') [종합]

    김은희 조력자 서인선 검사 "술도 마시는 사이"→장항준 감독 "위인이 된 가족" ('집사부') [종합]

    장항준 감독이 아내인 김은희 작가를 '위인'이라고 치켜 세웠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까지 사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인생을 함께하는 부부이자 유쾌한 파트너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은희 작가의 조력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김은희 작가가 '싸인' '시그널' 등을 쓸 때 취재에 도움을 준 서인선 검사가 출연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에서 엄지원이 연기한 검사 캐릭터를 위해 서인선 검사를 취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 감사님이 초반에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극 중 엄지원 씨가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지르고 다닌다. 속물 검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부정부패 비리를 다 알려주신거냐"라고 깐족댔다. 서인선 검사는 침착하게 "그렇지 않다. 처음엔 그렇게 설정 됐지만, 나중엔 정의의 길로 간다고 해서 안심하고 자문 해줬다"라고 했다.이어 서인선 검사는 "'싸인'이 법의학을 주로 다루지만 수사 장면도 많이 나온다. 김은희 작가가 수사 용어와 서류 절차 등을 세세하게 물어봐서 나 역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라며 "특히 엄지원씨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서류도 우리가 쓰는 실제 양식을 쓸 수 있도록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김은희 작가는 "'싸인' 이후에도 법과 관련해 궁금한 게 있을 때 계속 연락을 했다. '시그널' 때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작품하실 때만 연락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은희 작가와 서인선 검사는 "아니다. 중간

  • '집사부일체' 안산·김제덕, 혼성전 시상식에 손 안 잡고 오른 이유

    '집사부일체' 안산·김제덕, 혼성전 시상식에 손 안 잡고 오른 이유

    양궁 국가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양궁의 국가대표팀 전원이 사부로 출연한다. 오진혁의 ‘끝’, 김제덕의 ‘파이팅!’, 김우진의 ‘수면 쿵야’, 여자팀의 ‘하트 세레머니’ 등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6인의 사부들은 올림픽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올림픽 이후의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특히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전에서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긴 안산과 김제덕은 시상식에서 서로의 손을 잡지 않은 채 시상대에 올라가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이에 관한 비하인드를 고백하던 도중 심박수가 급격하게 치솟아 예상치 못한 설렘과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안산과 김제덕이 고백한 혼성전 시상식의 비하인드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부들은 궁사 인생 처음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사부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고난도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산조차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멤버들이 준비한 미션의 정체와 승리를 거머쥔 팀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싱크홀' 이광수 "유수빈, 성대모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더 알려줄 것" [인터뷰③]

    '싱크홀' 이광수 "유수빈, 성대모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더 알려줄 것" [인터뷰③]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제2의 이광수'를 노리는 배우 유수빈을 응원했다.9일 오전 이광수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광수는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이광수는 "유수빈과 드라마 '라이브'에 함께 출연했었다. 유수빈은 그때도 유쾌했고,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줬다"고 밝혔다.이어 이광수는 "'집사부일체'에서 제 성대모사하는 걸 봤다.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조금 더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광수는 "제가 '집사부일체'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하더라. 감히 조언 하긴 쉽지 않다"라며 "성대모사 해줘서 반갑고 고마웠다. 더 재미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앞서 유수빈은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제2의 이광수'를 꿈꾸며 이광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이광수는 상사의 집들이에 왔다가 운도 없이 싱크홀에 떨어진 '김대리'로 열연한다.오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수빈, 전성시대 열렸다

    유수빈, 전성시대 열렸다

    유수빈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거침없는 예능 태아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SBS '집사부일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유수빈은 매회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새내기 답게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앞장서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예능감에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도 출연하며 예능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극 중 유수빈은 한 번도 보통의 삶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어 답답한 청춘 '딱이' 역을 맡는다. 순주라는 여자애 같은 본명 대신 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궁극의 쉼터 같은, 불행조차 평범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보통의 인물을 연기해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올 하반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유수빈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리뷰] '데뷔 33년' 이금희, 생애 첫 '예능 메이크업' 의욕→굴욕…"예능 신인상 꿈" ('집사부') [종합]

    [TEN 리뷰] '데뷔 33년' 이금희, 생애 첫 '예능 메이크업' 의욕→굴욕…"예능 신인상 꿈" ('집사부') [종합]

    방송인 이금희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 데뷔 33년 만에 예능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능 메이크업까지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면서 '예능 신생아'로 거듭났다.지난 18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이금희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제일 많이 기억하는 프로가 '아침마당'이다. 18년 진행하면서 2만 3400명의 초대손님을 만났다. 이건 2만 3400권의 책을 읽은 것과 같다"고 특유의 말솜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금희는 말 잘하기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발음이 좋아지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금희는 "발음을 잘하려면 연습밖에 없다. 모음이 중요하다"라며 상추, 깻잎에 고기 두점을 쌓아 올린 뒤 발음을 비유하며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양세형이 깐족 거리자, 박장대소 한 이금희는 "예능은 이렇게 하는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또 이금희는 생방송 중 겪었던 아찔한 일화를 전하며 '인터뷰 잘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생방송과 여행과 인생은 똑같다. 여행할 때 계획대로 차표를 끊고 숙소도 예약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서는 경우 있다. 계획대로 제대로 하는 것 보다, 누가 늦게 와서 차를 놓치고 이런 게 더 기억 나지 않나. 생방송도 똑같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없다. 어떻게든 그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된다"고 조언해, 이승기 등 멤버들을 감동 시켰다.더불어 이금희는 '면접에서 성공하는 말하기'에 대해 "실수해도 괜찮다. 면접관은 나를 떨어뜨리는 사람이 아니다. 나를 붙이려는 사람이다. '면접관은 나에게 관심과 호기

  • '집사부일체' 수지, 절친 유수빈에 '이승기 사용법' 전수

    '집사부일체' 수지, 절친 유수빈에 '이승기 사용법' 전수

    SBS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 유수빈이 수지에게 '꿀팁'을 전수 받았다.1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유수빈의 다사다난한 예능 적응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새 멤버 유수빈의 집이 공개된다. 유수빈은 멤버들에게 실제 자신의 하루 일상이 담긴 자기소개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빈은 방 안 의자에 빼곡히 쌓인 옷가지들만큼이나 넘치는 인간미를 보여줬다. 이에 양세형은 "카메라가 있다고 꾸미지 않는 솔직한 모습이 좋다"라며 털털한 매력의 새 멤버 유수빈에 대해 호감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유수빈은 첫 예능의 긴장감을 풀기 위해 예능 선배이자 친한 동료인 수지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수지는 직접 '집사부일체' 멤버에 관한 꿀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수지가 알려준 꿀팁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예능 태아 유수빈의 첫 사부로는 '집사부일체'의 레전드 사부 김수미가 출격했다.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한 김수미 사부는 새 조합의 멤버들에게 '밥정(情)'을 만들어주기 위해 으리으리한 한상을 차렸다. 예상치 못한 진수성찬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게눈 감추듯 음식을 먹어치워 사부를 흐뭇하게 했다.하지만 훈훈한 시간도 잠시, 유수빈이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를 쳐 현장 분위기가 얼음장이 됐다. 이에 김수미는 촬영 중단까지 선언해 멤버들 모두 '멘붕'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새 멤버 유수빈의 첫 촬영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유쾌 발랄 통통 튀는 청춘 막내 유수빈과 그의 첫 사부 김수미와 함께한 하루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

  • "형들이 진짜 사부"…차은우·신성록 하차→이별의 편지 '울컥' ('집사부일체') [종합]

    "형들이 진짜 사부"…차은우·신성록 하차→이별의 편지 '울컥' ('집사부일체') [종합]

    SBS '집사부일체'의 신성록과 차은우가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지난 20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장희 사부와의 1박 2일이 펼쳐졌다. 이날 '집사부' 멤버들과 마지막으로 여행을 함께한 신성록과 차은우는 작별을 고했다.마지막날 밤, 양세형은 심야만찬으로 서울에서부터 준비해 온 제육볶음과 부대찌개를 준비했다. 양세형은 "오늘 멀미약을 잘 못 먹어서 힘들었지만 신성록, 차은우 두 사람이 마지막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촬영 했다. 드러니까 더 텐션이 올라가지 않더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하루였다"라고 입을 열었다.그러자 신성록은 "난 여러 사부님을 만난 것도 좋았는데 너희들과 어울려서 일 할하는 게 좋았다. 촬영이 없을때도 단톡 방 등을 통해 연락할 때 뭔가 끈끈함이 느껴졌다"라며 "서로 바쁜데도 응원해주고 한 팀처럼 밀고 나가는 게 있어서 좋았고 위로가 됐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차은우는 "아스트로로 컴백했을 때 어떤 작가님과 PD님이 저한테 와서 세형이랑 승기의 향기가 난다고 했다. 형들이랑 함께 하니까 형들의 향기가 난다고 한 거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오~ 하면서 뭔가 가슴에 딱 왔다. 녹화할 때 늘 형들 만나야지하는 생각으로 왔다"고 말했다.이승기는 "오늘 다 같이 자는 것도 마지막이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졸업여행이 울릉도라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다.그리고 차은우는 멤버들에게 편지를 준비해 타임캡슐에 넣자고 제안했다.마지막 날 신성록은 편지에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담았다. 그는 "승기, 내가 정말 심적으로 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