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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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한 윤두준은 한국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변신한다. 극 중 정석은 서울 최고의 명문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는가 하면 해커톤 우승팀의 개발자이자 리더로서 모든 것이 뛰어난 천재 역할이다.
특히 곽도원과 윤두준은 세대를 초월한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며 그 어느 로맨스보다도 더 촉촉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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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계 큰손 돈여사 천만금 역을 연기한다. 천만금은 겉은 온화하고 착한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웃는 얼굴 뒤엔 숨겨진 미스테리가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정동원이 구필수와 남성미의 아들 구준표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뛰어난 실력으로 트로트 신동에 등극한 그가 연기 신동으로도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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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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