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구준표는 힙합 크루와의 첫 만남에서 랩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도망친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첫사랑 조안나(김지영 분)가 지켜보고 있었기에 더 쓰라렸던 그에게 흑역사를 극복할 기회가 찾아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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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으로 공부라는 현실과 랩이라는 꿈 사이에서 ‘행복’에 대해 고민하던 구준표는 결심 끝에 예전에 다 보여주지 못했던 랩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전과 달리 자신감 있게 랩을 구사하며 구준표는 조안나를 비롯해 작업실에 있는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한 발씩 내딛는 구준표의 용기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필수는 없다’ 9회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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