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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가은, 전 남편 언급에 오열…"딸에게 아빠 만들어 주고파"

    [종합] 정가은, 전 남편 언급에 오열…"딸에게 아빠 만들어 주고파"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최근 샘해밍턴-정유미 부부의 유튜브 채널 '대실하샘'에는 '정가은, 아빠에 대한 딸 소이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재혼 생각이 있음을 알렸다. 그는 "사실 저는 내 인생에 절대로 재혼은 없다고 현재는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들어서 살짝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도 계속 얘기를 하고 엄마도 넌지시 '혼자 있어서 안되는데'라는 얘기를 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아이를 생각해서 좋은 아빠가 있어야하나 싶은데, 좋은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는건 또 그 사람한텐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 않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면서 한번 내가 마음을 열어봐야하나. 닫고만 있을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조금 들더라"라고 고백했다.MBN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의 모습을 보며 재혼 생각을 했다고. 정가은은 "예전에는 능력을 보긴 했다. 지금은 가정적인 사람"이라며 "그동안 마음을 꾹 닫고 있었다면 이제는 굳이 자물쇠까지 잠글 필요 있나? 살짝 비밀번호는 열어 놓을까 그런 마음이다"라고 했다.정가은은 현재 7살 딸을 홀로 육아 중이다. 딸이 정가은에게 '아빠'에 관련해 물어봤다고. 그는 "올해 초 딸이 '엄마 나는 엄마랑 아빠가 사랑해서 태어났어?'라고 묻더라. 그 질문 자체는 되게 건강한 질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맞다. 엄마랑 아빠랑 사랑해서 네가 생겼다'고 했다"고 말했다.또 "거기까진 좋았는데, '근데 왜 나랑 같이 안살아?'라고 얘기하더라. 그 전에는 이야기 한적이

  • "위험음주상태" '싱글맘' 정가은, 건강검진 결과 충격

    "위험음주상태" '싱글맘' 정가은, 건강검진 결과 충격

    배우 정가은이 건강 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20일 정가은은 "2년만에 한 검진 결과가 나왔다. 나 한달에 술 한번 먹을까말까 하는데 뭐죠? 절주나 금주를 하라네요. 일년에 한번 정도 줄여 볼께요"라며 "운동도 주 3회, 못해도 주1회, 필라테스에 수영도 하는데 신체활동량은 어떻게 늘리는건가요? 매일 필라테스 두시간에 수영 두시간 정도 하면 될려나"라고 적었다.정가은이 공개한 건강 검진 결과표에는 '위험음주 상태입니다. 절주 또는 금주가 필요합니다. 신체 활동량이 부족합니다. 운동을 생활화하십시요'라고 적혀있다. 백라희는 정가은의 본명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티아라 지연·정가은, 달리고 벗었다…스크린 정조준한 새댁&싱글맘[TEN스타필드]

    티아라 지연·정가은, 달리고 벗었다…스크린 정조준한 새댁&싱글맘[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은 좀비를 피해 달리고, 배우 정가은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신을 완성했다.지연은 지난해 2월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는 시즌을 치르는 황재균과 팀 kt 위즈를 위한 배려였다.결혼식과 함께 겹경사도 있었다. '강남좀비'가 1월 5일 개봉했고, 북미를 비롯해 독일, 태국, 일본, 필리핀, 몽골, 남미, 인도네시아 등 총 134개국 선판매를 기록한 것. 2016년 한중 합작 영화 '해후'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었지만, 지연은 남편 황재균의 내조를 선택했다.'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그는 극 중 부당한 일에 항상 앞장서는 강단 있는 인물 민정을 연기했다. 스크린 속 박지연의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내지만, 딱 거기까지다.지연이 연기한 민정은 어렵사리 취업에 성공했기에 상사의 불편한 터치에도 그저 참는다. 부당한 일에 항상 앞장선다는 캐릭터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두꺼운 아이라인은 여전했다. 연기력은 오히려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한 드라마 '이미테이션' 출연 당시보다 퇴보한 느낌이었다.지연은 액션을 소화했다. 액션이라고 거창하게 말을 붙이기도 아깝긴 하지만, 몰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달리고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 알고 보

  • [TEN인터뷰] 정가은 "능력·멋진 男 만나는 현모양처 꿈꿨지만…'별 볼일 없는 인생'=내 인생"

    [TEN인터뷰] 정가은 "능력·멋진 男 만나는 현모양처 꿈꿨지만…'별 볼일 없는 인생'=내 인생"

    배우 정가은이 2~30대 '현모양처'를 꿈꿨지만 어렵고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루고 싶은 사랑이 없는 싱글맘인 그는 딸에게 주 4회 일하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면서도 영화 제목처럼 '별 볼일 없는 인생'이 자기 인생이라고 했다.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2년 뒤 2018년 이혼했고, 현재 워킹맘으로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정가은은 "저도 20~30대 때 능력 있는 멋진 남자를 만나서 방송을 먹고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취미 생활로 하고 싶었다. 현모양처가 꿈이었다. 막상 해보니까 현모양처는 저랑 안 맞더라. 젊을 때 막연하게 현모양처 꿈을 꾸기도 하는데 현모양처는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그는 "저는 살림은 젬병이다.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살림하고, 나는 내 할 일을 사랑하면서 한다. 제 딸이 '엄마 일하기 싫죠?', '엄마 힘들죠?'라고 물어본다. 그럼 딸에게 '엄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일하기 싫다'고 한 적은 없다. '엄마는 일을 되게 사랑해, 열심히 할 거야'라고 한다"며 "20~30대 꿈은 현모양처였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하자'가 꿈이다. 일을 잘하든 못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해내자는 것이 목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정가은은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

  • [종합] "본전 찾고 기회 많아졌으면"…'40대' 정가은, 7kg 감량한 열정('별 볼일 없는 인생')

    [종합] "본전 찾고 기회 많아졌으면"…'40대' 정가은, 7kg 감량한 열정('별 볼일 없는 인생')

    배우 정가은이 7kg를 감량한 뒤 찍은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본전만 좀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에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정가은, 곽필제, 서동헌 감독이 참석했다.'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이날 서동헌 감독은 '별 볼일 없는 인생' 기획을 한 이유에 대해 "살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데 그 사람과 마주하는 시간 외에 모르고 지나가지 않나. 예를 들면 연인끼리 헤어졌을 때 상처받기 싫어서 그 사람에게 못된 말을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이어 "내 속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헤어진 뒤 죽을 때까지 평생 보지 못하면 상대방은 그 말을 끝까지 듣고 그 사람한테 상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다가 타임 슬립해서 돌아간다면 우리 영화처럼 상황을 다시 겪을 수 있다면 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까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을 위장 시도하는 주인공 이선을 연기한다. 이선은 죽기 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인물.정가은은 "저는 시나리오 딱 보자마자 '어 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제가 영화에서 주연 배우를 할 수 있느냐는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선 역할이 근본적으로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역할이라면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 정가은 "40대인 나, 비키니 신 위해 7kg 감량…날씨 빼고 만족"('별 볼일 없는 인생')

    정가은 "40대인 나, 비키니 신 위해 7kg 감량…날씨 빼고 만족"('별 볼일 없는 인생')

    배우 정가은이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서 비키니 신을 소화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에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정가은, 곽필제, 서동헌 감독이 참석했다.'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을 위장 시도하는 주인공 이선을 연기한다. 이선은 죽기 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인물.이날 정가은 "제 나이를 아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대다 보니까 말투도, 외형적으로 20대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비키니 신이 있다고 감독님이 할 수 있겠냐고 하셨다"고 말했다.정가은은 "제가 할 수 있다고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5개월 정도 주3회 필라테스, 수영도 하고 식단도 했다 6~7KG 감량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족도에 대해 "날씨가 좋았을 텐데 더 좋았을 텐데 날씨 부분이 아쉬웠다. 그거 빼고는 만족스럽다"며 웃었다.한편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오는 1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가은 "시나리오 보자마자 '딱 나다'…자신 없었지만 한 번 도전"('별 볼일 없는 인생')

    정가은 "시나리오 보자마자 '딱 나다'…자신 없었지만 한 번 도전"('별 볼일 없는 인생')

    배우 정가은이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에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정가은, 곽필제, 서동헌 감독이 참석했다.'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을 위장 시도하는 주인공 이선을 연기한다. 이선은 죽기 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인물.이날 정가은은 "저는 시나리오 딱 보자마자 '어 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제가 영화에서 주연 배우를 할 수 있느냐는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선 역할이 근본적으로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역할이라면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분들이 이선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했다. 저 역시 예전에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내 팔자가 핀다'는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정가은은 "그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틀린 건 아니다. 생각을 다르게 할 뿐이다. 저도 그렇고 이선도 그렇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어보면서 느낀 게 틀리다 맞다 보다는 자기 주도적으로 진취적으로 내 삶은 내가 이끌어 가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생각을 뒤늦게 했다. 이선 역시 그랬다. 그런 부분이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한편 '별 볼일 없는 인

  • 정가은 "SNS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나, '현모양처' 꿈꿨지만 어렵고 안 맞아"[인터뷰③]

    정가은 "SNS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나, '현모양처' 꿈꿨지만 어렵고 안 맞아"[인터뷰③]

    배우 정가은이 20~30대 꿈이 '현모양처'였다고 밝혔다.정가은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을 위장 시도하는 주인공 이선을 연기한다. 이선은 죽기 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인물.이날 정가은은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출연한 계기에 대해 "작년 늦겨울, 초봄이었던 2~3월에 서동헌 감독님을 만났다. 감독님을 뵙기 전 대본을 받았다. 대본을 받고 '내가 영화 주연을 할 깜냥이 되나?' 싶었다. 대본을 보니 역할이 저랑 처해있는 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선으로 감정 이입해서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말했다.이어 "서동헌 감독님이 배우 오디션을 보거나 누구누구 중에서 내가 생각해보겠다가 아니라 '정가은이랑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래서 '사기 아닌가?' 싶었다. '왜 나랑 하고 싶어 하시지?' 싶더라. 우리 회사에 '나랑 하고 싶은 거 맞느냐?'라고 물어봤다. 감독님께서 '정가은 씨가 이 작품을 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아예 여자 주인공을 남자 주인공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정가은은 "감독님이 제가 했으면 한다고 확고하게 생각하고 계셔서 '왜 저를 선택했느냐?'라고 물어봤다. 제가 배우로 연기자로서 연기가 보증된 사람은 아닌데 왜 저를 선택하셨냐

  • 정가은 "재혼 생각하지 않던 나, 부러운 윤남기♥이다은 보며 조금 바뀌어"[인터뷰②]

    정가은 "재혼 생각하지 않던 나, 부러운 윤남기♥이다은 보며 조금 바뀌어"[인터뷰②]

    배우 정가은이 윤남기, 이다은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정가은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정가은은 극 중 극단적 선택을 위장 시도하는 주인공 이선을 연기한다. 이선은 죽기 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인물.앞서 정가은은 '고딩엄빠2'에 출연해 "우리 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제 성씨로 바꾸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정가은은 딸 성본 변경에 대해 "신청은 해놨는데 되게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 법원에 신청해놨다.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정가은은 '돌싱글즈 외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윤남기, 이다은 커플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냈다. 그는 "지금 와서 저는 사랑을 꿈꾸지는 않는다. 재혼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부럽고 나도 누군가가 저런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주고, 저런 눈빛과 마음으로 내 아이를 안아줄 수 있겠느냐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했다.이어 "남기 씨가 아기를 바라보고 아기가 남기 씨 허벅지 끌어안고, 안기는 모습을 보면서 제 감정, 제 상황에 많이 이입됐다. 그래서 부러워서 많이 울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을 보고) 조금 바뀌었다. '절대 없어'에서 '아니다, 절대라고 말하지 말자'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정가은은 워킹맘으로 활동 중이다. 살림은 어머니가 도맡아 주시고 있는

  • '싱글맘' 정가은, 아슬아슬 키스하기 일보 직전 "홀린 듯 빠져버렸어"

    '싱글맘' 정가은, 아슬아슬 키스하기 일보 직전 "홀린 듯 빠져버렸어"

    방송인 정가은이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최근 정가은은 "‘이선’이 만났던 남자. 마치 마법에 홀린 듯 빠져버린 사랑. 미래까지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그때만 해도 ‘이선’은 이남자에게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았겠지... 꽃다운 나이 20대로 돌아가 촬영했던 <별 볼일 없는 인생> ‘이선’이의 시간여행은 영화에서 확인 가능! #별볼일없는인생 #비플릭스 #영화별볼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극중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데뷔 초 '8등신 송혜교'로 불리던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첫 딸을 얻었지만 이후 2018년 이혼해 싱글맘으로 홀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가은, 지연♥황재균 결혼식서 아이유와 찰칵 "방탄소년단 진과는 끝내…"

    정가은, 지연♥황재균 결혼식서 아이유와 찰칵 "방탄소년단 진과는 끝내…"

    배우 정가은이 티아라 멤버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정가은은 12일 "날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우리 지연이.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쩜 예전 그대로인지. 행복하게 그날처럼 밝게 웃으며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재균아. 우리 지연이 행복하게 해줘~~~~ 너도 같이 행복하자. 이제 누나도 좀 행복할 수 있게 챙겨보렴 #나좀챙겨라"이라고 덧붙였다.정가은은 "아놔. 이날 또 날 오징어로 만든 예쁜 지은이. 이 녀석 어느덧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지은이도 너무 반가웠고 서울 사는 친오빠 같은 영보 오빠 내외도 만나고. 울 친오빠 건들지 마라. 임자 있는 몸이다. 너무 반가운 얼굴 천지"라고 설명했다.또한 "근데 우리 테이블에 방탄소년단 진이 앉아 있었던 건 절대 안 비밀인데. 사진 찍자는 말이 목구멍 목젖을 치는데 끝내 말을 못했다는 담부턴 좀 더 아줌마답게 들이밀어 보자 속으로 다짐함"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신부 대기실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연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가은은 지연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기도.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가은, 딸 소이 놔두고 대상포진으로 병원行…건강과의 전쟁 선포

    정가은, 딸 소이 놔두고 대상포진으로 병원行…건강과의 전쟁 선포

    배우 정가은이 일상을 공유했다.정가은은 9일 "와.. 진짜.. 건강이 최고. 대상포진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아파보기도 처음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프면 말짱 도루묵이죠 다시 한번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두고봐라. 내가 다시 건강해질 테다"고 덧붙였다.정가은은 "#면역력키우기 #건강과의전쟁선포 #두고봐라 #나이야가라 #건강해지기프로젝트"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누워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수액을 맞고 있는 그의 팔이 돋보인다.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싱글맘' 정가은, 싱숭생숭한 밤...잘하고 있는건지

    '싱글맘' 정가은, 싱숭생숭한 밤...잘하고 있는건지

    배우 정가은이 일상을 전했다.정가은은 30일 "소이 재워놓고.. 홀로 칭따오 한 잔.. 뭔가 기분이 좀 그런 밤.. #잘하고 있는 건지 #싱숭생숭한 밤"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가은은 딸을 재워두고 나서 방에서 맥주를 찍어 올렸다.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가은, 단아한 외모+털털한 말투로 셀프 디스…폭소 유발[TEN★]

    정가은, 단아한 외모+털털한 말투로 셀프 디스…폭소 유발[TEN★]

    방송인 정가은이 털털한 말투로 셀프 디스했다.정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가 그리워지는구나.. 다시 붙이고 싶은데 엄두도 안 나네.. 머리 감는 것도.. 머리 말리는 것도.. 뭐든 2배로 시간이 걸리는.. 어쩌지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가은은 블랙 롱 원피스에 긴 헤어스타일의 모습이다.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정가은은 "#지 X병 #길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길고 싶고"라는 글을 덧붙여 셀프디스를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체인지', '인생 토크쇼 터닝포인트', '가족관계증명서',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장영란, 정가은과 얼마나 친하길래?…촬영장에 '커피차' 플렉스[TEN★]

    장영란, 정가은과 얼마나 친하길래?…촬영장에 '커피차' 플렉스[TEN★]

    방송인 정가은이 절친들의 마음에 감동했다.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흑..점심먹고 왔더니 똬악~~~~ 오늘 좀 마음이 힘들었는데.. 니들..진짜..ㅠ.ㅠ 히잉ㅠ.ㅠ 감동감동.... #장영란 #조향기 #허정윤 #김지연 얘들아..너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촬영장에 마련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가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