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티아라 멤버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정가은은 12일 "날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우리 지연이.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쩜 예전 그대로인지. 행복하게 그날처럼 밝게 웃으며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균아. 우리 지연이 행복하게 해줘~~~~ 너도 같이 행복하자. 이제 누나도 좀 행복할 수 있게 챙겨보렴 #나좀챙겨라"이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아놔. 이날 또 날 오징어로 만든 예쁜 지은이. 이 녀석 어느덧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지은이도 너무 반가웠고 서울 사는 친오빠 같은 영보 오빠 내외도 만나고. 울 친오빠 건들지 마라. 임자 있는 몸이다. 너무 반가운 얼굴 천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근데 우리 테이블에 방탄소년단 진이 앉아 있었던 건 절대 안 비밀인데. 사진 찍자는 말이 목구멍 목젖을 치는데 끝내 말을 못했다는 담부턴 좀 더 아줌마답게 들이밀어 보자 속으로 다짐함"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신부 대기실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연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가은은 지연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가은은 12일 "날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우리 지연이.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쩜 예전 그대로인지. 행복하게 그날처럼 밝게 웃으며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균아. 우리 지연이 행복하게 해줘~~~~ 너도 같이 행복하자. 이제 누나도 좀 행복할 수 있게 챙겨보렴 #나좀챙겨라"이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아놔. 이날 또 날 오징어로 만든 예쁜 지은이. 이 녀석 어느덧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지은이도 너무 반가웠고 서울 사는 친오빠 같은 영보 오빠 내외도 만나고. 울 친오빠 건들지 마라. 임자 있는 몸이다. 너무 반가운 얼굴 천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근데 우리 테이블에 방탄소년단 진이 앉아 있었던 건 절대 안 비밀인데. 사진 찍자는 말이 목구멍 목젖을 치는데 끝내 말을 못했다는 담부턴 좀 더 아줌마답게 들이밀어 보자 속으로 다짐함"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신부 대기실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연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가은은 지연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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