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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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가은 "제 나이를 아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대다 보니까 말투도, 외형적으로 20대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비키니 신이 있다고 감독님이 할 수 있겠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제가 할 수 있다고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다고 해서 5개월 정도 주3회 필라테스, 수영도 하고 식단도 했다 6~7KG 감량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족도에 대해 "날씨가 좋았을 텐데 더 좋았을 텐데 날씨 부분이 아쉬웠다. 그거 빼고는 만족스럽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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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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