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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위♥송지은, 벌써 결혼한줄…시댁서 식사 준비→첫 만남 썰 공개 ('전참시')

    박위♥송지은, 벌써 결혼한줄…시댁서 식사 준비→첫 만남 썰 공개 ('전참시')

    크리에이터 박위가 ‘전참시’에 특별 일일 매니저 송지은과 등판한다.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6회에서는 ‘위라클’의 주인공 박위의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약 75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한 ‘기적의 사나이’ 박위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박위는 눈을 뜨자마자 발을 가만히 있게끔 지탱해주기 위한 신발을 신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양치, 세안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박위는 방으로 들어가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가는데. 자신만의 모닝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박위의 일상에 기대가 더해진다.그런가 하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박위의 집도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맞춤형 화장실부터 문턱을 없앤 흔적, 실내외 구분 지어 사용하는 다양한 휠체어까지 집을 완성시킨 요소 하나하나가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위만의 맞춤형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박위의 사랑꾼 부모님도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박위의 어머니는 정성을 듬뿍 담아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이 현장에 송지은도 합류한다. 최근 공개 연애로 큰 화제가 된 그의 연인 송지은이 집에 초대된 것.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서 하루를 책임질 것을 예고한 송지은은 박위의 가족들과 자연스레 융화된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박위와 송지은은 어머니가 차려준 건강한 한 상을 맛있게

  • [종합] 이준, 2층 저택+억대 스포츠카 끌면서 '검소함' 자랑…"인생 중 제일 후회" ('전참시')

    [종합] 이준, 2층 저택+억대 스포츠카 끌면서 '검소함' 자랑…"인생 중 제일 후회" ('전참시')

    ‘짐승돌’ 배우 이준의 효율에 최적화된 하루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5회에서는 ‘명품 연기’ 배우 이준의 미니멀한 집이 최초 공개되는가 하면 세계적인 ‘톱모델’ 신현지의 프로미 넘치는 본업 화보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은 극한의 효율로 가득한 이준의 하루로 시작했다. 잠에서 깨어난 이준은 세수와 동시에 머리도 한 번에 감는 신박한 세안 루틴을 선보이는가 하면 외출 직전 올인원 기초 케어로 준비 시간을 절약하는 등 알찬 생활 패턴을 이어갔다. 여기에 빈집 같아 보일 정도로 공간이 많이 남아 있는 이준의 미니멀한 집 안에는 방망이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러나 검소함과 달리 집은 호화로운 2층집이었다. 이에 이준은 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어머니가 분가를 하시며 공간들이 남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준의 집에서 고가의 제품들도 찾아냈다. 이준은 비싼 의자, 조명, 냉장고 등은 소속사 대표님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설명헀다. 억대 스포츠카에 대해서는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길다"며 "인생 중 제일 후회하는 게 차"라고 말했다.외출에 나선 이준은 다른 대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 메이트’인 매니저와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매니저와 운동을 마친 이준은 이내 청소용품을 들고 러닝머신으로 향했는데, 하체 운동과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하는 일명 ‘효율의 자세’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헬스장에서 미화 담당을 맡았다는 이준은 회원들의 빨래 정리까지 몸소 나서기도. 청소를 재빠르게

  • 조혜련, '아나까나'로 축가 장인 되더니 뮤지컬까지 도전 ('전참시')

    조혜련, '아나까나'로 축가 장인 되더니 뮤지컬까지 도전 ('전참시')

    코미디언 조혜련이 뮤지컬에 도전한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대작 뮤지컬 도전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뮤지컬 ‘웃는 남자’, ‘팬텀’ 오디션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는 아침부터 휴대용 가습기를 들고 다니는 등 발성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열정 만렙의 면모를 드러낸다.조혜련의 연습은 차 안에서도 계속된다. 보컬 레슨을 받았다는 조혜련은 자신만의 방식을 접목해 연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는데. 특히 그녀는 한 편의 경극 같은 괴성을 한참 내지르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 오디션만을 위한 분장을 직접 하고, 광기 넘치는 표정 연습을 선보이며 꿀잼 지수를 끌어올린다.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오디션을 본 조혜련은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실수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조혜련은 많은 사람 속에서 긴장됐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심사위원으로 김문정 음악감독을 만난 일화도 공개한다. 과연 그녀의 오디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기루, 얼마나 먹었길래…옷까지 자르고 폭풍 먹방 ('전참시')

    신기루, 얼마나 먹었길래…옷까지 자르고 폭풍 먹방 ('전참시')

    풍자가 찐친들과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낸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 대영 부원장의 꽉 찬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와 친구들은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빌라에서 고기 먹방을 펼친다. 풍자는 불판을 진두지휘하며 돈마호크부터 뼈삼겹까지 구워내 입맛을 돋운다. 네 사람은 남다른 속도로 고기를 순식간에 클리어하고, 신기루는 먹방 도중 옷을 자르는 파격적인 일까지 벌인다고 해 이들의 수상한 만남이 궁금해진다. 그 가운데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는 묘하게 썸 기류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나선욱은 풍자에게 쌈을 싸 주는가 하면 자신을 어필하는 등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신기루 또한 나선욱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나는 솔로’에 이은 ‘나는 뚱보’ 현장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 네 사람의 웃음 폭주는 계속된다. 나선욱은 뚱종원, 뚱시경, 문신 돼지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이고, 신기루는 물오른 입담을 자랑하며 배꼽을 쥐게 하는 토크로 스튜디오까지 초토화 시킨다고. 또한 새로운 성대모사를 선보인 나선욱과 신기루는 캐릭터에 착붙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풍자는 예능 녹화 현장에서 있었던 신기루의 웃픈 일화를 폭로한다고 주목된다.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 대영 부원장의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트랜스젠더 풍자, 좋아하는 男 생겼다…한남동 집 풀빌라로 개조 ('전참시')

    트랜스젠더 풍자, 좋아하는 男 생겼다…한남동 집 풀빌라로 개조 ('전참시')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풍요로운 생활을 즐긴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의 집 마당 개조 현장이 그려진다.이에 앞서 풍자는 보이그룹 투어스 멤버 신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풍자는 일어나자마자 신유 직캠을 보며 그의 매력에 취한다. 잠시 뒤 거실로 나온 풍자는 또 다시 투어스의 영상을 재생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투어스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제대로 홀릭된 모습을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풍자는 이사 후 방치되어 있던 마당을 개조하기로 한다. 에어건으로 낙엽을 치우던 풍자는 ‘풍팔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뒤 대영 부원장도 합류, 두 사람은 본격 풀빌라 변신에 나선다. 대영 부원장과 함께 해먹을 조립한 뒤 시험 삼아 앉아 본 풍자는 앉자마자 발라당 뒤로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연신 해먹과 전쟁을 치르며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게다가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생각한 휴양지 풀빌라와는 달리 마당은 점점 으스스한 분위기로 변신한다. 커튼과 노끈, 풍경 등 다양한 소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귀신의 집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풀빌라 개조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우당탕탕 풀빌라 개조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브라이언 '맑눈광' 된다…300평 초호화 인테리어에 눈 번쩍 ('전참시')

    브라이언 '맑눈광' 된다…300평 초호화 인테리어에 눈 번쩍 ('전참시')

    브라이언이 300평짜리 새 집 인테리어를 준비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새로운 집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자재를 고르는 과정이 그려진다.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인기를 자랑하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평소에 쓰는 말이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간다. 이어 광고 촬영을 하는 데도 청소광 모습을 뽐낸다는 후문이다.지난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300평 초호화 인테리어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내부 인테리어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펼쳐진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꼼꼼하게 따져가며 자재 고르기에 열중한다.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눈빛을 반짝거리는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면모를 보인다. 그는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쇼룸은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호기심을 유발한다.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 가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풍긴다.그는 전문가와 수월하게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하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뒤 홍승란 매니저도 합류한다. 하지만 그는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이고 어려운 전문 용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전참시'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일과 휴식을 오가는 정승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제 강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와 세탁물을 정리하고, 다이어트 한약을 먹었다. "다이어트 한약 너무 괴롭다. 지금 엄청 많이 빠진 거다. 107kg까지 나갔는데 75kg까지 뺐다가 지금은 85kg 정도 나간다. 딱 10k까지 빼면 예쁜데"라고 토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제를 푸는 정승제 강사의 모습을 보고 전현무는 "일어나서 문제를 푸냐"라며 놀라워하자 정승제 강사는 "일어나서 바로 문제 푼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의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은 "세 분야에 매니저가 있다. 플랫폼 담당 실장님 따로 있고, 방송 스케줄 실장님 있고, 저는 수학 관련된 모든 걸 담당하는 기획 팀장이다. 학원 수학 강사로도 일했고, 선생님과는 6년째 같이 일했다"라고 소개했다.매니저는 "선생님이 하루 종일 수학에만 파묻혀 있다. 오전 9시에 강의가 있으면 오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거의 27년째 수험생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 목 디스크가 와서 걱정이 된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는 "수학 문제 푸는 것 너무 재밌다"라며 수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MC 전현무도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매니저는 "선생님이 실험을 해보니까 가장 세탁을 해도 목이 안 늘어났다고 해요. 검은색만 300장, 네이비색은 몇 백장 이렇게 구매를 한다. 단종 포비아 같은 게 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 다시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전현무, 팜유들은 어쩌고…싱가포르서 무아지경 맨손 먹방 ('전참시')

    전현무, 팜유들은 어쩌고…싱가포르서 무아지경 맨손 먹방 ('전참시')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에서 ‘맛잘알’ 면모를 대발산한다.9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이영자 주도 아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플래터를 꽉 채운 엄청난 양의 해산물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그 맛이 궁금해진다.특히 전현무는 싱가포르의 맛에 흠뻑 취해 장갑을 끼고 무아지경 맨손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장갑을 벗은 후 손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도. 송은이 또한 입이 제대로 터져 얼굴에 양념이 묻었는지도 모른 채 먹방을 이어가 ‘송뚱’의 탄생을 알린다.이영자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만남도 유쾌함을 자랑한다. 샵뚱은 이영자의 먹교수 면모에 연신 감탄하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같다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에 두 사람의 먹코드가 200% 일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참시 멤버들의 맛깔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류경수, 재래시장→노래방…예상 빗겨가는 동선('전참시')

    [종합] 류경수, 재래시장→노래방…예상 빗겨가는 동선('전참시')

    류경수가 반전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배우 류경수의 소탈한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류경수의 소탈한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노포 식당을 좋아한다는 류경수는 매니저와 함께 예스러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한 식당을 찾았다. 자리를 잡고 앉은 그는 가게 사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가게를 둘러봤다. 이어 잔술에 푹 빠졌다는 류경수는 잔술을 찾아 한 시간여를 걸어왔지만 찾던 가게가 사라져 멘붕에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잔술을 파는 가게를 찾게 됐고 이를 즐기는 모습은 여유로움 그 자체였다.재래시장 다니는 게 취미라는 류경수는 폭풍 쇼핑을 즐겼다. 가격 비교까지 꼼꼼하게 해가며 과일과 채소, 식료품 등 장바구니 한가득 장을 본 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방으로 간 류경수는 자신의 취향이 듬뿍 담긴 오래된 노래들을 선곡, 예상을 뒤엎는 반전(?) 노래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찐친 배우 허준석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더니 류경수는 허준석의 직설 화법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게다가 류경수는 가수 아이유와 찐친이라는 허준석이 커피차를 선물 받은 일과 함께 무대에 섰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대화를 즐기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한참 대화가 이어지던 중, 류경수는 외모 때문에 나이 많은 신입생으로 오해받았던 대학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허준석 또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

  •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배우 류경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을 마주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한다고. 류경수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또한, 류경수의 친구 역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류경수의 절친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류경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7회에서는 르세라핌의 반전미 넘치는 무대 밖 일상과 신기루와 매니저가 함께 한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의 유쾌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요즘 뜨개질에 푹 빠져 있다는 맏언니 사쿠라의 뛰어난 뜨개질 솜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은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몽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엉뚱한 모습도 잠시,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르세라핌의 역대급 고난도 안무라는 신곡 'EASY'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발레 경력만 15년이라는 카즈하는 11자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에 전현무도 'EASY'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연습이 끝난 뒤 휴식 시간, 르세라핌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열정즈는 김채원, 허윤진,

  •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300평 대저택을 완성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조금 예민하다. 평생 살 집이니까"라며 깐깐한 모습을 보이자 양세형은 "브라이언 씨 집은 (청소광이니까) 더 힘들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300평 넓은 부지 안에 지하 1층, 1층, 2층 총 3층으로 구성된 집이다. 수영장, 1층에 홈 짐, 플레이 룸, 홈 바, 홈시어터까지"라며 도면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브라이언에게 농담을 건넸다.브라이언은 "무슨 수백억을 버냐. 청소가지고?"라고 부인하자 전현무는 "윌 스미스다"라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300평 정도가 얼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이 영어로 알려줄 수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양세형은 브라이언에게 "집이 크면 청소는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사방이 청소 세상 아니냐. 이미 청소기 새것 안 뜯은 것 창고에 넣어두었다. 층마다 로봇 청소기 사용하려고 한다. 큰 집이면 청소가 더 편하다. 즐거울 것 같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미국 시골집을 원했다.수영장에서 간편한 불멍을 생각했는데, 무슨 고급 호텔을 만들어버렸다"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브라이언이 청소의 진수를 보여준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사무실 곳곳에는 다양한 청소용품이 눈에 띈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또한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고.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브라이언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쏟아지는 섭외 문의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낸다고 밝힌다. 매니저 또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해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일상이 주목된다.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광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재원, 나이트클럽서 만난 ♥아내 공개…"외모 너무 눈부셔, 첫 눈에 반했다" ('전참시')

    [종합] 이재원, 나이트클럽서 만난 ♥아내 공개…"외모 너무 눈부셔, 첫 눈에 반했다" ('전참시')

    ‘17년 차’ 떡상 배우 이재원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5회에서는 오랫동안 응원해준 찐팬 분들을 위해 배우 이재원이 손수 준비한 역조공 팬미팅 현장과 이국주의 만두 공장에 놀러 온 개그맨 이상준, ‘대세 of 대세’ 김해준, 나보람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센스 있는 연기대상 수상소감으로 떡상한 배우 이재원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재원은 취미 생활이 운동에서 육아로 바뀌었다는 매니저의 말을 증명하듯,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아이들의 아침 간식, 등원 준비에 나섰다. 빨래부터 설거지까지 각종 집안일에 진심인 살림꾼 고수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와 무려 14살 차이가 난다는 이재원은 연애한 지 한 달이 넘었다는 매니저에게 9년 연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다. 아내와 9년 열애를 했다는 이재원은 "소개팅을 했는데 암흑에서 정장을 입은 분의 손을 잡고 아내가 왔다"며 "아내가 너무 눈이 부셔서 웨이터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음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잘 사시는 분들도 많다. 유세윤이 대표적"이라고 말했고, 이재원은 "맨날 사람들이 나이트에서 만나도 잘 산다고 꼭 이야기를 하신다. 나쁜 것도 아닌데"라고 거들었다. 이재원은 이날 십여 년의 세월을 함께 해준 팬분들을 위해 역조공 팬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소규모 팬미팅 진행을 위해 단골 호프집으로 향했고, 팬미팅 현장에는 이재원이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