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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子' 똥별 인생 쉽지 않네…유병재·조나단을 동시에 만나다니 ('전참시')

    '홍현희子' 똥별 인생 쉽지 않네…유병재·조나단을 동시에 만나다니 ('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방송인 유병재, 조나단과 만난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준범이가 유병재의 집을 방문, 조나단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범이의 팬이라는 유병재와 조나단은 그를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유병재는 평소 아이들이 자신의 첫인상만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면서 걱정하는데. 이와 반대로 조나단은 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아이들을 잘 돌본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준범이에게 푹 빠진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를 만나자마자 친해지기 위해 온갖 재롱을 부리고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애를 쓴다. 특히 유병재는 준범이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에 준범이는 두 사람을 향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고. 특히 이날 유병재는 홍현희를 위해 특별하게 어머니로부터 공수한 게장과 열무김치 등 한 상 가득 차림을 준비하고, 이에 홍현희는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때, 홍현희는 욕실에서 여자 머리 끈을 발견, 유병재를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든 머리 끈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과 준범이가 점점 친해져가는 듯 했으나 이내 눈물을 터트리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유병재와 조나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와 조나단이 과연 준범이와 친해지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준범이가 유병재와 조나단을 제치고 ‘이것’에게 마음을 쏟았다고 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

  •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대학 축제 무대→덱스와 있었던 러브라인 토크까지 ('전참시')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대학 축제 무대→덱스와 있었던 러브라인 토크까지 ('전참시')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일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3일(오늘)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는 권은비의 본업 모멘트부터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는 권은비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대학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권은비는 첫 축제 무대에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고.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축제 여신으로 거듭난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라고.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고. 권은비와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은 23일(오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1200칼로리 먹는 '곰 다이어트' 뭐길래…풍자, 저탄고지 먹방 大공개 ('전참시')

    1200칼로리 먹는 '곰 다이어트' 뭐길래…풍자, 저탄고지 먹방 大공개 ('전참시')

    풍자가 대영 부원장과의 ’곰 다이어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4회에서는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피닝 운동에 도전한다. 이날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풍자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유쾌한 스피닝 선생님의 지도 아래 운동에 돌입하는데. 특히 K-POP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출 때, 치명적인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참견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풍자는 또한 ‘파워E’ 성향의 스피닝 선생님의 쉼 없이 진행되는 수업에 금세 녹다운이 된다. 발놀림이 점점 느려지며 힘에 겨워하는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함을 유지한다고. 힘겹게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독소를 빼기 위해 효소 찜질에 도전한다. 풍자는 찜질복으로 갈아입는 일부터 난항을 겪는다는데. 이들은 뜨거운 효소 속에 누워 찜질을 끝내고 진짜 ‘곰’ 비주얼으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는 운동을 하는 내내 폭소를 유발하는 표정이 담긴 짤 공장을 풀 가동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든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곰 다이어트’의 핵심인 1200Kcal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갈비부터 껍데기, 오징어볶음 등 나름의 저탄고지(?) 먹방을 이어가는데. 하지만 입맛을 사로잡는 맛깔나는 음식에 무장해제 된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민우혁, 日 팬미팅서 가수 '포니' 시절 재소환 ('전참시')

    민우혁, 日 팬미팅서 가수 '포니' 시절 재소환 ('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위해 긴장과 설렘을 가득 안고 공연장으로 향한다. 민우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목을 풀고 아내이자 회사 대표인 이세미, 그리고 예리 매니저의 든든한 서포트 속에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세미는 무대 및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본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흑역사(?)를 소환하게 되는데, 이날 팬미팅 무대에서는 그의 데뷔곡 ‘숙녀에게’의 원곡 버전을 깜짝 선보인다. 한편,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긴장이 풀린 민우혁은 ‘투 머치 토커’ 모먼트가 발동, MC도 당황할 만큼 쉼 없이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곧이어, 민우혁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본격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홍현희 전 매니저, 일 관두고 40kg 감량→식스팩 완성('전참시')

    홍현희 전 매니저, 일 관두고 40kg 감량→식스팩 완성('전참시')

    홍현희와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한 우당탕탕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홍현희는 먹성 달라진 ‘매뚱’ 정철 매니저를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의 특급 케어로 촬영 준비를 마친 매뚱은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본격적인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홍현희는 40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매뚱의 식스팩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바디오일이 아닌 ‘이것’까지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뚱’의 치팅 데이를 위해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홍현희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매니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인다. 끝내 양손에 맥주잔을 든 홍현희는 때아닌 길거리 서빙을 펼쳤다. 하지만 4개월 만의 치팅데이에 ‘매뚱’은 급격히 줄어든 먹성을 보이며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홍현희를 실망시킨다.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내던 홍현희는 급기야 먹방을 중단하고 절교 선언까지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먹방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과 깜짝 영상통화도 한다. ‘천.잠.매’ 천뚱은 180도 달라진 매뚱의 모습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홍현희와 매뚱의 치팅 데이는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영자·홍현희, 조인성 포옹에 정신 못 차려…영화 '밀수'팀 '전참시'등판

    이영자·홍현희, 조인성 포옹에 정신 못 차려…영화 '밀수'팀 '전참시'등판

    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총출동해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완벽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이것’을 밀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홍혜수’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쳐 참견인들이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드디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하는데.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옹에 정신을 못 차리고, 조인성은 특히 이영자의 앞치마를 매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여심을 저격한다. 곧이어, 이영자가 웰컴 푸드로 ‘전설의 파김치’를 언급하자 ‘밀수’ 팀으로부터 기립박수가 터지고, 파김치를 곁들인 고기 파티가 본격 시작된다. 이영자 표 파김치를 맛본 ‘밀수’ 팀은 극강의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와인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구별 안 가는 '나혼산'·'전참시'…꾸준한 지적에도 꿈쩍없는 MBC[TEN스타필드]

    구별 안 가는 '나혼산'·'전참시'…꾸준한 지적에도 꿈쩍없는 MBC[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분명 다른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명을 가리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과 '나 혼자 산다'가 비슷한 포맷과 겹치는 고정 출연자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제작진 측의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전참시')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모두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MBC의 효자 예능이다. 특히 '나혼산'은 2013년부터 10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MBC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어딘가 익숙하다. '나혼산'은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미리 촬영된 스타들의 집, 밥 먹는 모습, 친구를 만나 노는 모습 등을 보고 MC들이 참견한다. '전참시'는 여기에 연예인의 매니저가 등장하는 것뿐이다. '나혼산'과 '전참시'의 정체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나혼산'을 보고 '전참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무엇보다 방송인 전현무는 두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밀고 있는 콘셉트도 비슷했다. '나혼산'에서는 배우 이장원과 코미디언 박나래와 함께 '팜유'으로 불리며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전참시'에서도 역시 방송인 이영자가 해준 파김치를 먹음직스럽게 먹어 '파친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전현무의 행보는 '치트키'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받은 건 분명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베스트 커플상 그리고 대상까지 품에 안았으니 말이다. 다만 같은 방송사 안에서 비슷한

  • [종합] 추성훈 "나랑 스파링 하는데 1억, 한 잔에 3000만 원인 위스키 마셨다" ('전참시')

    [종합] 추성훈 "나랑 스파링 하는데 1억, 한 잔에 3000만 원인 위스키 마셨다" ('전참시')

    추성훈이 한 병에 10억인 고급 위스키를 마셔봤다고 인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추성훈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추성훈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첫 스파링을 펼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매니저에게 "나랑 스파링하는 거 1억이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매니저는 "세게 때려도 돼"라는 추성훈의 도발에 꼼수 펀치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추성훈의 한방에 녹다운된 매니저는 "아저씨 무시하지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추성훈과 임시완의 두 번째 스파링이 펼쳐졌다. 임시완은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뽐냈고, 추성훈 역시 자비 없는 공격으로 난투극을 벌여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추성훈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복싱으로 맺어진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그 친구(정국)는 진짜 열심히 마음먹고 하면 프로 데뷔할 수 있다"라고 실력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정국이가 콘서트에도 토미 트레이너를 데려가 공연 전에 복싱 연습을 한다"며 정국의 남다른 복싱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스파링 대결로 땀을 뺀 이들은 추성훈의 단골 식당으로 향해 양대창 회식을 즐겼다. 추성훈은 임시완이 좋아하는 위스키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착즙기로 변신해 '추하이볼'을 직접 만들었다. 임시완은 '피지컬:100'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면서 추성훈의 활약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임시완은 "이분이 세상에서 0.00001%에 드는 사람"이라며 추성훈이 50년산 위스키를 마신 사람이라고 밝혔다.추성훈은 "한 병에 10억이다. 아

  •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날 것 일상 충격 "대영 분리불안 증세 있어" ('전참시')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날 것 일상 충격 "대영 분리불안 증세 있어" ('전참시')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날 것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풍자와 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찐친 일상아 그려졌다.이날 이영자, 제시 등 연예계 센 언니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영 부원장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등장,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풍자는 눈 뜨자마자 효자손으로 등을 긁으며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던 그는 햄찜을 방불케 하는 김치찜과 특대형 달걀말이를 만들어 숍으로 향했다. 풍자는 대영 부원장과 스태프들의 식사까지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5년째 대영 부원장을 따라 숍을 옮겨다녔다는 풍자는 "강남 1등"이라며 대영 부원장의 메이크업 실력을 극찬했다. 대영 부원장은 "풍자와 5년 동안 함께하며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전참시'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대영 부원장의 손길에 의해 아리따운 모습으로 변신한 풍자는 뉴스 생방송 스케줄 현장에 도착했다. 대영 부원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풍자는 분리불안 증세를 호소, 참견인들까지 불안하게 만들었다. 풍자는 "이 친구와 합이 잘 맞고 의지하다 보니 점점 심해지더라. 대영이가 저에게 자존감 생성기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저의 자존감을 생성해주는 건 대영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생방송을 무사히 마친 풍자는 다음 인터뷰 현장으로 이동하기 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이영자 추천 한우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무려 소고기 10인분을 해치우는 초특급 먹방으로 최고의 먹메

  •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그룹 포레스텔라가 개인 활동의 10분의 1을 팀비로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팀비 이야기가 나왔다. 이른바 '가내수공업'으로 멤버들끼리 정산과 운영을 직접 한다는 포레스텔라. 총무 고우림은 "회비카드 40만원 정도 남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바닥난 팀비에 예민해지며 구멍을 찾았다. 그러다 조민규가 최근 개인 행사 정산비를 안 넣었다는 걸 찾아냈다. 고우림은 "저희가 개인 수익도 10분의 1을 팀비로 넣는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제가 빨리 입금하겠다"며 손을 움직였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저런 것도 기분 안 나쁘게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했고, 고우림은 "이제는 너무 가족같아서"라고 했다. 조민규는 팀비 활용에 대해 "1인이면 못 쓰고, 2인이 팀을 대표해서 뭔가를 했으면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 3명 이상이면 마음껏 쓴다"고 규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회의를 마치고 고우림이 요리사로 나서 만찬을 차렸다. 매니저는 "우림씨가 요리를 잘한다. 미주 투어 뒤풀이 겸 공연 전 만찬 준비를 해주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주방에 선 고우림은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와 식재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김연아가) 식기 챙겨가니까 뭐라 안 하셨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당연히 챙겨가라고 했다"고 밝혔다.고우림은 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표 스테이크를 먹

  •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수상 전 미리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전참시' 방송 녹화는 시상식 전에 이뤄졌다. 그 때문에 수상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탔다는 상황극을 펼친 것.이영자는 전현무에게 대상 수상을 할 줄 알았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알고 있었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이국주는 전현무에게 수상 후 회식으로 소고기를 샀다고 예고된 미담을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패삼겹살이었다"라며 "저는 본인이 대상 타고 용돈 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라며 여유롭게 대응했다.홍현희는 "수상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네가 못 탔는데 이게 나가도 웃기겠다. 김칫국 퍼레이드로 나가도 웃기지 않나"라고 했다.또 이영자는 "첫 번째 (대상) 탄 거랑 두 번째 탄 거랑 다르지 않나"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전현무는 "이거 허언증도 아니고"라며 "첫 번째 탔을 때는 얼떨떨했다. 실감이 안 났는데, 이번엔 하반기부터 백화점을 가든 미용실을 가든 파김치를 어떻게 담그느냐는 질문을 하신다. 그래서 영자 누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이영자는 "그렇다고 그걸 사주면 어떡하냐. 차를 또 하나"라고 했고, 송은이 역시 M사 차량을 언급하기도.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대상 못탔는데 이거 내보내기만 해봐"라며 다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배우 데뷔 욕망 드러낸 기리보이, '전참시' 출연 뒤 '금혼령' 캐스팅

    [종합] 배우 데뷔 욕망 드러낸 기리보이, '전참시' 출연 뒤 '금혼령' 캐스팅

    래퍼 기리보이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낸 뒤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기리보이가 신인 배우 홍시영으로 데뷔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홍시영(기리보이)의 열정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기리보이의 매니저인 고준혁 매니저는 "감독님께서 '전참시'에서 연기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연락을 주셨다.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합격하게 됐다"고 말햇다.기리보이는 '전참시' 덕에 배우의 꿈을 이뤘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필라테스부터 경락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기리보이. 이른 아침부터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한 홍시영은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촬영 현장 분장실에 도착한 홍시영은 콧수염부터 상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매니저는 대본을 보며 촬영 스케줄을 정리, 배우 매니저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홍시영은 촬영이 시작되자 대사 실수에 이어 오토바이, 비행기 소음으로 촬영이 지연되는 난항에 부딪혔다. 하지만  다음 신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감독님에게 한 번에 오케이 싸인을 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 홍시영의 연기를 지켜보던 권율은 그에게 시선 연습 팁과 함께 트레이닝을 위한 눈싸움에 나서 제대로 된 연기자의 면모를 알려주기도 했다.'금혼령' 배우들도 홍시영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금혼령'의 주인공인 김영대는 긴장한 홍시영을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훈

  • [종합] 한해, 15kg 증량…'남창희 닮은꼴'→'와인 진심남' 일상('전참시')

    [종합] 한해, 15kg 증량…'남창희 닮은꼴'→'와인 진심남' 일상('전참시')

    래퍼 한해이 와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이한 한해는 와인을 먼저 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니저는 "한해 살크업의 이유는 와인과 와인 안주다. 요즘에 와인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로 소믈리에 분들이 취득하는 자격증도 취득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매니저는 또 한해에게 "어제 운동 못 갔지? 최근에 헬스장 언제 갔냐"라고 물어봤다. 한해는 "내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다른 건 고려하지 않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으로 등록을 하나 했거든"이라며 "돈 하나도 안 아깝거든? 다른 무엇보다 출석률에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실거다. 8kg 감량 목표를 잡아놨다"고 말했다.매니저는 "한창 활동할 때보다 15kg가 쪄서 스태프들이 걱정이 많다. 한해가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거'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행복해 보여서 좋긴 한데 화면에서 볼 땐 제가 속상하다"이라며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이어 "살찌기 전 리즈 시절엔 '남친짤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있었다. 힙합 음악 하시는 분들 중엔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한해 리즈 시절을 다시 찾아주고 싶어서 제보하게 됐다"라고 했다.요즘 한해의 취미는 와인이라고. 매니저는 "한해의 살크업의 이유는 와인과 와인 안주다. '와친놈'이라고 '와인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고 공부도 실제로 하고 있다. 굉장히 전문적인

  • [종합] 이기우 매니저=배우 애주, 생계 위해 택배 알바 "이기우는 키다리 아저씨" ('전참시')

    [종합] 이기우 매니저=배우 애주, 생계 위해 택배 알바 "이기우는 키다리 아저씨" ('전참시')

    배우 이기우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기우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우의 매니저 김형준은 '애주'라는 예명으로 이기우와 같은 소속사에서 배우 활동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애주는 "저에게 있어 기우 형은 키다리 아저씨다. 형의 도움으로 배우를 시작하게 됐는데, 생활이 힘들어지니 현장감도 익힐 겸 매니저 일을 제안해줬다"고 말했다. 지난 9월 결혼한 이기우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원래 항상 강아지랑 둘 만 있다가, 아침을 둘 아닌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쁨"이라면서 "테디를 입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도 아내"라고 밝혔다. 이기우의 신혼집은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가구들와 테디의 물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기상하자마자 삶은 닭가슴살과 단호박을 썰며 테디의 영양 만점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재봉틀로 테디의 스카프를 뚝딱 만들어냈다. 매니저는 새벽까지 택배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 생계를 위한 투 잡이라고. 충분히 쉰 애주는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얼굴에 바르는 기초 제품을 시작으로 젖어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헤어제품만 일곱 가지를 발랐다. 반지까지 낀 그는 나갔다가 샐러드만 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애주는 샐러드를 먹으며 욕을 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바로 이날있을 오디션 때문이었다. 이기우는 영화 오디션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그가 사는 옥탑방을 찾았다. 이기우는 양손 가득 이불 등 선물까지 준비하는가 하면 매니저를 위해 연

  • 갈 곳 잃은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 시청률 압박에 설정 붕괴 [TEN스타필드]

    갈 곳 잃은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 시청률 압박에 설정 붕괴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MBC 간판 예능격인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색깔을 잃었다. 연예인에겐 홍보의 수단이 됐고 방송국에겐 이슈의 기회일 뿐이다.'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모두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지만, '싱글족'과 '매니저의 제보와 참견'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었다. 매력이 사라진 건 콘셉트가 사라졌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평균 7% 대의 시청률이 고정이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평균 4%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시청률은 숫자일 뿐 프로그램의 매력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는 될 수 없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일정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건 오래 됐고 황금시간대 방송이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2013년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18년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밤 황금 시간대를 꽉 쥐고 있는 터라 고정 시청층은 두텁다. 안정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에 급급하다보니 발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정체성을 잃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이 되어버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최근회차는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의 결혼 준비 이야기로 이어졌다. 결혼을 준비하며 어머니와 추억을 쌓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주는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아기용품을 사러가고 예비 남편 최초 공개라며 호들갑을 떤 순간 분위기는 갑자기 '동상이몽'이 됐다. 물론 임신과 결혼은 개인의 경사다. 마땅히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