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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연 '무뢰한'으로 칸영화제 4번째 입성…주목할만한시선 초청

    전도연 '무뢰한'으로 칸영화제 4번째 입성…주목할만한시선 초청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16일 칸영화제 사무국은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제68회 칸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비경쟁 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미드나잇 스크리닝, 스페셜 스크리닝 등 공식부문 진출작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무뢰한'은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지난해 이 부문에는 정주리 감독의 '도희...

  • 전도연-김남길 '무뢰한' 5월 개봉 확정…하드보일드 멜로가 온다

    전도연-김남길 '무뢰한' 5월 개봉 확정…하드보일드 멜로가 온다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전도연, 김남길 주연 영화 '무뢰한'(오승욱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리는 하드보일드 멜로물. 전도연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을, 김남길은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을 연기했다. 형사와 범죄자의 여자...

  • 대치중인 전도연vs김남길, 무슨 일…'무뢰한' 스틸 공개

    대치중인 전도연vs김남길, 무슨 일…'무뢰한' 스틸 공개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전도연 김남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무뢰한'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 스틸컷이 올라 는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대치하고 있는 전도연과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도연은 팔짱을 낀 채 김남길을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고, 김남길 역시 날선 기운으로 전도연을 바라보고 있다. '킬리만자로'를...

  • 하정우, '남과 여' 카메오 출연...이윤기 감독-전도연과 인연

    하정우, '남과 여' 카메오 출연...이윤기 감독-전도연과 인연

    하정우. 하정우가 이윤기 감독의 영화 '남과 여'에 카메오로 힘을 보탰다. 3일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전도연 공유 주연의 ‘남과 여’ 카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하정우가 이윤기 감독과 워낙 친분이 있고, 전도연과도 인연이 깊다”며 “그래서 이번 출연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하정우의 카메오 출연은 이윤기 ...

  • 전도연·박해준,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친필 응원

    전도연·박해준, 여진구 '내 심장을 쏴라' 친필 응원

    전도연 친필사인 전도연이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친필 응원을 보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도연이 후배 이민기와 여진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작 소설 '내 심장을 쏴라'의 팬이었던 전도연은 “내 심장을 쏴라. 언제 읽었던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피가 뜨거워지고, 심장은 뛰고, 엉덩이가 들썩였던 소설. 곧 영화로 볼 수 있다니.. 다시 나의 심...

  • 고수, '집으로 가는 길'로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수상

    고수, '집으로 가는 길'로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고수가 제34회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2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24일 개최 예정인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고수가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남우주연상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금촬영상은 촬영감독들의 투표로,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선보인 영화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실제 촬영을 하고 접하는 스태프들이 뽑아준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집...

  • 전도연 주연 '집으로 가는 길' 실제 마약밀수범, 10년 만에 검거

    전도연 주연 '집으로 가는 길' 실제 마약밀수범, 10년 만에 검거

    전도연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모티브가 된 마약밀수범이 10년 만에 검거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16일, 일반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삼아 대량의 코카인을 밀매한 마약운반 총책 전 모씨가 남미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전 씨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마약 운반 총책은 맡았던 전 씨는 2004년과 2005년 남미에서 유럽으로 수십킬로그램의 마약을 밀반입하면서 돈이 필요한 주부나 학생, 육체...

  • 이병헌, '내부자들' 이전에 '협녀'로 컴백…영화, 해외서 러브콜

    이병헌, '내부자들' 이전에 '협녀'로 컴백…영화, 해외서 러브콜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협녀, 칼의 기억' 한국 개봉에 앞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협녀'는 고려 말 당대 최고의 여자검객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스승이자 엄마로서 복수를 위한 비밀병기 설희(김고은)를 키워 온 설랑(전도연)과 그들의 복수 대상이자 천출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이병헌)의 18년 만의 숙명적 재회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5월 칸 마켓에서 해외 바이어 및 배급사들을 대상으로 '협녀, 칼의 기억' 5분 프로모션 하이라...

  • 김남길, '도리화가' 출연 확정…류승룡-수지와 호흡

    김남길, '도리화가' 출연 확정…류승룡-수지와 호흡

    배우 김남길이 영화 '도리화가'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남길이 영화 '도리화가'의 흥선대원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도리화가'는 신재효가 채선을 추억하며 그리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단가. 조선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로 배우 류승룡과 그의 애제자 최초의 여성 명창인 진채선 역에 수지가 일찍이 캐스팅되었으며, 극의 가장 중요한 감정의 갈등요소인 흥선대원군 역으로 제작진의 오랜 논의 끝에 이종필...

  • 금지된 사랑에 빠진 전도연 공유, 정통 멜로 '남과 여'로 첫 호흡

    금지된 사랑에 빠진 전도연 공유, 정통 멜로 '남과 여'로 첫 호흡

    전도연과 공유가 금지된 사랑에 빠졌다. 이윤기 감독의 정통 멜로 ‘남과 여’의 남녀 주인공으로 전도연과 공유가 캐스팅됐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과 여의 이야기를 다룰 정통 멜로. 전도연이 그 여자 상민 역을 맡아 오랜만에 정통 멜로에 나선다. 또 ‘도가니’ ‘용의자’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공유가 그 남자 기...

  •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이상형 “전지현이냐~ 전도연이냐”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이상형 “전지현이냐~ 전도연이냐”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칸의 여왕' 전도연을 지목했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이 등장, 사회자 신동엽과 함께 2부의 막을 열었다. 신동엽은 이날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김수현을 가리키며 “1부에서는 전지현 씨 옆에 앉아 있던데, 지금은 전도연 씨 옆에 앉아 있다”며 “전지현과 전도연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다 .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던 김수현은 “...

  • 전도연 팔찌, 칸 여왕의 무한 사랑받는 하트무늬 팔찌

    전도연 팔찌, 칸 여왕의 무한 사랑받는 하트무늬 팔찌

    배 전도연(위), 전지현 우 전도연의 하트무늬 팔찌가 화제다. 최근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의원으로 참석한 전도연과 배우 전지현이 비슷한 실버 블랙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열린 칸 영화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전도연의 팔찌가 많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해 12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동일한 스타일의 팔찌를 착용했고 인터뷰와 방송에서도 자주 착용했다. 전도연과 전지현은 수수한 패션...

  • 전도연과 함께 한 제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의 면면은?

    전도연과 함께 한 제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의 면면은?

    레이라 하타미, 캐롤 부케, 전도연, 제인 캠피온, 소피아 코폴라, 윌렘 데포, 니콜라스 윈딩 레픈, 제인 캠피온,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지아장 커(왼쪽에서 오른쪽, 위부터 아래) 배우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칸 영화제 내내 전도연은 심사위원답게 전 세계 취재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전도연은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10년 임상수 감독의 ...

  • 칸 개막작 스타성과 작품성 사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칸 개막작 스타성과 작품성 사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왼쪽) 그레이스 켈리를 연기한 니콜 키드먼 영화인들에게 칸국제영화제는 한 번쯤 밟아보고 싶은 '꿈의 무대'다. 비공식 부문에 초청만 되도 기뻐하는 분위기인데, 하물며 개막작이라면? 누군가는 '가문의 영광'이라 할 것이고, 누군가는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길래'라며 탄성을 지를 것이다. 배급사 입장에서도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전세계 영화인들의 눈이 영화제의 중심에 선 개막작에 쏟아진다. 큰 돈 들이지 않고, 글로벌 홍보를 하...

  • 전도연·송혜교·배두나, 칸을 장식한 한국 여배우들

    전도연·송혜교·배두나, 칸을 장식한 한국 여배우들

    전도연, 송혜교, 배두나(왼쪽위부터 시계방향) 한국 여배우들이 칸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전도연을 비롯해 영화 ‘태평륜’으로 칸을 찾은 송혜교,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작 ‘도희야’의 주연 배두나 등 한국 여배우들이 연일 칸을 달구며 한국 영화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10년 임상수 감독의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