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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아들 연우 어린이집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아들 연우 어린이집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외국인 아빠들이 부모라면 공감할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고민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경험담을 공유했다. 특히 장윤정은 “아들 연우는 4살쯤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보이는 집을 보고 서 있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며 경험담을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4회에서는 딸 라일라를 언제부터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이라는 남아공 아빠 앤디, ‘집돌이’ 아들 레오를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한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최고의 1분은 ‘손수레에 탄 라일라를 보고 아빠들이 미소 지은 장면’과 ‘알베르토와 레오가 해적으로 변신, 놀이기구에서 물 쏘는 장면’으로 3.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25개월 딸 라일라와 전통시장에 들러 과일을 구매해 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 손수레에 타 시장을 누비는 귀여운 라일라를 본 외국인 아빠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라일라는 자연과 어우러져 자라길 바라는 아빠의 바람대로 자연 속 수영장인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물놀이 후에는 수방 먹방을 보여줘 아빠들을 미소 짓게 했다.나들이 후 앤디는 장모님과 집안 어른들을 초대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아빠 껌딱지 라일라는 식사 중인 앤디가 안아 주길 바라며 아빠의 진을 뺐다. 앤디의 장모는 "라일라가 엄마랑 있을 때 얌전한데, 아빠랑 있을 땐 가만히 못 있는다”고 말해 아빠들을 공감하게 했다. 인교진은 “아이들이 아빠와 있을 때, 엄마랑 있을 때가 완전 다르다. 소

  •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어린이집 가면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어린이집 가면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4살 때 처음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무렵,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안 나왔던 사연을 들려줘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다.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4회에서는 MC 장윤정과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외국인 아빠들이 ‘우리 아이 어린이집은 몇 살부터?’라는 모든 부모의 고민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는 25개월 딸 라일라를 언제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이라고 토로하고, ‘육아 선배’ MC들과 외국인 아빠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눈다.MC 장윤정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시기를 결정하는 건 어려운 문제이다. ‘이 어린아이를 벌써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사진에 아이가 혼자 밥을 먹겠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애간장이 녹는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산다.무엇보다 장윤정은 “연우가 섬세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어린이집을 보낼 때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연우가 어린이집에 가면 화장실에서 안 나온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연우가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안 나왔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나영은 “첫째 신우는 24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다. 당시 어린이집 아이들 중 신우만 혼자 말을 다 떼지 못해서 걱정했지만 말만 못할 뿐”이라며 신우의 씩씩한 어린이집 적응기 에피소드를 들려줘 아빠들의 미소를 자아낸다.반면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는 24개월, 딸 아라는 1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잘 적응했다”며 “우리 동네에선 아이를 언제 어린

  •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거품 키스는 습관이라고 밝혀 설렘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장지원 밴드가 춘천에서 수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경완은 윗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결연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의 얼굴을 잡아 자신 쪽으로 돌린 뒤,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 그윽한 눈빛으로 다가서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와의 입맞춤을 피하려는 듯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감자라테를 마시며 간식 타임을 갖던 도중의 모습. 이때 도경완은 자신의 입술에 거품이 묻었다는 것을 인지하자마자 드라마 속 거품 키스를 재현하려는 욕망을 표출했다고. 더욱이 그는 “거품이 묻어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하게 돼”라며 장윤정과의 습관적인 거품 키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초달달 부부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증폭된다.한편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트로트 신동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현실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12살 ‘트로트 요정’ 김주은 부녀가 지원자로 등장한 가운데, 김주은의 아빠는 직접 트로트 코칭을 한다면서 “딸의 실력이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동기부여를 시켜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제가 9살 때부터 트로트를 했다. 근데 그때 강제로 하니 너무 힘들고 싫었다”면서, “스스로 트로트 맛 느끼도록 기다려줘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

  • 도경완·제이쓴, 평행이론의 두 남자…'천군만마' 아내에 미소짓는 남편들[TEN피플]

    도경완·제이쓴, 평행이론의 두 남자…'천군만마' 아내에 미소짓는 남편들[TEN피플]

    도경완과 제이쓴. 이들에게는 매번 아내의 이름이 따라붙는다. 두 남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연상의 이성을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감정을 느꼈다는 것.각각 장윤정, 홍현희를 아내로 맞이한 두 사람. 아내 덕분에 방송도 출연하고, 이름을 알린 것은 사실이다. 다만, 아내를 향한 사랑과 내조 역시 이들을 빛낸 중요한 요소일 것. 천생연분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두 쌍이다.도경완과 제이쓴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원래 비혼주의자였다는 제이쓴. 그는 "난 결혼 생각도 없었다. 살면서 생각이 바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제이쓴은 이어 "와이프를 만나면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도경완 또한 다르지 않았다.도경완은 "나도 3개월 만에 결혼"이라며 "유독 이 만남은 퇴로가 없는 느낌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오토바이로 내려가는 느낌, 앞으로 가지 뒤로는 못 가겠더라"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밝혔다.도경완과 제이쓴은 미혼이었을 당시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다. 도경완은 아나운서로서, 제이쓴은 디자이너로서 각자의 길을 걸었을 뿐. 현재는 '연하 사랑꾼' 이미지를 구축,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결혼 후 다양한 방송 활동하며, 인기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결혼 직후 아내의 등에 업혔다는 비아냥도 있었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 좋은 환경과 인기가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배 아픈 이들의 속 좁은 이야기일 뿐이다. 두 사람 역시 깊은 고민이 있었을 것.장윤정은 한 때 어머니로 인해 속앓이

  • [종합] '17살에 자퇴' 도경완 "♥장윤정은 잘못해도 당당, 얼굴 붓는다고 선풍기도 못 틀게해" ('돌싱포맨')

    [종합] '17살에 자퇴' 도경완 "♥장윤정은 잘못해도 당당, 얼굴 붓는다고 선풍기도 못 틀게해" ('돌싱포맨')

    방송인 도경완이 17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장윤정과 살며 욱할 때를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도경완은 2살 연상 장윤정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이성으로 어필하기 위해 존댓말은 하는데 누나라는 말을 안 했다. 장윤정이 박현빈과 세트로 다녔는데 박현빈이 나와 동갑이다. 박현빈이 매일 누나라고 니까 이 사람에게 82년생은 동생인 거다. 일부러 그런 모습을 피했다”고 말했다.3개월 만에 결혼해 골인한 도경완은 “유독 이 만남은 퇴로가 없는 느낌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오토바이로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가지. 뒤로는 못 가겠더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아내가 너무 유명해서 본인의 이름과 직업을 잃어버렸다는 질문에 “한 계기가 있었다. 딸을 데리고 마트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하영이를 알아보고 ‘하영이 너무 귀엽다, 장하영’ 그러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결혼 생활을 하며 장윤정에게 욱하는 순간이 있지 않냐고 묻자 도경완은 “사람에게 욱한다기 보다 상황과 나 자신에 욱하는 순간이 온다. 같은 잘못을 해도 나는 되게 미안하고 주눅 드는데 장윤정은 당당하다”며 “나는 열이 너무 많아서 여름에 선풍기,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그러면 장윤정이 못 자는 거다. 그럼 아무것도 안 틀고 나만 더워야 하냐, 에어컨 틀고 그 사람이 이불을 덮어야 하냐”고 질문했다.추운 사람이 덮는 게 일반적 상식이라는 제이쓴의 말에 도경완은 격하게 공감하며 “나는 선풍기도 못 튼다. (장윤정이) 얼

  • 도경완 "잘나가는 ♥장윤정, 잘못 저지르고도 당당해…욱했다" ('돌싱포맨')

    도경완 "잘나가는 ♥장윤정, 잘못 저지르고도 당당해…욱했다"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민 사랑꾼 도경완, 제이쓴과 국민 팩트 폭격기 주우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돌싱포맨’은 범접불가 사랑꾼들의 등장에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무장한다. 이어 “언제까지 행복할 것 같냐”며 질투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먼저 “연상의 아내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잘나가는 아내 때문에 이름을 잃어버렸다”는 등 신기한 평행 이론이 있는 도경완과 제이쓴은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장의 노하우를 전수해 ‘돌싱포맨’을 초집중케 한다. 그중 도경완은 전략적으로 장윤정의 모성애를 자극하기 위해 빈티나는 스타일링으로 장윤정의 마음을 공략했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돌싱포맨’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완벽한 사랑꾼인지 테스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아내가 똥방귀를 먹여도 웃을 수 있다’ 등 돌싱포맨 식 어처구니없는 사랑꾼 테스트에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황당해하던 것도 잠시, 상상을 초월한 답변으로 어나더 레벨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사랑꾼 남편들도 “아내에게 욱하는 순간이 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도경완은 “같은 잘못을 해도 나는 주눅 들고, 아내는 당당하다”라며 최근 아내 장윤정에게 가장 ‘욱!’ 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박장대소하게 한다.사랑이 고픈 ‘돌싱포맨’과 사랑이 넘치는 세 사람의 극과 극 케미는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도경완 몰래? 장윤정 "子 연우 돌 반지, 너무 많아 골드바로 만들어"('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 ♥도경완 몰래? 장윤정 "子 연우 돌 반지, 너무 많아 골드바로 만들어"('물 건너온 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의 돌 반지를 골드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도경완과 함께하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추석을 맞이해 MC 아내 장윤정을 외조하기 위해 육아 반상회에 깜짝 참석했다. 송편을 들고 등장한 도경완은 "이 프로그램 MC의 아이들 연우, 하영이를 키우는 도경완"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살이 15kg 정도 빠졌다"며 가수 하동균을 닮았다는 주변 반응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도경완은 "첫째 연우는 나의 외모를 닮았고, 둘째 하영이는 엄마의 성격과 똑같다"며 육아 고민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도경완은 "바쁜 엄마를 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여러 지역으로 캠핑하러 다니는데, 캠핑장 사장님들이 간혹 사연 있는 남자로 딱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놓기도.이어 "엄마랑 같이 캠핑을 하러 간다고 하면 아이들이 '엄마 잘렸어요?'라고 한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경완 씨가 아이들에게 '엄마는 잘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줬다"고 거들었다.도경완은 외국인 아빠들과 동질감도 표현했다. 그는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마음을 잘 안다. 나도 천국에서 천사랑 아이를 키우다 보니"라며 차원이 다른 주책 입담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이 방송 모니터를 해주냐고 묻자 "'왜 이렇게 위축되어 있냐?'고 하더라. 소이현 씨는 스튜디오에 나오지 않겠죠?"라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주 육아 반상회에서는 인도 아빠

  •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돌 때 받은 금 엄청나, 골드바로 만들었다"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돌 때 받은 금 엄청나, 골드바로 만들었다"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돌 때 받은 금반지가 어마어마한 양이었다며 반지를 모아 골드바를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도경완은 아내의 깜짝 고백에 놀란 사람처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일상을 들여다본다.이날 방송에서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아들 현우를 위해 한국과 중국식 문화를 합작한 100일 잔치를 준비한다. ‘열혈 아빠’ 쟈오리징은 중국 전통에 따라 직접 물만두를 빚고 장수면을 뽑는 열정을 자랑한다. 그의 딸 하늘이도 아빠와 함께 동생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쟈오리징과 하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에게 “하영이가 빨리 크면 좋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도경완은 “하영이가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 내년 되면 혀 짧은 소리도 없어질 텐데”라고 아쉬워한다. 이어 그는 “하영이가 아빠랑 뽀뽀하면 입을 닦는다”며 아이가 점점 커가는 것을 보며 느끼는 서운함을 토로해 아빠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서 현우의 100일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현우는 중국 할머니가 선물한 중국 전통 옷 탕좡을 입고, 한국 외할머니의 선물 금반지를 낀 채 기념사진을 찍는다.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연우가 돌잔치 때 받은 금반지가 어마어마해, 골드바로 만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와 함께 연우가 받은 금반지의 행방을 처음 안 남편 도경완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포착돼 두 부부가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3MC와 다

  •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동생 하영이랑 싸우고 별 왜 땄냐며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동생 하영이랑 싸우고 별 왜 땄냐며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남아공 아빠 앤디가 아프리카식 자연주의 육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첫째 딸 하늘이가 동생이 생긴 후 서운하진 않을지 걱정이라며 고민을 꺼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을 폭풍 공감하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자연주의 육아’ 남아공 아빠 앤디와 두 아이 아빠가 된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육아 고민이 그려졌다. 최고의 1분은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가 잔디 작업을 끝낸 뒤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으로 4.3%를 기록했다.두 번째 육아 반상회를 시작하며 장윤정은 “첫 방송이 나가고 ‘맥주 한잔하면서 보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을 장윤정 씨가 보내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주 영어 교육을 둘러싼 고민을 털어놨던 영국 아빠 피터는 “아빠들 모임을 해서 좋다”며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흡족해했다.먼저 남아공 아빠 앤디의 고민을 들어봤다. 그는 “내가 아프리카 사람이라, 딸 라일라를 아프리카식으로 키우고 싶다. 자연에 풀어놓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앤디와 라일라는 집 근처 산책을 나섰다. 엄마는 “맨발로 노는 건 안 돼”라고 당부했지만, 아빠 앤디는 라일라가 자연스럽게 자연을 학습하도록 도왔다. 앤디 부녀는 풀을 입으로 불고 근처 가족의 밭에서 토마토와 옥수수를 따 생으로 먹었다. 흙을 만지며 놀던 라일라는 급기야 흙을 먹었지만, 앤디는 “아이는 이렇게 배우는 것”이라며 자연주의 육아를 보여줬다.앤디와 라일라는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갔고, 앤디의 아내는 “한국 아이가 나가서 왜 아프리

  • '도경완♥' 장윤정 "5살 하영이 한글 몰라"…기상천외 육아 꿀팁 소개 ('물 건너온 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5살 하영이 한글 몰라"…기상천외 육아 꿀팁 소개 ('물 건너온 아빠들')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의 반상회 회장님 가수 장윤정이 5살 딸 하영이의 ‘한글 공부 욕심’을 활활 타오르기 만든 기상천외한 육아 꿀 팁을 공개한다.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까지 꿰찬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1회 방송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영국 아빠 피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K -엄마 아빠 대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글로벌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육아 팁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육아 반상회의 ‘장 회장님’ 장윤정은 글로벌 아빠들의 육아 고민에 공감하며 9살 아들 연우, 5살 딸 하영이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장윤정은 한글을 모르는 5살 딸 하영이의 ‘한글 공부 욕심’을 자극한 기상천외한 육아 꿀팁을 소개해 김나영과 글로벌 아빠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 과연 하영이를 움직인 ‘엄마 장윤정표 꿀 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인도 아빠 투물은 한국인 아내와 3살 딸 다나를 함께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투물은 귀염 뽀짝한 다나를 품에 안고 인도의 노래를 틀어주며 아침을 시작한다. 이어 아내의 눈치를 살살 보며 다나의 머리에 오일 마사지를 시도한다.두피에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만져주는 참피 마사지는 인도 대표 전통문화지만, 한국에선 낯선 문화이다. 투물은 “한국과 다른 인도 문화들 때문에 가끔 아내와 말싸움도 한다”며 국제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는다.또한 투물은 “법적으로 계급이 없어졌지만,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크샤트리아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실제로 투물은 인도에서 올린 결혼식에 무려 1억 원을 들

  •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에게 사교육 시켜 미안해"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에게 사교육 시켜 미안해"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인교진, 방송인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과 임찬 PD가 참석했다.'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프로그램. 글로벌 육아 반상회답게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다. 장윤정은 "외국인 아빠들이 100%는 아니지만, 한국인 아내들과 육아생활 중이다. 나 역시 엄마이자 한국인 아내 입장으로 아빠들과 공감하고 대립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촬영할 때마다 놀라고 있다. 흥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살 아들 연우, 5살 딸 하영을 키우는 장윤정은 육아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모든 엄마들 아빠들이 같은 고민을 할 거다.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교육을 해야하나, 얼마나 해야하나, 내 아이만 떨어질 것 같은 느낌에 적극적으로 사교육을 시키게 된다. 그러면서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다"며 "앤디 아빠가 자연과 함께 육아를 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이가 자연이다. 그런 육아가 부럽더라. 나는 당장 못하지만 건강해보여서 저런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도경완, ♥장윤정 판박이 하영이와 알콩달콩…보기만 해도 흐뭇하네[TEN★]

    도경완, ♥장윤정 판박이 하영이와 알콩달콩…보기만 해도 흐뭇하네[TEN★]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도경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회장님 공연가고 우리끼리 외출했던 어느 주말, 하영이 기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연우 때부터 썼던 카시트 하영이도 등받이 각도 조절되는 주니어 카시트로 교체해 주니 편안한지 방긋방긋"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알콩달콩 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매운맛 거부감 없는 5살…라면 하나 순삭[TEN★]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매운맛 거부감 없는 5살…라면 하나 순삭[TEN★]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모습을 공개했다.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 입만'을 외치던 아이…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을 먹고 있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라면을 먹고 있는 하영이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 "10년차 '잉꼬부부' 비결? ♥도경완에게 영상통화 자주 걸어" ('다시언니')

    장윤정 "10년차 '잉꼬부부' 비결? ♥도경완에게 영상통화 자주 걸어" ('다시언니')

    가수 장윤정이 결혼 10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공개한다. 바로 장윤정이 밖에 나와 있을 때 남편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며 달콤한 근황을 전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것. 오늘(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다시, 언니’ 14화에서는 12년째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오 남매 맘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상을 관찰하고 생활 속 문제점을 진단하는 ‘라이프 캠’을 통해 주인공이 오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주인공과 남편이 주말부부로 남편이 육아를 도와줄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도 함께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에 빠뜨린다.  특히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던 심리상담가 박상희 크루는 기댈 곳이 없는 주인공이 위험하다며 부부간의 질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장윤정은 “일할 때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이다. 그렇게라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부부 생활 팁을 전한다. 또한 영상통화의 부작용으로 “남편이 집에서 뭘 못 찾겠으면 영상통화를 걸어 찾아달라고 한다”며 소소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전성기를 꿈꾸는 언니들의 라이프 처방전을 통해 리즈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오 남매 엄마의 화려한 변신은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시,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정, 똑 닮은 딸 하영이와 드라큘라 놀이…도경완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TEN★]

    장윤정, 똑 닮은 딸 하영이와 드라큘라 놀이…도경완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TEN★]

    방송인 도경완이 일상을 공유했다.도경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큘라 놀이하는 모녀 #도하영 vs #늙은도하영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큘라 놀이 중 사진이 찍혔다. 똑 닮은 모녀는 귀여움을 자아낸다.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