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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하면 어쩌려고" 지연수, 의미심장 말→일라이, 택배 상하차 시작 ('우이혼2')

    "재혼하면 어쩌려고" 지연수, 의미심장 말→일라이, 택배 상하차 시작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시작한 가운데, 민수를 위해 한국살이에 도전한 일라이가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7회에서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임시 합가를 시작하게 된 일라이, 지연수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도중 과거 사진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하고, 행복했던 연애-결혼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추억에 잠긴다. 그러나 지연수는 과거 사진들을 버리려 하고, 이를 본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이니까 사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지연수가 일라이를 향해 “너 그러다 재혼하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일라이가 내놓은 대답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이사를 마친 후 아들 민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지연수는 민수에게 “아빠가 한 달 동안 민수와 같이 지낼 거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에 가야한다”라며 일라이와의 합가 소식을 전한다. 이에 민수는 “아빠, 일 끝나고 한국 오면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일라이는 “이번에는 2년이나 걸렸지만 다음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 거다, 아빠가 반드시 돌아올게”라고 약속한다. 일주일 후,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식물 유통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 인생 최초 면접에 긴장감을 드리운 채 회사 대표를 만난 일라이는 어설픈 한국어로 적어온 이력서를 건네지만, 회사 대표는 ‘유키스 데뷔-탈퇴’ 한 줄 뿐인 일라이의 이력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에

  • 지연수, 동거 시작한 일라이와 데이트? "날 울고 웃게한 '신아씨' 이영국 집 방문"[TEN★]

    지연수, 동거 시작한 일라이와 데이트? "날 울고 웃게한 '신아씨' 이영국 집 방문"[TEN★]

    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수가 그린 엄마&아빠 그리고 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나를 울고 웃게 했던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회장님댁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으로 쓰인 카페를 방문한 지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들 민수가 그린 그림도 돋보인다. 또한 지연수는 직접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라이X지연수, 이혼 2년만 "합가 결정"…새 보금자리 공개 ('우이혼2')

    일라이X지연수, 이혼 2년만 "합가 결정"…새 보금자리 공개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 재결합에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13일(오늘) 방송되는 ‘우이혼2’ 6회에서는 지난주 전남편 앞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낸 지연수와 지연수의 변신에 놀라워하던 일라이의 다음 이야기가 펼쳐진다.춘천 여행 2번째 날, 지연수는 종잇장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일라이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어 미묘한 설렘 속 두 사람이 물놀이를 즐긴 가운데, 일라이가 미국에 계신 부모님의 연락을 받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으로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내 마음이 복잡해진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부모님의 연락소식을 전하며 부모님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날 일라이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열혈 애청자인 지연수를 위해 촬영장 데이트를 준비한다. 지연수는 드라마 촬영지였던 수목원에 들어서자 팬심을 드러내며 신나하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일라이는 갑자기 지연수의 손을 덥석 잡아 지연수를 당황케 한다. “왜 자꾸 나랑 스킨십을 하려고 하냐?”라며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진심을 물어보면서 일라이의 대답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데이트 후 인근 브런치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지연수의 뜻밖의 제안으로 반전을 일으킨다. 지연수가 “이사 가면 방 하나 내줄 테니 월세 내고 살래?”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건네 일라이를 놀라게 한 것. 특히 재결합을 결정하기 전 일라이의

  • '재결합' 일라이가 찍어줬나…지연수, 아들과 행복한 놀이공원 나들이[TEN★]

    '재결합' 일라이가 찍어줬나…지연수, 아들과 행복한 놀이공원 나들이[TEN★]

    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엔 #롯데월드 #4월엔 #에버랜드 #즐거운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이어진 사진 속에는 아들 민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일라이가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이혼' 일라이X지연수, 발 스킨십에 "좋아해" 고백까지…'갑분' 연애 분위기

    [TEN피플] '이혼' 일라이X지연수, 발 스킨십에 "좋아해" 고백까지…'갑분' 연애 분위기

    이혼한 일라이, 지연수가 관계 개선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살벌하게 싸웠던 부부의 뜬금없이 달달해진 분위기가 이 조짐이 '연출'인지 의심하게 한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는 재결합에 대한 속마음을 터놓는 일라이, 지연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일라이는 "촬영을 통해 연수와 오해를 풀고 대화하게 됐다. 방송이 없었다면 민수만 만났을 것"이라며 "솔직히 미국 안 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연애할 때 자주 갔던 춘천을 찾아 닭갈비집에 갔다. 일라이는 "옛날에 행복한 기억은 없지만 앞으로 행복한 기억을 만들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우리 둘이 만들자고?"라고 어이없어 하는 듯하면서도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않았다. 지연수가 "나와 잘해보고 싶냐"고 묻자 일라이는 "행복한 기억이 아니라도 그때보다는 나은 기억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일라이가 닭의 뼈를 발라주자 지연수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매일이 좋았고 행복했다. 싸우긴 해도 어쨌든 같이 있었지 않나. 같이 있었을 땐 행복했다"고 답했다. 지연수는 "넌 나와의 감정이 좋았구나. 난 감정을 잃어버린 거 같다. 사랑 받을 때 사랑할 때 감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재결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일라이는 미국에서는 일자리가 있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백수가 되는 것이 고민이었다. 지연수는 "난 50살 전에는 재혼하려고 했다. 이혼한

  • "X와이프와 재결합?" 일라이, 전처 지연수 향한 속마음…재혼 시그널? ('우이혼2')

    "X와이프와 재결합?" 일라이, 전처 지연수 향한 속마음…재혼 시그널? ('우이혼2')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알쏭달쏭한 재결합 시그널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5회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만남이 담긴다.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와 첫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일라이는 연신 민수를 카메라에 담으며 지난 2년의 공백을 채워갔고, 세 사람은 모두 즐거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행복하던 세 사람의 놀이공원 나들이는 일라이와 헤어지는 순간, 눈물바다로 바꿔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동안 의젓한 모습을 보이던 민수가 눈물을 터트리며 가지 말라고 떼를 쓰면서 일라이와 지연수를 난감하게 했던 것.며칠 후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와 술자리를 가진 일라이는 한국에 온 뒤 처음으로 만난 친구인 알렉산더에게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일라이는 "촬영을 하면서 연수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됐다"며 '우이혼2'를 통해 지연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또한 "만약 촬영 없이 한국에 들어왔다면 연수와 인사도 하지 않고 민수만 만났을 것"이라는 얘기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를 듣던 알렉산더가 "X 와이프와 재결합하고 싶냐"고 물었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연애 시절 추억의 장소인 춘천에서 야외 데이트를 즐긴 다음 숙소로 돌아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

  • [TEN피플] '돈벌이' 된 일라이·지연수 결혼→이혼史…이제는 재결합 '어그로'까지

    [TEN피플] '돈벌이' 된 일라이·지연수 결혼→이혼史…이제는 재결합 '어그로'까지

    결혼 소식부터 배려 없는 통보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이혼 후에도 거듭되는 폭로로 이슈를 만들고 있다. 결혼에 이어 이혼까지 예능 소재로 쓰는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 이야기다. 신혼 때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혼 후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느덧 결혼과 이혼사는 돈벌이 수단이 된 모양새다. 요란하게 이혼한 지 1년 반 만에 뜬금없는 '재결합' 카드까지 내밀면서 말이다. 일라이, 지연수의 결혼은 처음부터 삐걱거렸다. 2015년 12월, 일라이가 유키스 멤버들의 동의 없이 무작정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 당시 일라이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상태서 지연수의 임신 사실을 알고 뒤늦게 소속사 측에 사실을 밝혔고, 팬들과 유키스 멤버들은 마음의 준비 없이 해당 소식을 접하게 됐다. 대중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일라이는 2017년 지연수와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행보를 보였다. '사랑꾼'으로 변신한 시도 때도 없이 지연수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팔뚝에 지연수의 얼굴을 문신으로 남기며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도 갑작스러웠듯 이들의 이혼 역시 갑작스러웠다. 혼인 신고한 지 6년 만인 2020년 11월 SNS를 통해 일라이는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최근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마이클(아들)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고 알렸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 달 뒤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을 시작으로 지연수의 폭로가 이어졌다. 당시 그는

  • [종합] 지연수, "귀머거리·벙어리·장님으로 9년 살라고" 일라이母의 폭언에 오열('우이혼2')

    [종합] 지연수, "귀머거리·벙어리·장님으로 9년 살라고" 일라이母의 폭언에 오열('우이혼2')

    지연수가 전 시어머니로부터 당한 폭언을 폭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아들 민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아들 민수의 간절한 부탁에 세 사람은 2년 만에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아침에 일어난 민수는 "아빠 그냥 우리 집에서 살면 안 되냐. 셋이 다 같이 살고싶다. 아빠 미국 가지 말고 우리와 같이 살자"고 투정부렸다. 일라이는 "같이 못 살아도 민수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말했다.민수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대화를 나누게 됐다. 지연수는 "미국에서 너한테만 의지하고 있을 때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일라이는 "미국에 있을 때 우리 몰래 싸웠지 않나. 너와 위에서 싸우고 내가 내려가면 표정이 안 좋으니까 부모님은 둘이 또 싸웠구나 당연히 안다. 그게 우리 부모의 마음이었다. 또 싸우네 또 우리 아들 힘들게 하네 그거다"고 말했다.지연수는 "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일라이는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들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지연수는 "나는 미국에서 혼자였다. 미국에서는 남편은 없었고 아들로서 일라이만 있었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들로서 살고 싶은 게 죄냐. 나 여기 있을 때 한 달에 한 번도 전화 못했다. 난 항상 네 옆에 있었다. 네 화풀이 대상이었다. 네가 받는 스트레스 다 들어줬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그 전화를 내가 대신 받았다. 나는 매일 너희 부모 전화를 받았다"고 서러운 마음을 토해냈다. 지연수는 "너희 엄마가 나한테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으로 9년 살라고 귀에

  • 일라이X지연수, 또 싸운다…"귀머거리·장님으로 살라고 했다" 울분 ('우이혼2')

    일라이X지연수, 또 싸운다…"귀머거리·장님으로 살라고 했다" 울분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가운데, 또 다시 서로를 향한 서슬 퍼런 독설을 퍼부었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나한일-유혜영,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솔직하고 과감한 재회 현장이 화제를 모으며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이와 관련해 29일(오늘) 방송되는 ‘우이혼2’ 4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아들 민수가 2년 만에 함께하는 하룻밤이 담긴다. 먼저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빠, 하룻밤만 자고 가요”라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마음이 움직여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황. 민수를 침대에 눕힌 후 거실에 단둘이 남게 되자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나 샤워해도 돼?”라며 돌발 질문을 날려 지연수를 당황하게 한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급격하게 어색해진 가운데, 지연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다음날 아침,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를 등원시킨 뒤 아들 민수 앞에서는 차마 꺼낼 수 없었던 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지연수는 “나는 미국에서 혼자였다. 남편은 없었고 아들로서의 일라이만 있었다”고 미국 생활에서의 속상함을 쏟아내고, 일라이는 “난 항상 네 옆에 있었다. 네 화풀이 대상이었다”고 맞받아치며 또 다시 불안감을 고조시킨다.이에 지연수는 “(시어머니가)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으로 살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했다”며 &ld

  • "같이 살아요, 제발" 일라이, 2년 만에 만난 아들 부탁에 오열…'우이혼2' 최고 8.5%

    "같이 살아요, 제발" 일라이, 2년 만에 만난 아들 부탁에 오열…'우이혼2' 최고 8.5%

    '우리 이혼했어요2' 전 부부들이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긴 대화를 나눈 끝, 걸어 잠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1%,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를 기록, 3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화제의 커플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게스트로 등장, 시즌-2 부부들의 리얼 재회 스토리에 공감하며 눈물짓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최고기와 유깻잎은 '우이혼' 방송 출연 후 훨씬 편안한 사이가 된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딸 솔잎이를 만나러 방문한 최고기의 집에서 최고기의 아버지와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전 시아버지를 위해 영양제 등 바리바리 싸온 선물을 꺼냈고, 최고기의 아버지는 "나 오래 살면 너한테 안 좋잖아"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어 최고기 아버지는 공개 연애 중인 유깻잎에게 "깨가 쏟아지나?"라고 돌직구를 날리더니 "깨가 쏟아지도록 노력해야지"라며 전 며느리의 연애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나한일-유혜영 부부의 욕지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첫 여정으로 낚시를 하러 나갔고, 나한일은 유혜영의 낚싯대에 손수 미끼를 껴 주는 다정함을 드러냈지만 유혜영은 미동도 없는 입질에 "가자"라고 뒤돌아서 폭소를 터지게 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집에 들여보낸 후 홀로 외출에 나섰고, 자연산 도미와 석화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

  • [종합] "같이 살아요 제발"…일라이, 무릎 꿇고 비는 子에 오열 "미안해" ('우이혼')

    [종합] "같이 살아요 제발"…일라이, 무릎 꿇고 비는 子에 오열 "미안해" ('우이혼')

    일라이가 아들과 2년 만에 재회해 눈물을 쏟았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재겹할을 제안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이혼2’)에서는 아들과 재회한 일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일라이는 '우이호2' 출연 이유가 아들 민수 때문이라고 밝힐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내가 민수를 버리지 않았다는 걸 민수한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날 지연수의 집에 들어선 일라이는 아들을 보고 "안녕하세요. 민수야"라며 어색하게 인사했고, 민수는 일라이를 알아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일라이의 품에 안겼다. 이에 일라이는 "미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아들은 지연수에게 "아빠 정말 오랜만이다. 아빠 그냥 우리 집에서 살라고 할까"라고 했지만, 지연수는 "아빠도 아빠가 사는 곳이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었고, 아들은 "나 아빠 가고 나서 울 거다. 아빠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가니까"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들이) 옛날에 모습이랑 너무 다르게 많이 컸다. 그 세월 동안 아빠 없이 지냈다는 게 되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일라이는 아들을 직접 씻겨주기도. 민수가 "혹시 아빠 (결혼했냐", "아빠가 우리 엄마 쫓아낸 거 아니냐"고 물어보자 일라이는 "결혼 안 했다", "민수한테 그런 모습 보여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아들은 "아빠가 자고 가면 좋겠다"며 붙잡았다. 이에 지연수가 "아빠가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할일이 있다"고 둘러댔지만, 아들은 "그래도 싫어. 난 아빠랑

  • [종합] 지연수 "일라이 전화 이혼 통보, 子 앞에서 엎드려 빌었다" ('우이혼2')

    [종합] 지연수 "일라이 전화 이혼 통보, 子 앞에서 엎드려 빌었다" ('우이혼2')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그의 전 부인 지연수가 고부 갈등과 돈 문제 등 이혼 당시 겪었던갈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눈물로 사과하며 서로를 위로하며 다른 형태의 가족으로 한 걸음 딛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지연수가 일라이와의 고부 갈등과 돈 문제 등 오해가 폭발해 눈물을 흘렸다.이날 지연수는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냥 비는 거 밖에 할 수가 없었다. 거기에 민수(아들)도 있는데 얼마나 엎드려서 빌었는지 몰라. 주변 사람들이 다 나한테 미련하고 멍청하고 거지 같아서 못 봐주겠다고 떠났어도 괜찮았다. 붙잡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다하고 나니까 괜찮다"고 오열했다. 일라이는 "난 우리 가족이 나한테 전부였다. 우리 가족을 위해 다 포기했다. 친구들 다 연락 끊고 멤버들 연락 다 끊고. 여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해. 아내로서 사랑하는 거 아니지만 민수 엄마니까 재판장 안 나가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지연수는 전 시어머니인 일라이 엄마와의 갈등에 힘들어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원했던 건 사람으로 봐주는 거였다. 너 말고 나를 사람으로 안 봤다. 너희 엄마가 괴롭히는 거? 엄마니까 내 아들이 최고고 잘났지 아깝겠지. 거기까지도 이해했다. 넌 그거에 대한 수고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화가 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라이는 미국에서 돈을 벌어주겠다고 했지만 지연수는 '그럴거면 이혼해'라고 했다고. 지연수는 "내 입장에선 그게 무슨 가족이고 무슨 의미냐. 너희 가족의 최종 목적은 끝나게 만드는 거였다"고 분노했다.&nbs

  • 지연수X일라이 이혼 판도 뒤집혔다…"구걸하며 살았다" ('우이혼2')

    지연수X일라이 이혼 판도 뒤집혔다…"구걸하며 살았다" ('우이혼2')

    지연수와 일라이가 재회 2일차를 맞은 가운데 아침부터 날 선 언쟁을 벌이며 또다시 혹한의 냉기류에 휩싸인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부부관계를 다룬다. 지난 첫 회에서는 일라이, 지연수와 나한일, 유혜영 커플이 결혼과 이혼 과정에서 겪은 갈등과 오해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되는 ‘우이혼2’에서는 냉랭한 분위기 속 2년 만에 서로를 마주했던 일라이, 지연수 커플의 일촉즉발 재회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격한 언쟁이 오갔던 재회 첫날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이혼 통보를 듣고 앞이 안 보였다”, “옆에 민수도 있는데 몇 시간을 엎드려 빌었다”며 참담했던 당시 상황과 심정을 전한다. 이에 일라이는 “난 결혼생활 동안 한 번도 이혼하자는 말 안 했어”라며 끝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그렇게 폭풍 같았던 재회 첫날밤이 지나고, 한결 가벼워진 분위기라고 생각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자연스레 아침식사를 권한다. 하지만 지연수가 “너무 분해서 밤을 샜다”는 한 마디를 꺼내면서 또다시 싸움이 시작된 것. 지연수는 “미국에 갔을 때부터, 시부모님이 이혼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히자 일라이는 “계획한 적 없다”, “미국 생활이 힘들면 내가 미국에서 돈 벌어서 (한국으로) 보내주겠다 했을 때, 네가 그럴 거면 이혼하자고 했다”고 응수한다. 두 사람의 날 선 언쟁 속 결혼과 이혼 풀스토리가 드러나면서

  • [종합] 지연수, 일라이에 "난 너희 가족에게 돈 안주고 써도 되는 하녀" 충격 고백('우이혼2')

    [종합] 지연수, 일라이에 "난 너희 가족에게 돈 안주고 써도 되는 하녀" 충격 고백('우이혼2')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전 남편인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에게 "자신은 피해자"라고 밝혔다.지난 8일 첫 방송 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 2)'에서는 2020년 이혼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일라이와 지연수는 2014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이다. 2016년 아들 민수를 품에 안았고, 2017년 결혼식을 올린 뒤 7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0년 서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지연수는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라이에게 전화로 이혼을 통보받았으며 이혼 후에는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우이혼 2' 제작진과 만나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지연수는 "지금 신용불량자인데 (빚이) 1억 80만 원이다. 엄마 명의로 카드 대출받았다. 그게 2500만 원이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양육비는 보내줘요?"라고 물었다. 지연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보내줘요"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위자료는 받으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지연수는 대답 대신 고개를 저었다.지연수는 "걔(일라이)가 이혼하자고 했어도 이해하려 했다. 이해하려고 했다. 20대에는 너무 어른 나이에 남이 시키는 대로 살았겠지, 했다. 갑자기 결혼하고 아빠가 되고 본인 인생이 필요했겠다고 이해했다. 그런데 이혼 사유가 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걔한테 줬던 10년 동안 마음이 무너진 것 같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실망하고 마음이 힘들었던 게 어떤 욕을 먹건 비난받건 그 사람이 좋았다. 그런데 저랑 민수(아들)를 너무 쉽게 버렸다. 용서가 안 된다"고 말했다.일

  • 지연수X일라이, 이혼 속사정 고백…"재판장에도 안 나타나" ('우이혼2')

    지연수X일라이, 이혼 속사정 고백…"재판장에도 안 나타나"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역대급’ 싸늘함이 감도는 첫 재회 현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8일(오늘) 첫 방송 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며 부부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해 일라이와 지연수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합류한 커플 중 가장 냉랭한, 살얼음판 분위기 속 첫 재회를 이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재회 자리에서 단 한마디 말조차 없이 침묵만을 고수, 살벌함을 드리운 상황.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숨 막히는 재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특히 일라이와 지연수는 재회 후 단둘이 차량에 탑승해 이동할 때부터 날카롭게 맞붙는다. 일라이가 운전석에 앉자 지연수가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 문을 열고 탑승하고, “내가 운전기사냐”며 투덜거리는 일라이에게 지연수가 한마디를 내뱉었던 것. 과연 스튜디오까지 얼어붙게 만든 지연수의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저녁 식사가 끝난 뒤 일라이와 지연수는 더욱 강도 높게 대립한다. 지연수가 “너는 이혼재판장에도 안 나타난 사람이야”라며 일라이의 불참으로 지난 10년 세월이 모두 부정당한 기분이었다며 충격에 휩싸였던 당시의 울분을 토한 것. 이에 일라이가 그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이혼재판장에 설 수 없던 진짜 이유를 2년 만에 최초로 밝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