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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이지현, 육아 필수 코스 "키즈카페"…선물 받은 옷에 '행복' [TEN★]

    '싱글맘' 이지현, 육아 필수 코스 "키즈카페"…선물 받은 옷에 '행복'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은 키즈카페가 진리! 금손 언니한테 직접 만든 티에 이름까지 새긴 귀한 옷 선물도 받고. 아이들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수다 #키즈카페 #선물 #감동 #감사 #행복 #육아 소통"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찾았다. 이지현의 자녀들은 선물 받은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지현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이 모두 보이진 않지만 눈에는 기쁨이 가득하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현, 애 둘 싱글맘의 반전 몸매…근육질 팔뚝이 우락부락 [TEN★]

    이지현, 애 둘 싱글맘의 반전 몸매…근육질 팔뚝이 우락부락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이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홈트 하는 아줌마 #건강 #힘찬 육아를 위해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민소매로 드러난 근육질 팔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게임에 빠진 아들에 속상함 토로 "컴컴한 새벽부터" [TEN★]

    '싱글맘' 이지현, 게임에 빠진 아들에 속상함 토로 "컴컴한 새벽부터"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이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기상. 컴컴한 새벽부터 게임하시는 아드님. 주말은 무료 게임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일어나자 마자 게임하는 아들아. 프로게이머가 될 거니? #아들 #육아 #내가키운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일찍 일어난 아들로 인해 자신도 아침 일찍 기상한 모습. 일요일 아침 이른 시간부터 휴대폰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이지현 아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두 번 이혼' 이지현 "31세에 출산 뒤 골프 쉬어…최근 다시 시작 ('그랜파')

    '두 번 이혼' 이지현 "31세에 출산 뒤 골프 쉬어…최근 다시 시작 ('그랜파')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MBN 골프 예능 ‘그랜파’에서 ‘준 프로급’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7일 방송한 ‘그랜파’에서는 국민할배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과 ‘캐디 듀오’ 도경완, 김용건이 경기도 포천에서 ‘그랜마 군단’ 박정수, 정혜선, 이지현을 만나 ‘가을 골프’ 라운딩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다.앞서 ‘그랜파’ 1~3회에서 게스트 겸 캐디로 맹활약한 김용건은 이날 공연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순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자 게스트들을 섭외해 왔다면서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박정수, 정혜선과 오랜만에 해후한 ‘그랜파’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했고, 이 과정에서 정혜선은 처음 만난 도경완에게 “나 진짜 ‘찐 팬’이야, 도하영 ‘찐 팬’”이라고 밝혀 도경완의 ‘김칫국 리액션’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쥬얼리 출신 이지현 역시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선생님들의 인생 조언을 들으러 왔다”고 말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본 경기는 남성 멤버와 여성 게스트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9홀을 도는 ‘혼성 포섬 플레이’로 진행됐다.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같은 빵을 고르는 ‘즉석 빵집 미팅’이 펼쳐졌다. 50년 만에 미팅에 임한 ‘그랜파’ 멤버들과 정혜선, 박정수는 “왕년에 빵 데이트 좀 했었다”, “모닝 커피에 노른자를 띄워 마셔야 제맛”이라는 ‘라떼 토크’를 들려줬다. 특히 골프 입문 3개월 차라는 박정수는 ‘에이스’ 박근형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지만 ‘운명의 빵

  • '그랜파' 김용건, 이지현에 폭풍 칭찬 "너무 잘 쳤다"

    '그랜파' 김용건, 이지현에 폭풍 칭찬 "너무 잘 쳤다"

    '그랜파' 김용건이 이지현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27일 밤 방송된 MBN '그랜파'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와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했다.이지현이 티샷을 치기 위해 올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는 "생각보다 소심하다. 벌벌 떨고 있었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프로다운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박정수는 "네가 그렇게 치면 나는 헛방치겠다"라며 높은 부담감을 보였다.김용건은 이지현에게 "놀랐다. 너무 잘 쳤다"라며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이지현은 "선생님 너무 잘 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나?"라고 말했지만 박근형을 향한 이야기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육아 힘들다더니 수준급 골프 "가을부터 다시 시작" ('그랜파')

    '싱글맘' 이지현, 육아 힘들다더니 수준급 골프 "가을부터 다시 시작" ('그랜파')

    남매를 홀로 키우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놀라운 골프 실력을 뽐냈다. 이지현은 27일 방송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 김용건이 야심차게 섭외한 '골프 여군단'으로 박정수, 정혜선과 함께 등장한다.이날 '그랜파' 멤버들과 수줍게 인사를 나눈 이지현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는 농담을 한 뒤 "아이를 낳은 후 골프를 치지 못하다가 올 가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실제로 이지현은 "선생님들 사이에서 골프를 치려니 이렇게 떨릴 수가 없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반전의 파워 스윙과 날카로운 칼각 퍼팅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소심한 편"이라는 말과 반대되는 화끈한 티샷으로 "대체 뭐야?"라는 반응을 유발하는 한편, 나무 아래 안착한 공을 그린으로 살려내는 '고급 기술'까지 구사해 "KLPGA로 진출해야 한다"는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프로 진출을 권유받은 이지현의 골프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육아로 인해 골프 경력 단절을 겪은 이지현이 몸이 기억하는 본능적인 자세로 경기 내내 범상치 않은 실력을 드러내 에이스에 등극했다"며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뿐만 아니라 파트너에게 '선생님 파이팅, 오빠 파이팅'이라고 열혈 응원을 보내 곧바로 버디 찬스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대선배들에게 살가운 막내로 사랑받은 이지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홀로 육아의 고충 "한바탕 전쟁 치렀는데 '뜨억'"[TEN★]

    '싱글맘' 이지현, 홀로 육아의 고충 "한바탕 전쟁 치렀는데 '뜨억'"[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 추위에도 절대 패딩을 입지 않는 아들... 아프지만 않다면 두꺼운 옷 입기 싫어 하는 아들의 의사를 존중 해주겠지만... 감기걸려 고생하고 식구들 다 옮겨놓구도... 오늘은 꼭 입히리라!!!!! 전쟁 한바탕 치르고 분명 입혀보냈는데.... 산책하러 나가다가 엘베에서 뜨억. 널 어쩜 좋으니 #아들 #환장의 나라 #육아 #내가 키운다 #엄마 #극한직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애써 아들에게 입혀보냈던 패딩을 엘리베이트에서 발견했다. 당혹스러웠을 엄마 이지현의 마음이 사진으로 전해진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막간 일탈 "나를 밖으로 꺼내준 친구" [TEN★]

    '싱글맘' 이지현, 막간 일탈 "나를 밖으로 꺼내준 친구"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이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인 나를 밖으로 꺼내준 친구. 오래 기다려준 친구. 아점 먹고 형아들이랑 딱지치기. 춥다...아들아... #친구#육아#브런치#아들#딱지치기"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담소를 나누며 회포를 푸는 이지현의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또한 아들 사진을 함께 올리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이젠 일하는 워킹맘…세월 흐르니 연륜 더해진 분위기 [TEN★]

    '싱글맘' 이지현, 이젠 일하는 워킹맘…세월 흐르니 연륜 더해진 분위기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 우아함을 뽐냈다.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검정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쥬얼리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미모에 연륜까지 더해져 그윽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름다운 미소는 눈길을 사로잡는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현 "아이 둘 키우면서 허덕인다…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해" [TEN★]

    이지현 "아이 둘 키우면서 허덕인다…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해" [TEN★]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싱글맘'으로서 속내를 전했다.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만이 아닌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자존감 높이기 방법. 뜻밖의 시련이나 역경과 삶의 무게를 짊어질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면역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책. 살포시 추천해 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어 이지현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우왕좌왕하는 하루하루도 축복인 것 같다. 부족한 엄마에게 찾아와줘서 나를 엄마로 살게 해주고 또 나를 열심히 살게 만들어 주는 아이들. 현실은 늘 지지고 볶지만 이 삶 속에서 이미 효도 다 받았다 생각한다. 존재만으로 바랄 게 뭐 있겠나.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들과 신나게 놀러 다니고 싶다. 아이들 셋도, 넷도, 다섯도 키우는데 저는 둘 키우면서 늘 허덕인다. 세상의 모든 엄마,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했다.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현재 슬하에 9살 딸과 7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되찾은 전성기 때 미모…우아함 폭발 [TEN★]

    '싱글맘' 이지현, 되찾은 전성기 때 미모…우아함 폭발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싫어요 가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치마와 트위더재킷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기 절정을 누리던 전성기 때 못지않은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머리 방울 달고 가을 만끽하는 "빵순이"…해맑은 미소 [TEN★]

    '싱글맘' 이지현, 머리 방울 달고 가을 만끽하는 "빵순이"…해맑은 미소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이지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커피 #빵순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의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다. 방울이 달린 귀여운 모자를 쓴 채 빵을 맛있게 먹고 있다. 아이처럼 해맑은 이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두 자녀 싱글맘' 이지현, 알고보니 셋째도 있었네 "우리집 막내" [TEN★]

    '두 자녀 싱글맘' 이지현, 알고보니 셋째도 있었네 "우리집 막내"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경이 재우고. 막내 루이 놀아주고 밥 주고. 서윤아 자자! #lizard #파충류소녀 #육아 #내가키운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이지현의 어깨에 딸을 반려 도마뱀 루이를 올린다. 이지현은 "우경이는 재웠다. 루이 잠자리 준비해주고. 첫째 서윤이까지 재우면 육퇴 끝"이라며 "빨리 자자"라고 말한다. 딸은 '육퇴'를 '육회'로 잘못 들었는지 "엄마 우리 몰래 육회 먹으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지현은 도마뱀 루이를 향해 "우리집 막내. 잘자"라며 쓰다듬는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지현 딸과 도마뱀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지현, 공황장애 고백…"ADHD 아들에 매 맞고 살아"('내가 키운다')

    [종합] 이지현, 공황장애 고백…"ADHD 아들에 매 맞고 살아"('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 이지현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노규식 박사를 만나 아들 우경의 ADHD에 대해 상담했다.이지현은 "우경이는 4살 때 처음으로 ADHD 진단을 받았다. 화가 나면 폭발한다. 참지 못하고 완전히 터진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 터질지 모르니 늘 아이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고 말했다.이지현은 우경의 ADHD 치료를 위해 노규식 박사를 찾아갔다. 노규식 박사는 "100% 유전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그런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건 맞다"며 유전적 영향의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이지현은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내 탓인 것 같지 않나"라며 자책했다.이지현은 "우경이가 폭력적이고 강한 고집과 오기 이런 성향을 가진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의 속마음이 다를 수 있다"며 "외국의 어떤 대학교수가 쓴 자서전을 보면 나도 모르게 행동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 인지를 하게 된다는 문구가 있다"고 말했다. 우경은 검사 결과 집중력 부족, 충동성, 인내력 부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지현은 "충격적이었다. 이 정도였나 싶었다. 너무 절망적이었다"고 말했다. 노규식 박사는 "사춘기가 끝나면 대부분 좋아진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노규식 박사는 이지현의 훈육방식에 대해서도 조언해줬다. 노규식 박사는 "무관심이 좋은 반응"이라며 "우경이는 이렇게 하면 엄마가 약해진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아이가 맨날 혼나고 비난 받으니 더 삐뚤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나라도 아이이편이 돼줘

  • '내가 키운다' 이지현, 공황장애→子 ADHD 고백 "달라질 수 있다" [종합]

    '내가 키운다' 이지현, 공황장애→子 ADHD 고백 "달라질 수 있다" [종합]

    '내가 키운다' 이지현이 자신의 공황 장애와 아들의 ADHD까지, 모두 솔직하게 고백하며 해결책을 찾아나섰다.10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는 이지현의 솔로 육아 모습이 그려졌다. 딸 서윤은 엄마 이지현이 동생과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면서 져주는 모습에 "엄마가 불쌍하다. 엄마가 우경이 편을 주로 드는데, 그래도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안다"라며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우경이는 "엄마, 누나는 하나도 안 괴로웠잖아. 내가 괴로웠지. 다 안 들어줬어. 저리 가"라며 격한 말들을 쏟아냈다. 이지현은 "하나하나 말대꾸를 다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나한테 한 마디도 안 진다. 이게 뭐하는 건가 싶다. 7살짜리 아이와 저렇게 얘기를 한다는게"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검사 후 노규식 박사와 상담을 시작했다. 노규식 박사는 "진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ADHD는 해당이 되는 걸로 나온다. 검사에서도 보이는게, 지루한 걸 못 참는다. 주의 산만함이 있다. 한 가지로 가고 있다가 다른 쪽으로 바로 관심을 돌린다"라고 말했다.이지현은 ADHD가 유전이냐고 물었고 노 박사는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비슷할 가능성이 다른 가정보다 많기는 하다"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 우경이의 속마음이 다를 수가 있다. 눈에 딱 보이는 게 있다. 뚜렷한 ADHD의 프로파일을 보이고 있다"라며 그래프를 보여줬고, 기존의 ADHD 아이들과 비교해도 더 높은 수치에 이지현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은 "깜짝 놀랐다. 충격적이었다. 이 정도였나 싶다. 7세부터 할 수 있는 검사인데 꽤 정확한 검사다. 너무 절망적이었다"라고 반응했다.노 박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