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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이지현 "ADHD 아들, 6세부터 치료 받아와…훈육방식 달라질 것" [TEN★]

    '싱글맘' 이지현 "ADHD 아들, 6세부터 치료 받아와…훈육방식 달라질 것"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호물품. 자가격리 하루 남았어요. 의외로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좀 더 크면 방문 닫고 들어가서 말 수도 적어질 날을 상상하면 지금 이렇게 꼬~옥 붙어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들.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푹 퍼져 있었네요. 방송 보시구 많은 분들이 우경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6세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죠? 이번에 ADHD의 대가 노규식 박사님을 만나 앞으로 엄마의 훈육방식과 달라질 우경이를 기대 해주세요. ADHD 자녀가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이지현과 자녀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상태. 김, 즉석밥, 라면, 김치, 햄 등 자가격리 구호물품 옆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구호물품으로 받은 음식들을 아이들과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힘든 자가격리의 시간을 가족간의 돈독함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이지현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현, 子 ADHD 진단 결과에 "깜짝 놀라, 충격적" ('내가 키운다')

    이지현, 子 ADHD 진단 결과에 "깜짝 놀라, 충격적" ('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10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는 이지현의 솔로 육아 모습이 그려졌다.이지현은 7살 아들 우경이를 데리고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했다. 이지현은 검사 결과로 노규식 박사와 상담을 했다. 전문의는 "눈에 딱 보이는 게 있다. 뚜렷한 ADHD의 프로파일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고, 평균적인 ADHD 아이들보다 훨씬 더 높은 그래프를 보여줬다.그래프를 본 이지현은 "깜짝 놀랐다. 충격적이었다. 이 정도였나 싶다. 7세부터 할 수 있는 검사인데 꽤 정확한 검사다. 너무 절망적이었다"라고 충격에 휩싸였다.전문의는 "불치병이 아니다. 성인기가 되면 대부분 좋아진다.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큰 숙제가 될 거다. 잘 도와주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혼 2번' 이지현, "죽어야겠다" 폭언 아들 ADHD 검사 결과 '충격' ('내가키운다')

    '이혼 2번' 이지현, "죽어야겠다" 폭언 아들 ADHD 검사 결과 '충격' ('내가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둘째 우경이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와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는다.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ADHD를 앓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은 이지현이 아이의 ADHD 상담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이날 이지현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를 만나 다양한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장시간에 걸친 우경이의 검사가 끝나고 이루어진 엄마와의 상담 시간. 이지현은 “매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에 임한다”며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은 물론, 상담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노규식 박사는 “검사 결과 우경이는 ADHD가 맞다”며 진단 결과를 전달하고, 이어 7살 이후에 가능한 검사를 처음으로 한 우경이의 ADHD 정밀 검사 그래프를 이지현에게 보여준다. 정밀 검사 결과를 본 이지현은 본인의 예상보다 심각한 결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앞서 둘째 아들 우경이는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나한테) 처음으로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여야겠다”는 등의 거친 언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현은 "사실 우경이가 유치원에서 두 번이나 쫓겨났다"라며 "유치원 학부모님들 불편해 하는 게 느껴졌고 원장 선생님께서도 '같이 할 수가 없겠다'라고 하셨었다"고 밝힌 바 있다.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엄마의 공포”라고 분석하며 “엄마의 약점을 알고 행동하는

  • '이혼 두 번' 이지현 "두 아이 바르고 착하게 키우겠다"

    '이혼 두 번' 이지현 "두 아이 바르고 착하게 키우겠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출연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이지현은 지난 3일 방송된 ‘내가 키운다’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그는 아침부터 근력 운동으로 체력 관리에 힘쓰는가 하면,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아이들의 식사에도 세심한 정성을 쏟는 등 만능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지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 우경이의 ADHD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경이는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화를 참지 못하고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 이에 이지현은 ADHD에 관한 공부를 하고, 아이의 편에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교육하고 사랑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이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방송 이후 막내의 병으로 인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엄마로서 큰 욕심 없이 두 아이들을 바르고 착하게 키우고 싶다. 오랜만에 컴백으로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쏟아지는 예능 러브콜과 광고 제의로 너무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싱글맘이지만 어떤 부모들보다 노력하며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각별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지현은 ‘내가 키운다’ 방송 이후에도 씩씩한 엄마로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이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오늘도 불태웠다" 격한 육아의 현장 "제발 자자" [TEN★]

    '싱글맘' 이지현, "오늘도 불태웠다" 격한 육아의 현장 "제발 자자"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격한 육아의 현장을 공유했다.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웠다. 아이들과 하는 자가격리. 쉽지 않네요. 이제 제발 자자 #화장 #오목 #바둑 #칼싸움 #딱지치기 #부르마블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자가격리 #화이팅 #육아 #내가키운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자가격리 중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 다양한 게임을 하며 격한 육아를 하고 있는 이지현의 현실 육아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이혼의 아픔을 두 번 겪었으며, 현재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현 "아이들 없이 외출한 적이 언제였던가?" [TEN★]

    이지현 "아이들 없이 외출한 적이 언제였던가?" [TEN★]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전광렬과 찍은 사진을 전했다.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없이 외출 한 적이 언제였던가...? 제대로 힐링 시켜준 '힐링산장' 오랜만에 엄마로 아줌마로 만난 수영언니와의 찐토크도 감사했어요. 깜짝 출연으로 매니저 차타고 보령까지 몰래 와준 나의 미니미 서윤이. #전광렬 선배님#이수영#허경환 #인교돈선수 #박상영선수 #윤딴딴 #울랄라세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과 전광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광렬은 손가락 하트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S '힐링산장2',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이지현 "ADHD 子, 공격적 행동에 유치원도 쫓겨나…죄인처럼 살았다" ('내가키운다')

    [종합] 이지현 "ADHD 子, 공격적 행동에 유치원도 쫓겨나…죄인처럼 살았다" ('내가키운다')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을 후회하진 않지만, 두 남매의 홀로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특히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을 밝힌 이지현은 아들의 공격적인 행동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이지현과 남매의 일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솔로 육아 한 지는 공식적으로 6년이다. 당시 아이 아빠가 해외 출장이 많아서 그 기간까지 합치면 (홀로 육아한 시간이) 9년 정도 된다"고 했다.이지현은 "이혼에 대해 후회를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내가 혼자 잘 키울 수 있어'라고 자만했던 것 같다"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이지현은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 진단을 받았다는 아들 우경.촬영한 날도 우경이는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누나와 남매의 갈등을 제지하던 이지현을 발로 차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다 부숴버릴거다. 나는 처음에 다 해줘야 한다. 처음에 안 해준 사람은 죽어. 가져와서 죽여야겠다"며 공격적인 언행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이지현은 "'괜찮을거야. 크면서 바뀌겠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경이의 증상은 심각해졌다"고 했다. 우경이는 유치원에서 친구들을 물고 때려 쫓겨났고 새로운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을 공격해 등원 2개월 만에 유치원에서 퇴소 통보를 받았다.이지현은 "우경이 5, 6세

  • '싱글맘' 이지현, 붕어빵 딸·아들과 "우리 셋, 지금 제일 행복" [TEN★]

    '싱글맘' 이지현, 붕어빵 딸·아들과 "우리 셋, 지금 제일 행복"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오랜만이죠. 우리 셋. 지.금.제.일.행.복.합.니.다"라며 "오늘 밤 9시 jtbc 내가 키운다 보시고 같은 웃고 위로 받고 공감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9살 딸, 7살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현을 꼭 닮은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귀엽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이혼의 아픔을 두 번 겪었으며, 현재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혼 2번' 이지현, "죽여야겠다" 폭언한 7세 아들 ADHD 눈물 고백 ('내가 키운다')

    '이혼 2번' 이지현, "죽여야겠다" 폭언한 7세 아들 ADHD 눈물 고백 ('내가 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둘째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7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현이 출연해 두 번의 이혼 후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현재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두 남매를 키우기 위해선 체력이 중요하다”며 이른 아침부터 30kg의 바벨을 가뿐히 들어 올리며 성난 등 근육을 공개해 ‘강철맘’의 애칭을 얻으며 하루를 시작했다.하지만 이지현의 아침 운동은 차원이 다른 텐션의 남매의 기상과 동시에 중단됐고, 그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다. 7년만에 공개된 이지현의 집은 아침부터 제철 음식인 꽃게찜이 식탁에 올라오는 것은 물론, 첫째 서윤이가 도마뱀을 직접 키우며 공부하는 모습 등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평화로움도 잠시, 둘째 아들 우경이가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나한테) 처음으로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여야겠다”는 등의 거친 언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제지하던 이지현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는 아들 우경이의 과격한 모습에 크게 한숨을 내쉬며 힘들어해 보는 이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이지현은 우경이의 이런 거친 언행에 대해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결국 그 후 우경이의 거친 행동으로 2번이나 유치원을 옮겼다. 그래서 어느 순간 우경이와 저는 죄인

  • "죽일거야"…'두 번 이혼' 이지현, 파란만장 육아 일상 예고 ('내가 키운다')[종합]

    "죽일거야"…'두 번 이혼' 이지현, 파란만장 육아 일상 예고 ('내가 키운다')[종합]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10살 딸과 9살 아들을 홀로 키우는 배우 정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찬은 남매의 숙제를 직접 봐줬다. 하지만 딸 새빛이는 받아쓰기를 계속 틀렸고, 정찬이 다그치자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아빠 정찬은 "울어서 세상이 변한다면 나도 세상을 바꿨을 것"이라며 "우는 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울 때와 울 필요가 없을 때가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어 정찬은 아이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충남 태안으로 체험 학습을 떠났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ATV 도전에 나섰고, 직접 코스를 설명하며 만능 스포츠맨의 모습을 뽐냈다.정찬은 '새찬이 포경 언제 시킬 거냐'라는 말에 "요즘에는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한다"며 "자연 포경이 안될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그게 위생 문제다. 여성에게도 안좋다"고 밝혔다.이후 예고편에서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이지현의 싱글맘 일상이 예고됐다. 이날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회원으로 합류한 이지현이 2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홀로 남매를 키우는 육아 일상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매 육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근력 운동을 펼치며 강철 체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렇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지현과 똑닮은 남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서윤이는

  • 이지현, 새 싱글맘 등장 '성난 등 근육' ('내가 키운다')

    이지현, 새 싱글맘 등장 '성난 등 근육' ('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27일 밤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출연 예고가 그려졌다.예고편에는 새로운 싱글맘으로 7년 만의 방송 복귀한 이지현이 등장했다. 이지현의 솔로 육아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근육으로 무장한 몸매로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이지현의 등 근육을 보며 "안젤리나 졸리야"라고 놀라워 했다.이지현은 "이렇게 운동하지 않으면 나는 체력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S '힐링산장2'에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 이후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됐다. 또 지난해 1월 공황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피플] 쥬얼리 출신 이지현, 7년간의 육아 공백이 아쉬운 이유

    [TEN피플] 쥬얼리 출신 이지현, 7년간의 육아 공백이 아쉬운 이유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7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한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힐링산장 - 줄을 서시오 시즌2'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이지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016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그였기에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이목이 집중됐다.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남편의 방송 활동 반대로 인해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다고.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8월 협의 이혼했다. 이듬해 9월 안과 의사와 재혼했지만, 또다시 남이 됐다.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이지현은 2001년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렇기에 7년간의 공백은 엄청난 타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과거 함께 활동했던 쥬얼리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이지현은 9살 딸과 7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금전적인 여유였다. 그는 "아들이 공격적인 성향이라 많이 싸운다"며 "친구들과 선생님을 많이 때려서 일을 할 때도 사고가 생길까 봐 조마조마하다"고 설명했다.결국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로 이어졌다. 지난해 1월 응급실에 실려 갔던 이지현은 1년간 병동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는 "숨이 안 쉬어졌다. 온몸에 마비가 와서 뒤틀렸다"며 "내가 경제 활동을 책임져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또 다른 문제는 아빠의 부재였다

  • '두 번 이혼' 前쥬얼리 이지현, "경환아, 나 애 둘인데 결혼할래?"…'당황' ('힐링산장2')[종합]

    '두 번 이혼' 前쥬얼리 이지현, "경환아, 나 애 둘인데 결혼할래?"…'당황' ('힐링산장2')[종합]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과 공백기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S '힐링산장2'에는 첫 게스트로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이지현이 등장했다. 이날 이지현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바빴다. 건강까지 무너져서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다"며 쥬얼리 멤버들의 꾸준한 활동에도 “부러워할 틈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아이들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2016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재벌가에 시집 가서 연예계를 떠났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그는 “당시 남편이 방송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고, 아이들도 어렸기에 모든 걸 다 하는 건 욕심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8월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이듬해 9월 안과 의사와 재혼 했지만 또 다시 남이 됐다. 이어 이지현은 지난해 1월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숨이 안 쉬어졌다. 온 몸에 마비가 와서 뒤틀렸다. 응급실에 실려갔고 1년을 누워 있었다”며 “싱글맘이니까 내가 경제 활동을 책임져야 하는데, 누워만 있으면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9살 딸과 7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엄마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지현은 “아이들의 아빠와는 헤어진 걸 알고 있지만 두 번째 결혼은 몰랐다”며 “내가 여러 가지 힘든 상황으로 살림을 합치지 못했다. 기사가 나서 아이에게 말했더니 '그래? 언제 했어?'라

  • 이지현 "아이들, 두 번째 결혼·이혼은 몰랐다" ('힐링산장2')

    이지현 "아이들, 두 번째 결혼·이혼은 몰랐다" ('힐링산장2')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13일 오후 첫 방송된 채널S '힐링산장2'에는 이지현이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지현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바빴다. 건강까지 무너져서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다"라며 아이들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지현은 지난해 1월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숨이 안 쉬어졌다. 온 몸에 마비가 와서 뒤틀렸다. 응급실에 실려갔고 1년을 누워 있었다. 싱글맘이니까 내가 경제 활동을 책임져야 하는데, 누워만 있으면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었다"라고 말했다.또, 아이들은 두 번째 결혼과 이혼을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아이들의 아빠와는 헤어진 걸 알고 있지만 두 번째 결혼은 몰랐다. 내가 여러 가지 힘든 상황으로 살림을 합치지 못했다. 기사가 나서 아이에게 말했더니 '그래? 언제 했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한편 이지현은 쥬얼리 출신 박정아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지현 "재혼, 아이들도 몰랐다…이혼 뒤 첫째 딸에 고백" ('힐링산장2')

    이지현 "재혼, 아이들도 몰랐다…이혼 뒤 첫째 딸에 고백" ('힐링산장2')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의 내막과 공황장애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과거에 대해 들려준다.오늘(13일) 첫 방송되는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는 충남 보령에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두 번째 게스트로 박상영 선수와 인교돈 선수가 합류해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약 7년 만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지현. 전성기 시절처럼 변함없는 외모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중해주는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으로 인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이지현은 가장으로서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했다며 자신이 약 1년 간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두 번째 이혼에 대해서도 답했다. 이지현은 사실 두 번째 이혼 보도가 나온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공개하고 싶지 않은 개인사일 뿐 아니라, 알고 보니 자신의 어린 두 아이들에게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그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라고 그 내막을 설명하면서 ‘이제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해 첫째 딸에게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딸에게 상황을 설명해줬고, 결국 딸의 반응에 감동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픈 손가락 같은 아들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기도 했다.꺼내기 어려운 얘기뿐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도 이뤄졌다. 한 때 ‘당연하지’ 여신으로 활약을 펼쳤던 이지현과 산장지기 전광렬, 산장매니저 허경환의 ‘당연하지’ 한 판이 벌어진 것.게임을 제대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