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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등 근육에 탄탄 복근까지 "아들보다 강할 거다" [TEN★]

    이지현, 등 근육에 탄탄 복근까지 "아들보다 강할 거다" [TEN★]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등근육을 공개했다.30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운 운동. 건강이 최고예요. 아들보다 강할 거예요"라며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집에서 등 근육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현은 뿐만 아니라 팔, 복근까지 공개하며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넷째 입양...자식이 뭐길래[TEN★]

    '싱글맘' 이지현, 넷째 입양...자식이 뭐길래[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샀게요? 파충류샵이 문을 닫는 바람에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첫째 딸과 함께 파충류 샵을 다녀온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석에 앉은 첫째 딸은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쁜 듯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이지현이 딸에게 선물한 ‘넷째’는 다름아닌 도마뱀이었다.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데이게코로, 이지현은 “멸종위기종은 살 때랑 폐사 할 때 나라에 신고해야 한다고 한다. 서류 작성까지 했따. 넷째 이름은 루카다. 다복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자식이 뭐길래.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사진=이지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울기만 했던 이지현, ADHD 子 수학 재능에 웃음 "살길 있어 기뻤다" ('내가키운다')

    [종합] 울기만 했던 이지현, ADHD 子 수학 재능에 웃음 "살길 있어 기뻤다" ('내가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이 딸 서윤, 아들 우경과 더 가까워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이지현이 딸 서윤이의 진짜 속마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현은 서윤에게 "엄마는 서윤이와 엄마 사이에 거리가 생긴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윤은 "그치"라고 인정해 이지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지현은 "'엄마가 우경이만 사랑하고 나는 안 사랑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된다). 엄마를 우경이에게 뺏긴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있다. 딸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서윤이에게 "서윤이랑 우경이가 싸울 때 아무래도 엄마가 우경이를 많이 챙기잖아. 서윤이 마음은 어때?"라고 물었다. 서윤이는 "살짝 서운하지만, 우경이를 달래준 뒤 나를 달래줄 걸 아니까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서윤이는 엄마가 싫은가? 엄마가 필요 없나?'라고 느낀 적이 있다"고 먼저 고백했다. 이에 서윤이는 "그냥 요즘 화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말해 모두를 마음 아프게 했다. 이어진 서윤의 인터뷰. 서윤이는 "아홉 살 중반부터 내가 우경이처럼 변해가기 시작한 거 같다. 우경이처럼 마음이 살짝 힘들었던 거 같다"며 "우경이 때문에 엄마가 우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어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ADHD 아들 우경의 반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우경은 수학에 놀라운 집중력과 암산 실력을 보여줬다. 7살인 우경은 10살이 푸는 수학 교제를 거뜬히 풀었다. 최근에는 수학경시대회에 나가 최우수상까지 탔다. 김구라는 &quo

  • '싱글맘' 이지현, 제주행 비행기서 소음 유발 사과하더니…"숙소 넘 예뻐요" 여행 만끽 [TEN★]

    '싱글맘' 이지현, 제주행 비행기서 소음 유발 사과하더니…"숙소 넘 예뻐요" 여행 만끽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자녀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 숙소 넘 예뻐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끝내줘요. 작년까지만 해도 집 앞 하늘 외에 다른 하늘은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 지나갔어요! 이따 돌고래 보러가요~ 예~ 어제 사진 댓글에 얼굴이 넘 말랐다 하셔서 평소 먹지도 않는 라면을 먹고 자봤더니 눈이 띵띵 부었네요 #여행 #힐링 #감사 #육아 #일상 #제주 #힘드신 분들 아프신 분들 병상에 계신 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현은 고급스러운 숙소의 테라스에서 제주도의 바람을 즐기고 있다. 또한 자녀들은 귤나무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카트를 타며 놀기도 한다. 세 식구의 모습이 화목해 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지현은 전날 여행길에 들뜬 아이들이 비행기에서 떠들어서 죄송하다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비행기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두 자녀와 떠난 제주도 여행  [TEN★]

    '싱글맘' 이지현, "비행기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두 자녀와 떠난 제주도 여행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이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놀러왔어요. 지금 우리 셋 너무 행복합니다. 비행기에서 롤러코스터~ 착륙~ 마치 놀이공원처럼 아이들이 떠들어서 같이 타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꾸벅 #제주 #여행 #일상 #육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비행기를 타는 모습부터 숙소에서 쉬고 있는 모습 등 인증샷도 올렸다. 미소 짓고 있는 얼굴에서 행복함이 전해진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엄마도 지쳐"…이지현, "콱 죽을 거다" 협박한 아들에 오열 ('내가 키운다')

    [종합]"엄마도 지쳐"…이지현, "콱 죽을 거다" 협박한 아들에 오열 ('내가 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폭언과 협박, 가출 등 계속되는 일탈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ADHD 아들 우경이를 변화시키는 과정이 펼쳐졌다.이날 아들 우경이는 “아침에 산 포켓몬 카드 주문 취소하고 오늘 마트 가서 사고 싶다”고 밝혔다. 무심코 허락했던 이지현이 말을 바꾸자 우경이는 짜증과 떼쓰기를 시작했다. 이지현이 반응하지 않자 눈물을 흘리던 우경이는 손톱을 물어 뜯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지현은 아들의 눈물에도 더 자극하지 않기 위해 무시했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는 처음이다. 사실은 우경이가 가장 잘하는 말이 ‘집 나갈 거야’다. 원래 우경이가 나간다고 하면 내가 붙잡았다. 우경이가 당황했을 거다”고 말했다.그러자 우경이도 더욱 극단적 반응했다. 아들은 “나 나가는 것보다 죽는게 낫겠다. 지금 당장 엄마 눈앞에서 죽을 거다. 나는 원래 엄마 따위 필요 없었다. 이렇게 나를 불행하게 하는데 엄마가 뭐하러 있어”라고 폭언을 쏟아냈다.바닥에 주저앉은 이지현은 “그만 좀 해라. 엄마도 너무 지쳐. 맨날 이게 뭐야”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우경이는 맨발로 집을 나갔다. 비상구 계단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우경이의 모습을 본 이지현은 신발부터 신겼다. 이어 “이러면 엄마가 너무 가슴이 아파. 이러지 마”라며 우경이의 얼굴을 감싸고 오열했다. 이어 “오늘 사줄게. 밥만 먹고 가자”고 했다.그제서야 우경이는 “내가 혼자 내려와 버려서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이지현은 아들을 안아줬다. 그는 조금씩 아들을 변화시키겠

  •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리즈시절 그대로...핑크빛 미모[TEN★]

    '싱글맘' 이지현, 쥬얼리 리즈시절 그대로...핑크빛 미모[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이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만나요~ 밤 9시요. JTBC '내가 키운다' 육아 소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핑크 스웨터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사진=이지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동물원 되겠네요" 동물애호가 자녀들과 주말 나들이 [TEN★]

    '싱글맘' 이지현, "동물원 되겠네요" 동물애호가 자녀들과 주말 나들이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이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을 사랑하는 너희들~ 보는 동물마다 다 키우면 우리집 동물원 되겠어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맘으로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일상#주말#육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 동물들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이지현, ADHD 아들 취학통지서에 "애기 같은데, 슬퍼" [TEN★]

    '싱글맘' 이지현, ADHD 아들 취학통지서에 "애기 같은데, 슬퍼"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의 취학통지서에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으....으....억. 우경이의 취학통지서. 누나랑 16개월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첫째는 아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용감하게 입학했는데요. 둘째는 왜 이렇게 한없이 애기 같고 아직 더 애기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클까요. 아이들이 자랄수록 엄마를 덜 필요로 할까봐 슬퍼지네요. 7세 어머님들 취학통지서 받으셨죠? 아이보다 엄마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 #그만크자 #유치원 #학교 #취학통지서 #육아 #일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주민센터에서 온 아들의 취학통지서 봉투를 들고 있다. 점점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하는 것이 뿌듯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듯 보인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지현은 방송을 통해 아들이 ADHD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지현, ADHD 아들 "죽을거야" 발언에 "너무 지쳐" 눈물 호소 ('내가 키운다')

    [종합] 이지현, ADHD 아들 "죽을거야" 발언에 "너무 지쳐" 눈물 호소 ('내가 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아들 우경의 ADHD 솔루션을 시작한 이지현와 두 남매의 이야이가 그려졌다. 이날 이지현과 우경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노규식 박사는 이지현에게 아이들과 함께 가족 규칙을 정하라고 조언했다. 평소 집중력과 주의력 결핍을 보였던 우경은 주도적으로 가족 회의에 참여했다. 우경은 말하는 순서를 정해 발언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보던 노박사는 "ADHD 아이가 순서를 정하면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경이가 엄마 이지현에게 발언권을 양보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현과 아이들은 하루에 게임은 30분씩 3번, 때리지 않기, 밥 스스로 먹기 등 규칙을 정했다. 우경은 예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과격한 행동도 줄어들었다. 이지현은 "박사님이 준 약이 우경이에게 잘 맞는 것 같다"며 만족했다. 그러나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규칙을 정할 땐 협조적이었던 우경이 집안일을 나눌 땐 고집을 부리기 시작한 것. 매번 아이를 달랬던 이지현은 노박사의 조언대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노박사는 대꾸를 하지 말고 필요하지 않을 땐 침묵으로 일관하라고 조언했고 이지현은 그대로 따랐다. 엄마와 누나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자 우경은 "나도 빨래 정리를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집안일에 호기심을 보인 우경은 이지현을 따라 수건을 잘 접기 시작했다. 노박사의 조언대로 아이의 짜증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흥분했을 때도 잘 넘긴 이지현. 폭탄은 예기치

  • 이지현, ADHD 아들 치료 실패? 강경한 훈육에도 분노 폭발 ('내가키운다')

    이지현, ADHD 아들 치료 실패? 강경한 훈육에도 분노 폭발 ('내가키운다')

    가수 이지현 가족이 솔루션을 시작, 달라지기 시작한 일상을 공개한다.오늘(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아들 우경이의 솔루션을 시작한 이지현 가족의 하루가 방송된다. 특히 이지현 가족의 솔루션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에 출연, 이지현 가족에게 필요한 조언과 솔루션 점검을 함께 할 예정이다.이날 이지현은 본격적인 솔루션에 앞서 노규식 박사의 조언대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평소 주의력이 부족했던 우경이가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수결의 원칙을 제안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 규칙을 제시하던 우경이의 예상치 못한 감동적인 발언에 출연자들 모두 뭉클한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고.이지현은 솔루션 중 하나인 ‘아이들과 집안일 나눠하기’에도 도전한다. 규칙 정하기에서는 협조적이었던 우경이가 이번에는 고집을 피우며 폭발하고, 엄마가 단호해져야 한다는 노규식 박사의 조언대로 이지현은 우경이의 행동에 단호한 태도를 보여 박수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의 행동은 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것”이라며 이지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그러나 솔루션을 잘 따르던 우경이는 이지현이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지루함을 참지 못해 계속해서 칭얼거리고, 이지현은 강경한 훈육으로 우경이를 진정시킨다.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우경이는 잠시 진정되는 듯했으나, 이지현이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결국 분노

  • '싱글맘' 이지현, 최고급 리조트로 두 아이들과 겨울 여행 "신나게 놀고 기억해주기" [TEN★]

    '싱글맘' 이지현, 최고급 리조트로 두 아이들과 겨울 여행 "신나게 놀고 기억해주기" [TEN★]

    방송인 이지현이 가족여행을 떠났다.이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고 꼭 기억해주기 #일상 #육아 #여행"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두 아이들과 최고급 리조트를 찾았다. 해먹에서 놀고 있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지현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남겼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현 아들, ADHD 호전 "새로운 약물·행동 치료 중" ('내가키운다')

    이지현 아들, ADHD 호전 "새로운 약물·행동 치료 중" ('내가키운다')

    JTBC 예능 ‘내가 키운다’가 다채로운 솔로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과 감정을 교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아이들과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 정찬, 김나영의 이야기와 더불어 첫 일상 공개 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다. 먼저 정찬은 아이들과의 체험학습을 위해 이집트 역사 전시회를 찾았다. 사전에 책으로 이집트를 공부한 세 사람은 전시회장 입구부터 호루스의 눈을 발견하며 흥미를 보였다. 특히 정찬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집트 역사를 줄줄 외우는 새찬과 지루함에 점점 지쳐가는 새빛의 극과 극 남매 케미가 재미를 더했다.황금 속관과 황금 마스크에만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였던 새빛은 전시 관람 후 이어진 퀴즈대결에서 의외의 맹활약을 펼치며 3대 2로 승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찬과 새빛이 시무룩해진 새찬의 기분을 풀어주려 애쓰는 순간과 특식으로 준비한 접어 먹는 김밥을 먹으며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김나영은 풋풋한 여고생에서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된 중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무엇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춘천이 친정이지만 친정이 없는 김나영에게 친정이 되어주고 싶다는 친구의 따뜻한 진심은 그녀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나영은 친구가 가져온 졸업사진을 보고 자신이 아니라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과 추억의 게임을 하던 그녀는 신발 멀리 던지기에서 눈치 없이 최선을

  • '싱글맘' 이지현, 매일 전쟁통 육아 "TV 망가뜨려…안 다쳐 다행" [TEN★]

    '싱글맘' 이지현, 매일 전쟁통 육아 "TV 망가뜨려…안 다쳐 다행"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키운다는 건. 매일매일 엄마의 인내심의 한계를 늘려주는거 같아요. 그렇게 엄마도 성숙하는 거겠죠? 티비는 집 안 팬트리에 넣어 놓는데 내가 키운다 본방 사수 하려고 꺼내놨더니만 이쁜 서윤이 에너지 뿜뿜 하다가 티비를 망가뜨려서 방송 모니터도 못 했어요. 괜찮아~ 안 다쳐서 다행인 걸로~ 다음주 더 재밌어요.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전쟁하시는 어머님들 화이팅이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을 통해 부서진 TV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이지현에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혼 2회' 이지현, ADHD 앓는 아들 치료 한 달 만에 극적인 변화 ('내가 키운다')

    '이혼 2회' 이지현, ADHD 앓는 아들 치료 한 달 만에 극적인 변화 ('내가 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를 위한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오늘(1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7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다시 한번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이지현은 ADHD를 앓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지현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처방받았고,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견디고 나면 아들 우경이도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굳은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이에 첫 일상을 공개한 후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난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이지현은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침을 알렸고, 이번에는 딸 서윤이와 아들 우경이도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특히 우경이의 행동에 관심이 집중됐다. 평소 집중력이 약하고 산만했던 우경이가 차분히 엄마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우경이가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며 “평소보다 한 템포 진정이 된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고, 출연자들은 한 마음으로 이지현 가족을 응원했다.또 우경이는 운동을 하던 중 엄마와 누나에게 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맞춤 솔루션과 이지현 가족의 노력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오늘(1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