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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이승기, 호랑이 기운 전파 중 "올해 재미난 프로젝트 多"[TEN★]

    '이다인♥' 이승기, 호랑이 기운 전파 중 "올해 재미난 프로젝트 多"[TE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승기는 1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Airen 2022년 호랑이 기운으로 모두가 에너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올해는 재미난 프로젝트가 많을 예정이에요. 조만간 공지하겠슴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목도리와 패딩 점퍼를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 아래서 햇살을 느끼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5월 배우 이다인과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 '♥'→연말 인사…"2022년 사랑과 웃음 가득하길" [TEN★]

    이다인, 이승기 '♥'→연말 인사…"2022년 사랑과 웃음 가득하길" [TEN★]

    배우 이다인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이다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년은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22년에는 사랑과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꽃을 들고 있는 이다인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다. 특히 이다인은 머리를 묶고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지난 5월부터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승기 "내 본캐는 가수, 노래하는 걸 제일 사랑한다" ('싱어게인2')

    이승기 "내 본캐는 가수, 노래하는 걸 제일 사랑한다" ('싱어게인2')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MC 이승기가 무명가수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넸다.‘싱어게인2’가 27일 방송되는 4회를 기점으로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을 시작한다. ‘싱어게인2’는 방영 3주 만에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오디션 네임드’다운 이름값을 증명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8.7%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3주 연속 월요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세상이 몰랐던 실력자들의 등장, 다채로운 관점에서 심사평을 전하는 심사위원 8인의 케미, 그리고 특유의 공감과 센스로 몰입감을 높이는 이승기의 진행까지, 3박자가 어우러지며 호평받고 있다. 두 번째 ‘무명의 반란’이 시작된 가운데, MC 이승기가 2라운드를 앞둔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래는 이승기와의 일문일답. 더욱 풍성한 답변은 영상 인터뷰 JTAL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 첫 방송 전 ‘싱어게인2’ 티저 영상에서 ‘삭제’를 불러 화제가 됐다.“제 노래 중에서 유독 ‘삭제’를 다시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다. 사실 ‘삭제’는 발매 당시 타이틀곡이 아니어서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기에 더 감사하다. 그래서 선곡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제작진에게 “‘삭제’ 한번 불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오랜만이라 잘 못 부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Q. 티저 영상에서 본인을 ‘나는 본캐 가수다’라고 소

  •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고음 폭발, 육성재 100점 지원 사격…눈물샘 터진 '환상의 하모니'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유수빈, 김동현, 그리고 원년멤버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안방에 감동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정재형과 멤버들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해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국민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기획했다. 그는 "준비를 하다보니 좀 커졌다. 어린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섭외했고, 관객들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설렘반 기대반을 안겼다.시작부터 난항이었다. 믿었던 이승기마저 흔들렸다. 이승기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박자를 제대로 못맞춰 불안감을 안겼다. 그는 원곡을 여러차례 듣고도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제 노래가 아니어서 익숙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라며 연습을 거듭했다. 계속해서 이승기에게 시련이 닥쳤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합창 연습에서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했다. 게다가 고음파트까지 직접 소화하게 돼 그야말로 고군분투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육성재는 "승기 형이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더라. '승기 형이 나 없었을 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승기 형과 '집사부일체'는 나 없이는 안 돼"라고 말했다.본공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무대 밖에서부터 긴장했지만 파이팅을 다졌다.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한 여고생과 인터뷰를 펼쳤다. 여고생은 자신의 마음이 텅빈 이유를 설명했다. 공부

  •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 '홀로 아리랑' 울음 바다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가 환상의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공식 크리스마스 요정' 정재형 사부와 함께하는 가슴 따듯한 연말 무대가 공개된다.정재형 사부는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홀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멤버들과 18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연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빈 소년 합창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캐롤 'Last Christmas'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 '홀로 아리랑'까지 총 세 곡을 선보인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가 과연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모은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가사를 되뇌며 열혈 연습에 몰두, 반복되는 연습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본 공연에 들어가자 이승기의 무게감 있는 보컬이 무대의 긴장감을 더했고, 육성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더불어 사부 정재형의 완벽한 피아노 연주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연주,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보는 이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빈 소년 합창단’의 따뜻한 연말 공연은 26일(일)

  • 이승기♥이다인, 시간차 두고 '하트' 붙여 셀카 메시지 [TEN★]

    이승기♥이다인, 시간차 두고 '하트' 붙여 셀카 메시지 [TEN★]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셀카를 나란히 올렸다. 이다인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Have a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이다인은 다홍빛 앙고라 니트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어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모습. 해맑에 웃는 이다인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이승기 역시 시간차를 두고 인스타그램에 “Happ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및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의 시원한 미소와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35세,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30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한 X끼만 주지" 신동엽, 논란 예상한 대상 소감…'2021 SBS 연예대상' 말말말

    [종합]"한 X끼만 주지" 신동엽, 논란 예상한 대상 소감…'2021 SBS 연예대상' 말말말

    '2021 SBS 연예대상'이 막을 내린 가운데, 스타들이 주옥같은 이야기를 남겼다. 재치 있는 수상 소감부터 뼈 있는 소신발언까지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냈다.지난 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 팀의 공동 수상으로 돌아갔다. 한해 동안 돌풍을 일으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8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번뜩이는 소감은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신동엽 "한 새끼만 주지"단체 대상을 수상한 '미우새' 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앞서 개인상을 수상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수 이상민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상민은 개인 수상 없이 단체 수상에 그쳤다.이에 탁재훈은 "직감적으로 지석진 형이나 이상민의 박빙 대결일 거라 생각했다. 누굴 줘도 대상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우새' 팀을 단체로 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상민이 '미우새'에서 궂은 일을 많이 했다. 내심 이상민이 받으면 어떻게 감정을 추스려야하나 생각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이크를 받은 임원희도 "이상민이 받을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자 가장 마지막에 마이크 앞에선 신동엽은 단체 수상을 향한 따가운 시선을 예상한 듯 수습하기 시작했다. 그는 "TV를 보면서 '대상 누가 탈까'하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러분 마음 다 비슷할 거다. '

  • 'SBS 연예대상' PD상 이승기 "연예계 생활 고민 많았는데…뚜벅뚜벅 걸어가겠다"

    'SBS 연예대상' PD상 이승기 "연예계 생활 고민 많았는데…뚜벅뚜벅 걸어가겠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1 SBS 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올해의 예능인으로 등극했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프로듀서상을 받은 이승기는 "내가 받은 상 중에 가장 시상 멘트가 날 뿌듯하게 만들어줬다. 신동엽 선배님께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런 수상 자리는 매번 올 수가 없고 1년에 한 번이라 심장이 쿵쾅 뛴다. 필요한 순간에 의미 있는 상을 주셨다"며 "모든 연예인을 잘 만들어주는 어머니같은 PD님들이 뽑아준 이 상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집사부일체'는 군 전역 직후 촬영을 시작해 오늘까지 곧 200회가 된다. 나에겐 남다른 의미고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 너무 애써줘서 고맙다"며 "난 배우는 걸 좋아하는데 예능 대부 이경규 선배님께 한수 배우는 방송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승엽 선배, 유현주 프로께도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라우드'는 싸이와 박진영 프로듀서와의 친분으로 참여했지만 너무 감사했다"며 "18년째 연예인을 하고 있는데 한 번도 회사를 옮기지 않고 같은 회사에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모든 식구들 고생하셨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올한해 힘들고 지치고 고민이 많은 시기였다. 늘 옆에서 힘이 돼주셨던 소중한 친구, 내 곁에서 늘 응원해줬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늘 쑥스러워서 가족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 아들 연예인 한다고 뒤에서 애써주시고 희생 많이 해준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콤플렉스가 하나 있

  • "올해 많이 힘들었는데"…이승기X박선영 '올해의 예능인' 선정 ('SBS 연예대상')

    "올해 많이 힘들었는데"…이승기X박선영 '올해의 예능인' 선정 ('SBS 연예대상')

    가수 이승기, 배우 박선영이 '2021 S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얻었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이승기는 "이경규 선배님과 '편먹고 공치리'를 하고 곧 200회가 되는 '집사부일체'로 오랜 시간 SBS와 함께하고 있다"며 "올해 많은 깨달음과 힘듦이 느껴졌던 시기다. 요샌 멤버들과 형님들, 유현주 프로와 함께 방송하는 게 영광이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선배님들 하시는 거 보고 잘 배워서 좋은 예능인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박선영은 "50살 넘어서 축구를 해 이렇게 좋은 상 받게 됐다. 이 상은 '골때녀'를 대표해서 내가 받는 걸로 알고 있겠다"고 말했다.이어 "올여름 진짜 더웠다.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뛰어준 선수들, 좋은 그림 잡아주려고 땡볕에서 움직이지 않은 카메라 감독님, 그밖에 많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최고령 팀인데 이천수 감독님 와서 고생했다. 연습 때 진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즌2 이어가고 있다. 좀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골때녀'되겠다"고 다짐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올해의 예능인상' 이경규 "내년엔 대상…사돈댁, 나 이런 사람이야" ('S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이경규 "내년엔 대상…사돈댁, 나 이런 사람이야" ('SBS 연예대상')

    방송인 이경규가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됐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트로피를 안은 이경규는 "받을 만한 사람이 받는다. 사실 대상감인데 '편먹고 공치리'를 너무 늦게 시작했다. 3월달부터 ?으면 내가 대상이다"며 "연말에는 상 하나 받기로 이미 계약서에 들어가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큰 영광을 주는 것은 SBS를 쭉 해오고 끈을 놓치 않아서다. 상을 받기 위해 '집사부일체', '돌싱포맨'까지 나갔다. 다 포석이 된 거다. 그냥 받는 게 아니다. 인생을 로비다"며 "나도 장인이다. 사돈댁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외쳤다.그는 또 "내년에는 대상으로 찾아뵙겠다"며 "다른 사람 얘길 안했는데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포토] 장도연 '평범한 포즈로'

    [TEN 포토] 장도연 '평범한 포즈로'

    개그맨 장도연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도연-이승기-한혜진 '기대되는 MC들'

    [TEN 포토] 장도연-이승기-한혜진 '기대되는 MC들'

    장도연, 이승기, 한혜진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승기 '화려한 손인사'

    [TEN 포토] 이승기 '화려한 손인사'

    가수 이승기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200회 특집을 맞아 첫 촬영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200회 특집 촬영에는 특별한 일일 제자가 함께한다. 그는 바로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집사부일체’를 졸업했던 육성재. 개국공신이자 원년 막내였던 육성재가 1년 9개월 만에 다시 찾아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한다.육성재는 ‘집사부일체’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이라고 밝히며 “너무 어색해요”라고 복귀 소감을 밝힌다. 이날 육성재는 군입대 전후로 달라진 점 등을 고백하는가 하면, 어떤 질문에도 ‘기승전군대’로 이어지는 토크를 선보이며 아직도 군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승기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과열된 ‘군부심’ 토크 열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후 멤버들은 전역 이후 방송을 어색해하는 육성재를 위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도 SNS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육성재 조회수 BEST’ 영상을 준비, 멤버들은 딱밤 때리기 게임,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 등 과거 육성재의 활약이 돋보였던 영상들을 보며 함께 감탄한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육성재 집 공개권’을 걸고 영상 속 게임들을 재현, 육성재의 예능감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테스트했다고.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기대를 모은다.빛나는 의리로 예능 첫 복귀탄을 쏘아 올린 일일 제자 육성재와 함께한 200회 특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

  • [종합] 규현, '성대결절' 김현성 무대에 '오열'…"'비운의 가수' 꼬리표 떼고 싶었다" ('싱어게인2')

    [종합] 규현, '성대결절' 김현성 무대에 '오열'…"'비운의 가수' 꼬리표 떼고 싶었다" ('싱어게인2')

    JTBC '싱어게인 시즌2'의 규현이 오열했다. 43호 가수의 무대에 모두가 울었다. 성대결절인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혼신의 힘을 다한 주인공은 가수 김현성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 시즌2'에서 43호 가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51호 가수가 첫 순서부터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긱스'의 짝사랑으로 미친 텐션을 선사했고, 결국 '올 어게인'을 받았다. 규현은 51호 가수를 향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무대"라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첫 소절을 들었을 때 이미 결정은 끝났다"고 말했다. 또 이승기는 "무대에서 저와 눈이 몇 번 마주쳤다. 이번처럼 다가 오지 않길 바랐던 건 처음이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가진 끼가 확실히 더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이후 OST 조의 무대가 이어졌고, 62호, 48호, 23호, 20호 가수 등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중 23호 가수는 "가사 있는 곡으로 처음 서보는 무대"라며 긴장감을 가득 안고 노래 했다. 첫 소절을 시작하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 OST를 부른 가수였다. 그러나 역시 경험 부족 탓일까. 안타깝게 2개의 어게인을 받아 탈락했다. 23호 가수의 정체는 한지수로 밝혀졌다.그리고 '슈가맨' 무대가 계속 됐다. "천국과 지옥을 오고간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43호 가수가 등장했다.  규현은 "43호 가수의 모든 곡은 초고음의 곡이다. 제가 진짜 팬이다, 다른 곡도 다 좋아한다"며 기대했다. 43호 가수는 "싱어게인을 통해 떼고 싶은 꼬리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