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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이레, '홈타운' 출연 확정…차세대 믿보배의 '열일 행보'

    [공식] 이레, '홈타운' 출연 확정…차세대 믿보배의 '열일 행보'

    배우 이레가 tvN 새 드라마 ‘홈타운’에 출연한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홈타운’에서 이레는 여중생 조재영 역을 맡는다. 그는 밝고 교우 관계도 원만한 10대 소녀지만, 아버지이자 희대의 테러범 엄태구(조경호 역)가 저지른 테러 사건 때문에 사회적 낙인이 찍혀 사주시에 정착하게 된 인물. 고모인 한예리(조정현 역)와 함께 지내다 갑자기 실종된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 속, 어떠한 일로 사라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이레는 이를 실감나는 열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레는 영화 ‘소원’을 비롯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하며 일찍이 ‘충무로 기대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영화 ‘반도’로 2020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에 수상하며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이어 이레는 올해 초 종영한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에 ‘홈타운’에서 펼칠 이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홈타운’은 9월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특급 기대주' 이레,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특별출연 '존재감↑'

    '특급 기대주' 이레,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특별출연 '존재감↑'

    배우 이레가 넷플릭스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 극본 윤지련, 연출 김성호,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 역)와 그의 후견인 상구(이제훈 역)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

  • '안녕 나야' 이레 "'나의 아저씨' 아이유 같은 연기 도전하고파" [인터뷰 ②]

    '안녕 나야' 이레 "'나의 아저씨' 아이유 같은 연기 도전하고파" [인터뷰 ②]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맹활약한 배우 이레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레는 9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안녕? 나야!'의 종영 소감과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8일 종영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반하니(최강희 분)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하니(이레 분)을 만나 위로를...

  • '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대선배지만 동네 언니 같았어요" [인터뷰]

    '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대선배지만 동네 언니 같았어요" [인터뷰]

    배우 이레가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호흡을 맞춘 최강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레는 9일 텐아시아와의 화상인터뷰에서 '안녕? 나야!'의 종영 소감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8일 종영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반하니(최강희 분)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하니(이레 분)을 만...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제자리 돌아갈까…후반부 관전포인트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제자리 돌아갈까…후반부 관전포인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종영까지 6회만 남은 가운데, 그간 켜켜이 쌓아온 갈등의 상황들을 어떻게 해소할지 관심이 쏠린다. ◆ 37살 하니, 자존감 회복 성공할까?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삶을 살고 있던 37살 하니(최강희 분)에게 17살 하니(이레 분)가 찾아오면서 잃어버린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가동됐고,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입사는 이 프로젝트에 가속패달을 달아줬다. 37살 하니는 자신...

  • '안녕? 나야!' 이레만이 가능한 '틴크러쉬' 10대 캐릭터

    '안녕? 나야!' 이레만이 가능한 '틴크러쉬' 10대 캐릭터

    배우 이레가 드라마 속에서 미래의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며 갓벽한 '틴크러쉬' 캐릭터로 활약했다. 이레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솔직당당함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진심이 가득한 17하니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최강희(37하니 역) 몰래 음문석(안소니 역)의 화보촬영장에 가려다 들켰고, 가방 안에 소속 연예인 전속 계약서...

  • [TEN 포토] 퍼플키스 이레 '도도하게'

    [TEN 포토] 퍼플키스 이레 '도도하게'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 이레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

  • [TEN 포토] 퍼플키스 '떨리는 데뷔 쇼케이스'

    [TEN 포토] 퍼플키스 '떨리는 데뷔 쇼케이스'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

  • [TEN 포토] 퍼플키스 이레 '황금미녀'

    [TEN 포토] 퍼플키스 이레 '황금미녀'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 이레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

  • 네 번째 경찰 조사…최강희X이레, 코피 나고 머리 뜯기고 ('안녕 나야')

    네 번째 경찰 조사…최강희X이레, 코피 나고 머리 뜯기고 ('안녕 나야')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가 또 다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다. 11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8회에서는 경찰서에 연행돼 나란히 조사를 받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두 하니가 엉망인 채로 형사 앞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하니는 코피가 터지고 머리카락이 산발인 채로, 격렬했던 싸움...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하녀살이 청산…김영광 이웃사촌됐다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하녀살이 청산…김영광 이웃사촌됐다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강희가 상처들과 마주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안녕? 나야!’ 4회에서는 부당해고에 항의하던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조아제과 측으로부터 본사로 정식 출근하라는 제안을 받으며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17살 하니(이레 분)의 조언에 반응해 댄스 시위로 자신의 부당해고에 항의했던 하니는 이날 조아제과 본사로 출근하...

  • '안녕? 나야!' 최강희, 이레 지키기 대작전

    '안녕? 나야!' 최강희, 이레 지키기 대작전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속 최강희가 이레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25일 제작진은 극 중 37살, 그리고 17살 반하니를 각각 연기하는 최강희, 이레가 반하영 역의 정이랑과 맞닥뜨리고 혼란에 빠진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언니 하영의 사나운 표정과 함께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는 두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37살 하니 앞에 등장한 17살 하니의 존재는 상식적...

  • '안녕? 나야!' 최강희, 부당 해고 철회 시위…이레 조언에 변화

    '안녕? 나야!' 최강희, 부당 해고 철회 시위…이레 조언에 변화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이레가 최강희의 인생을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 점차 ‘진짜 나를 찾아가는’ 최강희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이 쏟아지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안녕? 나야!’ 3회에서는 조아제과에서 부당해고 당한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17살 하니(이레 분)의 도움을 받아 부당한 인사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시위하며 처음으...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운명적 만남…제작진 "중요 장면"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운명적 만남…제작진 "중요 장면"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속 최강희와 이레의 특별한 만남이 드디어 시작된다. 20년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이 한 공간, 한 자리에서 갖는 운명적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반하니를 연기하는 두 사람 최강희와 이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짠하고 쨍했다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짠하고 쨍했다

    짠하고 쨍한 두 하니의 인생이 유쾌하게 한 회를 장식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20년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으로 갈린 인생 항로를 걷는 17살 하니와 37살 하니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따스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으로 가득한 여정을 알렸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37살 쓰디 쓴 인생을 살고 있는 하니의 궁색한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