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정이랑에 발각 위기
최강희, 머리채 잡히며 막아
이레 존재 숨기기 위한 작전은?
최강희, 머리채 잡히며 막아
이레 존재 숨기기 위한 작전은?

해당 스틸은 언니 하영의 사나운 표정과 함께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는 두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37살 하니 앞에 등장한 17살 하니의 존재는 상식적으로 설명이 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언니 하영을 납득시키기란 여간 쉽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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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17살 하니의 위기대처 능력이 빛을 발하며 상황을 모면하는 것은 물론 언니에게 쫓겨나 오갈 데 없어진 37살 하니에게 만능 해법 또한 선사할 예정이기에 그 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살 하니의 재기 발랄한 상황 대처에 발맞춰 언니 하영을 속이기 위한 두 하니의 이른바 ‘발연기’의 향연은 안방극장에 꿀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를 눈앞에서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하영은 이 상황을 가장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이게 해석하려 애를 쓴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과 허를 찌르는 대사가 큰 웃음을 선사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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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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