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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한가인을 대신해 연정훈의 아버지 연교진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먹방과 노동의 굴레에 빠진 다섯 남자의 열띤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인우가 보리굴비 맛에 푹 빠진 동시에 염전 체험을 하는 김종민이 “쭉쭉 밀어”라며 뻔한 잔소리로 문세윤의 짜증 지수를 높인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6.3%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퇴근 미션으로 납작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서로의 아내에게 선물하기로 한 연정훈과 조한선. 먼저 연정훈이 조한선의 집을 찾아갔고, 조한선의 아내와 딸이 주차장으로 내려와 복숭아 선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조한선이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동했다. 연정훈은 "형수가 촬영 때문에 스케줄이 안 나서"라며 아버지인 연규진을 찾아갔다. 연규진은 조한선을 보고는 "조스타가 우리 집에"라며 반가워했고, 조한선은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면서 납작 복숭아를 건넸다.이후 ‘식도락 체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공복 없는 식도락 체험 여행’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단 한 명의 승자만 고독한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첫 번째 메뉴로는 푸짐한 낙지 한 상이 등장했으나, 승자를 제외한 이들은 낙지잡이 체험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전해지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했다.이어 놀이터에서 술래잡기가 시작된 가운데, 딘딘은 거대한 미끄럼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문세

  • 한가인 "부모님 생각에 눈물"…♥연정훈과 맞대결에 30분 선수쳤네 ('싱포골드')

    한가인 "부모님 생각에 눈물"…♥연정훈과 맞대결에 30분 선수쳤네 ('싱포골드')

    SBS ‘싱포골드’가 오늘(25일) 베일을 벗는다.‘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오디션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얻게 한 ‘K팝스타’ 전 시즌 제작에 모두 참여했던 정익승 PD가 연출을 맡고,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출연한다. ‘싱포골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합창의 고정관념을 깰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싱포골드’는 국내 예능 최초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다. 다양한 성부의 화음과 화려한 댄스가 합쳐진 퍼포먼스 합창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첫 방송에는 5MC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낸 역대급 합창단이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인 무대의 감동에 리아킴은 “이렇게 신나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라며 오열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인생 첫 ‘퍼포먼스 합창’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싱포골드’ 지역 예선에는 7세부터 75세까지 112팀 총 3126명이 참가했다. ‘싱포골드’를 위해 결성된 신생팀부터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합창 경력 십수 년의 실력파 합창단까지 다양한 합창단들이 도전장을 내던졌다.그러나 모두 퍼포먼스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고. 화가, 산후조리사, 아르바이트 배달원, 주부, 대학 명예교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의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인생 처음으로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장르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한가인, 데뷔 20년만 첫 SNS 개설…연정훈 "미미 까꿍"[TEN★]

    한가인, 데뷔 20년만 첫 SNS 개설…연정훈 "미미 까꿍"[TEN★]

    배우 한가인이 SNS를 개설했다.한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메이크업을 다 마친 상태로 명품 브랜드 C사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가인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 SNS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연정훈은 "미미~ 까꿍~♥"이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싱포골드'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가인♥연정훈, 집안싸움 발발 예고…日예능 라이벌 된다

    한가인♥연정훈, 집안싸움 발발 예고…日예능 라이벌 된다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예고했다.6일 SBS ‘싱포골드’는 ‘매니저 실장’ 한가인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해줄 수 있고 그건 또 제가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ESTJ’라는 키워드에는 “제 MBTI다. 철저한 계획형인데 매니저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싱포골드’가 프라임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 한가인은 “남편에게 문자로 소식을 전했더니 ‘헐’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라”라며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이어 “워낙에 장수 프로그램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프로그램이다”라며 ‘1박 2일’의 오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현한 한가인은 “저희도 그에 못지 않게, 다른 코드로 좋아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꼭 이기고 싶다”라는 말도 빼놓지 않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마지막으로 한가인은 ‘싱포골드’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그 과정이 너무 반짝반짝 빛난다. 되게 감동적이다

  • 한가인♥연정훈, 부부싸움 터졌다…지키려는 자 vs 뺏으려는 자 '日예능 동시간대 격돌' [TEN스타필드]

    한가인♥연정훈, 부부싸움 터졌다…지키려는 자 vs 뺏으려는 자 '日예능 동시간대 격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동시간대 예능으로 격돌하며 시청률 싸움이 불가피해졌다. 3년간 일요일 안방극장 '프라임 시간대'에서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맞서 SBS가 5년간 이어오던 '집사부일체' 대신 새 예능 '싱포골드'를 편성한 것. '1박 2일' 맏형 연정훈과 '싱포골드' 매니저실장 한가인의 집안 대결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SBS는 지난 18일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가 오는 9월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BS 내부적으로 올해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으로 꼽는 만큼 저녁 6시 30분이라는 프라임 시간대에 배치됐다. 이에 박진영은 'K팝스타5' 이후 6년 만에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이는 2017년부터 5년간 이어오던 '집사부일체'가 시즌 1을 마치고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제작진 측은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시즌2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시즌2 방송 예정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멤버 교체 여부도 현재까진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최근 '집사부일체'는 성적은 좋지 못했다. 잇따른 멤버 교체에도 계속해서 시청률 하락세를 그렸기 때문. 이에 '은초딩'이라는 확실한 캐릭터와 이승기와의 '1박 2

  • [종합] 한가인, ♥연정훈 보호자로 등장…"수학여행서 남고랑 헌팅해 만나" 고백 ('1박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 보호자로 등장…"수학여행서 남고랑 헌팅해 만나" 고백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숨겨왔던 ‘반전’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은 시청률 9.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종민이 두 눈을 질끈 감고 집라인을 타고 내려온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4%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은 3.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남자의 브로맨스 넘치는 충청북도 보은 여행기가 그려졌다.수학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 멤버들은 가정통신문을 확인하며 준비물을 챙겼고, 아래 신청서에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했다. 이에 연정훈은 아내인 한가인에게 가정통신문을 건넸다. 가정통신문을 읽던 한가인은 '수학여행을 빌미로 새 옷이나 비싼 옷을 사지 않도록 한다'는 주의사항에 연정훈이 의아해하자 "그때 유행하는 옷을 입고 가는 게 멋"이라고 설명했다."여고 나왔지 않았냐"는 연정훈에 물음에 한가인은 "거기 가서 만난다. 수학여행에 남고도 온다. 헌팅 같은 거 해서 만난다"고 말했다. 그러다 뒤늦게 "물론 난 해본 적이 없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오프닝 명소 KBS 본관 앞으로 모인 멤버들은 보호자가 작성해 준 참가 신청서를 내보이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연정훈이 참가 목적을 ‘자연학습’이라고 쓴 아내 한가인의 신청서를 보여주자, 딘딘은 “형을 진짜 자녀로 생각한 거 아냐?”라며 폭소를 유발했다.소지품 검사 도중 다섯 남자는 난데없는 휘슬 소리에 의문의 깃발들을 향해 내달렸고, 그곳에 적힌 숫자 순서대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5

  • 연정훈, ♥한가인에게 긴급 SOS…김종민, 트라우마 호소 ('1박2일')

    연정훈, ♥한가인에게 긴급 SOS…김종민, 트라우마 호소 ('1박2일')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에게 SOS를 청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공항 가는 길’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짠내 폭발 수난시대가 시작된다.이날 제주도로 향하던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분투한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멘붕’에 빠진 형들과 달리, 나인우는 홀로 신이 난 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긍정 텐션을 끌어올린다.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추리력을 발동한 나인우는 “나 천잰가 봐요!”라고 자화자찬하지만, 곧 드넓은 제주공항 한복판에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인다. 과연 나인우에게 어떠한 난관이 들이닥친 것일지, 2% 부족한 추리력을 지닌 그가 또다시 경로를 이탈한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종민은 제작진에게 이끌려 난데없이 기차에 탑승한다. 그는 ‘1박 2일 시즌1’ 당시 플랫폼에서 가락국수를 먹던 중 낙오를 당했던 사상 초유의 사건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호소한다고. ‘낙오계 시조새’ 김종민이 또 한 번의 역사를 쓰게 될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그의 앞날에 이목이 쏠린다.연정훈은 시민들과 팬미팅까지 즐기면서 느긋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그 또한 제작진의 무시무시한 지령을 맞닥뜨리며 충격에 휩싸이고, 한가인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SOS를 보내며 도움을 요청했다는 전언. ‘1박 2일 시즌4’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이 어머니가 헐값에 땅을 판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특집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던 이정규 PD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종민은 "새 PD를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다같이 밥 먹고 시작하냐"고 떠봤고, 이 PD는 "저희가 그냥 밥을 드릴 일이 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앞서 2주 전 김종민은 "새 PD가 나랑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다. 내 말 한다미하면 끝난다. 업어 키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종민이 이 PD 앞에서 힘을 못쓰자, 멤버들은 실망했다. 이에 김종민은 "직접 보니까 안 되네"라며 허허 웃었다.이후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가정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막내 나인우의 집을 급습했다. 나인우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렸고,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집을 수색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한 거 다운 받은 거 없어?"라며 직박구리 폴더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퓨터에 아무것도 없었자, 딘딘은 "에이 재미없어"라며 아쉬워 했다.나인우의 집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라며 "거실에서 하는 건 TV 켜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 것 밖에 없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이에 "왜 이렇게 사냐"고 걱정했고,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후 PD는 "5분 안에 나인우를 씻기고 옷을 입혀 출근시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겠다"며 미션을 제시했다. 연

  • 연정훈, '버카' 이어 망손 등극…라비 "형수님 ♥한가인 만나는데 운 다 쓴 듯"('1박')

    연정훈, '버카' 이어 망손 등극…라비 "형수님 ♥한가인 만나는데 운 다 쓴 듯"('1박')

    '1박 2일' 멤버들이 각자의 운을 시험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여섯 남자의 봄맞이 여정이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이것'을 찾아 나선다. 그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린다.그러나 연정훈은 망손을 입증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연정훈은 "내가 허황된 꿈을 꿨던 것 같아"라며 텐션이 급격히 다운된다. 이를 지켜보던 라비는 "정훈이 형은 형수님 만나는데 운 다 썼나 봐"라면서 유치찬란하게 맏형을 놀린다고.연정훈은 버카(버리는 카드)가 된 것도 모자라 운까지 따르지 않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각기 다른 운명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절도 소동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종민은 "내 것 훔쳐 갔지"라며 문세윤을 몰아붙이기 시작, 갑작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고.문세윤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해져, 그가 의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장발장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 전말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가인 없어서 그런가…연정훈 "난장판이구만" ('1박2일')

    한가인 없어서 그런가…연정훈 "난장판이구만" ('1박2일')

    한가인과의 설레는 여행을 끝낸 여섯 남자가 ‘인간 유채꽃’으로 변신해 유치찬란한 대혈투를 벌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멤버들의 봄맞이 여정이 그려진다.이날 여섯 남자는 유채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거닐며 낭만을 만끽한다. 봄기운에 심취한 딘딘은 해맑게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초딘’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김종민은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아"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이곳에서 멤버들은 노란색 탈을 장착하고 ‘인간 유채꽃’으로 변신, 귀엽고 산뜻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풍경과 완벽히 동화된 이들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꽁냥꽁냥하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의문의 게임에 임하게 된 멤버들은 점차 눈빛을 번뜩이면서 경쟁 본능을 끌어올린다. 결국 과열된 승부욕에 난데없는 혈투까지 벌어지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다고. 피도 눈물도 없이 서로 공격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정훈은 "난장판이구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이들을 폭주하게 한 게임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은 좋겠다…눈 뜨자마자 빛나는 얼굴 볼 수 있어서[TEN★]

    한가인, ♥연정훈은 좋겠다…눈 뜨자마자 빛나는 얼굴 볼 수 있어서[TEN★]

    배우 한가인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언니 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회색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가인은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고 밝힌 만큼 수수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외모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쇼윈도 적당히 해" 연정훈♥한가인→심권호 간암 투병, 루머에 고통받는★

    [TEN피플] "쇼윈도 적당히 해" 연정훈♥한가인→심권호 간암 투병, 루머에 고통받는★

    스타들에게 루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출처도 불분명한 근거 없는 말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기정사실인 것처럼 되고, 그로 인한 피해와 고통은 오롯이 스타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둔갑시키고, 잘 사는 부부를 '쇼윈도'라 낙인찍는 루머에 스타들 역시 단호한 해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가 출연해 은퇴 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단순히 술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알코올 중독에 간암 투병 중이라는 건강이상설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심권호는 "말이 안 된다"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술자리가 조금 잦아지니 간암에 걸려 곧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알코올 중독이라고 했다, 정작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는데,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소문을 낸다. 그런 걸 보고 옆 사람들에게 툭툭 던지는 것"이라고 억울해했다. 멀쩡하게 운동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자신의 몸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죽음을 앞둔 사람으로 만든 것에 심권호는 단호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루머에 정면으로 돌파했다. 결혼 후 11년간 자녀 소식이 없다는 이유로 불임설, 불화설 나아가 이혼 루머에 시달렸던 한가인은 최근 SBS '써클하우스'에서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많았다"고 직접 언급하며 "아기 가지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결혼하고 다음 과정이 임신은 아니지 않나"며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일부 사람들의 편협한 사고에 일침을 가했다. '쇼윈도 부부'라는 이야기에 대

  • [종합] 한가인♥연정훈, 잠자리 때문에 파혼할 뻔한 사연 "장난기 좀 많아" ('1박 2일')

    [종합] 한가인♥연정훈, 잠자리 때문에 파혼할 뻔한 사연 "장난기 좀 많아" ('1박 2일')

    배우 한가인이 또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들어다 놨다'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한가인과 떠난 구례 여행 이야기가 계속됐다.이날 한가인은 화제가 되는 '깻잎 논쟁'으로 대화를 나눴다. 깻잎 논쟁은 '내 연인이 친구가 떼려고 하는 깻잎 반찬을 잡아준다면?'이라는 상황.한가인은 "깻잎을 왜 잡아줘. 젓가락질을 못 하는 여자냐. 2장을 먹으면 되고 밥을 더 많이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다른 여자가 깻잎을 못 떼는 모습을 (남자친구가) 계속 지켜봤다는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김종민은 "우리가 못 떼고 있으면 안 잡아줄 거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좀 잡아드릴 순 있다"고 답했다. 한가인의 답에 연정훈이 놀라자 "이상해? 잡아주는 거?"라고 되물었고, 연정훈은 바로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가인은 '여자 사람 친구'에게 허용되는 경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술은 안된다. 단둘이 술 마시는 건 진짜 안되지 않나"라고 밝혔다. 또 "대화가 뭐냐. 난 (카카오) 톡 하는 것도 싫다"며 남편 단속에 나섰다.특히 "기본적으로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둘 중 한 명은 어느 시점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편지를 케이크 모양으로 받아봤다고 자랑했다. 한가인은 "1일 차, 2일 차, 3일 차 이런 식으로 편지를 쓴 뒤 다 꽂아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었다"면서 "오빠(연정훈)가 차를 좋아하니까 생일에 자동차 모양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

  • '연정훈♥' 한가인, 데뷔 전 은밀히 진행된 뉴스 섭외의 전말('1박 2일')

    '연정훈♥' 한가인, 데뷔 전 은밀히 진행된 뉴스 섭외의 전말('1박 2일')

    한가인이 모태 미녀다운 남다른 과거 일화를 밝힌다.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사랑꾼 부부' 연정훈·한가인과 함께하는 '심쿵' 유발 여행기가 계속된다.이날 데뷔 전부터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됐던 한가인의 뉴스 인터뷰 섭외 비하인드가 밝혀진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 그녀는 사전에 방송국의 방문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학교 사람들의 은근한 추천(?) 덕분에 인터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모태 미인의 저력을 입증한다.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도전! 골든벨' 퀴즈가 진행되자, 한가인은 방송에 출연했던 22년 전 당시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골든벨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까지 찰떡 소화한 그녀의 모습에 라비는 "골든벨의 신 같아"라면서 넋을 놓고 탄성을 내질렀다.딘딘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수능 380점 다운 '뇌섹미'까지 소유한 형수님의 빼어난 면모에 "우리와 다른 레벨인데?"라며 진땀을 흘렸다. 다채로운 분야의 문제의 향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 퍼레이드로 한가인을 기겁하게 한 주인공들이 하나둘씩 출몰한다.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퀴즈 대결은 1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가인, 깻잎 논쟁에 분노하더니…♥연정훈 "뭔가 이상한데?" ('1박2일')

    한가인, 깻잎 논쟁에 분노하더니…♥연정훈 "뭔가 이상한데?" ('1박2일')

    배우 한가인과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연애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오는 17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사랑꾼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여행기가 계속된다.이날 멤버들은 ‘찐’ 부부와 함께 장안의 화제가 되는 깻잎 논쟁에 관한 토론을 펼친다. 한가인은 고개를 내저으면서 ‘강경 반대파’의 입장을 피력하고, 연정훈 또한 그녀를 두둔하며 철저한 학습을 거친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한가인은 “깻잎을 왜 잡아줘요!”라면서 분노하기 시작, 귀여운 질투심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그러나 한가인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경 반대파’답지 못한 그녀의 모습에 연정훈은 “뭔가 이상한데?”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린다고. 예측 불가한 말발로 온종일 남편 연정훈을 쥐락펴락할 한가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남사친, 여사친에 관한 2차 토론이 발발한 가운데, 한가인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라는 단호한 의견으로 막내 라비의 지지를 받는다. 반면 김종민은 “잘 맞는 사람이 있다”라며 반대 관점을 주장한다고. 그러나 ‘찬성파’ 김종민은 딘딘의 촌철살인 질문에 당황한 채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연애 토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