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이것'을 찾아 나선다. 그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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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버카(버리는 카드)가 된 것도 모자라 운까지 따르지 않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각기 다른 운명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절도 소동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종민은 "내 것 훔쳐 갔지"라며 문세윤을 몰아붙이기 시작, 갑작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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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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