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여섯 남자는 유채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거닐며 낭만을 만끽한다. 봄기운에 심취한 딘딘은 해맑게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초딘’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김종민은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아"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ADVERTISEMENT
그러나 의문의 게임에 임하게 된 멤버들은 점차 눈빛을 번뜩이면서 경쟁 본능을 끌어올린다. 결국 과열된 승부욕에 난데없는 혈투까지 벌어지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다고. 피도 눈물도 없이 서로 공격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정훈은 "난장판이구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이들을 폭주하게 한 게임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