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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에스파 '독보적인 블랙'

    [TEN포토] 에스파 '독보적인 블랙'

    그룹 에스파가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에스파, 첫 월드투어 마무리…21개 지역 공연

    에스파, 첫 월드투어 마무리…21개 지역 공연

    그룹 에스파(aespa)가 프랑스 파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9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돔 드 파리(Dôme de Paris)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PARIS’’(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파리’)를 개최, 글로벌 음악 팬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월드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만에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LA, 댈러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브루클린,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 미주 주요 도시 11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어 베를린, 런던에 이어 파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21개 지역의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스파는 “저희가 사랑하는 도시 파리에서 이렇게 MY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저희를 위해 이렇게 큰 공연장을 꽉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HYPER LINE’이 이제 끝났는데 그 마지막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재밌었다. 첫 투어가 벌써 마무리되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벅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 역시 글로벌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 ‘Black Mamba’(블랙맘바)부터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까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긴 것은 물론, 무대 사이마다 멤버들

  • 에스파, 독일 베를린도 홀렸다

    에스파, 독일 베를린도 홀렸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독일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에스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ERLI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베를린)을 개최,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함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날 에스파는 ‘Girls’(걸스)를 시작으로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보였으며,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등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이어,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Spicy’(스파이시)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테이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 스탠딩으로 무대를 즐긴 현지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로 떼창을 선사했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고 박수를 보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에스파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친 뒤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떼창이 커서 놀랐다. 다른 언어인데도 외워서 떼창해줘서 너무 감동이다. 오늘 베를린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더 많은 MY(마이)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독일어로 ‘Ich liebe MY’(사랑해요 마이)’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 펼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동방신기→라이즈' SM TOWN, 11년만에 자카르타서 열린 축제의 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 에스파, 남미도 달궜다…칠레 공연 전석 매진

    에스파, 남미도 달궜다…칠레 공연 전석 매진

    에스파(aespa)가 남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어, 1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펼치고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특히 이번 남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산티아고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 북미 투어부터 이번 남미 투어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온 에스파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에스파는 ‘Girls’(걸스),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Spicy’(스파이시)를 비롯해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Thirsty’(서스티) 등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오늘이 남미 투어의 마지막인 만큼 신나게 즐겼다. 저희 에스파도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고 너무 행복했다. 반갑게 반겨줘서 감사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렇게 예쁜 추억 함께해 줘서 고맙고 꼭 다시 만나자”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9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에 참여한 뒤, 9월 25일 독일 베를린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나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첫 브라질 공연 전석 매진

    에스파, 첫 브라질 공연 전석 매진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브라질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9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파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SAO PAULO’(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상파울루)를 개최,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25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에스파는 세계관 스토리 속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등장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Girls’(걸스),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Spicy’(스파이시)부터 ‘Thirsty’(서스티),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등의 독보적인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현지 관객들은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떼창하며 공연을 적극적으로 즐긴 것은 물론, ‘조명이 다 꺼지고 어두운 밤이 와도 너에게 마이(MY)들 찾아가’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여러분이 오프닝부터 너무 핫하고 열정적이어서 저희도 놀랐다.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 라이브 방송 때마다 ‘Come to BRAZIL’이라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드디어 찾아와서 기쁘고 너무 신나게 즐겨주셔서 더욱 힘이 났다”라며 “슬로건 이벤트도 감사하고 항상 여러분 옆에서 빛나고 있을 테니 어디 가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9월 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

  • 에스파, 남미 투어 포문 열었다…멕시코 더위보다 뜨거운 콘서트 열기

    에스파, 남미 투어 포문 열었다…멕시코 더위보다 뜨거운 콘서트 열기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멕시코 콘서트로 남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에스파는 9월 8일(현지시간)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MEXICO CITY’(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멕시코 시티)를 개최했으며, 첫 남미 투어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날 에스파는 강렬한 퍼포먼스의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도깨비불 (Illusion)’부터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Thirsty’(서스티), ‘자각몽 (Lucid Dream)’,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와 발랄한 매력의 ‘Spicy’(스파이시), ‘Better Things’(베터 띵스),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Don’t Blink’(돈트 블링크), ‘YEPPI YEPPI’(예삐 예삐) 등 다채로운 무대 섹션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여러분의 함성 소리가 엄청 커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잊지 못할 하루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남미 투어의 첫 도시가 여기 멕시코였는데, 재미있는 시작이었다. 앞으로도 다시 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테니까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전한 뒤, 현지 언어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인사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팬라이트를 흔들며 에스파의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낸 것은 물론,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Black Mamba’(블랙맘바) 등의 히트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떼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9월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남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글로벌돌' 에스파, 8개 도시 북미 투어 성료

    '글로벌돌' 에스파, 8개 도시 북미 투어 성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뉴욕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첫 북미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에스파의 첫 북미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은 지난 8월 13일 LA를 시작으로 댈러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에 이어 뉴욕까지 북미 8개 도시에서 펼쳐졌으며,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9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ROOKLY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브루클린)을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한 것은 물론, 약 2시간 20분 동안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총 25곡의 풍성한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오늘이 미국 투어의 마지막 날인데, MY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역시 팬라이트를 흔들고 에스파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앵콜을 요청하는 등 열정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9월 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스파, 美 'GMA' 떴다…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에스파, 美 'GMA' 떴다…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에스파(aespa)가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화제다. 에스파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ABC GM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 이하 GMA)에 출연,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GMA’의 호스트는 “K팝 슈퍼스타 에스파가 새로운 신곡 ‘Better Things를 발매하고 오늘 우리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오늘 에스파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기다렸다”라고 에스파를 소개한 뒤 “최근 처음으로 MTV VMA 후보에도 올랐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스파는 신곡 ‘Better Things’ 무대를 선사, 곡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펼쳐,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무대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춘 뉴욕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에는 에스파를 직접 보기 위해 스튜디오 앞에 모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에스파는 이러한 뜨거운 환호와 함성 속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깝게 소통했다. 한편, 에스파는 뉴욕 공연을 마지막으로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어 9월 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美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뜬다

    에스파, 美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뜬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미국 ABC 채널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8월 30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스파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미국 동부 시간) 생방송 되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던 만큼,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스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펼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aespa LIVE TOUR 2023' 전석매진…북미 투어 순항

    에스파, 'aespa LIVE TOUR 2023' 전석매진…북미 투어 순항

    가수 에스파(aespa)가 미국 애틀랜타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폭스 시어터(Fox Theatre)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ATLANTA’를 개최, 이번 공연 역시 LA, 댈러스, 마이애미에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북미 투어의 순항을 알렸다. 이날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Black Mamba’(블랙맘바) 등 히트곡은 물론,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영어 가창곡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등까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팬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기립한 채 춤을 추고 함성과 떼창을 보내며 무대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퇴근길까지 기다렸다가 배웅하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스파는 “여러분과 신나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말 기대했었다. 애틀랜타에서 길지 않은 일정이지만 이곳저곳을 둘러봤는데,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오늘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북미에 이어,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치며, 오는 27일에는 미국 워싱턴 D.C.의 MGM 내셔널 하버(MGM National Harbor)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에스파 지젤, '찐팬'과 특별한 만남…"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

    에스파 지젤, '찐팬'과 특별한 만남…"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열혈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젤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19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지젤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청춘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유진 씨를 만났다. 미술 관람이 취미인 유진 씨를 위해 어느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것에 이어 깜짝 등장한 지젤은 "서울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힙한 카페를 좋아한다는 유진 씨를 데리고 한 카페를 찾은 지젤은 그와 마주 앉아 맛있는 디저트를 나눠 먹었다. 유진 씨는 "이 시간이 너무 달달해서 크로플이 별로 안 달게 느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드러냈고, 지젤은 "왜 이렇게 끼쟁이냐"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너의 매력을 계속 느끼고 있다"라고 그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종 목표는 내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를 갖는 것"이라는 유진 씨의 꿈을 들은 지젤은 "어쩐지 메이크업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극찬했다. 유진 씨는 "(지젤에게) 협찬도 해줄 수 있는 글로벌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라고 힘찬 각오를 다지며 지젤을 웃음짓게 했다. 유진 씨는 "프랑스 유학을 목표로 불어학과에 진학했다.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배우는 학과였다 보니 맞지 않아 매우 힘들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

  • 美 댈러스 홀린 에스파, 한국어 떼창+기립 응원에 벅찬 감동 "꿈 같아"

    美 댈러스 홀린 에스파, 한국어 떼창+기립 응원에 벅찬 감동 "꿈 같아"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댈러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Dallas'(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에스파는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선보인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추가로 선보인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까지, 에스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고 팬 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전광판에 자기 모습이 비치자 안무를 따라 추고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어 올리는 등 에스파를 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월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인데, 댈러스 MY(팬클럽 이름)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꿈같다. 저희 에스파에게도 소중한 순간이었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기억하겠다. 다시 댈러스에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22일 미국 마이애미의 제임스 L. 나이트 센터(James L. Knight Center)에서 공연을 이어 펼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에스파 윈터 "전국 콩쿠르서 2등, 영재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조목밤')

    에스파 윈터 "전국 콩쿠르서 2등, 영재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조목밤')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어린 시절 피아노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충격 실화 피아노 치는 김민정 실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윈터는 조현아의 피아노 연주를 듣곤 "저도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현아는 "4살은 조금 이른 거 아니냐. 원래 6~7세부터 (피아노를) 시키는데"라고 놀랐고 윈터는 "오빠 따라갔다가 오른손, 왼손도 거기서 배웠다. 근데 초등학교 때 이후로 안 가서 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는 전국 콩쿠르에서 2등을 했다고 밝히며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잘 쳤다. 저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다. 동요 같은 거 부르면 반주는 제가 했다"고 회상했다. 조현아는 윈터에 '영재 아니냐'고 말하자 윈터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잘하는 애들이 계속 나오더라. 기가 죽어서 관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윈터는 '집안에 음악 하는 사람이 많냐'는 질문에 "한 분도 없다. 군인 집안이다. 저도 군인을 할까 하다가 저는 그래도 노래하는 게 너무 좋아서 (군인을 하지 않았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학창시절 꿈에 대해 윈터는 "사회봉사도 해보고 싶었고 초등학교 선생님도 해보고 싶었다. 아이들을 보면 힐링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성향을 얘기하며 "밖에 잘 안나간다. 부르면 나가기 싫고 안 불러주면 서운하다. 안 서운한 척, 혼자 잘 있는 척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나한테 '에버랜드 갈래?'라고 물어보고 세 명이서 갔을 때 보면 부럽다. 가끔씩 나가면 너무 재밌다. 술도 마시고 그냥 먹는다"라고 전했다. 윈터는 멤버 카리나와 연습생 때부터 7년을 함

  • 에스파, 비주얼 너무 달라진 거 아니야? '깜짝'

    에스파, 비주얼 너무 달라진 거 아니야? '깜짝'

    에스파(aespa)의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의 신곡 ‘Better Thing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청량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새롭게 변신한 에스파의 핫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신비로운 아쿠아 무드를 시각화,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영상미가 어우러진다. 1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Better Things’는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에스파는 지난 13일 진행된 LA 콘서트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의 분위기와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