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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picy’(스파이시)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picy’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3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에스파는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18일 한양대학교 ERICA, 20일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축제에 참석, 신곡 ‘Spicy’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Illusion)’ 등 히트곡과 새 앨범 수록곡 ‘Thirsty’(서스티)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궈, ‘대세’의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앞서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698,78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TOP100, 지니차트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오는 8월부터는 미주 및 유럽 투어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클라스가 다른 에스파, 라이브로 '4세대 톱' 고지 선점 [TEN피플]

    클라스가 다른 에스파, 라이브로 '4세대 톱' 고지 선점 [TEN피플]

    K팝이 황금기를 맞으면서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데뷔한 아이돌만 500팀이 넘지만, 각 세대마다 톱은 언제나 1, 2팀이었다. 1등에는 이유가 있다. 기획력과 자본력이 탄탄한 대형 기획사들이 1등에 유리한 것 같지만, 결국 실력에서 갈린다. 화려한 비주얼, 상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갖고 나와도 라이브를 못하면 정상에 오르기 쉽지 않다. 아이돌 산업은 퍼포먼스와 상업성에 무게를 둔다.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아이돌도 극히 일부다. 비주얼이 최우선이 되면서 아이돌 평가 기준에 라이브가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들었다. 라이브가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1등과 2등을 가르는 중요한 포인트다. 로또의 보너스 당첨번호처럼. 라이브 실력은 그 팀의 등급을 나누게 한다. 대중의 기대와 감탄이 채워진 순간 '롱런' 인기의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음악방송에 1위를 하면, 앙코르 무대를 한다. 이 시간이 그 가수의 진짜 실력을 보여준다. 노래에 자신이 없고 라이브를 못하면 인사를 하거나 장난을 치는 등 무의미한 행동으로 시간을 보낸다. 혹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여유 없이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이돌의 라이브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졌고 자연스럽게 실력도 하향평준화 됐다. 그 덕에 진짜 잘하는 아이돌이 눈에 띄게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스파이시(Spicy)'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자신 있게 치고 나오는 카리나, 음원 그대로 부르는 윈터, 지젤과 닝닝도 제 실력을 보여줬다. 에스파의 '스파이시' 앙코르 무대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에스파의 지난 라이브 공연들도 덩달아 인

  • 에스파, 4인 4색 여름철 '스파이시' 룩

    에스파, 4인 4색 여름철 '스파이시' 룩

    신곡 ‘Spicy’(스파이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시크하고 감각적인 무드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에스파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무더운 여름을 배경으로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멤버별로 각기 다른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매칭하여 4인 4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으며, 카리나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윈터는 구찌(GUCCI), 닝닝은 로에베(LOEWE), 지젤은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등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 5월 8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초동 169만 878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외 주요 음반,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6월호 및 더블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TEN 포토] 에스파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그룹 에스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하트는 즐거워'

    [TEN 포토] 에스파 '하트는 즐거워'

    그룹 에스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건♥' 고소영, G사 패션쇼서 에스파 윈터와 만났다 "우리 아들이 좋아해"[TEN이슈]

    '장동건♥' 고소영, G사 패션쇼서 에스파 윈터와 만났다 "우리 아들이 좋아해"[TEN이슈]

    배우 고소영이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만났다. 고소영은 18일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세상 예쁘고 착한 윈터 #WIN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경복궁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G사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데뷔 32년 만에 첫 단독 예능 '꽃보러, GO소영'에 출연하며,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국내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 걸그룹 최초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K-POP 그룹 최초" 에스파, 완전체로 올해 칸 영화제行

    "K-POP 그룹 최초" 에스파, 완전체로 올해 칸 영화제行

    걸그룹 에스파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지난해부터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올해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이 행사에 참석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쇼파드는 그랑프리에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제60회 칸 국제 영화제부터 캐롤라인 슈펠레는 레드 카펫 위의 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Red Carpet Collection이라는 이름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16일 개막해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등에 한국 영화 총 7개 작품이 초청됐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이 출연한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어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의 '화란'(감독 김창훈)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선균과 정유미 주연의 '잠'(감독 유재선)은 비평가 주간에 초청됐다. 이선균과 주지훈 주연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는 감독 주간에 초청받았다. 또한 라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으로 '이씨 가문의 형제들'(감독 서정미), '홀'(감독 황혜인)이 포함됐다. 강민경 텐아시

  •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5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8,784만 장을 돌파,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으며,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전작 ‘Girls’(걸스)의 초동 1,126,068장으로 기록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총 180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해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KWANGYA(광야)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로 온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패션을 만날 수 있으며,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기록 쓴 에스파, '스파이시' 활동 시작

    신기록 쓴 에스파, '스파이시' 활동 시작

    그룹 에스파가 '스파이시'로 활동에 돌입한다. 에스파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 손가락으로 스파이시한 소스를 찍어 먹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동작과 발랄하고 활기찬 '쿨함', 당당하고 화려한 '핫함' 두 가지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들로 구성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에스파는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에서는 수록곡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뮤직뱅크'에서는 '서스티(Thirsty)' 무대도 함께 선사해 다양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스티'는 미국 빌보드가 최근 선정한 ‘10 Cool New Pop Songs to Get You Through The Week’(이번 주 당신을 버티게 해줄 10개의 신곡들)에 언급됐다. 빌보드는 "K팝 스타들의 R&B 소화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섬세한 트랩에서 영감을 받은 비트, 부드러운 보컬과 잘 어우러지며, ‘What you wanna wanna do boy?’라는 파트처럼 소녀들이 좋아하는 대상에게 살짝 윙크를 날리는 듯하다"고 호평한 바 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신기록(137만 2929만 장)을 썼다. 또한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핫하고 쿨한 에스파, 'Spicy' 퍼포먼스 영상 오늘(10일) 공개

    핫하고 쿨한 에스파, 'Spicy' 퍼포먼스 영상 오늘(10일) 공개

    그룹 에스파의 신곡 '스파이시(Spicy)' 퍼포먼스 영상이 오늘(10일) 첫 공개된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9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의 '스파이시'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 금일 오픈되는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에스파는 이번 영상을 통해 '스파이시'의 발랄하고 활기찬 쿨한 매력과 당당하고 화려한 핫한 매력 두 가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 이전 타이틀 퍼포먼스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치명적이고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young)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공개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2929만 장(5월 8일 기준)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의 발매 1일차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쓰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5월 현재 걸그룹 대전이 벌어졌다. 국내 엔터사들은 비슷한 시기 회사를 대표하는 걸그룹을 선보이고 있다. K팝 팬들은 다채로운 음악에 귀가 즐거워졌다. 또한 이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색깔과는 별개로 경쟁 그룹 간의 음원 성적표도 눈길이 가는 주제다. 일주일 간격을 두고 경쟁을 한 두 그룹이 있다. 지난 2일 컴백한 르세라핌과 지난 8일 돌아온 에스파의 이야기다. 6일 차이로 나란히 컴백하면서 본격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르세라핌, 에스파 모두 국내 대표적인 '걸크러쉬' 콘셉트 그룹이다. 파워풀한 보컬, 시각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자기애'를 배경으로 한 음악이 이들의 주된 서사다. 이번 맞대결에서 이들의 콘셉트가 눈에 띈다. 르세라핌은 여전히 '당당함'으로 승부했다. 에스파는 이전의 음악 주제를 벗어나 '하이틴'을 무기 삼았다. 달라진 콘셉트에 둘 간의 승부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경쟁 초반 숫자에서는 르세라핌이 '판정패'를 당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새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은 발매 이후 6일 동안 119만 7798장을 판매했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초동 판매량 30만장과 비교하면 4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첫날에만 무려 102만 장을 팔았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1일 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르세라핌이 세운 1등 기록은 일주일만에 바뀌었다. 경쟁 걸그룹인 에스파가 컴백한 영향이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첫날 기준 137만2929장을 팔았다. 선주문량 자체도 180만장을 기록해 일찍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전작 '걸스'(Girls)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00만 판매고다. 아직 초반인 만큼 앨범 초동 판매량이 모든 걸

  • 에스파 '마이 월드', 발매 첫날 137만 장 판매고…'역대 K팝 걸그룹 1위' [TEN이슈]

    에스파 '마이 월드', 발매 첫날 137만 장 판매고…'역대 K팝 걸그룹 1위' [TEN이슈]

    그룹 에스파(aespa)가 '마이 월드(MY WORLD)로 역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 2929만 장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의 발매 1일차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에스파에 앞서 지난 2일 르세라핌이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 첫날 102만 장 팔며 1위 기록을 세웠으나 에스파가 르세라핌을 누르고 왕좌를 차지했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180만 장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굳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핀란드, 브라질, 대만, 싱가포르, 태국,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튀르키예(터키), 오만, 카타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인도, 헝가리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벅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Thristy’(서스티), ‘Salty & Sweet’(솔티 앤 스위트), ‘I’m Unhappy’(아임 언해피), ‘’Til We Meet Again’(틸 위 미트 어게인) 등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 "SM 경영권 분쟁? 문제 없어"…빌런 없는 '광야 세계관' 시즌2[TEN현장]

    에스파 "SM 경영권 분쟁? 문제 없어"…빌런 없는 '광야 세계관' 시즌2[TEN현장]

    그룹 에스파(aespa)가 10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윈터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라며 "우리만의 팀이 꾸려진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많은 분의 사랑에 감사함을 느낀다. 보내주신 사랑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백했다. 지젤 역시 "정말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앨범 '마이 월드'는 이전 앨범과는 달리 '대중성'을 장착한 작품이다. 이와 관련 닝닝은 "에스파는 양면성이 있는 그룹"이라며 "이전까지는 전투적인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8월에 도쿄돔을 가게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었다. 이제는 풀려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는 만남을 자주 갖고 있다.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항상 앨범을 준비할 때 최선을 다한다. 이번에는 10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자신감 있는 앨범이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콘서트 때 이번 앨범 외에도 다른 노래도 공개한 곡이 많다. 이후에 정규나 다른 앨범에 실리면 좋겠다"라고 했다. 카리나는 "광야 세계관 시즌 1에서 이미 빌런인 '블랙맘바'를 무찔렀다. 그때문에 세계관 시즌 2 속 빌런은 없다. 다만 이상 현상은 계속 유지되는 만큼,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는

  • [TEN 포토] 에스파 윈터-닝닝 '무대가 제일 행복해'

    [TEN 포토] 에스파 윈터-닝닝 '무대가 제일 행복해'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윈터와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에스파 윈터-카리나 '예쁜애 옆에 또 이쁜애'

    [TEN 포토] 에스파 윈터-카리나 '예쁜애 옆에 또 이쁜애'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윈터와 카리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