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SMTOWN LIVE' 공연을 자카르타에서 하니 소감이 남다르고 뜻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SMTOWN LIVE’에 첫 참여한 라이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하나되는 SMTOWN이라는 큰 무대에서 SM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SMTOWN LIVE’의 상징이자 대미인 ‘빛’으로 장식,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열창하며 공연내내 열정적으로 즐겨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를 모으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SMTOWN LIVE' 공연을 자카르타에서 하니 소감이 남다르고 뜻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SMTOWN LIVE’에 첫 참여한 라이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하나되는 SMTOWN이라는 큰 무대에서 SM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SMTOWN LIVE’의 상징이자 대미인 ‘빛’으로 장식,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열창하며 공연내내 열정적으로 즐겨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를 모으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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