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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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SMTOWN LIVE' 공연을 자카르타에서 하니 소감이 남다르고 뜻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SMTOWN LIVE’에 첫 참여한 라이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하나되는 SMTOWN이라는 큰 무대에서 SM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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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를 모으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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