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어 포스터의 숨은 의미에 이목이 집중된다.또한 우측 상단의 'TOP 10', 하단의 '(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의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신선한 콘셉트의 포스터가 공개된 후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이어 지난 1월 팬미팅을 성료하고 오는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해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래퍼 블루(BLO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감각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블루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Fox and the City’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깜짝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금발 머리를 한 블루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감각적인 콜라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만의 자유롭고 치명적인 감성을 흑백 무드로 담아냈다.블루의 정규 3집 ‘Fox and the City’는 정규 2집 ‘MOON AND BACK’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미국 시리즈 ‘Sex and the City’처럼 사랑과 드라마를 매혹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블루는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는 22년 12월 선 발매된 ‘안아줘’를 비롯해 ‘원해 Want U’, ‘mu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더했다.이어 지난 12일에는 정규 3집 피지컬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CD, 스티커 팩, 엽서, 포토 부스, 포스터 등 풍부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한편, 블루의 새 정규 앨범 ‘Fox and the City’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 오피셜 포토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세븐틴은 15일 공식 SNS에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오피셜 포토 ‘Fight for My Life’ 버전을 게재했다. 세 번째 ‘Fight for My Life’ 버전을 끝으로 ‘FML’의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세븐틴은 ‘Fight for My Life’ 버전에서 삶의 관성을 타파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는 한편,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인식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은 ‘나’를 표현했다.이번 오피셜 포토 속 세븐틴은 링을 배경으로 준비자세를 취하거나 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세븐틴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이 담긴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미니 10집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0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초동 판매량(발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가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2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달 2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 (2023년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올 들어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는 지민이 처음이다.앞서 지민은 ‘FACE’로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을 석권한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FACE’는 일본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2023년 3월 기준)에서는 2위에 올랐다.‘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4월 8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직행,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또한 ‘FACE’로 ‘빌보드 200’ 2위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엠(I AM)'을 선공개한다. 아이브는 오늘(8일) 오후 6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 엠'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네 번째 아이브 신드롬의 서막을 연다.틱톡에서 선공개되는 타이틀곡 '아이 엠'을 통해 아이브는 또 한 번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체적이고 희망적인 노랫말이 담긴 '아이 엠'은 작사가 김이나의 참여로 독보적인 아이브 스타일로 완성됐다. 또한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곡의 화려함과 더불어 아이브의 폭발적인 보컬의 조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앞서 프리 릴리즈 곡 '키치(Kitsch)'로 첫 정규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브는 발매 일주일 만에 국내 주요 6개 사이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을 달성했다. 이는 전작인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는 음원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브는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까지 잇달아 대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4세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신보 작업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팬들을 찾아온다.슈가는 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티저 포스터를 올렸다. 티저 포스터에는 마이크를 손에 든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담겼다.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 발매를 앞둔 슈가의 앨범 작업 과정을 보여 준다. 특히, 슈가가 앨범 작업을 하는 과정이 이처럼 자세하게 공개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 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로, 각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순간들에 슈가의 색채가 더해져 음악과 앨범으로 완성되는 과정부터 라이브 클립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앞서 지난 달 31일 공개된 무드 티저에서는 슈가가 걸어 왔던 여러 순간들, 도시와 대자연을 오가는 모습이 교차 편집되며 슈가와 그의 다른 활동명 ‘Agust D’, 그리고 민윤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슈가 겸 ‘Agust D’라는 아티스트가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서 가진 고뇌와 인간 민윤기가 갖고 있는 고민 등이 담겼다.‘SUGA: Road to D-DAY’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디즈니+를 통해 슈가의 솔로 앨범 ‘D-DAY’ 발매일 당일인 4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아티스트 IP에 기반한 MD, 음악유통, 음악플랫폼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YG PLUS는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모티브 삼은 신규 MD 예약판매가 위버스에서 6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고 밝혔다.지수의 첫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이번 MD는 타이틀곡 ‘꽃(FLOWER)’을 모티브로, 레드와 퍼플의 고혹적인 컬러감의 조화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꽃문양 펜던트에 블랙스톤 포인트가 인상적인 팔찌와 목걸이, 엠보싱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 꽃문양과 ‘ME’ 이니셜이 인상적인 비니와 양말 등은 봄맞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꽃 모양의 포인트로 지수 솔로 앨범의 정체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이 이번 신규 MD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며 “지수의 내면적 세계관을 전 세계 블링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1일 발매된 지수의 ‘미’(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앨범 ‘미’(ME)는 발매 첫날 8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4일 만에 100만 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 이로써 지수는 팀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첫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음원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월드와이
가수 김우석이 '시간여행자'로 변신했다. 김우석은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lank P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던(Dawn)'을 비롯해 '인트로: 블랭크 페이지(Intro: Blank Page)', '러브 앤 헤이트(Love and Hate)', '헤븐, 아 유 데어(Heaven, Are you there)', '슬립(Slip)', '그리워하면'까지 총 6곡이 포함됐다. 지난해 발매한 '서드 디자이어 [레브](3RD DESIRE [Reve])'에 이어 '블랙 페이지'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이날 김우석은 "'로맨틱 판타지 비주얼'이란 별명이 있다. 그 콘셉트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 내가 생각했다기보다 회사에서 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수식어는 감사하지만, 부끄러운 것도 사실이다. 내 의견은 많이 반영된 콘셉트는 아니다"라고 수줍어했다. 김우석이 속했던 업텐션 멤버 일부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이에 자연스럽게 재계약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김우석은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가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계약과 관련해서는 크게 이야기 나온 것은 없다. 이번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석은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로 탄생한 엑스원으로 짧게 활동했다. 그는 업텐션, 엑스원 멤버들과는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 중이라고. 김우석은 "이번 컴백 티저를 보고 '잘 어울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 다음에 밥 먹자'며 소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정말 친한 친구들이다. 가끔 얼굴 보고 술도 한 잔 하면서 다들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더불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첫 정규 앨범으로 또 한 번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간다. 아이브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엠(I AM)'을 포함해 '블루 블러드(Blue Blood)', '키치(Kitsch)', '립스(Lips)', '히로인(Heroine)', '마인(Mine)', '섬찟 (Hypnosis)', '낫 유어 걸(NOT YOUR GIRL)', '궁금해 (Next Page)', '체리시(Cherish),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당당한 자기 확신과 사랑에 대한 주체성을 담은 가사로 아이브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3연속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브는 이번 신보에서도 히트 메이커(작사가.작곡가)의 의기투합으로 더 확고해진 스타일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블루 블러드'는 아이브에게 데뷔 이래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안겨준 '러브 다이브(LOVE DIVE)' 팀과 두 번째 합을 맞춘 곡으로 특히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통해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구축한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발매한 지난 앨범 수록곡들을 책임져온 이스란은 선공개곡 '키치'를 비롯해 '체리시' 작사로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아이 엠'에는 히트곡 제조기 작사가 김이나가 처음으로 아이브와 호흡을 맞췄고, 황현(MonoTree)은 '
방탄소년단 슈가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슈가는 3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슈가는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자아인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첫 공식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D-DAY'는 앞서 슈가가 Agust D로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에 이은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D-DAY'의 기획부터 콘셉트, 구성 등 작업 전반을 이끌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슈가는 앨범 발매 예고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D-DAY'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선공개 곡도 발표한다. 특히, 슈가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이벤트 열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워 아쉬움이 컸던 슈가는 영상통화, 소규모 팬미팅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슈가는 'D-DAY' 발매 이후 오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서울에서 월드투어 'SUGA | Agust D-DAY TOUR'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스페셜 앨범 ‘MUSM op.5’가 오늘(3일) 발매된다.지난 30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MUSM의 스페셜 앨범 ‘MUSM op.5’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공식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 속엔 실력파 R&B 아티스트 베이빌론과 JIIN이 참여한 타이틀곡 ‘Wherewegoing’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스페셜 앨범 ‘MUSM op.5’은 가볍게 사랑하고 미련 없이 이별하는 관계들에 물음표를 던지는 ‘Wherewegoing’을 비롯하여, ‘Natural Things’, ‘Diamond’, ‘I just wanna be’, ‘ICE TEA’, ‘COCO’, ‘동그란 마음’, ‘NOT THE SAME’까지 총 8곡의 다채로운 음악들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신예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주목받고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엔 과연 어떤 신예 아티스트들이 ‘MUSM op.5’을 통해 두각을 나타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3월에 발매한 ‘MUSM op.4'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브랜뉴뮤직과 MUSM의 스페셜 앨범 ‘MUSM op.5’는 바로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가운데, 첫 번째 앨범 [ME]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번째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꽃(FLOWER)'과 수록곡 'All Eyes On Me'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수의 다채로운 색깔을 녹여냈다.그간 앨범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지수는 "내가 가장 잘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었다. 들으시는 분들도 새로운 지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다음은 지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컴백 소감은?A. 티징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반응을 찾아보면서 저도 함께 컴백을 기다렸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들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지수'로 가득 채운 이 앨범을 팬들이 받았을 때 행복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Q. [ME] 앨범 소개 부탁한다.A. "솔로 아티스트 '지수'의 매력은 뭘까?" 앨범을 준비하면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다녔다. 저를 지키면서도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표현해 나가는 수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진 '나' 그 자체의 앨범이다.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한 각오로 임했다. 저도 몰랐던 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그 과정을 거듭하면서 성장하고 단단해진 자신을 느낀다.Q. 앨범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A. 블랙핑크 지수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컴백했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 발매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신보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 앨범 언박싱과 미션 젠가 게임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이날 마마무+는 팬들과의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마마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는 무무다. 무무들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다. 무무들이 노래를 좋아해 줘서 더 행복하다"라고 신보 발매 소감을 전했다.마마무+는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워진 앨범 언박싱을 진행하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앨범 기획을 담당한 문별은 "내가 갖고 싶은 앨범을 만들어야 무무들도 갖고 싶어 할 것 같았다"라고, 솔라는 "피땀 눈물이 들어있다"라고 소개해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하기까지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포부도 전했다. 이들은 4세대 신(神)인 그룹으로서 "K팝을 평정할 수 있는 최신 걸그룹이 되겠다"고 유쾌한 각오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 한 컴백 첫날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에 다채로운 주제 속에 '극과 극' 콘셉트를 담아낸 마마무+의 신보에 팬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팬들은 "노래가 시원하고 신나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 "괜히 '믿듣맘플'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네", "마마무+ 신인치고 너무 잘한다", "앨범을 다 듣고 나니 사랑받는 기분. 무무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30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보를 통해 새로운 '1막 1장'을 연다.마마무+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을 발매한다. '1막 1장'이라는 뜻의 앨범 타이틀처럼, 다채로운 주제 안에 마마무+만의 '극과 극' 매력을 담아내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타이틀곡 'GGBB'는 달콤한데 맵고 짜기까지 해서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사이, 상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 빈티지한 드럼을 기반으로 한 변화무쌍한 사운드에 마마무+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해져 경쾌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촬영 기법을 활용한 가운데,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화려한 아티스트로 변신한 마마무+가 무대 안팎에서 댄서들과 함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압권이다. 솔라와 문별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중독성 강한 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이 외에도 'ACT 1, SCENE 1'에는 국악과 라틴이 섞인 오리엔탈 분위기의 트랩 장르 '나쁜놈 (Chico malo)', 무무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한 팬송 'LLL', 국악인 김준수의 아니리로 한국의 멋과 미를 극대화한 '나쁜놈 (Aniri ver.) (Feat. 김준수) (CD Onl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마마무+는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솔라와 문별로 구성된 마마무+는 신보를 통해 '믿듣맘플'의 저력을 과시한다. 이들은 수록곡 작사, 작곡에도 직접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연일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JISOO - CONCEPT POSTER #2'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강렬한 레드 컬러, 고전적 우아함에 이어 은은한 분위기의 지수가 담겼다.지수는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매 티저마다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지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이 변화무쌍한 매력을 펼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해 기분 좋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꽃(FLOWER)'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지수만의 음악 색깔이 예고됐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라 관심이 집중된다.실제 지수의 인기 돌풍은 일찌감치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그의 솔로 앨범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신기록 경신에 성공,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등극이 기대된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