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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의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Rooftop'과 함께 'Love Myself', 'Shooting Star'까지 총 3곡의 음원 일부와 유아의 ‘1인 3색’ 연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여기에 어떤 모습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자유롭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Shooting Star'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녹인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당당한 발걸음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유아는 이어 엘리베이터 속 엉뚱하고 발랄한 원맨쇼 퍼포먼스, 몽환적인 분위기의 눈빛 연기 등으로 트랙이 전환될 때마다 ‘1인 3색’ 매력을 보여주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 범키,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들고 전격 컴백

    범키,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들고 전격 컴백

    가수 범키가 오는 21일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늘(8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첫 번째 콘셉트 사진 속 범키는 올 블랙 슈트 셋업에 십자가 모양의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였다. 또한 범키의 움직임이 잔상처럼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두 번째 사진에 이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세 번째 사진 속 범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The Obedient'는 범키가 지난 2016년 발표한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번째 CCM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 명곡들을 범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신곡까지 선보이며 범키의 종교적 신념과 숭고함, 신에 대한 경외를 담아냈다.오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범키는 앞으로 무드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 K-팝 걸그룹 ‘원톱’의 위용을 과시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2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이 한국에서 발매한 음반으로 ‘골드’ 인증을 받은 것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두 번째이다. 일본 발매 음반이 아닌 작품으로 2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다.  르세라핌은 ‘EASY’로 일본 오리콘의 최신 랭킹(3월 4일 자/집계기간 2월 19~25일)에서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부문을 석권했다. ‘EASY’는 두 차트에서 전작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팀 자체 최고 판매량과 포인트 신기록을 세워 주목받았다. 특히, 르세라핌이 ‘EASY’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기록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만 7,000장은 현지에서 돔 투어가 가능한 팀들에 비견되는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데뷔한 지 2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걸그룹 ‘원톱’을 찍었다.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정상을 정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지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단기, 최고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운 이들이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한국과 일본 시장은 물론이고,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까지 뚫으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니 3집 ‘EASY’는 미국 빌보드 최신(3월 9일 자)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

  •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무드 샘플러 공개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무드 샘플러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가 무드 샘플러를 통해 극강 비주얼을 발산했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은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앉아있는 유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처음 모습과는 다른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색상과 화려한 비주얼의 유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한 편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분위기의 이번 무드 샘플러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소식을 전한 유아는 지난 28일부터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드 샘플러 공개로 극강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예고하며 유아의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는 오는 3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 제로베이스원,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8위 등극

    제로베이스원,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8위 등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TOP20에 올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IFPI(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TOP 20 IFPI GLOBAL ALBUM CHART 2023) 18위에 올랐다. IFPI는 매년 전 세계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및 음반 판매량을 추산해 ‘IFPI GLOBAL ALBUM CHART’를 발표한다.  특히, 해당 차트에 K-POP 아티스트는 물론 모건 월렌(Morgan Wallen),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시저(SZA),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위켄드(The Weeknd),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배드 버니(Bad Bunny),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해에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 포함 총 1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은 오는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공식] 오마이걸 유아, 첫 싱글 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새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4일 발매될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타임테이블을 공개, 풍성한 티저 콘텐츠를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어두운 배경 속 흩날리는 깃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7일 공개되었던 커밍순 이미지에서도 깃털이 등장한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포스터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선 또한 앨범 명 'Borderline'을 연상케 하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9일 무드 샘플러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3월 14일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스토리 필름,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오는 3월 4일과 5일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INSIDE'와 '#OUTSIDE'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가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외신도 주목한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외신도 주목한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월드 앨범’에서 4위를 차지했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3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EASY’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2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3위, ‘데일리 톱 송 미국’ 106위에 자리했다. 특히, 발매 8일 차에 미국 순위가 전날 대비 14계단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의 높아진 인기는 음악 차트뿐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과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신보 소개와 다섯 멤버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르세라핌의 영향력이 확장됐다”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두 차례에 걸쳐 이들의 새 앨범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EASY’는 르세라핌의 예술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언제나 진취적인 사운드에 도전하는 이들은 이번에도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패션·컬처 전문 잡지 데이즈드(Dazed)는 “미니 3집 ‘EASY’를 비롯해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음반에 담긴 서사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완성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

  •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에버샤인'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컴백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버샤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이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세라비(C’est La Vie)', 크래비티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크래비티만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페스티벌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미스터(Mr.)',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까지 크래비티 특유의 청춘 스토리가 공감대를 자아낸다.특히 앨런은 수록곡 '오버 앤 오버(Over & Ove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크래비티는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AP’(탭)에 담긴 감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21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Moon Tour’(문 투어),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APE’(에이프), ‘404 Loading’(포오포 로딩), ‘Run Away’(런 어웨이)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태용은 로맨틱부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조명을 활용해 각 곡의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한층 깊어진 태용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태용은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한편,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타이틀곡 MV는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타이틀곡 MV는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 발매 당일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트렌드를 점령했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전날(19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3집 ‘EASY’가 발매 당일 78만 3,358장 팔리며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2월 19일 자) 정상에 올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여 만인 20일 오전 7시 14분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이다. 이 영상은 20일 0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정상에 오른 뒤 오전 10시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EASY’ 뮤직비디오는 또한 20일 오전 10시 기준 미국과 캐나다 등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4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다. 신보의 인기는 해외 주요 차트에서도 감지된다. 이 앨범은 20일 오전 10시까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 등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적이 두드러진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로 직행했고, 미국(2위)에서는 역대 르세라핌 음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20일 오전 10시까지 태국, 홍콩, 대만 등 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밟은 것을 포함해 총 10개 국가/지역에서 ‘톱 5’에 안착했다. 또한, ‘EASY’는 발매 당일 오후 8시부터 줄곧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 '컴백 D-3' 트와이스, 새 앨범 'With YOU-th'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컴백 D-3' 트와이스, 새 앨범 'With YOU-th'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트와이스가 2024년 첫 컴백작 'With YOU-th'(위드 유-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와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 전곡 맛보기 음원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Album Sneak Peek'(앨범 스니크 피크) 비디오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를 필두로 타이틀곡 'ONE SPARK', 수록곡 'RUSH'(러쉬), 'NEW NEW'(뉴 뉴), 'BLOOM '(블룸), 'YOU GET ME'(유 겟 미)까지 신보 총 여섯 트랙의 음원 일부 구간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원스(팬덤명: ONCE)의 일상 속 늘 트와이스가 함께 하는 장면이 더해져 돈독한 유대감까지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드럼 앤 베이스 기반 장르로 잠시 멈췄다가 다시 휘몰아치는 다이내믹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과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했다. 특히 일부 오픈된 음원만으로도 

  • 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다큐멘터리 오는 3월 공개

    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다큐멘터리 오는 3월 공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앨범 발매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9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화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0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국내 이용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감상 가능하며,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그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투비 임현식,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MV 티저 공개

    비투비 임현식,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MV 티저 공개

    비투비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임현식은 15일 자정 개인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의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바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임현식의 뒷모습부터 시작해 숲 속을 걷는 장면이 연출됐다.특히, 임현식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드가 담겨 있어 타이틀곡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임현식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해 실제 바닷속 촬영을 위해 다이빙 훈련까지 받음으로써 임현식이 몸소 느낀 바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속사 DOD 측은 “오는 16일 발매되는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했다.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이번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예고한 임현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임현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투비 임현식, 새 솔로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 컨셉 포토 공개

    비투비 임현식, 새 솔로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 컨셉 포토 공개

    비투비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의 컨셉 포토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임현식은 13일 자정 개인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의 컨셉 포토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컨셉 포토에서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임현식의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임현식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임현식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컨셉 포토 또한 팬들의 설렘을 더욱 자극시켰다.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임현식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임현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