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넘치는 응원 물결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과 일본 팬계정인 'JP_Jinfanbase'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옥외 전광판에 진의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영상을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 3일간 송출한다.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유플렉스 연결통로에 21개의 LCD 포스터로 'The Astronaut'광고를 진행하며 특급 서포트로 진을 응원한다. 21개의 LCD 포스터에는 진에 대한 팬들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수 있는"BTS JIN,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라는 문구가 담겼다.진의 오래된 국내 대형 서포터즈인 '위드석진'은 지난 4월 '슈퍼 참치' 유튜브 광고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TV 광고 서포트,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축하 광고 등을 진행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또 다른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은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9일~11월 11일 2주간 랩핑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석진아 우리가 네 빛이 되어줄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트는 진을 향한 팬들의 절대적인 응원을 담았다.또 차이나 진 바와 함께 진의 첫 솔로 싱글 발매기념으로 MBC KBS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해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김석진 홍보팀'은 지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서 진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 비행선을 띄
Kep1er(케플러)가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 (더블라스트)' 그리고 지난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로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데뷔한 케플러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신인 그룹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가온 앨범차트 집계에 따르면 케플러는 데뷔앨범 'FIRST IMPACT'로 39만 5161장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미니 2집 'DOUBLAST'는 35만 3055장, 미니 3집 'TROUBLESHOOTER'는 25만 8113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특히 데뷔 10개월 만의 기록이라는 점이 놀랍다. 케플러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 1월 'FIRST IMPACT'로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기록했다.여기에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로 '퍼포먼스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가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20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15일 공개된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역시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130만 뷰를 돌파했
방탄소년단(BTS) 진이 새로운 캐릭터 '우떠'(wootteo)와 함께한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우떠의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우떠는 "내첫인상우떤데"라는 깜찍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살짝 펌한 갈발 헤어스타일을 한 진은 긴 데님 코트 착장으로 옆에 있는 우떠를 바라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우떠는 "나도불러볼까나"라는 문구와 함께 진이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흰 티셔츠를 입고 녹음중인 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중에 떠서 마이크 앞에 자리해 진을 따라하는 우떠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우떠는 진과 함께한 또다른 사진도 게재하며 "노래넘넘넘좋다"라는 감상을 남겨 진의 첫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20일 7시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툽 채널의 영상이 공개되고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자, 공개된 영상 속의 할리갈리 게임장면으로 유추되는 사진과 함께 “술게임처음해봄”, “손등에불난다아”라며 신나는 비하인드 이야기를 우떠의 시선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21일에는 멜론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공개된 진의 자작곡들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때맞춰 우떠는 진의 노래 ‘이밤’,‘어비스’,‘슈퍼참치&r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미국, 일본에서 빠르게 품절로 이어지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빅히트 뮤직은 10월 19일 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0월 28일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소식을 전하며,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9일 선예약 'The Astronaut' 앨범은 CD 형태로 총 2종 버전으로 출시된다. 포토북을 비롯해 리릭카드, 엽서, 그래픽 스티커, 씰 스티커, 포토카드, 포스트 등 각 버전별 1종 제공으로 꾸려졌다. 씰 스티커와 포토카드는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앨범은 위버스샵 및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케이타운포유, 핫트랙스, 신나라 등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The Astronaut'는 진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이에 19일 진의 'The Astronaut' 선예약 주문과 함께 미국의 거대 유통 체인 '타깃'(Target)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 빠르게 품절됐다. 1차 품절에 이어 2차도 또다시 품절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 CDs & Vinyl 카테고리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 진의 앨범 2종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또한 KPOP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Universal Music Store)에서도 앨범 단품과 세트 모두 1차 예약 판매 품절 후 2차 예약 판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발표 소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진은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 공연에서 이 사실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진은 '미의 남신'이라는 닉네임답게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라이브킹'이라고 불리는 더할 나위없이 완벽한 라이브, 특유의 우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이날 콘서트 직전까지 목 상태 악화로 인해 이비인후과에서 살다시피하며 계속 약을 먹고 당일 아침에는 링거도 맞는 등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이후에는 더할 나위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5만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공연을 마무리하는 멘트 시간에 "마지막으로 얘기를 꺼내자면 예상하진 않았지만 제이홉 다음으로 두번째로 앨범이 나오게 됐습니다.", " 사실 뭐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싱글이고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되어 노래를 하나 내게 되었는데, 최근에 여러가지도 찍고 많이 앞으로 더 찍을 것들이 남아 있으니까 여러분! 재밌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진은 이미 솔로 보컬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3 '어웨이크(Awake)'는 깊고 풍부한 감정표현,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탁월한 성량이 돋보이는 진의 솔로곡이다.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곡이자 유일한 곡으로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와 설렘을 오가는 반전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10월 1일 0시에는 단체 및 유닛 포토 3종을 추가 공개하고 엿새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인은 붉은 하트가 흩뿌려진 공간에 서로 포개어 앉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닛 포토에서는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해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 'CASE 143'을 통해 노래할 '사랑'이라는 '사건'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 다양하게 변주하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7개월 만의 컴백작 'MAXIDENT'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신보는 9월 28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3월 발매한 전작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빛나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가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보다 무려 94만 장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 래퍼 그리①"추석은 사실 매번 까먹어요. 크리스마스는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버지 얼굴도 뵙고, 조카들도 만나고 특히, 얼마전 동생도 생겼기 때문에 추석이 기대되네요. 소원은 건강이에요. 코로나19에 걸려봤는데 정말 아프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느꼈죠. 팬 분들도 건강하시고 모두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길 바랄게요"그리가 최근 텐아시아와의 '추석맞이' 인터뷰에서 추석 인사와 명절 계획을 밝혔다. 한 때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다. 올해 25살이 된 그리.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 아닌, 래퍼 그리로써 성숙해진 모습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아티스트였다.그리는 2016년 '열아홉'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버지의 후광도 있었지만, 그의 솔직함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 잡기도. 그리의 단단한 내면은 수 년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이유였다. 그는 "거창하게 데뷔할 생각은 없었어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어쩌다 보니 이 길을 걷게 됐죠. 당시에는 굉장한 논쟁거리였던 것 같아요. 다들 래퍼 그리에 대해 궁금해 했으니까요. '열아홉'은 저에게 뜻 깊은 곡이에요. '나 완전 힙합이야' 이런 것 보다 제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풀어냈고,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라고 말했다.그리는 음악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제 음악 행보를 보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각종 논란을 뒤로 하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 그는 앨범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열일'중이다.김현중은 지난 2월 자신의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뒤 가정을 꾸린 상태다.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남편에 이어 아이의 아빠까지. 김현중이 한집안의 가장이 됐다. 김현중은 결혼 이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현중은 지난달 정규 앨범 3집 '마이 선(MY SUN)'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8월뿐만 아니라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거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신곡 발표와 함께 공연과 콘서트 일정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 19로 3년간 미뤄졌던 월드 투어를 시작한 것. 김현중은 오늘 (1일)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원조 한류 스타답게 김현중의 일본 인기는 뜨겁다. 일본 팬들은 공항에 마중 나와 그를 응원했다.다만 김현중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김현중은
그룹 BAE173이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DaSH’ 타이틀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BAE173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오는 17일 새 앨범 ‘ODYSSEY:DaSH’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DaSH’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CG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케이팝 스페이스를 모험하는 BAE173의 모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새 앨범 ‘ODYSSEY:DaSH’의 타이틀곡 ‘DaSH(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는 17일에 발매되는 BAE173의 미니 4집 ‘ODYSSEY:DaSH’는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 오브제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하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타이틀곡 ‘DaSH’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도현이 올 프로듀싱에 참여한 BAE173의 새 앨범 ‘ODYSSEY:DaSH’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 뷔바’ 앨범 구매액이 케이팝 팬클럽 1, 2, 3위를 석권하며 뷔를 향한 압도적인 지지를 선보였다. ‘케이팝 차트 데이터베이스(Kpop Charts Database)’가 중국의 케이팝 팬클럽 앨범 공동구매 톱20을 발표한 가운데 ‘바이두 뷔바’는 공동구매액 톱3를 휩쓸었다. 1, 2, 3위에 오른 바이두 뷔바의 세 가지 앨범 공동구매 총액은 자그마치 한화 153억 원(1170만 달러)에 달한다. 뷔의 중국 팬들이 앨범 구매에 화력을 모으는 것은 판매량이 스타의 인기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바이두 뷔바가 가장 많이 구매한 앨범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다. 총 23만 300장, 한화 61억 원(468만 달러)의 공동구매액을 달성하며 역대 케이팝 개인 팬클럽 공동구매 1위를 기록,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은 16만 7065장, 한화 50억 원(384만 달러)의 공동구매액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구매한 프루프 앨범은 총 118억 원(899만 달러)으로 이 중 바이두 뷔바는 전체의 42.6%에 달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뷔의 중국 팬들이 당국의 한류 단속에도 불구하고 미화 350만 달러 상당의 프루프 앨범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뷔를 향한 중국 팬들의 열정은 한한령이라는 장벽에도 흔들리지 뷔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3위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17만 400장, 한화 42억 원(318만 달러)을 기록하며 각 음악방송에서 1위를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뷔가 ‘대륙의 왕자’로
멀티 엔터테이너 DPR IAN(디피알 이안)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EP 앨범 ‘MITO(Moodswings In This Order)’에 이어, 7월 29일 첫번째 정규 앨범 ‘MIITO(Moodswings In To Order)’를 공개했다.DPR IAN(디피알 이안)은 지난 6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스테리한 느낌의 붉은색 ‘MIITO’의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강렬한 음악적 세계관이 담긴 곡의 발매를 예고했다.이 소식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오늘 제 생일인가요! 새 앨범이라니 정말 고마워요!”, “오래 기다렸어요! 두번째 앨범도 기꺼이 맞이할 준비가 됐습니다.”, “드디어!!! 새 앨범 너무 설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SNS를 통해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는 두번째 앨범을 상징하는 두개의 ‘I’가 담긴 붉은색의 ‘MIITO’가 자극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담고 있어 이번 새 앨범과 어떤 관계성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번 정규앨범은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의 국내 프리 오더는 yes24, 교보핫트랙스, 알라딘, 인터파크 등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은 공식 mito-shop, 해외 지역은 아마존과 BARNES & NOBLE을 통해 판매 중이다.DPR IAN(디피알 이안)의 정규앨범 ‘MIITO’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로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DPR IAN(디피알 이안)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주식회사 스타박스’ (Star-Box Co.,Ltd 대표 양정식)가 방탄소년단 앨범 자켓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방탄소년단 멤버 단체 사진과 RM, Jin, SUGA, j-hope, Jimin, V, Jung Kook 의 사진을 3D 입체형으로 표현한 Lenticular(이하 렌티큘러) 제품., 다양한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활용하여 향후 2개월마다 지속적으로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멤버들 고유의 개성을 실제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잘 표현하였으며, 향후 매번 새로운 사진이미지로 출시될 모든 렌티큘러 제품은 방탄소년단의 발매된 음반 컨셉 사진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스타박스는 다음달 방탄소년단의 렌티큘러를 보관할 수 있는 “BTS LED PHPTO FRAME”액자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액자제품은 렌티큘러 사진의 입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LED FLAME으로서 무드등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생동감 있고 인테리어의 효과까지 더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팬들이 'Proof' 앨범 공동구매에서 최종 50억원의 구매량을 기록하며 K팝 팬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BTS의 신작 'Proof' 앨범 최종 구매량 167,065장, 한화 약 50억원(3,817,926달러)의 공동 구매액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전체 공동 구매량 374,710장의 44.6%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중국에서 구매한 'Proof' 앨범은 총 117억 7895만원(8,991,567달러)어치이며, 이 중 '바이두 뷔바'가 구매한 금액만 50억원으로 전체의 42.4%에 해당한다. ‘바이두 뷔바’는 3년 연속 K팝 팬덤 공동구매 1위 기록을 달성하며 K팝 팬덤 원탑 경제력과 팬파워를 입증했다. 이는 ‘대륙의 왕자’로 불리며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뷔의 뜨거운 인기에 기반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뷔의 중국팬들이 당국의 한류 단속에도 불구하고 미화 350만달러 상당의 '프루프(Proof)' 앨범을 구매했다며 여전히 뜨거운 중국내 K팝의 열기를 보도했다. SCMP는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가 'Proof' 발매 첫 날인 10일에만 약 17만장을 공동구매하며 350만달러, 한화 약 45억원어치의 구매영수증을 인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바이두 뷔바'가 2019년 진행한 공동구매 규모(175만달러)보다 두 배 더 많은 금액으로, 규제에도 불구하고 뷔를 향한 팬들의 열정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지난 15일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5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제이홉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아미'는 직접 만든 배너를 최애돌 상단에 장식하고 '#jhope_방화', '#JHOPEJackInTheBox' 해시태그와 함께 전 세계 언어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아미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제이홉의 컴백 날 57,276,687표를 모으며 특별한 기념일로 만들었다.제351대 기부요정으로 등극된 제이홉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제이홉은 '최애돌'을 통해 7번째 기부요정 등극으로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또한 최애돌에서는 내달 13일부터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남자 그룹 인기상' 후보에 올라 현재 엑소와 치열한 순위 경쟁은 한 치의 양보 없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위에게 주어지는 인기상은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에서 시상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이 단체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진의 향후 행보에 해외매체가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영국판 패션 매거진 '보그지'(Vogue)는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각 멤버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What's Next For Each Member of BT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방탄소년단이 멤버별 다양한 솔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보그지는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목했다. 그 중 보그는 "진의 솔로 앨범은 우리를 눈물 짓게 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향후 진의 솔로 활동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보그는 "진의 'Abyss'(어비스)를 듣지 못했거나, 피아노 한 대만으로 꽉 채운 'Epiphany'(에피파니) 무대를 아직 보지 못했다면, 눈물을 닦을 티슈를 준비해야 한다, 이 곡들이 가슴을 울리는 곡들이기 때문"이라며 진의 보컬을 극찬했다. 'Abyss'는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진의 깊고 풍부한 음색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곡으로자신의 생일 전날 공개했다.진의 'Abyss'는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가 선정한 '2020 K팝 최고의 순간'중 하나로 뽑히는 등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 'Epiphany'는 새 앨범 'Proof'에 진의 자작곡 버전인 'Epiphany Jin-Demo ver'이 수록되며 또다시 큰 관심을 모았다.'Epiphany'는 자기 긍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진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따스하고 강렬한 위로와 감동을 일으키며 글로벌 팬들과 대중을 사로잡았다.뿐만아니라 보그는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주는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에 대해서도 주목했다.보그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