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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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그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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