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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강제규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서 뭉친다

    장동건·강제규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서 뭉친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장동건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데 이어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태극기 휘날리며'(2004)와 '마이웨이'(2011)에서 함께 한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연을 맺게 됐다. 강제규 감독은 앞서 단편 '민우씨 오는 날'(2013)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강제규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기록 경신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기록 경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출품을 마감했다. 지난 7월 31일 마감된 경쟁부문 출품작 수는 124개국 5281편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작년에 비해 출품률은 25% 증가했다. 출품작 수는 해외 4418편, 국내 863편으로 특히 해외작품의 출품률이 약 29% 증가했다. 장르별로는 해외의 경우, 극영화 64%, 실험영화 14%, 애니메이션 12%, 다큐멘터리 10%로 실험영화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3종 공개…'영사기 모티브'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3종 공개…'영사기 모티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13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총 3종으로, 검은 배경 위로 다채로운 빛의 물결과 선으로 표현된 영사기, 렌즈가 오버랩 되어있다. 포스터 위로 펼쳐진 일렁이는 빛의 물결은 하나의 덩어리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는...

  • TENPHOTO, 정우성, '정조각' 별명에 걸맞는 옆선(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정우성, '정조각' 별명에 걸맞는 옆선(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정조각’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조각같은 옆선의 소유자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정우성이 오유진 배우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한국 대표하는 두 미중년 배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한국 대표하는 두 미중년 배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왼쪽),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63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멋진 외모의 안성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올 해 나이 42세를 맞이한 한국 대표 미중년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

  •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오유진 말하는 모습에 '아빠미소'(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오유진 말하는 모습에 '아빠미소'(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오유진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 ‘아빠미소’ 지으며 따스한 눈길로 오유진을 바라보는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가 긴장한 오유진이 귀여운 듯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오유진, 정우성, 안성기가 14일 오전 서울 ...

  • AISFF2014, '전세계 단편영화들의 비행' 곧, 시작된다!

    AISFF2014, '전세계 단편영화들의 비행' 곧, 시작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2번째 비행을 시작한다.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상영작 발표 및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오유진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영화제에는 총 104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4,215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엄선된 37개국 56편...

  •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박찬욱, 가을은 독서의 계절(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박찬욱, 가을은 독서의 계절(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보도자료집을 읽고 있다. 보도자료집만 들어도 책 읽는 가을남자 분위기가 나는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보도자료집을 살펴보는 박찬욱 감독. 배우 안성기, 정우성, 박찬욱 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 TENPHOTO, 박찬욱, "단편영화 심사위원은 내가 제 격"(아시아나단편국제영화제)

    TENPHOTO, 박찬욱, "단편영화 심사위원은 내가 제 격"(아시아나단편국제영화제)

    박찬욱 영화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이 “현재 활동 중인 영화감독 중엔 단편영화를 가장 많이 찍는 감독이 나일 것이다.”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 박찬욱 영화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

  • TENPHOTO, 정우성, 오늘도 명품 조각 미모(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정우성, 오늘도 명품 조각 미모(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정우성. 명품 조각미모 뽐내는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

  •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커피향을 닮은 두 남자(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안성기 정우성, 커피향을 닮은 두 남자(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왼쪽),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31년 째 커피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안성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최근 커피 광고모델이 된 배우 정우성.(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안성기, 정우성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

  • 박찬욱 “장편은 지루해도 참아야…단편은 금방 끝나”(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박찬욱 “장편은 지루해도 참아야…단편은 금방 끝나”(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박찬욱 감독이 생각하는 단편영화의 매력은 뭘까.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오유진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본선 심사위원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단편영화는 돈을 벌어야한다는 책임감과 부담이 없거나 아주 적기 때문에 사람을 참 자유롭게 만든다”고 말...

  • 정우성 “관객 설득할 수 있어야 좋은 연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정우성 “관객 설득할 수 있어야 좋은 연기”(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정우성이 좋은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다.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오유진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정우성은 이번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우수 단편영화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단편의 얼굴상' 심사를 맡는다. 이에 그에게 '좋은 연기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 정우성 “단편의 미덕? 자신만의 철학, 과감하게 표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정우성 “단편의 미덕? 자신만의 철학, 과감하게 표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정우성이 생각하는 단편영화의 매력은 뭘까.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오유진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정우성은 단편영화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 철학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단편영화의 미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업...

  • TENPHOTO, 오유진, 긴장한 듯 빨개진 양 볼(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TENPHOTO, 오유진, 긴장한 듯 빨개진 양 볼(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오유진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을 맡게 된 배우 오유진. 배우 오유진의 소개를 하기 전 모습(왼쪽)과 소개 후 양 볼이 빨개진 모습.(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오유진이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12회 아시아나국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