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우리는 끝났다"('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백일을 맞은 조카를 위해 모빌을 직접 만들었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절친한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아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심형탁과 사야는 차를 타고 김병만의 나무 공방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 중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결혼) 반지는 어디 갔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헬스하면서 봉을 잡을 때 상처날까봐 잠깐 빼놨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사야는 "우리는 끝났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끝난 거 아니다. 왜 그러냐"며 사야를 달랬다. 사야는 "데이트하는 데 반지 없으면"이라며 여전히 속상해했다. 심형탁은 "잘못했다"며 연신 사과했다.나무 공방에 도착한 심형탁 부부. 심형탁은 예능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과 인연을 맺고 9년 우정을 쌓았다. 김병만은 "심형탁이 정글에서도 시간만 나면 사야에게 전화했다"며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어서 안도했다"고 말했다. 반면 사야는 "정글 가면 연락을 자주 못해서 마음이 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와이파이가 되면 왔다갔다 메시지를 보내야 했는데, 나는 사진이 오면 심씨가 잘 있구나 싶었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이는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연애 문화 차이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는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심형탁은 "나는 한국 사람이어서 바로바로 답장해야 한다"고 말

  •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심형탁, 결혼 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어" 싸늘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휑한 손을 아내 사야에게 들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일본에 있는 조카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차에 올라 어디론가 향한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닳겠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사야는 운전대를 잡은 심형탁의 손을 보더니 “(결혼)반지는?”이라고 묻는다. 심형탁의 넷째 손가락이 휑한 것을 포착한 ‘신랑즈’ 김동완은 “이 형 뭐야? 저번 주에 나 (커플링 안 꼈다고) 혼내더니? 실망이다”라며 급발진한다. 김동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심형탁은 머쓱해하더니 “(제작진이) 이거 편집해준다고 했는데”라고 둘러댄다.실제로 사야는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언하고, 심형탁은 다급히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자 사야는 일본에 있는 친언니의 셋째 아들이 백일이 되었음을 알린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백일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사야는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한국식, 일본식 백일상을 둘 다 해주고 싶다”고 준비된 모성애를 드러내고, 심형탁도 “좋아!”라며 폭풍 호응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심형탁의 절친 형인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에 도착한다. ‘백일’을 치른 셋째 조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 위해 김병만의 나무 공방을 찾은 것. 심형탁은 과거

  •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미래 없다"…사유는 음주+2시간 지각('신랑수업')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미래 없다"…사유는 음주+2시간 지각('신랑수업')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여행에 2시간이나 늦었다.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만남 5주년'을 기념해 부산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야는 심형탁 없이 부산 바닷가에 홀로 서 있었다. 사야는 "싸움은 늘 작은 거에서 시작해서 크게 번진다"며 "이제 미래는 없다"라고 혼잣말했다. 심형탁이 사야와의 부산 약속 당일 늦잠을 자느라 지각하면서 사야를 2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던 것. 사야는 해변에 "심씨 멍청이"라고 낙서하며 화가 난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얼마 뒤 심형탁이 헐레벌떡 뛰어왔다. 심형탁은 "미안해"라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토라진 사야는 매몰차게 대했다. 심형탁은 전날 부산 출신인 배우인 이시언의 촬영을 도와주느라 바빴고 그러다 보니 늦잠을 자게 된 것. 사야는 "지금 몇 시냐. 2시간 늦었다"고 발끈했다. 심형탁은 "이번에는 어쩔 수 없었다. 어제 시언이 촬영 도와줬지 않나. 술 마시고 잤는데 늦잠 잤다. 오는데 차도 밀렸다"고 변명했다. 사야는 "왜 연락은 없었냐"며 속상해했다. 심형탁은 연신 "미안하다"고 했다. 심형탁은 사야를 달래기 위해 옷을 여며주고 다정하게 말하는 등 안간힘을 썼다.심형탁은 미리 작성해온 '부산 여행 계획표'를 가방에서 꺼냈다. 심형탁은 "다음 달이면 (우리가) 처음 만난 지 5주년 된다. 3년 전에 사야가 한국말 하나도 못 할 때 부산에 왔지 않나. 추억할 겸 계획을 짜왔다"라고 말했다. 사야는 '극 P'인 자신을 위해 '극 J' 남편이 정

  • 사야, ♥심형탁과 만남 5주년에 위기 봉착…"미래는 없다" ('신링수업')

    사야, ♥심형탁과 만남 5주년에 위기 봉착…"미래는 없다" ('신링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5주년 만남을 기념해 부산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사야는 홀로 부산 해변에 서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사야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지만 심형탁은 전화를 받지 않아 애를 태운다. 사야는 "미래는 없다"고 한숨을 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들 역시 "위기다. 또 싸웠네"라며 탄식한다. 다행히 멀리서 심형탁이 뛰어오고, 그는 아내를 보자마자 무릎을 꿇은 채 석고대죄한다. 바닷가 바람이 거세지자 심형탁은 사야가 추울까봐 아내의 옷깃을 여며준다. 세게 옷깃 세게 여민 탓에 묘하게 멱살을 잡은 자세가 취해지고, 이에 사야는 "심씨가 화난 거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사야가 화가 났던 이유는 심형탁이 약속 시간에 2시간이나 늦었기 때문이다. 전날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고 약속 장소로 곧장 온 심형탁은 지각한 이유를 설명하고 사야와의 오해를 푼다. 데이트를 하러 루지에 탑승한 두 사람은 "먼저 결승선에 들어온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는 내기를 한다. 심형탁은 "만약 이기면 무슨 소원을 빌고 싶으냐?”고 사야에게 묻는데 그는 "OO 안 해도 쇼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예상 밖의 멘트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루지 데이트 후엔 심형탁이 예약한 근사한 식당으로 향한다. 사야는 이전과 달리 여행 계획을 짠 심형탁의 모습에 "성장했다"고 칭찬한다. '신랑수업'은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심형탁, ♥사야 위해 이별했다…"생각할 시간 달라" ('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사야 위해 이별했다…"생각할 시간 달라"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대대적인 집안 정리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심형탁이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장난감들을 싹 정리해 아내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줘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동완은 서윤아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심형탁과 사야는 봄맞이 집안 정리를 위해 장영란과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를 집으로 초대했다. 심형탁은 두 사람에게 “제가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결혼 후) 들어오게 되어서 사야를 위한 공간이 없다”며 ‘사랑꾼’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영은 “비우는 것이 바로 정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고, 심형탁은 곧장 “버릴 게 하나도 없었는데”라며 난감해해 사야의 한숨을 자아냈다. 잠시 후, 모두는 주방에 들어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정리했다. 그러던 중, 사야는 그간 이 음식들을 버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혹시 버리면 (남편이) 음식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라며 “음식 버리는 타이밍을 잘 모르겠더라”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주방 정리 뒤에는 잡동사니로 가득 찬 창고와, 심형탁의 장난감 방을 둘러봤다. 이지영은 발 디딜 틈 없는 복잡한 상태에 경악했고,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도 “저런 집은 처음 본다”, “이거는 정리 못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생각에 잠긴 이지영은 “여기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없다”며 모조리 비울 것을 권했다. 갑작스레 장난감과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된 심형탁은 &ldquo

  • 심형탁, 이별 위기…18살 연하 ♥사야 위한 결심('신랑수업')

    심형탁, 이별 위기…18살 연하 ♥사야 위한 결심('신랑수업')

    심형탁이 사야를 위해 분신과도 같은 장난감을 정리할 결심을 한다.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봄을 맞아 대대적인 집 정리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거실 소파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다 벗은 느낌"이라며 한숨을 쉰다. 잠시 후 두 명의 여성이 초인종을 누른다. 장영란과 '정리의 신' 이지영이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을 방문한 것. 이와 관련해 심형탁은 "제가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들어오게 되다 보니 이 집에 사야의 공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아내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두 사람을 초대한 깊은 뜻을 밝힌다.이지영과 장영란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다 심형탁의 장난감 방에 들어선다. 도라에몽과 각종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는 방의 상태에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하고, 스튜디오 멘토 군단도 "이거는 정리 못 해"라며 도리질을 친다. 고민에 빠진 이지영은 조심스레 "여기에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없다"라고 지적한 뒤 대대적인 정리를 권한다. 장난감과 이별해야 할 위기에 처한 심형탁은 급히 사색이 되더니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주면 안 되냐?"라고 호소한다.사야와 장영란, 이지영은 잠시 심형탁에게 혼자 있을 시간을 준다. 이에 심형탁은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어 애처로움을 자아낸다. 보다 못한 장영란은 직접 장난감 정리에 나서는데, 실수로 심형탁이 아끼는 한 피규어를 떨어뜨린다. 놀란 심형탁은 "너무 잔인하니까 모자이크 처리해달라"며 괴로워한다. 미안함에 얼굴이 빨개진 장영란은 "나 너

  • [종합] 사야, ♥심형탁과 싸운 뒤 연락두절…"부부싸움 심각, 너무 커져" ('신랑수업')

    [종합] 사야, ♥심형탁과 싸운 뒤 연락두절…"부부싸움 심각, 너무 커져" ('신랑수업')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를 위해 JPT(일본어 능력 시험)에 도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4회에서는 심형탁이 JPT 시험을 2주 앞두고 절친한 동생이자 가수인 강남을 집으로 초대해 일본어 과외를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은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육중완과 만나, 서울에서 살 집을 함께 구하는가 하면 서윤아를 육중완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한 대형 서점에서 JPT 시험을 위한 문제집을 신중하게 골랐다. 심형탁은 “아내와 더욱 잘 소통하기 위해, 그리고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 JPT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잠시 후, 강남이 방문하자 반갑게 맞았다. 이어 피규어가 가득찬 심형탁의 서재에서 과외 수업을 시작했다. 강남은 “유부남들의 로망이네”라며 수백만원 짜리 피규어를 보고 놀라워했다. 다 합해서 1억원 이상이라는 피규어들의 가격을 들은 강남은 이를 형수인 사야에게 일본어로 고자질해 심형탁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강남은 일본어 작문, 끝말잇기 게임, 일본어 상황극 등으로 재밌게 수업을 이끌었으며 심형탁은 “일본어를 배워 일본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다”는 진정성을 어필했다. 열공 후, 휴식 시간에 강남은 심형탁에게 “가끔 부부싸움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최근에) 세게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강남은 “형은 아무 소리도 하면 안 돼. 형수님이

  • "모두 팔면 2억"…'사야♥' 심형탁, 피규어 재벌이었네 ('신랑수업')

    "모두 팔면 2억"…'사야♥' 심형탁, 피규어 재벌이었네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JPT(일본어 능력 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4회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JPT를 2주 앞두고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한 서점에서 일본어 관련 문제집들을 구매한다. JPT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심형탁은 “앞으로 태어날 2세와 아내를 위해서 일본어를 더 열심히 배우기로 했다”고 굳은 의지를 밝힌다. 일본어 문제집을 구매한 심형탁은 이후 집으로 돌아가 ‘10년지기 절친’ 동생인 강남을 맞아 일일 과외를 받는다. 특히 심형탁은 강남에게 “일본어에 진심인 이유가 일본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어서”라고 강조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낸다.강남은 “그런데 저 방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냐?”며 피규어로 가득 차 있는 심형탁의 서재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다. 그러면서 형수인 사야를 향해 “서재에 있는 피규어들을 모두 팔면 약 2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라고 돌발 폭로한다. 앞서 심형탁은 “다 팔면 1억원 정도 될 거 같다”고 강남에게 귀띔한 바 있지만, 강남은 이를 일본어로 과장해 사야에게 전달, 심형탁을 복장 터지게 만든다. 또한 강남은 “형탁이 형들의 피규어를 전부 팔아서 그걸로 사야 형수님이 원하는 걸 사주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라고 일본어로 제안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심형탁이 강남의 돌발 폭로가 난무하는 과외 수업에서 제대로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04회에서 만날 수 있

  •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에 받은 살벌한 문자 "외박? 그럼 미래는 없지"('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에 받은 살벌한 문자 "외박? 그럼 미래는 없지"('신랑수업')

    심형탁이 18살 연하 아내 사야에게 '자고 가도 돼?'라는 문자를 보낸 뒤 받은 답장을 공개했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심형탁과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이 처음으로 뭉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5%(유료 방송 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심형탁, 신영수, 한창은 처음으로 뭉쳐 '자유 신랑의 날'을 선포하고 산속에 위치한 힐링 테라피 공간인 한 찜질방을 찾아갔다. 따뜻한 족욕탕에 발을 담근 세 사람은 각자 결혼 연차로 서열 정리를 하는가 하면 "아내에게 너무 잡혀 사는 것 아니냐?"라며 서로를 은근히 디스해 짠내웃음을 안겼다.신영수는 "아내(한고은)에게 유일하게 큰소리칠 때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집 강아지들이 살이 찌면 안 되는데, (아내가) 많이 먹인다. 그래서 내가 엄청 뭐라고 한다. 그때 아내가 내 눈치를 본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한고은) 누나가 눈치 본다는 말을 들으니까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의 눈총을 받았다.시끌벅적한 수다와 서열 정리 후, 세 사람은 찜질방 내 식당에서 푸짐한 보양식을 즐겼다. 그러던 중 "아내에게 '오늘 자고 가도 되냐?'라는 문자 메시지를 동시에 보내보자"는 위험천만한 게임을 시작했다. 같은 문자 메시지를 동시에 보낸 가운데, 한창이 아내 장영란에게 "당근이지, 자고 와요"라는 스윗한 답문을 받아 기세등등한 표정을 지었다. 신영수도 한고은에게 답장받았는데 "&#

  • 심형탁, 선 넘었네…♥사야 문자에 사태 심각성 깨닫고 '안절부절' ('신랑수업')

    심형탁, 선 넘었네…♥사야 문자에 사태 심각성 깨닫고 '안절부절' ('신랑수업')

    심형탁, 신영수, 한창이 ‘자유 신랑의 날’을 맞아 아내에게 외박을 타진하는 허세 문자를 보낸다. 7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신랑즈’ 심형탁과 ‘교감쌤’ 한고은의 남편인 신영수, ‘연애부장’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처음으로 뭉쳐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세 사람은 모이자마자 “신랑즈 크로스!”라고 외치며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나 이내 서열 정리를 하면서 은근히 기 싸움을 벌인다. 그러더니 서로에게 “아내에게 잡혀 사는 것 아니냐?”며 허세를 떨다가 급기야 “각자 아내에게 ‘하루 자고 가도 돼?’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보자”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돌입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문세윤은 “남자 셋이 모이면 저렇게 위험하게 논다”며 대리 걱정을 한다.잠시 후 세 사람은 아내로부터 답문을 받는다. 가장 먼저 한고은의 문자를 확인한 신영수는 “(아내가) 화난 것 같다. ‘뚜디 맞을까’라는 문자가 왔다”며 깊은 한숨을 쉰다. 이에 모두가 화들짝 놀란 가운데, 심형탁은 사야의 문자를 읽어보더니 “장난이 아닌데? (아내가) ‘어쩔 수 없지. OO은 없지만’이라는 답문을 보냈다. 미치겠네”라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다.신영수와 한창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빨리 (사야에게) 사과 전화를 하라”고 독촉하고, 문세윤도 “얼른 집에 들어가”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사야의 답변 내용이 무엇인지, ‘자유

  • [종합] 사야 "부부싸움 후 혼술"…♥심형탁 생일에 받은 '이혼 전문변호사 명함'('신랑수업')

    [종합] 사야 "부부싸움 후 혼술"…♥심형탁 생일에 받은 '이혼 전문변호사 명함'('신랑수업')

    '신랑수업' 심형탁이 결혼 후 첫 생일상을 차려준 사야의 정성에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9회에서는 사야가 남편을 위해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1%(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심형탁과 사야는 백허그를 한 채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달달함을 한도초과시켰다. 심형탁의 생일을 맞아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초대해 다정히 생일상 준비에 나선 것. 마트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샤브샤브 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가 차례로 집을 찾았다. 심형탁은 두 사람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는데, 특히 각종 피규어들이 전시된 '심형탁 박물관'급 방을 자랑하면서 의기양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중에 예전 여자친구가 사준 피규어도 있지 않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안돼!"라며 편집을 요청해 폭소를 안겼다.잠시 후, 사야는 샤브샤브, 미역국, 잡채는 물론, 심형탁이 좋아하는 날치알까지 토핑한 초밥 케이크를 만들어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줬다. 심형탁은 "제 생일파티에서 이렇게 제대로 된 케이크를 받아본 건 처음"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사야는 "사랑하는 내 남편~"이라며 생일 축하송까지 불러줘 심형탁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사야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식사를 즐기던 지상렬은 "조카님은 언제쯤 나오시나?"라고 두 사람의 2세 소식을 물어봤다. 이에 심형탁은 "

  • [종합] '사야♥' 심형탁, 신혼여행 못 갔지만 "2세 기원 여행" 먼저('다시갈지도')

    [종합] '사야♥' 심형탁, 신혼여행 못 갔지만 "2세 기원 여행" 먼저('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신년 특별 기획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을 마무리한 가운데, 여행 친구로 출연한 결혼 5개월차 새신랑 심형탁이 국제 사랑꾼다운 달달한 이야기로 랜선 여행에 재미를 더했다.지난 11일 저녁 8시에 방송된 '다시갈지도' 92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동행한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은 1월 한 달 동안 시리즈로 방영되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하는 여행지' 중 2탄으로, '럭셔리 미식 열차 베트남 꾸이년', '프라이빗 숲속 온천 일본 하코네',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가 소개됐다.랭킹 3위는 일본 '하코네'가 꼽혔다. '하코네'에 도착한 대리여행자 나강은 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뜨끈한 숲속 프라이빗 노천온천에서 목욕을 즐긴 뒤 정갈한 가이세키 정식을 즐겨 모두의 탄성을 유발했다.이어서 일본의 대형 해수조를 보유한 수족관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하코네엔 수족관'이 소개됐는데, 다양한 해양생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끝으로 일본의 '후지산'을 호수 위 해적선에서 볼 수 있는 '모토하코네항'이 소개됐다. 이를 본 심형탁은 "결혼식을 아내 사야의 고향에서 했다. 거기가 바로 후지산 앞"이라며 추억을 회상해 주변을 흐뭇하게 했다.2위는 베트남의 '꾸이년'이 꼽혔다. 베트남 '꾸이년'으로 향하는 고급 미식열차에서는 아늑한 개인공간에 차려지는 코스요리 즐기기부터, 프라이빗 베트남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또한

  • '신혼'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극 J, 얼굴만 봐도 화 다 풀려"('다시 갈지도')

    '신혼'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극 J, 얼굴만 봐도 화 다 풀려"('다시 갈지도')

    결혼 5개월차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얼굴만 봐도 화가 풀린다며 사랑꾼 기질을 마음껏 뽐낸다.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92회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할 예정.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여행 친구로 함께한다.최근 진행된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5개월차 새신랑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여행 스타일에 대해 "나는 무계획 P형인 데 반해 사야는 3분 텀으로 일정을 짜는 극 J형"이라고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 서로 극과 극인 만큼 여행 중 불가피한 갈등이 예상됐다.그러나 심형탁은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사야의 얼굴만 봐도 화가 다 풀린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팔불출 멘트로 주변의 원성을 샀다. 이에 이석훈은 심형탁의 아내가 18살 연하라는 점을 환기하며 "심형탁 씨는 아내에게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프라이빗 숲속 온천 일본 하코네를 주제로 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뜨끈한 노천온천과 정갈한 가이세키 정식을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료칸부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하코네엔 수족관과 3천 년 된 호수 위 해적선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모토하코네항 등이 소개돼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 가운데 랜선 너머로 비친 후지산의 웅장한 풍경을 즐기던 심형탁은 "결혼식을 아내 사야의 고향에서 했다. 거기가 바로 후지산 앞"이라면서 추억에 젖은 결혼식 일화를 꺼내기도 해 주변의 관심을

  • 자린고비 잊어라…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에게 쓰는 돈, 아깝지 않아"('다시갈지도')

    자린고비 잊어라…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에게 쓰는 돈, 아깝지 않아"('다시갈지도')

    연예계 대표 자린고비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아내 사야에 대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92회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베트남 꾸이년이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대리 여행자 테디는 꾸이년으로 향하는 미식열차에 탑승한다. 짐 운반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용 라운지, 달리는 열차에서 즐기는 고급 코스요리, 나아가 프라이빗 마사지와 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기차여행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이 가운데 랜선 너머 베트남 럭셔리 미식열차를 즐기던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꼭 가고 싶다"라며 자나깨나 아내 사랑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도 잠시 심형탁은 미식 열차의 가격이 공개되자마자 "사야와의 여행은 생각해봐야겠다"라고 일 보 후퇴했다. 그는 잊고 지냈던 자린고비 심형탁의 자아를 끄집어내 주변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다시금 사랑스러운 아내를 떠올린 심형탁은 "사야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라고 단언하며 사랑꾼 모드로 복귀, 못 말리는 자아 갈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심형탁은 "아직 사야와 신혼여행을 못 갔다"라고 밝히며 '다시갈지도'가 소개하는 여행지들을 꼼꼼하게 사전답사 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심형탁은 럭셔리 미식 열차뿐만 아니라 아

  •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부모 되나? "주변서 태몽 많이 꿔준다"('다시갈지도')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부모 되나? "주변서 태몽 많이 꿔준다"('다시갈지도')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공개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최근 진행된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8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은 "얼마 전 아내와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남도 사천에 2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미신이지만 다녀와 봤다"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심형탁은 "주변에서 태몽을 많이 꿔주고 계신다. 좋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 같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그도 잠시 기대에 부푼 '부모 지망생' 심형탁은 대뜸 김신영을 향해 "2세 기원 여행 안 가보셨냐. 다들 한 번씩 다녀오는 것 아니냐?"라고 물어 미혼인 김신영을 어리둥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럭셔리 미식 열차 베트남 꾸이년, 프라이빗 숲속 온천 일본 하코네,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를 주제로 베트남, 일본, 팔라우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 특히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고향인 일본이 주제 중 하나로 나오자 일본 여행의 장점들을 나열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못 말리는 아내 사랑으로 주변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랜선 너머로 일본 하코네 여행을 즐기던 심형탁은 후지산이 등장하자 "제가 결혼을 후지산 바